신불기 17년
불기 2558년 갑오년 음(윤)9.24.
(2014.11.16.일) 큰스님 대전 법문
VI-38, 253회
오늘 처음 나오신 분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나와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 달 12월7일(음력10월16일) 산왕부처님께 공양을 올립니다.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요즘은 한 집에 한 분씩 신청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남편 되시는 분이 큰 사업을 하시는데 애로사항이 있을 수도 있고, 아드님이 중요한 취직시험도 볼 수 있고, 따님이 좋은 자리에 혼인할 수도 있고, 그런 여러가지 꿈이 있는데 한 집에서 한 사람씩 신청을 해서 그 말을 해드립니다. 강요는 않습니다.
현지사는 부처님 교단입니다. 현지사가 부처님 교단이거든요. 붓다 교단, 아주 의미 있는 말입니다. 우리가 부처님 교단을 만나면 살 수 있거든요. 금생도 잘 살고요. 죽어도 악도에 떨어지지 않고요.
다음 생은 좋은 국토에, 좋은 부모를 만날 수 있거든요. 좋은 왕이 다스리는, 대통령이 다스리는 나라에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현지사 붓다 교단에 나오셔서 우주의 진리 이법을 많이 들어야 됩니다. 진리의 말씀을 들어야 됩니다. 보통의 복이 있어서는 못 듣습니다.
오늘은 처음 오신 분도 이렇게 많고 하니까 꼭 들어서 새겨야할 ‘십악(十惡) • 십선(十善)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그러니까 우리 사람들이 해서는 안 될 짓(업)을 이야기하고,
꼭 힘써 착하게 살아야 되니까 십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분이 오늘 법문만 잘 듣고 마음에 새기고 그대로 사시면, 다음 생도 염려 없고 그다음 생도 염려 없고 남은 생도 잘 살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업을 지어서 받습니다. 짓는 대로 받습니다. 누가 주는 것이 아니어요. 어떤 절대자가 있어서 그 사람의 운명을 정한 것이 아닙니다. 절대자가 있어 복(福)을 주고 화(禍)를 주는 것이 아니어요.
전부 자기가 지어서 자기가 받습니다. 이것을 자작자수(自作自受)라고 합니다. 이것이 불법(佛法)입니다. 이게 불교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나쁜 짓은 하지 않아야 됩니다. 그것을 업(業)이라고 합니다. 업은 짓지 않아야 됩니다. 이 이상의 업을 지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착하게 살아야 됩니다.
자기가 지은 업이 연기(緣起)의 법칙을 따라서 착하게 살았으면 복을 받고, 못된 짓을 많이 했으면 연기법(緣起法)에 따라서 고통스러운 세계에 나고 많은 재앙 속에서 삽니다.
스님은 우리 현지사 신도 분들이 항상 잘 살기를 바랍니다. 남은 생 잘 살고, 다음 생 절대로 악도에 떨어지지 않고, 그다음 생은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많은 복을 받아 나오고, 그래서 죽으면 하늘 천상으로 가고, 다시 사람 몸 받고, 그러면서 붓다회상을 만나야 됩니다.
붓다회상을 만나게 되면 그 고통스러운 윤회의 생사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모릅니다. 이 이치(理致)를 모릅니다. 이치를 모르고 그저 욕심 탐욕을 부리면서 살지요. 그러니까 가끔 무서운 업을 짓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00년~300년 되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의 과거 전생을 보니까 참 우스워요. 여러분들한테 말씀드릴게요. 그때는 불교가 많이 포교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불교가 뭔지도 모르고, 다만 유교의 교세가 대단한 때였습니다. 유교의 가르침대로 살았지요.
농사를 짓던 어떤 시골사람이 죽어서 하지옥으로 갑니다. 이 사람은 대과(大過)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지옥으로 가서 40년~50년 정도 가끔 벌을 받고 감옥살이를 하다가 나와서 말(馬)이 됩니다. 말(馬)이 되요.
그 말은 군마(軍馬)였습니다. 군인인 자기 주인을 따라 전쟁터에서 싸우는 군마였어요. 주인이 장군이었는데 전사(戰死)했어요. 그래서 이 말은 주인의 남동생한테 소유권이 넘어가 남동생이 말을 기르게 되었습니다.
남동생은 그 말의 도움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여러분, 우마차 마차(馬車)아시죠. 소나 말이 끄는 수레(달구지)입니다. 옛날에는 그랬지요. 지금은 마차가 보이지 않더군요. 시골에 가도 거의 없을 거예요.
그것으로 이삿짐도 운반해주고 해서 먹고살게 되었는데 그 남동생이 좀 잔혹했습니다. 그 말은 군마였기에 짐을 끄는 경험이 별로 없어서 이 주인한테 자주 두들겨 맞는다고요. 하루는 언덕길을 가는데 짐을 많이도 실었어요.
주인은 가자고 하는데 이 말의 생각으로는 자신이 없어요. 짐이 많아서 이 언덕길을 끌고 갈 자신이 없습니다. 가다가 맞기도 하면서 쉬엄쉬엄 수레를 끌고 있었습니다. 그날따라 그 주인은 기분이 언짢은 저기압 상태인데다가 말은 말을 안 들어요.
이 남자가 그동안 살면서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았던지 매우 흥분되어 있었습니다. 결국 이성을 잃어서 말을 두들겨 팼다고요. 머리 허리 등을 가리지 않고 각목으로 사정없이 두들겨 팼는데 그 말이 결국 죽었습니다.
오늘은 십선을 이야기해야 되는데, 여러분이 긴장을 조금 풀어 주십사하고, 또 이 세상 사람의 이치가 죽은 후에는 어떻게 되는가를 조금 이해한 후에 말씀드리려고 이 이야기를 해드립니다.
말(馬)이 죽어서 이제 개(犬)가 됩니다. 그 개의 주인은 다리 밑에서 밥을 빌어먹는 거지였습니다. 그 거렁뱅이가 주인이었는데 삽살개로 거렁뱅이한테 왔습니다. 이 개는 자기가 전생에 무엇이었는지도 모릅니다.
말이었는지도 모르고, 그전에는 사람이었는지도 모르고, 그저 개로 지금 삽니다. 자기 주인이 하루에 한 번씩 보는 대변을 보면 그렇게 식욕이 당겨서 대변을 먹는 것으로 하루를 때웁니다.
하루는 아랫동네의 검정 암캐가 놀러 와요. 이 삽살개는 수놈이었거든요. 암캐가 놀러오니까 참 잘되었어요. 친구 겸, 애인 겸 그렇게 서로 다정하게 지냅니다. 하루는 송아지만한 불독이 나타나서 자기 친구이자 애인이었던 검정개를 꼬셔갑니다.
그러니까 이 삽살개가 화가 치솟고 시기질투를 이기지 못해서 그 불독에게 덤벼듭니다. 불독 힘이 장사잖아요. 콰악 덤벼드니까 그 불독이 삽살개의 삼맥(三脈)을 물어버렸어요. 삼맥을 물고 흔드니까 ‘이제 나는 죽었구나! 여기서 벗어날 길은 오직 이 강물로 투신하는 길밖에 없구나!’
강물이 장마 후라서 아주 많이 불어 있고 급류의 소용돌이를 일으키며 내려가는데 거기에 투신하면 살 가망이 없어요. 그렇지만 경황이 없어서 투신을 했다고요. 그곳에 떨어졌다고요. 자기 목뼈는 다 부러졌고 식도나 기도는 다 상해서 그 급류에서 헤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죽어버렸습니다. 개가 또 죽었습니다.
또 무엇으로 태어난 줄 압니까? 구렁이로 태어났어요. 언덕빼기 들판에서 태어났는데 상당히 자랐어요. 자라서 가만히 있어보면 자기의 배가 전부 흙에 닿는 감이 느껴져요. ‘흙 위에 누워있구나.’
하는 감을 느껴서 ‘내가 혹시 뱀이 아니냐?’ 이런 생각도 해요. 배고프면 청개구리 개구리 들쥐 따위를 잡아먹고 살지요. 그런데 하루는 세상구경을 하려고 햇볕도 아주 쨍쨍 내리쬐는 여름 날 세상구경을 하러나옵니다.
나오는데 그 언덕빼기가 있어서 저 위에서 달구지가 내려오는 것을 몰랐습니다. 언덕빼기에서 달구지가 쏜살같이 내려오는 것을 모르고 요놈이 천천히 길을 기어가다가 딱 두 동강이 나서 죽어버렸습니다. 그래놓고 사람 몸 받았습니다. 어떤 착하게 살고 대과 없이 살았던 농부의 삼생기(三生記)입니다. 이러한 인생도 있어요.
여러분, 저녁에 시간이 있으면 생각을 좀 해봐야 되요.
- 나는 무엇이냐?
- 나는 누구냐?
-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이냐?
- 인생이란 무엇이냐?
-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끝나는 것인가?
- 나는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느냐?
하는 것을 냉정하게 한번 생각해봐야 되요. 사람답게 살고 큰 잘못 없이 살았으면 무서운 악도는 안 갑니다. 그러나 사람이니까 이런 저런 자질구레한 잘못은 범(犯)할 수 있어요.
그래서 상당히 신망도 있고 착하다고 이웃에서 평가받은 그 사람의 삼생이 그렇습니다. 여러분 오늘 저녁에 가서 비교해서 생각해보십시오. 나는 그 농부와 얼마만큼 달리 살았을까? 한번 비교해 보세요. 다음 생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 생 알 수 있어요.
그러나 욕심이 많고 탐욕이 남달리 대단하고 진심(瞋心)도 있고 그렇게 살다가 가끔 못된 짓을 한다고요. 그러니까 사람을 죽였다든지, 사람 죽인 사람은 별로 없지만 가끔 죽일 수가 있어요. 스님이 천도재를 많이 축원해보면 많은 경우를 봅니다.
자기 할아버지가 중풍을 얻어 치매가 왔단 말이에요. 치매에 시달린 지 5년이 됩니다. 이제 병간호가 진절머리가 나요. 그러니까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께서 좋게 가시도록 합시다. 안락사 시킵시다.’
그렇게 해서 안락사 시킨 경우가 비일비재해요. 많습니다. 이것은 어느 정도 양해할만한 이해할만한 부분이 아닙니까? 그러나 그 할아버지는 이 몸에서 빠져나오면 자식 손자에 대한 정이 없습니다. 나를 죽였다는 생각만 있어요. ‘너희들이 나를 죽였구나!’ 그래서 그 사람들 중 주로 주모자한테 빙의합니다. 몸속에 들어가요.
여러분 빙의(憑依)라는 것이 있어요.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은 모를 거예요. 빙의라는 것이 있습니다. 스님들도 잘 모릅니다. 빙의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아주 적어요. 점쟁이나 무당들은 좀 압니다. 빙의할 수가 있어요.
그 죽은 사람들의 눈에는 이 몸속이 100명도 들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열 사람도 다섯 사람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터~억 버티고 앉아 있어요.
네가 나를 죽였으니까 나도 너를 죽이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사람이 하는 온갖 일을 방해합니다. 그 사람이 간절히 원하는 꿈도 절대 이루지 못하도록 하고, 기회가 잘 맞으면 복수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세월호 사건이라든지, 그리고 화재로 불에 타죽는 사람이라든지, 교통사고로 죽는다든지, 전쟁터에 나가서 죽는다든지,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기도 합니다. 이것이 예삿일이 아닙니다. 반드시 과거 생에 내가 어떤 사람을 죽였어요. 죽이게 되면 서로 악연이 맺어집니다. 악연이 맺어져요. 죽은 사람은 복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십악(十惡), 몸으로(身) 입으로(口) 뜻으로(意) 나쁜 짓을 안해야 됩니다. 악행을 안해야 됩니다. 죄를 안 지어야 됩니다. ‣ 첫째, 몸으로 세 가지가 있어요. 몸으로 세 가지 짓는 죄가(업이) 있습니다.
⁃ 사람을 죽이는 것입니다. 부모를 죽이는 것은 가장 무서운 죄입니다. 그것도 둔기로, 평소에 부모님한테 불효하다가 부모님을 시해하게 되면 천지가 용서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은 극무간지옥에 가게 됩니다. 그걸 아십시오. 사람을 많이 죽인 사람이 있어요. 전범자(戰犯者)들 있지요?
많이 죽인 사람이 있어요. 이런 사람은 정말 극무간지옥이 다 무너질 때까지 있어야 되요. 그 사람들은 사람 몸을 받아오더라도 삼중고(三重苦) 사중고(四重苦)로 옵니다. 한 생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다시 사람 몸 받아와도 또 그래요. 지은 죄에 따라서 5생 10생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영혼체가 들어가는 동물이 있습니다. 지금 기존불교에서는 잘 모릅니다. 파리, 모기도 다 불성(佛性)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람의 영체가 들어가는 동물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곤충류는 사람의 영체가 안 들어갑니다. 못 들어갑니다. 그리고 물고기류도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날짐승도 그래요. 어쨌든 영혼체가 들어가는 동물은 함부로 죽이면 안 됩니다.
이 부분을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은 알아듣지 못할 거예요. 아주 중요한 말입니다. 알아들을 수 없어요. 우리 현지사 신도 분들은 아시죠? 그러니까 영체가 안 들어간다 하더라도 뭇 생명체를 함부로 죽이는 것이 아니어요.
함부로 죽이게 되면 다음 생에 다병(多病)합니다. 병이 많습니다. 건강이 안 좋습니다. 영체가 있는 것을 죽이게 되면 내가 또 그놈한테 죽어요. 그것이 인과법(因果法)이어요.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주의 진리는 이러합니다.
사람은 각기 지은 업이 있잖아요. 그것을 불공업(不共業)이라고 그래요. 업이 연기의 법칙을 따라서 선인선과 악인악과(善因善果 惡因惡果)합니다. 착하게 살았으면 복을 받고요, 악하게 살았으면 죄를 지었으면 재앙이 와요. 화(禍)가 와요. 고통 속에서 사는 거예요. 이것을 선인선과 악인악과라고 합니다. 사람은 이러합니다.
우주만물은 우리 중생, 유정(有情)이 지은 공업(共業, 공통된 업), 앞에서 개개인이 지은 그 업은 불공업이라고 합니다. 공업력, 공업이 연기의 법칙을 따라서 우주만물이 창조되고 진화하고 괴멸이 되고 공(空)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꼭 아셔야 됩니다.
다시 이야기하지만 사람은 자기가 지은 업대로 삽니다. 지은 업대로 살아요. 과거 생에 복을 못 지었으면 금생에 복이 없어요. 받아먹을 것이 없어요. 여러분 은행에 예금한 사람은 언제나 찾아 쓰잖아요. 은행에 예금은 하나도 해놓지 않고 산 사람은 은행에 가서 찾아먹을 돈이 없습니다.
우리가 복을 짓고 살아야 하는데 과거 생에 복을 짓지 않고 살았으면 금생이 어떻게 됩니까? 아주 서민층으로 태어나고, 복이 없는 부모님을 만나요. 복이 없는 부모님을 만나고 복이 지질이도 없는 형제를 만납니다.
욕심은 많지, 세상이 욕심대로 됩니까? 안 됩니다. 사발만한 복 그릇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꼭 사발만한 정도로 사는 거예요. 욕심이 있다고 해서 도둑질해봐요. 넘쳐버리잖아요. 그것은 큰일 나는 거예요.
자, 살생(殺生)해서는 안 됩니다. 그 대신 십선(十善)을 해라.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방생(放生)해야 되요. 되도록 살려줘야 됩니다. 생명을 존중해줘야 되요. 많이많이 살려줘야 되요.
죽어가는 동물, 하등동물 등을 가능한 한 살려줘야 됩니다. 영체가 들어가지 않아도 하나의 생명체예요. 한번 태어났다하면 죽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많이 죽이면 안 됩니다. 많이 죽이면 큰일 나요. 그게 우주의 이치입니다. 되도록 살려줄 것, 내가 돈을 주고 사서라도 살려줄 것,
그걸 방생이라고 하지요?
⁃ 그다음 투도(偸盜)입니다. 도둑질하는 거예요. 도둑질은 못써요. 남의 것을 몰래 훔치는 도둑질, 강제로 빼앗는 것을 강도(强盜)라고 하지요. 또 남을 속여서 남의 재물을 편취하는 것을 사기(詐欺)라고 하지요. 사기꾼, 사기해서 먹는 것, 그건 큰일 나요.
자, 몸으로 세 가지 업, 입으로 네 가지 죄, 뜻으로 세 가지 죄가 있어요. 이것을 십악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몸으로 세 가지 착하게 살아야 되고, 입으로 네 가지 착하게 말해야 되고, 뜻으로 나쁜 생각 안해야 됩니다.
나쁜 생각은 탐‧진‧치인데 뜻으로 탐‧진‧치와 반대되게 해야 합니다. 욕심도 줄이고, 욕심 적게 갖고 화도 내지 말고요. 인과의 법칙이 우주법칙이니까 항상 원인을 생각해보세요. 오늘의 결과는 원인 없이 오지 않습니다. 원인 없는 결과가 없어요.
여러분 국회의원 되고, 재벌 되고, 대통령 되는 사람은 다 원인이 있습니다. 어느 때인가 잘 살 수 있는 그 업을 지었어요. 그러니까 그 과보로 그렇게 사는 거예요. 자, 남의 재물을 함부로 내 것으로 하는 것, 이것을 투도라고 합니다. 절도 투도 강도라고 하지요. 투도를 하게 되면, 반드시 삼악도에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거 아십시오. 반드시 삼악도를 가게 되어 있습니다.
도둑질하고 산 사람은 어떻게 되는 지 압니까? 지옥을 가지요. 도둑 업으로 해서 지옥에 갑니다. 축생이 될 때에는 반드시 우마견(牛馬犬, 소·말·개)이 됩니다. 소나 말이나 개가 되어요. 그래서 빚을 갚아요. 반드시 그렇게 되게 되어있습니다. 사람으로 오면 어떻게 되는지 압니까? 어떻게 되지요?
빈궁하게 살아요. 그러니까 그것을 알아서 그러지 말고, 아무리 저 사람이 가지고 있는 물건이 탐나고 저 사람이 잘 살고 저 사람이 어디 갔을 때 내가 얼른 그 집에 들어가서 훔치면 1,000만원짜리도 가지고 오겠는데 해서 들어가면 큰일 납니다.
우리는 죽어도 그런 죄는 안 지어야 됩니다. 여러분 아셔야 됩니다. 인과의 법은 무섭습니다. 반드시 과보가 따라갑니다. 따라옵니다. 하루 죽 한 끼 먹더라도 죄를 지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반드시 과보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살지 말고 이제 보시(布施)하세요. 베풀어 주세요. 절도만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아니어요. 불쌍한 이웃사람들을 보면 내 힘닿는 대로 적극적으로 도와주세요. 베풀어주세요. 꼭 그래야 됩니다. 보시를 해야 되는 거예요.
금생에 보시를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이렇게 살았으면 이 사람은 반드시 하늘 복을 받아요. 천상 천당 천국 그러지요. 하늘 복을 받습니다. 다음 생에 사람 몸 받아 올 때에는 그 사람 얼굴에 복이 더덕더덕 붙어 있어요.
그 사람은 잘사는 거예요. 그 사람이 하는 경제활동은 전부 돈이 되게 되어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데 돈이 1,000만원 1억이 있어서 어디에다가 땅을 사놓으면 열 배, 백 배가 되어버립니다. 복이 있는 사람은 그러는 거예요. 복력으로 그래요.
⁃ 그다음 사음(邪淫)입니다. 세 번째 몸으로 짓는 무서운 죄업이, 나쁜 업이 사음이어요. 그래서 불교에서는 불사음(不邪淫), 불사음계(不邪淫戒) 그래요. 첫 번째가 앞에서 말씀드린 불살생계, 두 번째가 불투도계, 세 번째가 불사음계입니다. 간음(姦淫) 강간(强姦) 성폭행(性暴行) 등 이것은 다 사음입니다.
우리 스님들은 여자하고 관계 맺으면 큰일 나버리니까 철저히 안 되지만, 여러분들도 부인을 두고 다른 여자를, 남편을 두고 다른 남자를 보면 큰일 납니다. 그거 아십시오. 둘을 봤느냐 셋을 봤느냐 넷을 봤느냐에 따라서 양형(量刑)은 불어납니다. 지옥도 더 무섭게 가고요. 그거 아십시오.
그래서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이 세상에서 사시는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되도록 범행(梵行)해야 됩니다. 깨끗이 살아야 되요. 하나의 부인, 한 남편으로 만족해야 됩니다.
이것이 범행(梵行)입니다. 그리고 50세~60세가 되면 스님같이 깨끗이 살면서 팔정도 칭명염불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희망이 있습니다. 미래가 있습니다. 인생을 함부로 사는 것이 아니어요.
자, 몸으로 짓는 세 가지 악(惡), 몸으로 짓는 세 가지 선(善)을 이제 알겠지요? 삼악(三惡) 삼선(三善)을 알겠지요? 몸으로는 그렇습니다.
‣ 둘째, 입으로 짓는 네 가지가 있어요. 입으로 짓는 네 가지 악업이 있고, 네 가지 선업이 있습니다.
자, 악업(惡業)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거짓말이 네 가지가 있어요. 입으로 업을 지을 수 있어요. 업을 지을 수 있습니다. 네 가지 업이 이렇습니다.
⁃ 첫째가 망어(妄語)입니다. 옳은 것을 그르다하고 그른 것을 옳다 하고, 본 것을 못 봤다 하고 못 본 것을 보았다 합니다. 진실하게 말을 해야 되는데 자기의 이해(利害)에 따라서 이런 사람이 있어요. 그렇지요? 그런 사람이 있지요? 본 것을 못 봤다고 해요. 그 사람은 나쁘지요.
자기의 이해상관을 따져서 그래요. 이렇게 망어의 업을 지으면 안 됩니다. 앞에서 십악은 반드시 지옥 아귀 축생을 간다고 했지요. 다음 생에 삼악도에 갑니다. 사람 몸을 받아오더라도 벙어리나 목병을 받아요.
요즘 목병에도 무서운 병이 있더군요. 후두암(喉頭癌)이라든지 설암(舌癌) 등등 있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는 그런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말을 해야 되느냐? 하나를 봤으면 하나라고 해야 되고, 안 봤으면 안 봤다고 해야 됩니다. 돈을 억 원대로 주면서 ‘법정에 가거든 나는 봤는데 안 봤다고 하시오. 못 봤다고 하시오.’ 하면서 거짓말을 하라고 합니다.
억 원을 받아놓고 올라가서 못 봤다고 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판결이 어떻게 됩니까? 상대방이 큰일 나는 거예요. 징역 가는 거예요. 그러면 원결(怨結)이 됩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우리는 정직한 말 성실한 말을 해야 됩니다. 꼭 유념하십시오.
⁃ 기어(綺語)라는 것이 있습니다. 기어가 무슨 말이냐? 작해, 음담패설, 아첨 등을 기어라고 합니다. 반대말은 요익(饒益), 질직(質直) 그러지요. 그러니까 여러분 친구들 중에서 말이 많은 사람이 있어요.
말을 좋아하고 그저 입이 건 사람이 있어요. 하는 말이 모두 잡스러운 말, 쓸데없는 말, 음담패설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렇지요? 그렇게 살면 안 되어요. 부처님께서 아주 싫어하십니다. 그렇게 살지 마세요. 말이 적어야 되요. 지금 시간이 없으니까 좀 빨리 하겠습니다.
⁃ 다음은 양설(兩舌)입니다. 그것을 불양설계(不兩舌戒) 그래요. 양설이 무슨 말이냐? 이 사람에게는 저 사람 말을 하고, 저 사람한테 가서는 이 사람 말을 합니다. 그 사람의 흉을 봐요. 처음에는 칭찬하다가 나중에는 훼방합니다. 만나서 그 사람 앞에서는 옳다하고요, 다른 데 가서는 그르다 합니다.
그런 사람이 있지요? 이것을 양설이라고 합니다. 거짓 증언으로 죄에 빠지게 하고요. 남의 단점을 드러내기 좋아합니다. 두 사람 사이를 이간질해서 싸움붙이고요. 이것은 전부 양설입니다. 이러면 안 됩니다.
이런 사람 있지요? 우리가 모두 그러지요? 고쳐야 됩니다. 이 양설의 과보는 앞에서 말씀했지요? 이런 업을 많이 지으면, 이런 업이 많이 쌓이면 반드시 지옥 아귀 축생으로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양설하게 되면 사람 몸을 받아오더라도 앞에서 말씀드린 그와 같은 병을 얻는 다든지, 축생이 되면 반드시 뱀 같은 것이 됩니다. 뱀의 혀가 둘이어요. 그리고 또 혀가 많은 동물도 있어요. 그런 것이 된다고요. 그러니까 양설해서는 안 됩니다.
그 대신 불양설계, 화합(和合) 화쟁어(和諍語)를 해라. 두 사람 사이를 화합하도록 내가 들어가서 되도록 그렇게 말해줘라. 화쟁하도록 해라. 서로 감정이 안 좋은 두 사람을 화합하도록 해서 살자 그거예요.
⁃ 그 다음 악구(惡口)입니다. 악담하는 거예요. 악담해서는 안 됩니다. 그 대신 말을 부드럽게 해줘라. 유연어(柔然語)라고 해요. 교양이 없고 이런 과보를 모르는 사람들은 싸움하고 온 자식들 앞에서 속 썩이는 자식들 앞에서 함부로 말을 해요. 함부로 말을 하더라고요.
‘저놈의 자식 콰악! 어떻게 해버렸으면 좋겠다.’고요. 그러면 꼭 그렇게 죽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자, 입으로 이렇게 네 가지 업을 짓지 말고, 네 가지의 착하게 바르게 말을 해야 돼요.
‣ 셋째, 뜻으로 짓는 업이 있습니다. 뜻으로 생각으로 마음속으로.
그것을 탐욕이라고 합니다.
⁃ 불탐욕계(不貪慾戒) 그래요. 탐욕부리지 마라 그거요. 탐욕부리지 말라. 여러분, 탐욕은 욕심이 지나친 것을 말합니다. 먹는 것 좋아하는 사람, 돈 싫어하는 사람 없겠지만 필요 이상의 돈을 좋아하는 사람, 재물을 밝히고, 여자를 너무도 밝히고, 명예를 좋아하는 것을 탐욕이라 그래요.
우리 인간은 본질적으로 본래적으로 그런 욕심이 있어요. 그런데 그런 탐욕심이 지나치면 안 됩니다. 그러면 도둑질도 하고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성폭행도 하고 그래요. 욕도 하고 거짓말도 하고, 이게 문제입니다. 이게 근본 근원인 거예요. 뜻이 원인이에요. 탐 ․ 진 ․ 치가 업을 짓는 원인이 됩니다.
그러지 말고, 탐욕이 많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여러분 모르실 거예요. 이 몸뚱이가 깨끗하다고 생각해서 목욕하고 연지곤지 바르고 사는데요. 물론 그것을 나쁘고 절대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어요. 한걸음 더 나아가서 내 몸에 대한 깊은 사유를 해야 됩니다.
여러분 이 몸이 어떤지 압니까? 의사가 딱 집도해서 사람 몸을 펴보면 뭣이 있죠? 피고름, 똥오줌, 가래, 눈꼽 등 보기 싫은 것들이 있어요. 불교에서는 이걸 모아놓은 포대라고 그러는 거예요. 이 몸뚱이를 피포대라고 그래요. 탐욕을 줄이려면 그것을 관(觀)해야 됩니다. 방법이 그래요.
그걸 부정관(不淨觀)이라고 그래요. 스님들은 그렇게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하라고 합니다. 그 공부를 잘하게 되면 아무리 미인을 봐도 동요되지 않습니다.
미인을 보고 마음이 움직일 것 같으면 딱 부정관으로 해버려야 됩니다. 부정관을 하게 되면 그 미인속의 똥오줌을 본다고요. 그러니 어떻게 됩니까? 중노릇 잘하게 되겠지요. 그렇지요?
⁃ 그다음에, 화(禍)를 잘 내는 사람이 있어요. 진에(瞋恚)라고 그래요. 성낼 진(瞋), 성질낼 에(恚). 진에라고 그래요. 화를 잘 내는 사람이 있어요. 자기 뜻대로 안 되면 그래요. 그것의 원인은 탐욕에서 오는데 화내면 안 됩니다. 못된 업이나 큰 죄가 사실은 이 진심(瞋心)에서 옵니다.
화를 내는 버릇이 되면 잔혹해집니다. 한번 때리면 두 번 때리고, 그러다가 부인도 함부로 때리는 사람이 있더군요. 처음에는 때리지 않다가 이게 버릇이 되면 큰일 난다고요.
그래서 불진에계(不瞋恚戒), 화를 내지 않아야 된다고요. 인과법으로 볼 때 한번 화를 내면 한번 독사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살지 말고 자비관(慈悲觀)으로 해라. 자비관으로 비추어서 화를 눌러라. 그 말이 뭔 말이냐?
나이 많은 사람은 어머니로 보고 아버지로 봐야 되요. 또 누나로 보고 동생으로 봐야 됩니다. 우리 모두는 인연이 있어요. 다겁생을 두고 보면 인연 없이 산 적이 없습니다. 인연 없이 산 적이 없어요.
여러분이 전생에 내 누나도 되었고 할머니도 되었고 어머니도 되었어요. 다 그렇게 된다고요. 인연으로 이루어진다고요. 전번에도 말씀드렸지만 30대(代) 정도로 내려가게 되면 수십 억, 아니 80억 명이 될 거예요. 30대면 어떻게 됩니까? 1000년도 안 되는 거예요. 우리가 다겁생을 살아왔거든요.
다겁생을 살아왔기 때문에 다 인연이 있어요. 모두 인연이 있어요. 그러니까 상대를 그렇게 비추어 봐야 됩니다. 저 사람이 밉게 보이면 ‘아니다! 과거 생에 우리 어머니인데, 우리 누나였는데, 우리 마누라였는데…’ 이렇게 보세요. 그렇게 해서 화를 내지 마세요. 이것을 자비관이라고 합니다.
⁃ 그다음에, 사견(邪見), 인과의 이치를 믿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불교 아닌 외도의 견해입니다. 정견(正見)이 아니고 사견입니다. 그것을 달리 말하면 우치(愚癡)라고도 하고, 치암이라고도 합니다. 우치, 불사견계(不邪見戒), 사견으로 살지 말라. 그 대신 인연관(因緣觀)을 하라.
어떤 여인들은 탓을 전부 남편한테로 돌려버려요. 잘못된 것은 남편 탓이라. 그래서 남편을 쥐 잡듯 한단 말이에요.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그건 안 됩니다. 무슨 일이 안 되면 남편 탓인가?
나도 한 집에서 같이 사는데 내 잘못도 내 책임도 50%예요.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맞는 거예요. 그런데 죄 없는 남편에게 전부 탓을 돌려버리면 어떻게 되나요? 그건 말이 안 되어요. 그렇게 살지 마세요.
이렇게 열 가지 나쁜 업, 열 가지 착한 업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열 가지 착한 업만 지으며, 착하게 살자고요. 그런데 대단히 중요한 것이 마음 속의 탐 ․ 진 ․ 치예요. 이것이 문제예요.
이것이 문제라고요. 이것을 줄여가야 되요. 그래서 뿌리를 뽑도록 우리 스님들이 수행을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업을 짓지 않습니다. 입으로 몸으로 업을 짓지 않는다고요.
여러분이 현지사 신도가 정말 잘된 거예요. 왜? 우리 현지사는 이 우주 진리에 대해서 굉장히 밝습니다. 우선 부처님만 살펴봅시다. 옛날, 그러니까 부처님 가신 후 100년~500년 소승불교시대 초기불교 원시불교시대 때는 부처님을 깨달은, 확철대오한, 그런 성인정도로 봤어요. 선(禪)에서 그렇잖습니까?
선불교에서 그러거든요. 확철대오한 정도, 자기들 정도로 봐요. 조사(祖師)정도로 본다고요. 오히려 조사를 앞세운다고요. 선불교는 불조(佛祖) 그럽니다. 이건 큰 죄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알아요. 큰 과보를 받을 수 있는 죄업이어요. 구업(口業)이어요. 부처님은 그런 분이 아닙니다. 대단히 엄청난 분이어요.
다행히《법화경》《열반경》《화엄경》으로 들어오게 되면, 대승불교 쪽으로 오게 되면 부처님이 대단한 분으로 그려져 있어요. 대단히 위대한 분으로 그려져 있어요. 《화엄경》의 그 많은 게송을 보십시오. 보살들이 읊은 게송, 우리 부처님을 찬탄한 거예요. 그렇게 위대합니다.
그러나 우리 현지사는 그보다도 더 더, 초기불교나 대승불교에서 말하지 못했던, 빼먹었던, 잊어버렸던 부분을 지금 채우지 않습니까? 뭘 채워요? 부처님이 계신다는 거예요. 그 위대한 어른이 법계에 계시더라 그거예요.
다만 공부를 해서 깊이깊이 선정에 들어서 삼매에 들어가야 보는 그런 점이 있습니다. 아무나 보는 것이 아니어요. 그런데 부처님 이후로 공부해서 부처님을 봐버린 분이 우리 사부님이라고요. 태사부님이라고요. 이것은 혁명입니다. 정신혁명입니다.
부처님 이후로 부처님을 친견한 분은 태사부님뿐이어요. 물론 그사이에 불과를 이루었던 수보리존자 사리불존자는 부처님이 이끄셔서 나중에 보게 되었는데, 그러고 그냥 가셨습니다. 지금도 항상 부처님과 함께하고 어떤 것을 생각하면 답을 주시고, 물어보면 즉답을 하십니다.
그 답은 정말 최고의 지혜를 얻지 않으면 대답할 수 없는 거예요. 부처님은 그런 지혜와 자비와 복덕과 온갖 신통을 구족하고, 그러면서 무량억종광으로 32응신으로 계시더라 그거예요. 《화엄경》과《법화경》에서 말하지 못한 부분까지 우리는 다 말하잖아요.
“아니다. 부처님은 더 위대하다. 전지만능자재하시다.”라고까지 우리 현지사는 말하잖아요. 부처님이 계시는데, 우주적인 구원력을 가지고 계시더라 그거예요.
우주적인 구원력, 그 말이 무슨 말이냐? 여러분들이 부처님을 따르고 십선업을 하고 팔정도를 하고 육바라밀을 하고 부처님을 부르고 과거 생에 잘못했던 것을 참회하고 업장을 씻어주기를 발원하면 부처님께서 오셔서 해주신단 말이에요. 중생의 업장을 씻어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그건 이 세상에 부처님밖에 없습니다. 어느 경전에도 없는 소식을 우리가 전했잖습니까? 이게 얼마만한 성과입니까? 영산불교가?
그다음 삼악도 중생들, 여러분들이 삼악도에 가계신 조상님 부모님을 삼악도에 놔두면 됩니까? 지옥 벌의 경우 하지옥만 해도 가끔 벌 받지만 엄청납니다. 중지옥만 가도 볼 수가 없어요. 무간지옥은 말할 수 없고요. 극무간지옥은 3,000℃(도) 5,000℃(도)되는 불바다지옥을 한없이 미래제가 다하도록 걸어가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느낌이 중요합니다. 이 몸뚱이로 실제로 걸어간다고 하면 느낌이 어떻겠습니까? 실제로 걸어가라고 하면 그 고통이 어떻겠습니까? 영혼체는 그 아픔이 더 실감나고 더 느껴요. 그러니 지옥가면 안 된다고요. 짐승되어도 안 되고요. 그렇잖습니까 여러분?
우리 신도분들은 절대 삼악도에 가면 안 된다고요. 그걸 우리가 알았습니다. 그걸 알았어요. 그 삼악도 중생을 여러분들이 부처님을 부르면서 천도해 주면, 네 번이면 업장을 씻어서 하늘까지 올려준다고요.
이런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부처님만이 이런 능력을 지니고 있어요. 그래서 부처님이 주관하는 현지사 천도재, 이건 세상에도 없고 역사에도 없는 거예요.
이것은 없습니다.
내가 계산해보니까 하늘가신 분들이 벌써 10만 명 정도 됩니다. 그리고 명부도 못 들어간 그 조상님들, 무주고혼으로 있는 분들, 가령 암으로 죽었다든지 혹은 자살해 죽었다든지 이런 사람은 먹고 싶으니까 배가 고프고 추우니까 인연 있는 자손들의 뱃속으로 들어가잖아요.
그래서 먹는다고요. 그렇게 들락날락하게 되면 그 병이 전이(轉移)됩니다. 그리고 자살한 조상이 빙의되면 자살도 하고요. 자기 온정신으로 자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걸 막았잖아요.
사회의 사건, 그 참담한 사건, 병 등 그만큼 막았잖아요. 한 집안을 보면 무주고혼이 20명~30명 정도 됩니다. 그분들을 명부에 넣어주잖아요. 명부에 넣어줄 힘도 부처님이 아니면 넣어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원결도 그렇고요, 요즘 원결처리를 많이 하는데 부처님의 능력이 아니면 이것은 절대 불가능한 거예요. 원결처리가 불가능한 거예요. 설명하자면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생략합니다. 가끔가끔 했으니까요.
부처님은 대단한 어른이어요. 다른 종교가 많이 있잖아요. 그 종교 교주들, 만약에 그 종교 교도들이 몹쓸 짓하게 되면 교주한테 문책을 하시더라고요. 교주한테 문책을 하는데, 그 교주와 우리 부처님의 능력의 차이는 천지현격이어요. 극무간지옥까지 쳐 넣더라고요. 또 산화도 시켜버려요.
요즘 두 아들이 불과를 증할 때라 와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평화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요. 직접 나섭니다. 우리가 38선 이북에다가 절을 지었죠? 왜 그랬겠습니까? 자신이 없으면 그런 곳에 지었겠습니까? 이 말은 안 해줍니다. 말할 필요도 없지요.
부처님이 계시는 한, 부처님이 와계시는 한 자신 있습니다. 자신 있어요. 그래서 나는 “부처님은 계신다. 무아 속 절대계에 여여히 계신다. 부처님은 위대하고 위대하신 어른이시다. 절대자이시다.
기독교에서 이야기하는 하나님은 없지만 진정한 하나님적인 힘을 지니고 계시더라. 보살을 만들고 붓다까지 만들 수 있는 힘을 지니고 계시더라.” 그래서 만나는 사람마다 부처님께 진심으로 귀의하도록 말을 하고 외치고 간절히 부르짖고 그럽니다.
팔정도 칭명염불을 권하면서, 또 오늘은 십선도를 이야기하면서, 십선행을 하면서 칭명염불 해라 그거예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 반드시 잘 살아요. 언제나 잘 살아요. 이건 스님이 자신있게 이야기해드립니다. 언제라도 잘 살아요.
지옥 아귀 축생에 떨어질 수가 없어요. 태어날 적마다 좋은 국토에 나지, 부모 잘 만나지, 총명하게 태어나서 공부 잘하지, 뜻대로 되지, 무병장수하지, 오복을 갖추지, 하늘에 가지요.
그렇게 그렇게 하다가 붓다회상 만나서 출가해서 아라한이 되고 보살이 되고 그래라 그거예요. 이렇게 살기를 미래제가 다하도록 나는 서원합니다. 이렇게 살기를 나는 서원합니다.
여러분 깊이 인과를 믿으시고요 계율은 엄격히 지켜야 됩니다. 재가 오계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십선계를 십선을 잘 실천하세요. 부처님에 대한 믿음을 굳게 가지시고요. 꼭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만약 남의 재물을 훔쳤으면 지옥 갑니다. 축생계로 떨어질 때에는 소와 말과 개가 됩니다. 그 죄의 양에 따라서 한번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개, 소, 말, 돼지가 두 번도 되고 다섯 번도 되고 열 번도 되요.
사람이 되어도 빈궁하게 태어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거예요. 복이 없는데요? 과거 생에 남의 재물만 훔쳐 먹고 살았는데요? 복이 있을 리가 없지요. 그래서 나쁜 짓, 나쁜 업, 십악은 짓지 말고. 반대로 십선, 착하게 사세요.
그런데 탐 ․ 진 ․ 치 생각, 마음, 이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마치 운전사 같아요. 이것이 원인이 되니까 탐 ․ 진 ․ 치를 스님들처럼 뿌리까지 뽑아버리는 수행을 해야 됩니다. 그러지는 못할망정 자꾸 줄여가라고요. 줄여가야 된다고요. 그래야 이것이 사는 길이어요.
그리고 부모님한테 효도하시고요. 그리고 원결 짓지 마세요. 원결 지으면 반드시 앙갚음을 받습니다. 원결 지으면 안 됩니다. 지나가는 말이라도 그 사람의 가슴에 대못 박는 말이 있어요. 그러면 그것이 원결이 되어요.
그러면 죽을 때까지 그것을 잊지 못합니다. 잊지 못해요. 또 덧붙여서 감정을 자꾸 돋우면 그건 원결이 되는 거예요. ‘내가 귀신이 되더라도 네 놈은 잡아먹을 거야.’ 꼭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십선행, 십선도로 삽시다. 우리는 십선도로 삽시다. 사실은 그렇게 살기가 어려워요. 쉬운 것이 아니어요. 노력을 해야지요. 노력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서 칭명염불 해야 되요. 거룩하신 우리 부처님을 항상 생각하고, 과거에 잘못했던 죄업을 참회하시고, 그러면서 발원해야 됩니다.
“부처님! 저는 어리석어서 많은 생을 업을 짓고 살았습니다. 이제부터는 금생이 다하고 다음 생이 다하고 미래제가 다하도록 부처님만 믿고 부처님 말씀만 따르고 부처님 교단을 위해서 공헌하겠습니다.”
부처님 교단, 이게 승가(僧家)예요. 이게 진짜 승가예요. 부처님 교단이에요. 부처님 교단을 못살게 한다든지 모략하면 큰 죄를 받는 거예요. 삼보(三寶, 佛․法․僧)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철저히 알아서 귀의해서 살아야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금강경》한번 딱~독송하고, 다라니(비로자나총귀진언)하고, 그리고 참회하면서 업장을 씻어주시라고 업장소멸 해주시라고 하세요. ‘내 소원은 윤회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처한 입장이 스님은 못 되고 우리 부처님 교단으로 꼭 출가해서 스님이 되어야 되는데 모든 상황이 그렇게 되지 않아서 그러지는 못했지만 다음 생에는 하겠습니다. 다음 생에는 하겠습니다. 그러나 금생에 윤회 정도는 벗어나야 되겠습니다. 부처님! 업장 많이많이 씻어주옵소서!’
이렇게 살다보면 여러분! 과거 생에 지은 업이 지중해서 큰 재앙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그럴 운명이라고 하더라도 그 재앙이 적게 옵니다.
반드시 적게 오게 되어 있어요. 원결이 붙어 있다고 하더라도, 원결이 붙어 있어서 그 원결 귀신이 내 몸속에서 버티고 앉아 이를 갈면서 나를 죽이려고 해도, 부처님을 향한 그 믿음과 행이 있어서 그것한테 절대 죽지 않습니다. 그런 불행을 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원결 천도재를 하세요.
어떤 사람은 두 번 세 번해도 다섯 명 나오고 여섯 명 나오고 일곱 명 나오고 그래요. 그런 사람이 있어요. 다겁생을 살다가 보니까 지금까지 많은 사람하고 얽혀서 원결을 짓고 서로 죽이고 살리고 해왔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많지요. 그래도 금생에 살업이 다해서 그 중에서 쏵 뽑았는데 또 생긴 것은 업이 바뀌어 지니까 그래요. 새로운 업이 들어오니까 그래요. 그래서 여러분이 힘닿는 만큼 해주세요. 여러분 벌어놓은 돈 가져갈 줄 압니까? 저승으로 100원 한 푼 못 가져가요.
자식한테 상속을 시키지요? 자손한테 상속시키는 것이 사랑 아니어요. 이런 원결 천도재 한번 해주는 것이 훨씬 보람이 있지요. 이건 사실이니까. 이건 진실이니까 그래요. 내 말이 거짓말이라고 하면, 스님 말씀이 거짓말이라고 하면 아니지요.
그러나 스님이 이 법좌에서 거짓말하면 큰일 납니다. 스님은 거짓말 하지 않습니다. 스님은 거짓말 할 줄 모릅니다. 내 말이 맞습니다. 그러니까 꼭 그렇게 살아주시고요.
여러분, 잘 살기 바랍니다. 행복하게 살기 바랍니다. 행복하게 사십시오. 잘 사십시오. 우리가 영원히, 세세생생 영원히 죽지 않고 사는 길이 있잖아요. 붓다가 되면 그래요.
영원히 멸도하지 않습니다. 영원히 멸도하지 않습니다. 항상 환희와 극락 속에 삽니다. 영원히 그렇게 삽니다. 여러분, 그것을 목표로 해서 살아야 되요. 그러려면 우선 칭명염불, 십선행을 하면서 살아야합니다. 약속합시다.
(신도 : 예~) 오늘 이만하겠습니다. (박수~)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천상천하무여불 시방세계역무비 세간소유아진견
일체무유여불자 고아일심귀명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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