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3일 일요일

(2013.7.15.월) 큰스님 고성 약사궁 법문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신불기16년

 

불기 2557년 계사년 음력 6.8.약사재일

 

(2013.7.15.월) 큰스님 고성 약사궁 법문

 

V-11, 213회

 

 


오늘 처음 오신 분 있습니까? 처음 오신 분! 손들어 봐요. (박수~)

 

요즘 폭염에다가 또 비가 장대같이 내리붓는 장마철입니다. 새벽 12시, 1시에 출발해서 그 빗속을 뚫고 먼 길을 오셨네요. 우리 할머니!, 허~! 참 장하십니다. 항상 법문을 하는데 오늘은 좀 색다른 것, 색다른 것을 합니다.

오늘은 처음 오신 분도 있고, 또 우리 신도분들도 들어야 되고 해서 ‘우리가 죽으면 어떻게 되느냐’하는 것을 주제로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정법, 정법을 만난다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정법을 만난다는 것,

 

부처님의 진정한 가르침, 진짜 가르침, 이것을 펴는 그 교단을 만나야 되요. 그래야 살아요 여러분. 오늘 처음 오신 분! 이 세상만 있는 것이 아니어요. 중생들은 이 세상 뿐이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렇지 않아요. 이 세상뿐이다~ 생각하기 때문에 그 많은 사람들이 좀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 남보다도 더 지체 높은 벼슬자리를 따기 위해, 많은 돈을 벌어서 잘 살아보려고 한평생 노력을 합니다. ‘이 세상뿐!’이라고 보는 사람들은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또 높은 관직에 올라서 항상 나와 처자(妻子)가 잘 먹고 잘 입고 잘 사는 것만 목표로 하니까 많~은 죄업을 짓습니다. 정법을 만나야 되거든요. 정법을 만나야 됩니다. 돈도 좋지요. 기왕이면 높은 관직에 살고 국회의원도 되고 대통령도 되고 하는 것도 좋지요. 그런데 정법을 떠나서 그러한 복이 굴러온다는 것, 그것은 업만 지으니까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가는 데가 있거든요. 스님이 여러분 수준에 맞춘 그만~한

 

법문을 하는데, 좀 자상하고 깊~이 하기가 그래요. 그래서 오늘은 육도(六道, 윤회하는 여섯 세계)에 대해서 법문을 해야 되겠는데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해야 할 말이 너무 많기 때문에 자상하게 법문을 하지 않았어요. 사람이 법을 모르기 때문에, 진리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인생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를 모르기 때문에, 이 우주만물이 어떻게 생겨서 어떻게 소멸하고 결국은 어떤 법칙을 따라 반복하는가를 모르기 때문에, 배운 대로 자기 감정대로 산다고요. 그러다가 보면 업을 많~이 지어요.

 

정법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은 내가 보기에 죽으면 거의 다 악도로 갑니다. 거의 다~ 악도로 갑니다. 이 정법, 모두 자기들이 정법이라고 하지요. 자기들이 정법이라고 하지요. 기독교는 기독교대로, 힌두교는 힌두교대로, 유대는 유대교대로 다 ~ 자기들이 정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객관에서 보니까 아니어요. 객관에서 보고 지금 스님이 말씀하는 거예요. 스님 법문은 확실히 중간 입장에서 객관에서 봐가지고 여러분을 인도합니다. 바른 길로

 

인도해야 되거든요. 바른 길로 인도하지 못하면 스님이 큰~죄를 짓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법문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전부 통달해야 됩니다. 전~부 통달해 가지고 깨달음도 거치고 더 많~은 공부를 해서 정말로 이 우주의 바탕인 공(空)까지를 뚫어버려야 되요. 그런 후에 법문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에게 부처님께서 법왕자라는 자격을 줍니다.

우리 영산불교 현지사 신도분들은 정말 복이 많아요. 복둥이들이어요.

 

여러분! 여러분들은 많~이 법문을 듣고 다르마(법, 부처님의 가르침)를 수행했기 때문에, 법대로 수행하고 살았기 때문에 다음 생이 화려해요. 행복해요. 다른 사람들은 안 그래요. 저~ 중생들은 그렇지 않아요.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정말 악도로 가요 여러분. 그런 줄 아십시오. 여러분들은 행복한 사람들이어요. 그러나 더 행복해져야 되요. 보다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되요. 그러려면 스님의 법문 말씀을 잘~ 들어야 되요. 그리고 실천해 가야 되요.

 

그러면 여러분, 비록 세간에 살지만 다음 생은 분명히 높은 하늘에 태어납니다. 높은 하늘에는 가기 어렵습니다. 태어나기 어렵습니다. 열 가지 악행(惡行)을 하지 않아야 되요. 그래야 태어나거든요. 현지사 신도가 된 후부터만이라도 정말 바르게 현지사에서 권하는 칭명염불하면서 여러분들이 지켜야할 계율을 지키면서 살면 여러분은 높은 하늘에 태어납니다. 그리고 하늘의 그 묘한 복락을 다~ 누린 후에는 사람 몸을 받아와요. 사람 몸을 받아오되 좋은

 

국토에 좋은 부모를 만나는 거예요. 그 때에도 또 정법을 만날 거예요. 그러면 그 때 또다시 발심을 해서 열~심히 수행을 하면 윤회를 벗어나고 왕생극락까지 할 거예요. 자, 이제‘사람이 죽으면 어떤 몸을 받고 사는가?’하는 것을 조금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약 절반은 저승을 못가요. 업이 지중해서 그렇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갈 곳을 가야 됩니다. 이 몸속에 한평생 사는 자기 주인공이 있어요.

 

그것을 우리 영산불교에서는 영혼체라고 합니다. 영체라고도 합니다. 이것이 인간의 실체입니다. 이 인간 영혼의 실체에 대해서 현지사만큼 밝게 이야기하는 곳은 역사 이후 그 어떤 종교도 없습니다. 여러 불교의 종파에서도 몰라요. 다른 종교에서, 다른 불교의 종파에서 현지사를 비난할 수 없어요. 그들보다 우주이치에 대해서 훨~씬 더 통찰하고 있기 때문에, 함부로 말할 수 없는 거예요. 함부로 말하면 그것은 너무너무도 큰 업을 짓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 7시간, 8시간 잠도 못자고 건강도 좋지 않은 연로하신 분들이 이렇게 오신 것을 보면 너무도 고마워요. 너무도 고마워요. 정법의 부처님 말씀을 듣고자 여기까지 오신 점 참 고맙습니다. 자, 절반 정도는 죽어서 명부에 못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과거생의 업이 지중하면 그래요. 몇 가지 이유로 명부에 못 들어갑니다.

▸첫째, 자살했다든지 타살로 죽은 사람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무주고혼이

 

 되는 거예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입니다. 정말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석학이라든지 스포츠맨 정치인 경제인 예술인 등을 막론하고 자살을 했다든지 타살당해서 죽었다고 하면 명부에 못 들어갑니다.

▸둘째, 암(癌)과 같이 치유가 거의 불가능한 그런 나쁜 병을 얻어서 똥오줌 받아내고 살다가 죽은 사람은 명을 다 살지 못했기 때문에 명부에 못 들어갑니다.

 

▸셋째, 주로 집 밖에서 사고사 당해서 죽으면 못 들어갑니다.

▸넷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랑하는 사람에게 집착이 많이 가는 사람, 도저히 그 사람을 떠나서 살 수 없는, 살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러니까 남편 없이 혼자 사는 과부가 아들딸 하나씩 두고 있는데 그 아들딸이 세 살 다섯 살 일곱 살 이렇게 자립할 수 없는 정도의 어린애예요. 엄마가 없으면 그 아들딸이 도저히 살 수 없는 그런 아들딸을 둔 사람은 죽으면 그 아들딸 생각 때문에 명부에 못 들어갑니다.

 

▸다섯째, 돈 재물에 집착이 강한 사람, 이 세상에 미련이 강한사람, 남편을 너무 사랑한 사람, 사랑한 사람을 둔 사람 등 이런 사람은 집착이 강해서 죽으면 명부에 못 들어갑니다. 명부에 들어가지 못하면 중음세계에서 떠돕니다. 갈 곳이 없으니까 주로 자기 자손들한테 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잘 알지요? 아주 박사지 뭐. 그런데 이 중음세계의 이야기는 철학사상이 정말로 깊다고 하는 저~ 힌두교에서 잘 모릅니다. 재래불교에서도 잘 모르고요.

 

우리 현지사가 최고로 잘 알아요. 아무리 대장경을 훑어봐도《아함경》을 훑어봐도 잘 모르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써놓고 저렇게 써놨어요. 잘 몰라요. 우리의 이 법문을 듣고 보면‘아! 이거 잘못 됐구나’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자, 명부에 못 들어갑니다. 중음세계에 영혼체로 돌아다닙니다.

그러면 이제 영혼체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이 영혼체 이야기를 하다가 보면 지금 다른 이야기를 못하게 되어버려요. 그러니까 오늘 또 대충 말씀을

 

드립니다. 명부에 들어가기가 참 어려워요. 한번 명부에 못 들어가게 되면 실기(失機)하게 되어버리면 명부에서 정리하는 때가 있어요.

첫 번째, 이 세상에 붓다가 출세할 때 정리해요. 지금 우리가 많~이 정리하고 있어요. 저기 초하루날 청정법신비로자나부처님이 뜨시잖아요. 이 세상의 그 무주고혼을 많이도 많이도 지옥에다가 넣고 있어요 여러분. 말하자면 기소중지자가 있죠? 그거 아시죠? 기소중지자들은 어디로 도망갔는지 모르니까

 

그건 뭐 관에서 찾지도 않아요. 불심검문에 당하면 그때 잡히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때 들어가는 거예요. 그와 같아요.

자, 어쨌든 그 무주고혼들은 춥고 배고프고 아파요. 아주~불쌍해요. 물론 무주고혼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무주고혼도 정도의 차이는 있습니다. 일률적인 것은 아니어요. 과거생에 대통령을 지냈다든지 사도세자라든지 단종이라든지 그런 분들은 왕의 자리에 있다가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그 왕을

 

추종하고 측은히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단종의 사당에 가끔 가서 빌어주고 공양도 올려주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무주고혼들은 괜찮아요. 그렇지 않은 무주고혼들은 정말로 불쌍해요. 춥고 배고픕니다. 암이나 기타 치유할 수 없는 병으로 죽었으면 그 병을 앓거든요. 그 병이 명부에 들어갈 때까지 떨어지지 않아요. 그러니 여러분 얼마나 불쌍한 줄 압니까? 집안에 무주고혼이 많으면 영가장애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영가장애를 안 받으려면 집안의 무주고혼을 정리해줘라. 그래서 현지사에서는 부처님회상이기 때문에 부처님이 와계시기 때문에 아주 간단하게 처리를 해줘요. 무주고혼을 명부에 넣어줘버려요. 부처님의 위신력이 없으면 절대 불가능합니다. 무주고혼을 명부에 못 넣어줍니다. 어느 도인이, 원효 스님같은 분이 10명, 100명이 있어도 그건 안 됩니다. 안 됩니다. 죽은 지 100년, 200년 되면 무주고혼들의 신통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잡아넣습니까?

 

그 무주고혼을 어떻게 붙들어 옵니까 여러분? 이 세상에 어떤 도인이, 원효 스님같은 도인이?

자, 몸에서 이탈은 했다 합시다. 어린이 같으면 걸음마를 할 정도인데 저 바람같이 도망가는 무주고혼을 어떻게 잡아와요? 못 잡아요. 그 무주고혼이 그렇다 그거예요. 어렵습니다. 그 정도로 해두고.

이제 명부에 들어간 사람이 있어요. 사람이 죽으면 절반은 명부에 들어가요.

 

 그런데 꼭 49일만에 배당됩니다. 갈 곳이 정해집니다. 그거 알아두십시오. 스님 말씀이 정설입니다. 정설이어요. 자, 지옥으로 가느냐 아귀세계로 가느냐 축생세계로 가느냐 사람으로 가느냐 하늘세계로 가느냐 아수라의 세계로 가느냐 하는 것이 정해져요. 그런데 보니까 대부분 지옥으로 가더라 그거예요. 여러분! 이런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스님이 열반에 들 수 없어요 여러분. 이런 소식을 알려줘야 됩니다. 알려줘야 되요. 그러면 지옥,‘

 

지옥이 있다!’고 하면 이 세상 사람들은 다 웃어버려요. 사실 지옥종자들이거든요. 많아요. 90%가 지옥종자예요. 말을 해도 듣지 않아요. 안 들어요. 웃긴다고 그래요. 머리 돌았다고 해요. 그런데 우리 현지사 신도분들은 잘 듣는다고. 전생에 닦음이 많아서 들어요. 옳다고 해요. 이런 사람이 없어요. 저 바깥 사람들, 그~ 외도에 세뇌 받아가지고 완전히 외도광이 된 사람, 극악무도한 사람, 아집과 미망의 껍질이 철판같이 두꺼운 저 무지몽매한 사람들,

 

천불(千佛)이 출세해도 제도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부처가 1,000명이 나와서 교화해도 교화 못한다는 거예요. 천불이 출세해도 교화 못한다고 그래요. 그러나 우리는 그 희망을 버리지 않습니다. 붙들어 잡고 이야기하고 법문하고 법문하고 법문하고 10번 100번 시도하는 거예요. 살려주려고요. 이것이 보살행입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들이 지옥을 가느냐?

현지사에서는 지옥을 5등급으로 구분합니다. 부처님세계에서는 고통의 정도에

 

 따라서 극무간지옥 무간지옥 중지옥 하지옥 대기지옥 등 다섯 가지로 나누어요. 그런데 극무간지옥 무간지옥에 가버리면 붓다도 제도 못해요. 못 끄집어 내줘요. 지은 업이 워낙 지중하니까요. 못 끄집어 내줘요. 얼마나 무서운 줄 압니까 여러분? 얼마나 무서운 줄 압니까? 불과를 증한 분은 지옥을 봐요. 보는데 볼 수가 없어요. 안 봐버려요. 한 번 보면 더 이상 볼 수가 없어요. 소름이 끼치고 심장이 멎어버리니까 못 봐요. 여러분! 이 세상에 그런 벌을

 

집행하는 곳이 없어요. 감옥도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 옛날 그 무지무지한 중앙정보부에서도 그런 벌을 못 줘요. 무간지옥 극무간지옥의 벌은 상상할 수 없어요 여러분. 극무간지옥 무간지옥에 가버리면 큰일 납니다. 큰일 나요. 중지옥만 가도 불바다 지옥이 있지, 펄펄 끓는 가마솥에다가 그것도 물이 아니고 기름이 끓습니다. 그건 수백 도(℃) 천 도(℃)까지 가야 됩니다. 거기에다가 쳐 넣고 다 죽으면 끄집어내고 살아나면 또 쳐 넣고 하는 화탕지옥 있지,

 

 영하 50도(℃) 100도(℃)내려가는 한빙지옥 있지, 1㎝가 아니라 1㎜ 앞도 안 보이는 칠통같이 어두운 흑암지옥 있지, 독사지옥 있지, 도산(刀山, 칼산)지옥 있지, 똥통에 빠져버리는 분뇨지옥 -그러면 똥물이 입술까지 차요. 까치발을 해야 입속으로 똥물이 들어오지 않는 거예요. 발을 들지 않으면 똥물이 들어오니까 발뒤꿈치를 들고 까치발을 해서 서요. 얼마나 서 있겠습니까? 그런 분뇨지옥이 분명히 있어요. 또 대꼬챙이지옥 등 수 많은 지옥이 있습니다.

 

여러분! 지옥 이야기를 다 할 수가 없어요. 그 벌이 얼마나 무섭던지 볼 수가 없어요. 불보살님도 안 보려고 해요. 자기가 지어서 가는 거예요. 자기가 잘못해서 가기 때문에 불보살님은 자비가 있지만 끄집어 낼 수가 없어요. 이건 이치예요. 우주의 이치예요. 그런데 자손들이 진정어린 효심으로 천도재를 해서 조상들을 위해 공덕을 지어준다면 최소한 우리 현지사에서는 고려해볼 수 있지요. 여기는 부처님회상이니까.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끄집어내줄테니까

 

최소한 천도재 모시는 공덕은 지어라. 이렇게 나오고 있잖아요. 그래서 한 네 번 하면 끄집어내서 하늘까지 올려준다 그거라. 여러분! 다른 절에서 100번을 해도 안 되어요. 100번이 아니라 1,000번을 해도 안 되는 거예요. 우리는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해주거든요.

어떤 죄를 지으면 그렇게 무서운 지옥으로 가느냐 하면 탐․진․치․만․의․사견, 이건 좀 어렵습니다. 탐욕. 진심(嗔心)- 화, 욱~ 하는 성질, 무서운 불같은

 

 성질. 치심(癡心)- 어리석음, 정말 어리석은 놈, 지혜가 없고 나(我)라고 하는 생각이 아주 강한사람. 만(慢)- 교만. 의(疑)-의심하는 사람, 이렇게 법문을 해도 안 듣습니다. 의심을 해. 의심이 많은 사람. 사견(邪見)- 외도에 빠져가지고 삿된 소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 이런 것이 원인이 됩니다.

이것이 원인이 되어가지고 살아생전 인간세상 때 사람을 비롯해서 영혼체가 들어간 동물을 함부로 죽였단 말이에요. 살생, 투도(도둑질), 사음 등

 

십악(十惡)을 지으면 지옥으로 가요. 그런데 이 중에서 불효오역, 그러니까 부모님께 아주 불효하면서 오역죄를 지은 사람, 오역죄 알지요? 아버지 죽이고, 어머니 죽이고, 아라한 성자 죽이고, 부처님 몸에 피를 내고, 화합교단을 파괴합니다. 우리 현지사 교단이 화합교단입니다. 붓다의 교단이거든요. 부처님 교단, 부처님 회상입니다. 부처님 회상을 망가뜨리게 하고 못 살게 굴고

 망치게 하려고 하는 것이 파화합 죄입니다. 이런 죄를 지은 사람이 무간지옥

 

 극무간지옥 가요 여러분. 그리고 부처님을 모독하고 능멸하거나, 부처님의 거룩한 말씀을 모독하고 능멸하고, 진리 아닌 것을 진리라고 설하는 등 이런 죄를 지으면 무간지옥 극무간지옥 갑니다.

그런데 여러분 꼭 아십시오. 우리 인간세상은 굉장히 중요한 세상입니다. 인간세상에서 지은 업은 마치 씨와 같아요. 여러분! 하나의 씨앗이 움이 트고 자라서 나무도 되잖아요. 500년, 1000년 수령의 큰 나무가 된다고요.

 

하나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싹이 돋아나 50개 100개의 낱알을 낳잖아요. 열매를 맺잖아요. 이와 같아요. 여러분이 사는 이 인간세계가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여기서 지은 업은 그래요. 꼭 씨종자가 가을에 50개 100개 200개의 열매를 맺듯이, 하나의 씨종자에서 500년 1000년 수령의 큰 고목나무를 내듯이 그와 같은 이치라고요. 한번 극악한 마음을 품어 생각을 잘못해가지고 탐욕에 이끌려서 사람을 죽였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 세상에서도 어떻습니까?

 

한 순간에 그랬지만 그 사람을 사형 혹은 무기징역에 처합니다. 그렇지요? 원리가 그와 같습니다. 인간 세상에 우리가 신구의(身口意)로 짓는 업이, 업종자가 그렇게도 무서워요. 그거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오중과보라고 합니다. 오중과보. 지옥에 떨어져서 지옥 벌을 받고, 지옥의 수명이 다하면 짐승으로 오고 아귀로 가고, 다시 인간으로 몸 받아오더라도 살생을 많이 하면 병이 많아요. 또 단명해요. 그러면서 그 사람한테 죽어요.

 

오중과보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B라는 사람을 죽였단 말이에요. B가 반드시 나를 죽이는 거예요. 이게 인과예요. 자, 이제 축생입니다. 축생. 짐승의 몸을 받는 거예요. 어떤 사람이 짐승 몸을 받느냐? 구체적으로 말하면 몇 가지 이유가 있지만 한 가지 이유만 말씀드릴게요. 정당하지 못한 음행, 사음(邪淫)한 사람이 가요. 정당하지 못한 음행. 사음한 사람. 정당하지 못한, 뭐가 정당하지 못 하냐? 한 네다섯 가지가 있어요. 여태까지 말하지 않았으니 오늘 말씀드립니다.

 

대상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주인 있는 여자나 혹은 남자 이러한 사람들과 성관계 하는 것은 안 됩니다. 사음이라고 하는 거예요. 아시죠? 어머니하고 아버지하고, 혹은 동생 등 촌수가 가까운 혈육 친척들이 있잖아요. 혹은 주인 있는 사람, 그러니까 남편 있는 부인-이웃여인이란 말이에요. 그런 사람들과 성관계하는 것은 사음이올시다. 그건 짐승 됩니다. 짐승같은 놈 그러지요? 그건 맞는 거예요. 짐승 되는 거예요. 짐승 몸 받는 주된 원인이 그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지옥을 갔단 말입니다. 한평생 꼭 사람만 죽였습니까? 온갖 못된 짓 많이 했다 그거요. 그러니까 지옥을 다 돌아다닌다고요. 다 돌아다니다가 그런 업을 지었으면 짐승 몸을 받는단 말이어요. 짐승 몸을 받았는데 한 짐승 몸만 받는 줄 압니까? 두루두루 돌아다니거든요. 한평생 온갖 업을 지었거든요. 그 업이 쌓이고 쌓이면 그 업의 몸을 받아요. 그렇기 때문에 두루두루 몸을 받아요. 12띠를 돌아다니면서 몸을 받거든요.

 

한번만 받는 것이 아니어요. 그 업이 쌓이니까 쌓인 것만큼, 구렁이로 10번을 살아라. 개로 100번을 살아라. 다 있어요. 여러분! 이렇게 우주이치는 사(私 -사사로움)가 없어요. 무서워요. 자, 그러면 지옥이나 축생이나 무주고혼이나 누가 가느냐? 자기 자신이 가요. 내가 가요. 업을 지은 당사자가 간다고요. 여러분의 이 몸속에 있는 영혼체가 간다고요. 그 몸속에 있는 영혼체는 이 몸뚱이하고 똑 같아요. 복사판이어요. 그 영혼체는 네 개가 있어요.

 

그래서 이 몸뚱이까지 다섯이잖아요? ‘나’라는 것이 말입니다. 나가 다섯 있는데 다섯은 다 복사판입니다. 얼굴이 똑 같아요. 얼굴도 똑 같고 모습도 똑 같고 목소리도 똑 같고 감각도 똑 같고 기억도 똑 같고 의식도 똑 같습니다. 요놈 몸뚱이가  죽어버리면 이 모든 것이 그대로 중음세계로 갈 4번 영체로 옮겨 가버린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4번 영체로 다니는 저 무주고혼들, 하!~ 자기가 죽지 않은 줄 알아요. 이대로 있는데? 이대로 있단 말이에요.

 

하나도 틀림없어요. 이 몸과 털구멍 하나도 안 틀려요. 그런데 이제 지옥을 가게 되면 4번 영체는 카트(cut)되어 버립니다. 4번 영체는 들어갈 수가 없어요. 4번 영체는 중음세계에 살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진 영체예요. 카트(cut)되어요. 1.2.3번 영체만 가요. 1.2.3번 영체는 항상 뭉쳐 다녀요. 떨어질 수가 없어요. 3번 영체가 겉몸이 되어가지고 지옥을 간다고요. 몸에다가 전기 고문을 하면 살 수가 없잖아요. 영체에다가 그렇게 하여도 느낌이 똑 같아요.

 

벌 받는 느낌이 똑 같다 그거예요. 이 몸과 저 영체가 똑 같다고. 오히려 저놈(-영체)이 더 생생하다 그거라. 이건 사실이어요. 그런데 특별하게도 저 영혼체는 죽지를 않아요. 요 몸뚱이는 죽잖아요. 그런데 저놈은 죽었다가 또 살아나요. 영체는 불가사의한 거예요. 죽었다가 또 살아난다고요. 그러면 또 벌을 받기 때문에 또 혼절해서 죽는다고요. 놔두면 또 살아나요. 그러면 또 집행하고 집행하고 하는데 자동으로 집행해요. 지옥의 옥졸이 하는 것이

 

아니어요. 그거 아니어요. 자동으로 되어 있어요. 자동으로 집행하게 되어 있어요. 내 책에 그렇게 되어 있지요? 오늘 처음 오신 분! 이상한 법문 듣지요? 이 세상밖에 모르거든요. 지금까지 50살 60살 70살 사시는 동안 이런 법문 들은 적이 없거든요. 그저 돈 버는 이야기, 자기 남편 자식에 대한 관심, 먹고 사는 것에 그냥 신경을 쓰다가 보니까, 이런 이치에 대해서는 전혀 듣지 못했기 때문에 인연 따라서 감정 따라서 업을 지어요. 그러니까 다~ 악도로 간다고요. 저 악도로요.


아귀들을 봅시다. 아귀가 있어요. 아귀세계가 있거든요. 중음세계의 무주고혼, 귀신 말고 저 아귀계가 있어요. 지옥하고 가까운 데에 있는데 아귀로 떨어져버리면, 여러분! 3일을 밥도 안 먹고 물도 안 먹고 한다면 살겠습니까? 못 살겠지요. 1주일을 그런다고 합시다. 요 몸뚱이는 죽어요. 그런데 앞에서도 말씀했듯이 영체는 죽었다가 살아나요. 죽을 수 있는 권리도 없어요. 저 지옥이나 아귀 세계는 죽을 복도 없다고요. 그 영체가 죽을 복도 없어요.

 

그 수명은 길어요. 앞에서 말씀드린 지옥의 수명은 대단히 길어요. 무간지옥이나 극무간지옥은 그 지옥이 파괴될 때까지 있어요 여러분. 그 지옥이 없어져버릴 때까지, 파괴될 때까지 있어요. 이 우주가 성주괴공으로 반복되는데 괴겁 공겁으로 될 때까지 있어요. 지옥이 파괴될 때까지 벌 받고 있는 거예요. 무간지옥이나 극무간지옥에 가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가는 줄 압니까? 설명하지 않았으니까 말씀드릴게요.

 

어머니를 죽였다든지. 그 어머니가 자기를 낳으려고 어떻게 했습니까? 열 달을 고생했지요? 태어나면 얼마나 예뻐합니까? 얼마나 애지중지 금지옥엽으로 길러놨는데 요놈이 커가지고 엄마를 죽여? 아버지를 죽여? 이 배은망덕은 천지(天地)가 용서를 하지 않습니다. 부처님이 절대로 용서 안 해요. 부모님을 죽이면 지옥을 거쳐 아귀계 축생계를 거쳐 오더라도 금생에는 정신병 환자가 되요. 정신병 환자의 90%는 전생에 부모를 죽였습니다. 우리 현지사에서는

 

온갖 것을 다 치유해 줄 수 있지만 이건 치유해주지 않아요. 이건 치유하지 못하게 해요. 천도재요? 이런 사람이 천도재하면 받지 않아요. 거절합니다. 이것은 할 수가 없어요. 치유해준다고 하면, 이건 우주이치를 반역하는 거예요. 안 그렇습니까? 이건 이치인 거예요. 자, 한 번의 실수로 영원히 산다고요. 조그마한 씨앗이 천년 고목을 내듯이, 한 알의 밀알이 50개 100개의 열매를 맺듯이 이치가 그래요. 그러니까 우리가 일거수일투족을 정말 신중하고

 

신중히 해서 한 생각 한 마디의 말을 하더라도 두 번 세 번 생각한 후에 해야 되는 거예요. 함부로 내뱉지 마세요. 전부가 업이니까 여러분.

자, 짐승 몸을 받는 문제입니다. 짐승 봅시다. 짐승으로 태어나면 한 없이 불쌍해요. 그러나 지옥이나 아귀세계보다 낫기는 낫지요. 아귀들 이야기하다가 이렇게 왔나요? 자, 아귀들은 배가 커요. 목구멍은 작어요. 빼빼마른 사람도 있고 여러 가지 종류가 많은데 어쨌든 대단히 탐욕스럽고 대단히 인색한

 

사람이 아귀보를 받아요. 물론 한평생 그렇게만 살았나? 이렇게 저렇게 업을 짓고 많이 살았겠지만 어쨌든 주된 원인은 탐욕스럽고 아주 간탐 인색한 사람이 아귀 몸을 받아요. 아귀에서 온 사람도 있어요. 아귀에서 온 사람 있지요. 그 사람은 대단히 인색해요. 천만금을 가지고 있어도 베풀 줄 몰라요. 양말 한 켤레를 금은보화로 알아요. 자기 신을 신고 가다가 사람이 없으면 벗어가지고 들고 가요. 이게 아귀계에서 온 사람이거든요. 이렇게 살면 또 아귀계로

 

 가요 여러분. 아귀나 지옥의 몸을 받게 되면 죽을 복도 없다니까요. 죽을 수도 없어요. 목이타도 죽을 수가 없어요. 일주일이 아니라, 거기 일주일만 삽니까? 수명이 길다고 했지요? 그 긴 아귀세상에서 먹지도 못하고 마시지도 못해요. 두 가지가 있어요.

▸먹을 것을 보는 아귀도 있어요. 먹을 것이 지금 있어요. 마실 물도 있고요. 가서 먹으려고 하면 그 물이 독소가 되어버려요. 먹을 것이 불덩어리가 되어버려요. 그러니까 안 되어요.

 

▸안 보이는 아귀도 있어요. 아예 먹을 것이 안 보여요. 마실 물이 안 보여요. 어쨌든 배가 고프고 목이 말라요. 그건 극한, 극치예요. 그러나 죽을 수도 없어요. 이 몸뚱이가 죽지도 않아요. 그 고통으로 사는 세계가 아귀의 세계예요. 있습니다.

자, 스님이 힌두교에 대해서 굉장히 평가를 합니다. 힌두교에 대해서 대단히 평가를 합니다. 힌두교만한 종교는 없습니다. 대단한 종교이지요.

 

착하게 산 사람은 다음 생에 브라만이나 크샤트리아 계급으로 태어나고, 유복하게 태어난다 말이어요. 여러분!, 브라만이나 크샤트리아를 아십니까? 우리나라 같으면 지체 높은 양반집이라고 보면 되지요. 몹쓸 짓을 하고 산 사람은 카스트제도(-인도의 전통적인 신분제도)의 가장 밑 계급이 뭐지요? 수드라지요. 수드라에도 못 들어가요. 알았습니까? 수드라에도 못 들어가는 백정이라든지, 이런 천민으로 태어나거나 개나 돼지가 되어서 나리라.

 

<우파니샤드>에 있어요. BC전부터 해서 인도 땅에서 히말라야 정기를 받아가지고 정말 대단한 그런 성자들이 나왔어요. 대단해요.

그 중에서 파탄잘리(Patanjali, <요가 수트라>를 써서 인도의 라자요가 수행의 체계를 정립했다.)같은 사람은 대단해요. 대단한 사람이어요. 대단하지만 그 많은 지옥은 보질 못했어요. 아귀세계도 몰랐어요. 윤회한다는 것과 하늘세계는 알았어요. 하지만 우리 현지사처럼 그렇게 자세하게 알지 못했습니다.

 

현지사에서는 하늘도 54하늘을 이야기하잖아요. 윤회를 벗어난 세계는 해탈의 세계라고만 했지 아라한의 세계나 무루대아라한의 세계나 보살의 세계나 붓다의 세계를 몰랐어요. 부처님이 어떤 분인가를 몰랐어요. 정말 몰랐어요.

우리 불교는 힌두교보다 분명히 위대하지요. 경전을 보면 그래요.《법화경》이나《화엄경》을 보면 붓다의 위대함이 그려져 있어요. 그러나 거의 모든 종파가 부처님이 계신 것을 몰랐어요. 부처님이 무아속 절대계에 여여히 계심을

 

 몰랐어요. 절대 몰랐어요. 부처님의 위대한 면을 몰랐어요. 현지사에서 알았어요. 현지사가 알았어요. 문수보살님, 언젠가 내가 이야기했나요? 문수보살님은 모든 붓다의 스승이어요. 모든 붓다의 스승 역할을 했어요. 그건 맞아요. 어떤 불과 이룰 사람이 사람 몸 받아오잖습니까? 인간세상에 사람 몸 받아와야 붓다를 이루어요. 인간세상으로 와서 사람 몸 받아가지고 불과를 이루는 것이지 저기에서는 안 되어요. 그러나 이번에 현지보살이 되었대요!

 

다시 와야 되요. 불신(佛身)은 없지요. 사람 몸을 받아와서 붓다가 되잖습니까? 이때 부처님하고 우리 문수보살님이 불신으로 와서 스승 역을 해요.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부처님께서 많이도 오셨잖아요. 인간 몸을 받아 오셨잖아요. 그때는 우리 문수보살님이 삼계지존의 대역을 하시고 대행하시고 스승 역을 하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수보살님은 모든 붓다의 스승이어요. 그 문수보살님은 우리 부처님의 좌보처예요. 우리 부처님을 떠받들기를 정말

 

진심으로 떠받들었어요. 지금까지 그래왔어요. 앞으로도 그래요. 영원히 미래제가 다하도록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진심인 줄 압니까? 문수보살님의 그 진심의 표현을 우리가 들었어요. 뭐라고 하시느냐?

“내 몸을 백천으로 나누어서 -백천으로 나투어서 그 말이야. 불보살은 이 몸 하나를 백천으로 나툴 수 있어요. 백천으로 나투어서 그 모든 몸을 가루로 만들어 바치오리다, 가루되어 바치오리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한 순간도 마음속에서 우리 불세존을 떠난 적이 없어요. 항상 위하는 그 위하는 마음이 지극정성이어요. 문수보살님이어요. 내가 왜 문수보살님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이 문수보살님이 칭명염불을 권하시더라고요. 부처님을 찾아라 그거라. 최고의 수행법이니까. 그래서 우리 현지사 팔정도칭명염불이 나온 거예요.

우리 부처님이 거룩하다는 것은《법화경》〈본문8품〉에 나와 있습니다.

 

저기〈여래수량품〉에 나와 있어요. 아무리 그〈본문8품〉을 앞뒤로 꿰어도 몰라요. 부처님이 얼마나 위대한 줄 몰라요. 학자들이 그저 강의할 때 강의 시키면 잘도 하지만 와 닿지를 않아. 몰라. 모르더라고요. 교수들이나 큰스님들이 전혀 모르더라고요.《법화경》의 그 부분을 모르더라고요.

전번에도 이 법문을 했지만 부처님의 깨달음과 소위 수행자들의 깨달음과는 하늘과 땅 차이어요 여러분. 그런데 선방(禪房)에서는 깨달음이

 

다인 줄 알고, 그 깨달음으로 부처님이 다된 줄 알고, 부처님의 깨달음인 줄 알고, 잘못 알고 함부로 망어를 하는데, 이거 큰~ 일이어요. 부처님의 깨달음은 새벽별을 보고 깨달은 것이 아니어요. 그것은 선가(禪家)에서 말한 거예요. 부처님의 깨달음은 확~ 벌어질 때 우주의 본체가 벌어지면서 본체의 주인인 비로자나불이 뜨는 거예요. 당신의 진불이어요. 그리로 들어가 버리는 거예요. 비로자나불과 하나가 되어버리는 거예요. 부처님의 깨달음은요.

 

모든 붓다들이 그럽니다. 여러분! 깨달은 사람들 큰 수행자들, 지금 저기 현성(賢聖)이라고 붙여줄만한, 성현(聖賢)이라고 붙여줄만한 수행자들의 깨달음은요, 경계가 뒤집혀가지고 우주의 본체는 확~드러납니다. 그런데 불과를 증한 사람이나 처음 불과를 증한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다음에 온 붓다들의 깨달음은 공(空)의 바탕으로 들어가 버려요.

그러니까 학자들이 이 공(空)의 해석도 지금 못해요. 공(空) 해석을

 

못합니다. 반야 600부를 아무리 달통한 사람도 지금 공(空)을 몰라요. 내 책 뒷부분에 공(空)을 조금 이야기해 놓았지요. 공(空)의 주인이 있어요. 법신이잖아요. 공(空)의 주인이 청정법신이잖아요. 청정법신과 하나가 되어버려야 되요. 비로자나부처님과 하나가 되어버려야 되요. 자기의 무아속 절대계에 있는 보신과 나와 셋이 하나가 되어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빛으로, 그것도 무량억종광의 빛으로 우주 삼천대천세계를 다 싸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육종진동이 일어나고 하늘에서 꽃비가 내려와요. 모든 우주의 주(主)들이 와서 예배하고 찬탄하고 가요. 그리고 그 깨달음의 장소는 완전히 연화장세계가 되어버리는 거예요.《화엄경》〈세주묘엄품〉에 잘 나와 있어요. 그런데 학자들이 이것을 모릅니다. 전혀 모릅니다. 현지사 법문 들어봐도 이거 무슨 말인지 몰라요. 모르는 거예요. 여러분들한테는 이런 아~주 높은 진짜 법문을 못해주지요. 여러분들이 모르니까요. 그러니까 아주 기초부터 이야기해 주는데,

 

 우리 부처님은 그렇게도 위대한 분이어요.

자, 기독교에서 이야기하는 하나님? 삼신을 갖추었습니까? 못 갖춰요. 하나님은 없지만 우리 불과를 이룬 붓다들은 삼신이 갖춰져 있어요. 이제 죽으면 백천만억 화신을 낼 수 있어요. 모든 붓다들은 다 그래요. 모든 붓다의 붓다이신 우리 부처님은 정말로 우주의 주예요.

그러니까 우리 현지사에서 칭명염불을 권하잖아요. 해야 됩니다. 엄~청난

 

공덕이 있어요. 복 받는 거예요. 지옥 갈 업을 지었어도 그 업이 녹아버려요. 그러니까 정법을 만난 여러분들은 굉장히 복이 많다고 했잖아요. 석가모니부처님을 항~상 염해야 되요 여러분. 염하려면 신심이 있어야 됩니다. 신심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법문을 많이 들어야 됩니다. 법문을 많이 들어야 되요 여러분. 진짜 법문을 많이 들어야 되요. 여러분! 돌아가시면 좋은 곳으로 가야 되요. 높은 하늘로 가야지요. 윤회를 벗어나야 되지요. 정말로

 

복이 있는 사람은 이 가운데 보살인가를 받게 될 거예요. 보살이 되면 왕생극락해요. 그러면 영~원히 미래제가 다하도록 지옥 아귀 축생에 안 떨어져요. 완전히 안 떨어져요. 그러니 여러분 보살과를 얻어야 되요. 기어이 보살과를 얻어야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보살과를 얻느냐?

염불만 지극정성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어요. 공덕을 지어야 되요. 두 날개가 똑같이 가야 됩니다. 새가 날아가려면 한쪽 날개가 없으면 못 날잖아요.

 

두 날개가 있어야 되요. 그런데 공덕으로만 갈 수도 있어요. 우리 정법회상이 지금 일어나잖아요. 일어나요. 일어나서 날아갈 수 있도록 밀어주면 가요. 그 사람의 공덕은 어마어마한 거예요. 앞으로 우리 현지사가, 나는 가만히 보고 있지요. 내 대에 내 살아생전에 인연이, 그런 인연을 만날까? 내 꿈은 우리 현지사의 이 법문 가지고 이 법문 가지고 많~은 중생을 제도할 수 있도록 정말로 TV국 하나 얻어줄만한 1억 신도, 10억의 신도가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이런 복을 지어볼 사람이 없나 하고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거예요. 그러나 서두르지 않아요. 모든 것은 인연으로 되니까요. 서두르지 않아요. 이 말세에 큰 복을 지을 사람이 드물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한테 짓도록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십시일반 해가지고 복을 지으라고요. 우리 교단이 지금 1,000억이라고 하는 재산이 생긴 거예요. 제주도에 가서 지금 200억 공사를 하고 있어요. 제주도가 정말로 중요한 곳이거든요.

 

세계화하려면 그곳을 바탕으로 해야 되요. 그래서 거기 대작불사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서 TV국이라든지 신문사라든지 종합대학이라든지 종합의료원이라든지 많은 것이 세워지면 우리는 그냥 하루아침에 세계화 되는 거예요. 아셨지요?

자, 업을 많이 지은 사람, 업을 많이 지은 사람은 정법으로 들어와야 되요. 부처님께서 업장을 씻어주시거든요. 그 위대하신 부처님이 우리 현지사에

 

와 계시거든요 여러분.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와 복덕과 신통과 위신력과 삼매와 구원의 힘이라든지... 이거 이거 말하자면 엄청나요 여러분. 그 능력은 우주적이어요. 이런 부처님, 그리고 문수와 같이 그~ 기라성 같은 부처님들의 능력은 어마어마해요. 약사부처님같은 분이라든지. 우리 약사부처님이 여기에 와 계시거든요. 여러분이 간~절하게 기도하면 치유되어요. 치유하지 못할 것이 없어요. 우리 문수보살님은 과거에 일곱 번 부처가 되었어요. 앞으로

 

또 오실 거예요. 한 번 더 오셔요. 그때 부처의 이름은 보견(普見)이어요. 보견 그래요. 보현이라고 해도 됩니다. 그거 아시죠? 모릅니까? 우리 문수보살님은 부처님 반열반하신 후 나오셔가지고 그 방대한 반야부를 짓고 가신 거예요. 반야 600부를요. 대단한 분이어요. 그런데 지금 학자들이 문수보살님의 그 깊은 핵을 모르더라고요. 공사상을 이야기하고 반야사상을 이야기하지만 핵은 모르더라고요. 그건 오늘 앞에서 슬쩍 이야기했는데 너무 깊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들한테 이야기할 성질이 아니어요. 그건 놔둡니다.

여러분, 다음 생에 사람 몸 받으려거든 건강한 몸을 받아 태어나세요. 그렇지요? 되도록 남자의 몸을 원하세요. 남자의 몸이 더 낫습니다.

그 다음에 정법을 만나야 되요. 삿된 법을 만나면 안돼요. 큰일 나버려요. 삿된 법, 알지요 여러분? 이 자리에서 이야기하지 않아도 아시죠? 불교도 너무 왜곡되어 있어요. 부처님 가신 지 3000년 되다 보니까, 불법이 너무도

 

왜곡되었어요. 내가 지금 210 번 이상 법문했을 거예요. 동영상 법문을요. 많~은 왜곡된 부분을 지적한 거예요. 지금 많~이 지적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많이 지적할 거예요. 불교가 지금 그냥 완전히 쪼그랑망태기가 되어버렸다고요. 그러면서도 몰라요. 최고인 줄 알아요. 천만의 말씀이지요. 불교가 위대하면 왜 세계화 못되었습니까? 모든 세계의 종교를 왜 못 먹었습니까? 충분히 먹을 수 있어요. 모~든 세계의 종교를 하나로 할 수 있어요. 위대한 우리 현지사의

 

 불교는 정말 그렇습니다. 우리 현지사 키워주세요. 그 어떤 복둥이가 있어서 키워줄는지 기다리고 있어요. 신통을 부리면 할 수 있어요. 전번에도 이야기했지만 모씨(某氏)한테 저녁에 들어가서 선몽을 세 번 강하게 하면 되요. 1조도 들어오게 할 수 있어요. 그러나 그건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건 이치에 어긋나는 거예요. 여러분! 저 아귀나 중음 귀신들이 세상에 돌아다니잖아요? 배고프고 춥잖아요? 이 세상 시장에 가면 먹을 것이 널려있어요.

 

이불도 많고요. 가져다 덮으면 되요. 그런데 그러면 큰일 나요. 도둑이거든요. 도둑질입니다. 주지 않는 것을 먹으면 큰일 나요. 이건 도둑인 거예요. 그러니까 아귀들한테 먹을 것을 딱 주고 시식진언(-음식을 베푸는 진언)을 해야 먹어요. 그렇지 않은데 먹으면 큰일 나요. 도둑이거든요. 우리는 도둑질 할 수 없지. 신통은 큰일 나는 거예요. 신통은 할 수 있지만 하면 큰일 나는 거예요. 티베트 밀교가 신통을 많이 부리지만 큰일 나는 거예요. 지옥 가요.

 

다음 생에 사람으로 올 때 삼중고 사중고 받아 나온다고요. 삼중고 아십니까? 사중고는 몸뚱이까지 못 쓰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을 교화해서 보시도 스스로 하도록 하는 거예요. 스스로 말입니다.

하늘 세상에 태어나려면 오계십선을 지키면서 좋은 일 많~이 하면 하늘 세상에 태어나요. 더욱 더 좋은 하늘에 태어날 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 복이 다하면 복진타락(福盡墮落, 복이 다해 떨어짐) 해요. 인간이나 삼악도로 똑같이 가요.

 

그러니까 정법을 만나가지고 지금까지 지은 업을 다~ 씻고 소멸해야 되요. 정법에서 해줘요. 부처님밖에 못 해줘요. 여러분이 과거생에 금생에 와서 지은 죄를 씻어주려면 소멸해 주려면 부처님밖에 없어요. 정법 회상밖에 없어요. 여기는 천도재하면 2부에 가서 그 사람의 죄업을 씻어줍니다. 상당히 씻어준다고요. 공양을 올리면, 부처님께서는 공양을 받으면 씻어준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는 다른데 천도재하고 공양하고는 천지차이인 거예요.

 

아셨습니까? 그리고 앞으로 십선을 행하고 정법과 자꾸 인연을 맺어 가면 여러분은 미래제가 다하도록 잘 살아요.

자, 사람이 죽으면 중음세계로도 가고 명부에 들어가서 지옥 아귀 축생, 그리고 하늘세계까지 가게 돼. 이것을 육도라고 합니다. 육도라고 그래. 육도는 이렇게 돌아다녀요. 자기가 지은 업대로 그 과보를 따라서 돌아다니거든요. 이것을 벗어나야 되요. 벗어난 세계가 있어요. 벗어난 세계, 이 해탈세계는

 

 천국에서 볼 때 천국이어요. 그렇게 좋은 데가 있어요. 그런데 벗어나지를 못한다고요. 육도에서 벗어난 세계로 가야 되는데 해탈의 세계로 가야 되는데 해탈의 세계로 간 사람이 거의 없다고요.

거듭 이야기하지만 인도에서 나온 종교들, 자이나교라든지 힌두교라든지 불교는 해탈을 알았어요. 벗어나는 것을 알았다고요. 힌두교를 보면 더~ 자세하게 나왔어요. 벗어나는 길이 네 가지 있지요?

 

▸행위의 길

▸지혜의 길

▸신애의 길

▸명상의 길

네 가지가 딱 나와 있어요. 그런데 범천에 가는 그 해탈의 세계에 가는 것만 알았지, 그보다도 더~ 깊숙한 상락아정의 니르바나세계, 보살의 세계

 

붓다의 세계는 몰랐다고요. 극락세계를 몰랐다 그거예요. 약사궁의 세계, 약사부처님 정토도 몰랐고요. 또 부처의 세계, 상적광세계를 몰랐다 그거예요. 오직 아는 데는, 깊은 철학과 사상을 지닌 것이 불교인데 지금까지의 불교는 부처님이 돌아가셔서 어디로 갔는가를 몰라버렸고, 부처님이 어떤 분인지도 몰라버렸고, 우리 인간 영혼의 실체도 몰라가지고 지금의 불교가 영혼이 없다고까지 이야기한다니까요. 그건 종교도 아니어요. 마구니 종교이지요.

 

유물론자와 똑같아요. 그렇게 되어버렸어요. 무아(無我)라고 해가지고 무아를 잘못 해석해가지고요. 이것을 바로잡고 니르바나의 세계가 있다고 선언하고 출세한 것이 현지사예요 여러분.

그러면 현지사가 어떻게 그렇게 그 어마어마한 깊이까지 뚫을 수 있었느냐? 2600년 전 정말로 우주가 낳은 기라성같은 보물과 같은 부처님 제자들이 1,250명 있었잖아요. 그들 중에서 지금 우리 회상에 십대제자가 몇 사람 들어와 있어요. 누구인 줄 압니까?

 

십대제자 중에서도 부처님의 법통제자인 가섭이 여자의 몸으로 왔어요. 아난이 또 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불과를 증할 수가 있었습니다. 불과를 증해놓고 보니까 육도도 분명하고 지옥도 있는데, 힌두교에서 말하는 정도가 아니라 정말 자상하게 봤고, 하늘세계도 욕계하늘 여섯 하늘만 재래불교에서 이야기했지만 54하늘을 이야기하고, 색계 무색계를 성중하늘로 보고, 잘 본 거예요. 성중하늘도 27품 하늘로 이야기하고, 윤회세계를 벗어난

 

세계를 이야기하고, 더 나아가게 되면 극락세계를 이야기하게 되고 - 왕생극락, 보살이 가는 거예요. 보살이 가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갈 수도 있다니까요. 여러분이 가는 가능한 길이 하나 있어요.

우리 회상에 지금 신도 중에서 보살이 다섯 분 탄생했잖아요. 그런데 거기서 더 나아가면 약사정토가 있어요. 거기서 더~ 나아가면 붓다의 세계가 있다니까요. 이것까지 봐버렸어요. 그래서 하나부터 100까지 정말 자상하게

 

모~든 종교의 깊이를 다 알아버렸어요. 전부 외도예요. 전~부 아니어요. 그리로 가면 안 돼요. 정법으로 들어와야 되요. 여러분이 살려면 정법으로 들어와야 되요. 여러분! 건강하고 싶고 병 안 들었으면 좋겠고 아들놈이 잘되면 좋겠고 남편이 성공했으면 좋겠고. 안 그렇습니까? 이건 금생 이야기예요. 금생에도 그럴 수 있어요. 정법에서는 그럴 수 있어요. 우리 현지사에서 탁 차려놨잖습니까?

 

▸천도재 해라.

▸부처님께 공양 올려라.

▸우량한 아기를 낳으려면 관음태교를 해라.

죄업 중생들한테 지금 탑을 두 개 세워 놨어요.

이 세계에서 없어요. 우리나라를 봐도 없어요. 미얀마에 가 봐도 없어요. 다보탑 석가탑이 있잖아요. 진짜예요. 원래의 다보부처님 세계에 있는

 

다보불탑과 링크시켜 놨고, 또 우리 부처님은 사바세계 교주이시기 때문에 사바세계 교주가 계신 곳, 영산궁의 그 석가탑과 링크시켜놨어요. 여러분 우리 본사에 오시면 여기의 다보탑 석가탑을 돌면서 탑돌이를 하십시오. 거기에는 부처님이 계시기 때문에 씻어준다니까요. 그러면 또 모르는 사람들이 그래요. 부처님이 어디에 계십니까? 여기도 있고 저기도 있는데... 그건 여러분들이 3차원에서만 살기 때문에 그래요. 저 세계는 그렇지 않아요. 링크되었다는

 

말은 하나가 되어버렸단 말이에요. 저쪽 세계하고 이쪽 세계하고 하나가 되어버렸다. 이것을 여러분이 해석을 못해요. 이거 생각하면 헷갈려요. 왔다리 갔다리 하니까 생각하기도 싫을 거예요. 그저 다보탑 앞에서 ‘다보부처님!’하면 딱 계신다는 것만 알아요. 그래서 간~절히 발원하면서 참회하면서 탑돌이를 하시라고.‘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하면서 속으로는 뭐라고 그랬지?‘다보여래불 다보여래불’하면서 하는 거예요. 그런데 마음속에서 동시에

 

다보여래불이 안 나올 거예요. 속으로 독립해서 안 되거든요. 공부를 한 사람만이 되지 잘 안 될 것입니다. 그렇지요? 안 나오지요? 안 나오면 그냥 석가모니불 하다가 다보여래불 해도 돼. 업장이 씻어지려면 간~절히 간절히 염하면서 참회하면서 발원하면서 하시라고. 업장 씻어질 곳은 현지사밖에 없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려면 인간답게 살고 삼귀의 오계십선을 지켜야 됩니다. 그러면 사람으로 옵니다. 벌써 1시간이 다 되었으니까 오늘은 이 정도로

 

하고. 아수라는 시기 질투하는 사람이 아수라에 가는데 그건 놔두고.

세 가지 큰 병을 얻어가지고 그것도 말기암 환자가 뼈속까지 전이되어서 완전히 죽을 사람이 우리 약사궁 약사부처님한테 가 가지고 간~절히 기도해서 치유한 사례를 오늘 발표합니다. 서울 강동구 천호1동 48-15번지 102호에 사는 유00이라는 선여인인데요, 이분이 이런 기적을 낳았는데 여러분한테 말로 발표하라고 하면 아무래도 충분하지 않잖습니까? 그래서 이 분이 쓴 글,‘

 

많은 페이지에 달하는 자상한 글을 아무리 줄여도 줄여도 이렇게밖에 않되겠습니다’하고 나한테 가지고 왔는데 일단 내가 소개를 하고, 그 분을 앞에 모시고 말씀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님이 이것을 다 읽어 줄 수는 없으니 그냥 빠르게 읽을 게요.

『2009년 8월에 저가 유방암 3기말로 수술을 받고 퇴원했을 때 언니가 테이프(tape) 2개를 줬습니다. 큰스님 법문 테이프 내용은 부처님이 오셨다는

 

소식과 불과 이루신 두 분 큰스님이 계신다는 엄청난 소식은 생명불이 꺼져가는 저에게 세상을 다 얻은 기쁨과 환희에 찬 함성이 나도 모르게 터져 나왔습니다. ‘야~! 이제 나는 살았다!’너무나 기뻐서 만세 삼창을 외쳤습니다. 그 후 항암치료를 받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2009년 12월 1일 대전분원 점안식에 참석해서 현지사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충청도에 있는 한 요양원으로 가게 되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그때 그 요양원은 신청자가 밀려서 6개월은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점안식 참석 후 3일만에 들어오라는 갑작스러운 연락을 받았습니다. 3개월간 요양하면서 저는 두건을 쓰고 창백한 환자의 모습으로 요양원에서 새벽에 몰래 빠져나와 대전분원으로 부처님을 뵈러 다녔습니다. 교통이 불편하고 먼 거리여서 버스를 두 번이나 갈아타야 했지만 개의치 않았습니다. 그때 주지스님이었던 지원스님이 놀라시면서 약사여래부처님

 

기도와 현지사에 대한 자상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때부터 현지사 불교대학을 1기로 입학하여 부처님 공부를 하며 불교대학 1,2,3기를 졸업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척추와 대퇴부 골다공증이 매우 심해서 치료를 해야만 했는데, 약의 부작용이 심해서 치료도 못하고 악화만 되어갔습니다. 수술한 지 3년이 지나자 고관절 통증으로 인해 잘 걷지도 못하는 상태였는데, 설상가상으로 암이 임파선과 뼈로 전이되었습니다. 전이된 암을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했는데

 

 수술을 하면 꼭 죽을 것만 같아서 약이나 수술을 모두 포기하고 부처님께 매달리면서 이 병고를 해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2012년 4월, 병원에서는 암 수술을 한 후 2~3년이 되면 전이 여부를 확인하게 위해 전신 뼈 검사를 하는데 절차에 따라 동위원소주사를 맞았습니다. 결과는 암이 임파선과 뼈로 전신으로 전이 되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이 때부터 심한 고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병원치료를 거부하고 모든 것을

 

포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제 산다는 것은 포기하고 사는 날까지 통증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서울분원에 100일 기도를 올리고 부처님께 매달리기로 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한 동네 사는 도반인 염영춘, 안기자 불자님이 저의 집에 와서 차에 태우고 서울분원으로 가서 기도를 했습니다. 몸은 아프고 다리는 걷지를 못해도 부처님에 대한 믿음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012년 12월 말에 세 번째 천도재를 올렸습니다. 감사공양 때

 

큰스님께서 하시는 말씀이‘다겁생으로 내려오면서 지은 업으로 생긴 업병이니 약사궁에 가서 약사여래부처님께 공양을 올리고 간절히 매달리라’고 하셨습니다. 천도재 비용도 동생이 마련해주었는데, 천도재를 지내고 이틀 후부터 통증이 갑자기 심해져서 도저히 앉지도 서지도 걷지도 못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2013년 1월 10일 쯤 약사여래부처님 공양 신청을 했습니다. 공양 날짜 이틀 전부터 또 통증이 더욱 더 심해져서 남편이 대소변을 받아내고

 

꼼짝달싹을 못했습니다. 도저히 약사궁에 갈 수가 없어서 언니를 대신 보내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도반들은 ‘무슨 소리를 하느냐’하면서 ‘가다가 죽어도 본인이 약사궁에 가야한다’며 우리 집에 와서 저를 질질 끌고 들고 해서 차에 태워서 약사궁으로 갔습니다. 도반들의 팔에 매달려 서지도 못하고 주저앉은 저를 보고 약사궁 고성분원 스님들도 깜짝 놀라시며‘이 정도로 심한 줄은 몰랐다’고 하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걱정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약사여래부처님 공양 올릴 때는 내가 머물던 펜션에서 법당까지 도반들의 목에 매달려 질질 끌려갔습니다. 공양을 올리고 서울로 돌아갈 때 승용차 뒷좌석에 누워서 부처님 정근을 하면서 갔는데 아주 특별하고 희유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2주 후 그 몸을 이끌고 도반들의 도움으로 부산분원 관음성전 점안식에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에게 도반들은 약사궁으로 가는 것이 사는 길이라며 약사궁 앞의  펜션에 방을 계약해주었습니다.

 

이 때부터 모든 생활은 언니의 도움으로 엎드려서 해야만 했습니다. 온 몸에 통증이 심해서 배를 바닥에 깔고 세수도 하고 밥도 먹고 했습니다. 그때 제 몸 상태로는 서서 전혀 허리를 굽힐 수가 없었습니다. 서 있거나 앉으면 오른쪽 다리 전체가 쥐가 나듯 당기고 오그라들어 기절할 것 같았습니다. 반듯하게 눕지도 못하고 엎드려서 풀릴 때까지 이를 악물고 견뎌야만 했습니다. 오른쪽 발은 얼음 덩어리같이 시리고 저렸습니다.

 

저는 여기 고성분원 약사성전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기도시간을 몸부림치며 버텨가면서 제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갔습니다.

처음에는 잠도 1시간에서 3시간 정도밖에 못 잤습니다. 한 달 이상 기도를 했을 때에는 도저히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서 집으로 갈려고 남편한테 전화하니 큰 소리로‘다 나아서 오라!’고 고함치는 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면서 일도스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서울분원 공부모임에서‘100일 기도를 해봐라. 소원성취가 안 되면 나한테 따져도 좋다.’하시는 그 말이 생각났습니다.‘그래 나도 100일기도를 꼭 성취해보자!’다짐하고 약사여래부처님께 울면서 발원했습니다.‘약사여래부처님! 제가 지은 지중한 죄업으로 인한 고통을 받아야 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발 제발 기도만큼은 할 수 있게 해주옵소서.’

엎드리면 어깨와 팔꿈치가 쓰라리고 아프고, 무릎을 꿇고 앉으면 무릎

 

연골 통증으로 앉지도 서지도 못하고, 손목으로 버티면 손목 통증이 심하고, 어떤 자세로도 편히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몸으로는 매일매일 감당해야 할 고통이 너무너무 힘들어‘차라리 죽어버리면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텐데’하다가 이런 위험한 생각이 드는 순간‘죽으면 무주고혼이라는데...’하는 무서운 생각이 정신을 번쩍 들게 했습니다.‘그래 다시 기도하자!’하고 눈물로 발원하기를 수십 번이었습니다.

 

‘부처님! 죽이시든 살리시든 부처님 뜻대로 하시옵소서. 그러나 이렇게 죽기에는 너무도 억울합니다. 부처님! 제가 지금 죽어서는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껏 부처님만 믿고 살아왔는데 결국 이렇게 가버리면 시댁 식구들이 다 기독교인인데‘부처님 믿더니 그것 봐라, 뭐 좋은 것이 있느냐’하며 저를 비난할 것입니다. 제가 꼭 살아서 부처님 계신다는 증명을 해야 합니다. 제발 어느 한 곳만이라도 편하게 해주셔서 기도할 수 있게 해 주옵소서. 다겁생

 

살아오면서 지은 악업 피눈물로 참회하고 또 참회합니다.’ 이런 고통을 이겨내고 한달 반쯤 지났을 때 약사여래부처님께서 알게 모르게 온 몸을 차례차례 치유해주시는 가피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오른쪽 다리는 차갑고 발은 얼음 덩어리를 매달고 다니는 느낌이었는데, 어느 날 오른 발의 얼음 덩어리를 쑥 빼내주시고 난 다음 다리가 뜨거워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느 날은 서지도 못하는 오른 쪽 다리에 지팡이를 고정시켜 놓은 듯 힘이 생겨서 오랫동안

 

서 있을 수 있게 해주셨고 그동안 아팠던 통증들이 하나 둘씩 치유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기도가 끝나고 나서 인사를 하는데 허리가 쑤~욱 내려가 허리가 굽혀져 저는 깜짝 놀라서 주지스님한테‘저의 허리가 굽혀지네요!’하고 인사를 했습니다. 어느 날은 다리에 뭐가 싸~악 내려가는 느낌이 들더니 집에까지 걸어가는데 고통 없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이런 큰 가피는 꼭 재일날만 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스님들이 매달 올리는 열여섯 사부님 공양 시간에 나도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다보여래부처님 공양 시간에 온 몸이 뜨거워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음속으로‘다보여래부처님! 꼭 찾아뵙겠습니다.’다짐을 하고 4월 셋째주 춘천 법회에 가기로 언니랑 결정했습니다. 터미널까지 간신히 걸어가 버스를 탔지만 앉을 수가 없어서 바닥에 담요를 깔고 의자에 엎드려 양손으로 안전벨트를 움켜쥐고 3시간을 버텨가며 춘천법회에 참석했습니다.

 

춘천법회의 법문 중‘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다. 이것을 외우세요. 아셨죠?’큰스님의 이 말씀은 전에도 여러 번 있었지만 이날은 특히 제 가슴에 이 말씀이 와서 박혔습니다. 생각으로 아는 것만으로는 별로 소용이 없었습니다. 가슴으로 절절하게‘내가 짓고 내가 받는 것이다, 모든 것이 인과응보다’하고 100% 본인이 진심으로 인정을 할 때 가피가 있다는 것을 저는 절실하게 경험하고 깨달았습니다. 큰스님께서 강조하시며 외우라고까지 하신 깊은 뜻을

 

 저는 나름대로 알았습니다. 제가 밤마다 고통과 싸워 이길 수 있었던 것도‘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다’였습니다. 많이 아플 때에는‘태사부님 큰스님! 살려주세요!’하고 외치기도 했습니다. 짜증내고 화내고, 가슴에서 치밀어 올라 열이 나고, 억울하고 상대방이 밉고 상대방 잘못인 것만 같았던 이 모든 것이 내 욕심이고 내 탓이라는 것을 가슴속으로 알게 되었습니다.‘버려라! 내려놓아라!’하면 나는 버렸고 내려놓았다고 생각했지만 가슴에 매달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언제인가 기도할 때 가슴에서 무엇인가가 싹 내려가는 것을 느꼈고 마음이 편안해지며 기도할 때에도 마실 가는 놈(-번뇌)이 적어졌습니다.

5월 첫째주 법회도 춘천이었습니다. 지난 번에 다보여래부처님을 뵈러 가서는 걷지를 못해서 뵙지 못하고 그냥 왔었습니다. 그래서 춘천법회를 또 갔습니다. 이날 법문 말씀 중에‘우리 몸속에는 전갈, 지네같은 98가지의 독충들이

 

살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아! 그렇구나. 순간에 의문이 풀렸습니다. 왜냐하면 다리에서 이상 야릇, 표현도 글로도 쓸 수 없는 일이 일어났기 때문이에요. 발에서 얼음덩이가 빠져나간 후부터는 반대로 발에서 열이 나고 뜨거워졌습니다.‘언니! 내 발 좀 만져봐. 뜨거워 죽겠어.’언니가‘정말 뜨겁네! 별일이다. 이런 일을 누가 믿겠냐!’며 오랜만에 서로 웃었습니다.

 

이때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

어느 날은 고춧가루를 뿌린 것처럼 매워 죽겠고.‘아휴! 매워 매워.’ 만질 수도 없었어요. 잠잘 때에는 왼발로 이불을 들고 그 밑에 발을 살며시 놓고 밤을 지샜습니다. 이것이 사라지면 다음날은 쓰라려 쓰라려 죽겠고, 이것이 없어지면 다음날은 바늘로 콕콕콕 찌르는 느낌이 있다가 또 없어지고, 다음날은 다른 것이 나옵니다. 이번에는 칼로 자르는 느낌이랄까, 어느 날은 시려서

 

 죽겠고, 어느 날은 잠을 못 이룰 정도로 반복적으로 찌릿찌릿 따끔따끔 수십 번을 차례로 겪었는데 말로는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음력 3월 그믐이 약사궁에 온 지 100일이라 4월 초하룻날 발원을 했습니다.‘약사여래부처님! 약사궁에 온 지 100일이 되었습니다. 4.8절 날 하루만이라도 도반들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앉고 서고 걸을 수 있게 가피 주옵소서!’하고 간절하게 발원했습니다. 4월 5일 약사궁 분원 행사 때 제 자신도

 

 깜짝 놀랐습니다. 서울지역 합창단 단원들도 참석하여 보신 분도 있지만 처음으로 하루 종일 편안했습니다. 그 때는 다 완쾌된 느낌이었습니다.

4.8절 날 아침에 버스를 타고 춘천까지 가는데 다리가 저려서 앉았다 일어섰다 무릎을 꿇고 구부렸다 하기를 여러 번 반복하면서 도착했습니다. 큰스님 법문이 시작될 때 ‘부처님! 부디 앉게 해주옵소서!’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법문 도중에 갑자기 다리에서 볼록볼록 종아리로 줄줄 내려가는

 

느낌이 들더니 편안해졌습니다. 그날 법문을 앉아서 끝까지 다 듣고 점심공양도 잘하고 탑돌이 열다섯 번 다같이 돌고 버스 4시간 타고 약사궁까지 오는데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때 저는 엄청난 업장소멸 가피를 받았습니다. 기도할 때 ‘앉고 서고 걸어다닐 수 있게 해달라’고 간절히 발원하며 매달렸더니 지금은 모두 발원대로 되었습니다.

 

내가 발원한 대로 앉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서 있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걸어다닐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제는 뛰어다니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행복합니다.

발원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100% 믿고 기도하고 발원하십시오. 발원대로 들어주십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4.8절 이후로도 계속 부처님 가피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한달 반 전의 일입니다. 스님들과 기도를 하는데 불상에서 영롱한 아름다운 빛이 쏟아져 온 법당을 가득 채웠는데, 그 속에 있던 나는 어떠한 번뇌망상도 끊어진 채 안락하고 무한히 편안하다는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순간의 일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또한번 느끼고 싶었으나 그때 이후로 그런 경험은 맛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무척 행복합니다.

 

요즘은 심하게 아픈 사람이 있으면 찾아가서 저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현지사 천도재 하고 약사궁 공양 올리라고 하고, 포교도 하고, 부처님 전에 열심히 기도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금생의 이 고통을 다음 생에는 다시는 겪지 않기 위해. 여러분 세상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공양을 올리든 100일 기도를 올리든 정말 소원성취하고 싶으시면, 다겁생 살아오면서 저지른 악업에 대해 부처님 앞에 절절히 참회하고 부처님 법을 만난 것을 감사하며 바라는

 

소원대로 발원한다면 반드시 가피가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다만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셨다면 그건 저처럼 처절하게 매달리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여러분! 현지사를 다니다가보면 일이 더 안 풀리기도 하고, 중간에 저처럼 더 아플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 중생들은 믿음이 흔들리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럴 때 조심해야 합니다. 좋고 안 좋은 상황은 내 업으로 생기는 것이지 일부러 부처님께서 상황을 나쁘게 만들어

 

 시험에 들게 하지는 않습니다. 상황이 안 좋을 때 일수록 모든 것을 부처님께 맡기고 매달린다면 그때부터의 가피는 눈에 띄게 쏟아진다는 저의 경험을 주제넘지만 여러분께 꼭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또 한 가지! 붓다회상 만난다는 것은 천만생을 산다 한들 우리 중생들한테는 오기 어려운, 생사윤회를 벗어날 절호의 기회인데 내 소원을 들어주신다고 믿고 안 들어주신다고 안 믿는 그런 기복적인 종교를 벗어나 생사해탈을 목표로

 

 선택이 아닌 필수로 부처님 계시다는 것을 100% 믿고 부처님 말씀대로 살아가야 되겠습니다. 저는 부처님께서 주신 제2의 인생은 이제 제 것이 아닙니다. 부처님 것입니다. 오직 모든 것을 부처님께 바칠 것입니다.

태사부님 큰스님! 감사드립니다. 현지사 신도분들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정성으로 약사궁이 생겼습니다. 약사궁에서 모든 가피를 혼자 받은 것 같아 감사하면서도 미안합니다. 그동안 가피받은 경험은 책을 써도

 

한 권이 넘겠지만 글로 표현하자니 두서없는 글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곳은 부처님 성전인 현지사입니다. 팔자도 운명도 바꿀 수 있는 곳이 현지사이고, 행복이 보장된 곳도 현지사이고, 윤회생사로부터 해탈을 할 수 있는 곳도 현지사입니다. 우리 모두 생사해탈 합시다.

부처님 만세!

태사부님 만세! 큰스님 만세!

현지사 불자님 만세!

 

아울러 목숨이 위태로울 때 부처님 성전으로 이끌어주신 우리 도반님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도반님들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 잊지 않고 여러 어려운 사람들에게 회향하면서 살겠습니다.』


자, 나오십시오. 나도 못 봤네. 유00씨! (박수)

내가 다 읽었으니까 간단하게 한 말씀만 하셔. 마이크 드리세요.

 

『부처님께서 신심만 있으면 99 가지를 채워주신다고 그랬잖아요. 진짜로 저는 누가 그래요. 여기 현지사에다가 돈 얼마내고 왔냐고. 그런데 저는 가진 것 없거든요. 돈이 없어서 동생이 천도재비도 내주고 제 몸뚱이만 왔어요. 제 몸뚱이도 움직일 수 없는데 다 여러 도반님 도움으로 이렇게 왔어요. 제 몸뚱이만 왔습니다. 그리고 부처님께서 다~채워 주신 거예요. 여러 도반님들도 부처님 때문에 만났잖아요. 그것을 생각해 보니까 저가 한 것은 하나도 없고

 

신심하나 가지고 여태 살았어요. 가진 것도 없고 도반님들이 다~ 해주신 거예요. 법당에 앉아서 기도를 하면 아휴~! 하루는 너무 미안한 거예요. 이 좋은 집을 누가 지어 줬을까? 우리 도반님들이 십시일반으로 다 지으신 것이잖아요. 이렇게 좋은 집에서 다른 분들은 오시지도 못하는데 나는 병원에서 진짜 누워 있을 사람이 이렇게 호강을 하고 있으니까 너무 미안한 거예요. 그냥 도반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그냥 앉아서 눈물이 줄줄 흐르는

 

거예요. 가만히 생각하니까 99 가지를 진짜 부처님께서 다~ 채워 주시는 거예요. 신심하나만 가졌습니다. 저는 돈도 없어요.

여기에 와서 제가 돈을 낸 것은 약사부처님 100일기도 부쳐가지고 그 돈 낸 것밖에 없어요. 그리고 먹는 것이며 등등 우리 도반들이 다 도와주고 어디에 갈 때나 차타고 여기 올 때도 우리 애들한테 이야기하지 않았어요. 우리 도반님들이 다 짐 옮겨주고 옆에서 사는 것도 도반님들이 다 해주셨습니다.

 

제가 여기에 와서 이렇게 호강하고 있는 게 부처님 덕분으로 이렇게 살았어요. 저도 이게 믿어지지가 않아요. 이 글을 중간쯤 쓰고 우리 남편한테 보여줬더니 한 가지 빠졌대요. 그래서 뭐냐고 물었더니 ‘아! 부처님 믿었는데 꿈에도 생각지 못하고 상상도 못할 일이 있었는데 부처님한테 감사하다는 말이 빠졌다’는 거예요. 그것은 그 사람이 옆에서 다 지켜봤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남편도 아프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못 오게 하는 거예요.

 

그 대소변을 받아내고 너무너무 힘든데다가 다시 제가 온다고 하니까 기절초풍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제 제가 치유된 모습을 보고는 그런 소리를 하는 거예요. 원래 말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건 자기 말이죠. 진짜 상상도 못하고 생각도 못할 일이 일어났으니까 그 아픈 몸을 이끌고 여기를 한번 왔다갔어요. 와서 보더니,‘아! 좋다.’이렇게 크고 이렇게 좋은 줄 몰랐지요. 스님들한테 인사하고 가면서 무슨 스님들이 다~ 이렇게 이쁘냐고.

 

지금 여러분들도 형제들을 포교하기가 힘들잖아요. 지금 3~4년 되었는데 동생도 제 몸 나은 것을 보고 제부(弟夫)가 깜짝 놀라는 거예요. 그러더니 이제 제 몸 치유된 것을 보고 동생도 이제 조금 마음이 변해서 이제 내일 아침 9시에 천도재를 잡았어요. 제가 살아서 이렇게 있는 것이 꿈만 같아요. 진짜 여러 도반님들 때문에 제가 이렇게 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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