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죽으면 끝이 아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발보리심 해야 한다
신불기 16년
불기 2557년 계사년 음력 7.12
(2013.8.18.일) 큰스님 고성 약사궁 법문
Ⅵ-1, 216회
아직도 처서(處暑)가 되려면 며칠 있어야 되는데, 이렇게 30도(℃)~35도(℃)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이 먼 화진포 약사궁까지 와주신 우리 신도분들 대단히 고맙습니다. 오늘 처음 나오신 분! 손들어 주십시오.
(박수~)
오늘 처음 나오신 분은 스님 말씀을 잘 경청해 주십시오. 여기는 21세기 인류를 향도할 수 있는 우주적인 메타종교 신불교 영산불교 현지사 고성분원 약사궁입니다. 엄청난 이야기입니다. 스님은 이 법좌에서 진실만을 이야기합니다. 객관성 있는 진실만을 이야기합니다. 여기 현지사의 가르침은 붓다의 가르침이자 정법의 복음입니다. 복이 없으면 스님의 법문을 들을 수 없습니다.
기독교라든지 이슬람교라든지 유대교 등 그 종교의 철학은 초등학교 수준이올시다. 중등학교, 대학수준으로 분장을 했지만 실체는 초등학교 수준입니다. 가장 우수한 철학사상을 지니고 있다 하는 힌두교도 육파철학(六派哲學-B.C 500년에서 AD 500년경에 걸쳐 형성된 정통 힌두교 여섯 학파의 철학체계가 6파 철학이다. 베단타, 미맘사, 상키야, 요가, 바이셰시카, 느야야 학파. 이들 학파 모두는 <베다> 경전을 신앙과 철학의 근거로 삼고 있으며, 괴로움인 윤회하는 삶으로부터 해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점이 서양철학과 다른 점이다.)을 비롯해서 대학수준으로 분장했지만 중등학교 수준입니다. 수준은 그렇습니다. 그 동안의 불교는 경전 상으로는, 그러니까《반야경》이라든지《법화경》이라든지《화엄경》이라든지《열반경》등은 경전 상으로는 대단히 우수합니다. 대학수준 석사 박사 수준이지요.
그러나 우리 부처님 당시 부처님이 입멸하시고 나서 그 근본불교가 20여 개의 부파불교로 쪼개졌거든요. 그 후 대승불교, 또 밀교라는 불교가 자기들의 사상이 최고라고 하면서 나왔지요. 영산불교의 사상 철학의 수준은 대학교를 넘어서 대학원을 넘어서 박사를 넘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오셔서 법문을 많이 들어야 됩니다 여러분. 처음 오신 분들, 오늘 참 잘 오셨습니다.
나는 누구인지 무엇인지, 인간이란 무엇인지, 이 육신 외에 인간의 본체라고 할만한 그 무엇이 있는지.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인지, 인간은 죽으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인지, 사후세계가 정말 있는 것인지...
이제 역사가 시작되면서 지혜 있는 많은 사람이 이 문제를 두고 골똘히 사유를 해봤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깊~이 사유를 해서 철학이 생겨나고 또 종교도 생겨나고, 지금까지 그래 왔지만 이 근원적인 문제에 대해서 분명히 대답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붓다의 경지에 올라가야 대답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젊어서 서울의 한 사찰에서 주지를 살았을 때입니다. 그 당시 그 절 신도회 회장이 조금만 더 복력이 있었으면 국회의원도 할만한 여장부였는데 며칠 전에 죽었다는 말을 전해들었습니다. 깨끗이 산다고 산 사람이지요. 불심도 대단하지요. 둘째 딸의 덕으로 삼성의료원에서 두 달인가 투병을 하다가 죽었답니다.
또 어제 들은 소식입니다. 조계종에서 나하고 가장 절친한 도반, 여러분한테 이름이 너무도 널리 알려져 있고 유명하기 때문에 잘 아실 거예요. 무진장. 무진장 스님이 오늘 내일 한답니다.
나보다 4년 연상이고, 그 사람은 범어사 출신의 하동산 스님의 상좌이고 동국대학교를 나와서 태국으로 유학을 가 박사학위를 받아 동국대학교 대학원 교수로 있었습니다. 70년대 초에 단 두 사람을 선발하는 조계종 상임포교사 시험에 무진장 스님하고 나하고 합격해가지고 그 후로 정말 절친하고도 가깝게 지낸 사이였습니다. 내가 볼 때 그 사람은 보통 비구하고 달랐습니다. 깨끗이 살았지요. 우리 종단에 스님이 없다고 날마다 한탄했습니다. 그 스님은 어디를 가든지 대학교 강단에서 강의할 때든 여가가 있을 때마다 그 당시 법성스님이었던 나를 그렇게 칭찬했다고 해요. 이런 얘기를 하면 나는 그저 부끄러울 뿐인데 그렇게 나를 좋아했습니다. 별명이 ‘뙤국놈’이죠. 친구가 없어요. 오직 유일한 친구는 법성스님이었습니다. 내가 그 사람과 헤어진 지는 30년, 나는 일찍이 들어왔지요. 다시 수도의 길로 돌아왔고, 가끔 나한테 전화할 때 보고 싶다고 웁니다. 그런 친구인데 동국대학교 병원에서 산소호흡기로 한두 달을 살고 있답니다. 일산에 있지요?
그래서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이 뭘까? 그 당시에 우리는 큰~ 법회에 가면, 그러니까 34살 때부터 내가 상임포교사로 이런 법상에 앉았었는데 큰~법회에 가면 우리 상임포교사들한테 사례금을 많이 줍니다. 그래도 조계종을 대표하는 상임포교사니까 많이 줍니다. 그 사람은 50년을 했으니까 많이 모았을 거예요. 그 이상 달변일 수가 없어요. 많~은 교학서적을 봤고 교학으로는 정말 도통했지요.
그런데 내가 쓴 책을 보냈더니
‘우리 스님, 나는 압니다. 한국의 제일 도인이라고 하는 우리 스님으로 압니다. 스님이 쓴 책을 봤습니다. 나로서는 헤아리기가 어렵습니다. 누가 뭐래도 스님의 노래를 부르십시오. 조계종에서는 외도라고 할 것입니다. 큰스님! 용기를 내시고 좌절하지 말고 스님의 노래를 부르시오.’ 한 지가 한 10년 됩니다.
이 선불교에서는 아무것도 모르거든요. 사후세계를 모릅니다. 윤회 부정합니다. 이렇게 되면 이건 불교가 아니거든요. 전번에 아프다고 해서 내 성의를 어떻게 보여줘야 될까? 저 분은 돈이 많습니다. 상좌(上佐)들도 없어요. 뙤국 사람(-중국인을 낮춰 부르는 말) 같아가지고 안 따라요. 제주도 사람입니다. 그래서 한 달간의 병원비를 보내줄까 하다가 돈이 많아서 그것은 아니고... 마지막 가는 길이라고 한다면 내가 부처님한테 간곡히 청해서 천도재를 모셔주든가, 아니면 천도재라는 형식을 거치지 않고 내가 좋은 곳으로 천도를 시켜줘야 되겠다. 이것이 옛날 도반을 위하는 길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도 언젠가는 가거든요. 이 죽음이라는 것이 날짜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업이 지중하면 횡사를 당하지요. 내일이라도 죽지요. 그렇지요? 객사(客死) 횡사(橫死) 하고, 명이 다해서 죽는다고 해도 여러분 언제 갈지 몰라요. 그러니까 ‘오늘이 마지막이다’ 이렇게 생각을 해야 됩니다. ‘내가 오늘이 가는 날이다’고 생각을 해야 됩니다.
여러분! 다른 생각 다 접어버리고 자식 생각, 남편 생각, 이 세상에 벌여 논 무슨 사업, 무슨 돈 버는 것... 등등. 그런 생각 다~ 버려버리고, 여러분 한번 스스로를 점검해야 됩니다. ‘내가 오늘 죽으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항상 생각해야 돼 여러분. 여기서 보니까 연세 많은 분도 많으시네요. 젊은 사람이라 해도 몰라요. 죽음이 언제 갑자기 닥쳐올지 몰라요. 죽음이라는 것을 몰라요. 그러니까 여러분 죽음을 생각해 봐야 되요. 죽음을 생각하세요. 사후세계(死後世界) 있습니다. 사후세계는 있습니다.
내가 앞에서 기독교나 힌두교를 이야기했는데 그래도 사후세계를 상당히 파헤친 것이 힌두교입니다. 여기 선불교(禪佛敎)는 사후세계를 믿지 않습니다. 윤회를 믿지 않습니다. 부정합니다. 깨달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그럽니다. 이 우주의 본체, 내 마음을 참 마음을 보는 것이 깨달음이거든요. 그것은 시작입니다. 그 정도 가지고는 안 보입니다. 내 경험상 그렇습니다. 부처님 말씀도 그렇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그런데 천에 하나 만에 하나 자기가 깨달았다고 해서 오만해져 가지고, 보니까 아무것도 없거든요. 공(空) 속에서 보니까 아무것도 없거든요. 지옥도 없고 극락도 안 보이거든요. 우리 인간의 본질인, 인간의 본체인 영혼체도 볼 수 없거든요. 그래서 부처님의 무아(無我)를 잘못 해석한 거예요. 지옥도 없고 극락도 없고 영혼체도 없고, 이렇게 나가는 거예요. 그건 사설(邪說)이지요. 완전히 외도지요. 외도입니다 여러분.
업이 지중하면 중음계에 떨어지거든요. 죽어서 명부(冥府)에도 못 들어가요 여러분. 그러면 춥고 배고파요. 여러분 춥고 배고파 보셨습니까? 여러분 대부분 춥고 배고픔을 경험 안 했어. 잘살거든. 요즘 우리 대한민국 사람 잘 삽니다. 한 삼일 굶어 봤어요? 그런 경험 없지요? 그러니 몰라요. 중음세계 저 영가들의 그~ 비참함을 모릅니다 여러분. 그런데 우리는 장담할 수 없거든요. 장담할 수 없어요. 과거생의 업이 지중하면 명(命)이 있어도 다 못 살아요. 못살고 죽어요. 교통사고로 죽고, 여러 가지 사고사 당해서 죽고, 암과 같은 불치(不治)의 병을 얻어서 죽고, 자살해 죽고, 타살당해 죽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사람들은 명부에 못 들어가요. 상당 기간 못 들어가요.
지금 이 선불교에서는 중음세계에 대해서도 몰라요. 모르거든요. 불교 이외의 다른 종교에서도 모르거든요. 힌두교에서도 조금밖에 모르거든요. 우주적인 메타종교라고 하는 신불교 영산불교는 정말로 많이 압니다. 다 압니다.
전지전능한 유일신이 태초에 인류를 포함한 우주 만물을 창조했다고 하는 것을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 세계 인류가 70억을 헤아리는데 한 30억 가까이 될 거예요. 이건 사설(邪說)이거든요. 외도(外道)에 빠지면 희망이 없습니다. 미래는 없습니다 여러분. 외도에 빠졌어도 깨~끗이 살고 착한 사람 되어가지고 좋은 일 많이 하면 하늘 가지요. 그러나 그쪽 외도 하늘을 갑니다. 외도천. 그곳은 영원한 곳이 아니거든요. 절대 영원한 곳이 아닙니다. 그들은 영원한 곳으로 알지만 아닙니다. 하늘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복이 다하면 떨어집니다.
그것을 복진타락(福盡墮落)이라고 합니다. 복진타락이어요. 부처님 가르침 밖의 종교는 모두 외도예요 여러분. 거기는 다음 생에 몸 받을 때에 정법 만나지 못합니다. 변두리에 나는 거예요. 세상 변두리에 태어나는 거예요. 그러나 전생에 복을 많이 지었으면 그들도 부자로는 나오겠지요.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다복하게 나오겠지요.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자, 사후세계. 죽으면 지은 업(業)이 있어서 그 업 따라갑니다. 업 따라 가는 거예요 여러분. 그러니까 자기 자신을 성찰해보세요. 내가 사람 몸 받아와가지고 얼마나 나쁜 일 했나를 생각해 봐야 되요.
부모님께 불효를 얼마나 했는가? 행여 오역죄를 짓지 않았는가?
불효오역죄는 무간지옥을 가요. 오역죄 아시죠?
-아버지를 죽인 적이 없는가.
-어머니를 죽인 적이 없는가.
-아라한 이상 성자를 죽인 적이 없는가.
-부처님의 교단을, 부처님의 교단인 우리 현지사, 부처님의 교단이 망하도록 바라고 기도를 했다든지, 해코지 했다든지, 이것을 파화합승(破和合僧)이라고 해요.
-부처님 몸에서 피를 내게 한 적은 없는가. 불과를 이룬 붓다에게 그러한 큰 허물을 지은 적은 없는가.
이게 불효오역죄입니다. 그러니까 불효오역죄를 지은 적이 없는가를 생각하고,
그 다음 십악(十惡)을 생각해야 되요. 열 가지 악행을 했으면 삼악도에 가니까요. 열 가지 악을 지은 적이 없는가를 생각해 봐야 되요.
열 가지 악(惡) 중에서 첫째가 뭐죠?
-살생(殺生)이어요. 사람을 죽인 적이 없는가. 인간 영혼체가 들어가는 12띠 짐승을 죽인 적이 없는가.
-도둑질한 적은 없는가. 강도한 적은 없는가. 사기한 적은 없는가. 남이 주지 않았는데 그것을 내 것으로 하는 것이에요. 국가의 재물을 훔친 것은 더 큰 죄예요.
-사음을 한 적은 없는가. 사음(邪淫). 정음(正淫)이 아닙니다. 정해진 부부는 정음이라고 해요. 정해진 부부 이외의 남성 여성간의 간음을 사음이라고 해요. 사음한 적은 없는가.
정음도 사음에 해당하는 것이 몇 가지가 있어요. 부부간에도 사음에 해당하는 게 있어요. 오늘 기왕에 말이 나왔으니까 스님이 말씀드립니다. 정음도 사음인 경우가 있어요. 이 말을 알아듣겠지요? 두세 가지가 되겠네요. 때와 장소, 방법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때입니다.
때, 그러니까 오늘과 같은 재일, 정법의 종교적인 행사의 날. 여자가 생리 중이거나 임신 중일 때의 정음도 사음인 거예요.
둘째, 장소입니다.
성직자가 거처하는 도량(道場) 안에서, 혹은 성지(聖地)라고 하는 곳에서의 정음도 사음입니다.
셋째, 방법입니다.
방법도 있어요. 동성애자들이 하는 것은 사음입니다. 스님이 말씀하기가 그러네요. 그러니까 정음이라 하더라도 사음인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사음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이건 큰 죄예요. 성직자들은 사음이 살생보다도 살인보다도 더 큽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조계종 스님들의 그 소행(所行)이 출가한 스님의 행이라고 볼 수 없다고 했어. 부처님께서는 “중이 죽으면 내가 친히 친국(親鞫-임금이 직접 죄인의 죄를 따져묻는 일)하리라.” 이렇게 되어 있어요. 중이 죽으면 내가 친히 친국하리라.
-그 다음에 거짓말입니다. 거짓말.
위증(僞證)을 한다든지, 내 거짓말로 인해서 크게 싸워가지고 한쪽 사람이 심한 상해를 입어서 몇 달 진단이 나왔다든지, 크게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든지, 어쨌든 이러한 구업을 지으면 안 됩니다.
-기어, 양설, 악구도 입으로 짓는 죄업이지요.
열 가지가 있어요. 몸뚱이로 세 가지, 입으로 네 가지, 뜻(-마음)으로 세 가지입니다. 뜻으로는 탐 ‧ 진 ‧ 치 세가지이지요. 그래서 열 가지예요. 열 가지 악행을 지으면 악도로 가거든요. 지옥 아귀 축생으로 떨어져요 여러분. 그러니까 자기가 스스로 자기 자신을 반성해보면 알아요 여러분. 압니다.
내가 앞에서 말한 그 두 사람을 놓고 볼 때에 하늘 가기 어려워요. 스스로는 허물 없이 살았다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하늘 가기 어려워요. 여러분, 하늘 가기 어려워요. 하늘을 가려면 승려로서는 단 한 번의 음행도 용서 안 됩니다. 하늘 가려면 오계십선을 지켜야 됩니다. 이것은 철칙이어요. 그리고 덕이 있어야 됩니다. 좋은 일을 많이 해야 되요. 그래야 하늘을 갑니다. 여러분, 하늘도 여섯 하늘이 있다는 것을 아시죠? 그리고 각각 9품(品)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섯 하늘×9품 해서 54층이 있어요. 하늘 가기 어려워요. 그래서 우리 현지사 신도분들은 정말 복이 많은 거예요. 여러분이 지은 업은 우리 부처님께서 많~이 씻어주십니다.
부처님이 와 계시는 회상이거든요. 이 말의 뜻을 사람들이 못 알아들어요. 다른 종교, 지금 어떠한 불교의 종파에서도 이 말을 못 알아들어요. 보신불(報身佛)을 모르거든요. 부파불교 이후부터 지금까지 부처님이 돌아가셨는데 어디로 갔는지를 모르거든요. 무착 ‧ 세친 대에 와서 삼신설이 정립되지만, 그들도 구체적으로 몰랐거든요. 그러니 ‘영산불교 현지사, 부처님이 와 계시는 회상’ 그러면 몰라요. 아무도 무슨 말인지 몰라요. 여기만이 부처님께서 무량광(無量光)으로, 무량광이라는 빛도 모릅니다. 무량광이라고 하는 빛은 정말로 모릅니다. 불교인도 모릅니다. 학자도 모르고요.
빛의 비밀을 알려면 무량광을 봐야 되는데, 무량광을 보는 수준은 붓다의 경계인데 어떻게 압니까? 모르지요. 현지사에서는 그 무량광으로 여러분의 업장을 씻어준다고요.
전번에도 이야기했지만 현지사 법회 때, 전각에 불상 탱화를 모시는 점안식 할 때, 초파일이나 칠석대재같은 현지사에서 하는 큰 행사 때, 여러분들이 천도재할 때, 부처님께 진짜 공양 올리실 때에 한해서 부처님께서 씻어줘요. 현지사뿐이어요 여러분. ‘그러니 현지사 신도 되시오!’ 해도 몰라요. ‘뭐 그렇고 그런 절이지 뭐...’ 이렇게 생각해서 안 와요. 또 주지들이 여기 현지사 갈까 봐 눈을 그냥 부릅뜨고 있으니 못가요. 못갑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오늘 처음 오신 분, 어떻게 오셨나? 내가 한 말은 진실입니다. 진짜입니다 여러분. 오늘 나오시고 이 다음에는 또 안 나오시는 분들이 태반이어요. 안타깝지만 복이 없으면 할 수 없지요. 할 수 없지요. 할 수 없는데 여러분, 정법을 만나야 하거든요.
그래야 살아요. 정법을 만나야 합니다. 아무리 죄를 지었다고 하더라도, 모르고 죄를 지었다고 하더라도 씻어주고 소멸해 주는 곳은 정법문중에서 부처님이 해요. 그러니까 정법문중을 찾아와야 하거든요 여러분. 정법문중을 만나려면 겁에 한번 만나는 거예요. 항상 만나는 것이 아니어요.
우리《21세기 붓다의 메시지Ⅰ》이 일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그것을 감수(監修)했습니다. 내가 사실《21세기 붓다의 메시지》를 8년 전에 썼지만, 개정판을 낼 때 보니까 손질을 많이 해야 되겠더라고요. 보완을 많이 해야 하겠더라고요. 이번에 일본에서 출판하면 기왕에 일본 도서관에다가 좀 뿌려야 하겠다 해서 엄정하게 검토했습니다. 일본 도서관에 뿌리니까 어떤 불교학자들이 어떤 종교학자들이 보더라도 ‘이 부분은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 않도록, 그런 지적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하겠다 싶어서 내가 중요 부분에 대해서는 정밀하게 검토를 했습니다.
그래서 보완을 했어요. 보완했는데 일본 나라에 뿌려져서 큰 반향이 일어날지 아니면 아직 인연이 성숙하지 않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소망은 일본국에다가 좀 많이 뿌리고 싶습니다. 그쪽은 독서를 많이 하거든요. 또 국민의 70~80%가 불교 신자일 거예요. 그리고 일본사람들은 단순합디다. 의심하지 않아요. 이치가 옳으면 탁~믿어요. 그래서 반응이 좋으면 만 권 십만 권 뿌릴 생각이고, 미국에도 뿌리고 싶습니다. 지금 영어로도《21세기 붓다의 메시지Ⅰ․Ⅱ》권이 거의 다 번역되었습니다. 조금만 보완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미국에도 만 권에서 십만 권을 뿌릴 생각을 하고 있고, 그리고 화교(華僑)가 대단하니까 중국어로 번역해서 대만이나 중국권에도 뿌릴 생각입니다.
저기 대만의 유명한 스님 있지요? 불광산사. 들어보셨어요? 거기 유명한 스님이 성운스님이지요. 그쪽에다가도 몇 권을 주면 눈을 확~ 뜰 거예요. 그 수준은 정말로 유치하거든요. 교학을 했다지만 그 대만불교가 수준이 너무 낮거든요. 우리 불교가 들어가면 눈이 번쩍 뜨일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인연 있는 사람이 나오면 그 사람 이름으로 중국어로 번역해서 중국에다가 뿌릴 것이거든요. 이렇게 할 것입니다. 그러면 반드시 어떤 계기가 마련될 거예요. 우리 부처님께서 아직 허락하지 않으셨어요. 어떤 계기가 있을 때에 허락하시거든요. 지금 그때가 많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요번에《21세기 붓다의 메시지Ⅰ》개정판 11쇄를 찍습니다. 11쇄를 내면서 내가 ‘후기(後記)’로 해서 쓴 것이 있어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이런 사항에 대해서는 꼭 알아야 하겠다 싶어서 앞으로 며칠간 이것으로 설법을 할 것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그 본질적인 생명은 끝나버리는 것이 아니고 사후세계가 확실히 있다’는 것을 첫 번째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21세기 붓다의 메시지Ⅰ․Ⅱ》권에서는 여러 번 강조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거듭 이야기하지만, 사후세계가 있다고 분명히 강조한 책자는 힌두교 서적 외에는 정말 없습니다. <바가바드기타>나 <우파니샤드>나 그 수행을 다루고 있는 <요가 수트라> 같은 경전 외에는 별로 없어요. 사후세계도 기독교같이 ‘사람이 죽으면 지옥 아니면 천당을 가는데 그것도 영원하다’고 합니다. 그것은 아닙니다.
중음 세계가 있고 명부에 들어가면 49일간 분명히 논죄를 받아서 여섯 세계로, 육도로 결정되거든요.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업을 많이 짓기 때문에 거의 다 삼악도로 가더라고요. 이거 무서운 현실이어요. 도대체 그 수많은 종교가 뭘 했느냐 그거예요. 지금 세계적인 종교라 하더라도 진정한 종교의 자격을 갖추고 있지 않아요. 정법이 이 많은 인류를 향해서 사람들을 향해서 사자후를 했더라면 그럴 수 있습니까? 정법이 아니기 때문에 성직자들도 무서운 지옥으로 더 많이 간다 그거예요. 이것이 눈뜬 성자의 견해로 본 현실이어요. 그러니까 여러분! 스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 의심 말고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처음 오신 분들 의심 말고 들으시기 바래요. 우리 현지사 신도분들 그러십시다!
사람이 죽으면 그 본질적인 생명은 끝나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죽지 않습니다. 그런데 선불교에서는 우주의 본체를 본질적인 생명으로 봅니다. 이를 마음, 본래면목, 공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그것을 주인공이라고 하거든요. 아니어요. 본질적인 생명은 나의 주인공 영혼체입니다. 이것이 실체입니다. 영적 실체입니다. 이렇게 보는 것은 현지사뿐이어요 여러분.
힌두교에서도 실체를 아트만(atman)으로 보지요. 그런데 그 개념이 우리 영혼체하고 많이 달라요. 아트만이 우주 본체인 브라만하고 같다(-범아일여)고 보는 게 힌두교거든요. 본질적인 생명인 아트만을 우주 본체인 브라만, 공(空)과 같다고 본다는 점에서 올바르지 않아요. 생명의 주체는 어디까지나 영혼체이지 공이 아니거든요. 화신(化身)을 예로 들면 거기(-공, 브라만)에서 화신이 나오는 것이 아니에요. 화신도 하나의 생명 주체잖아요. 화신이 나오는 데가 있어요. 힌두교도 그래요.
화신은요, 크리슈나(Krisna)나 라마(Rama)나 이 힌두교의 화신(크리슈나나 라마는 모두 비쉬누신의 화신임)은 본질적 그 우주 본체인 공(空) ․ 범(梵)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안 나옵니다. 우리 불교로 보자면 보신(報身)에서 나옵니다. 붓다의 보신, 불신(佛身)에서 화신이 나옵니다.
여러분의 몸뚱이는 여러분의 주인공인 영혼체의 복사판이어요. 영혼체가 없으면 여러분의 몸뚱이가 나올 수 없어요. 선불교에서는 영혼체를 모릅니다. 지금 모든 종파 불교에서도 모릅니다. 이 영혼체는 영산불교의 위대한 발견이지요. 큰~ 발견입니다. 이 영혼체가 본질적인 생명이어요. 영혼체는 1.2.3.4번으로 되어 있지요. 1.2.3번 영혼체는 항상 뭉쳐 다닙니다. 이것은 영원히 죽지 않아요. 영~원히 죽지 않아요. 사람 몸 받으려면 이 영혼체가 엄마 뱃속으로 수정(受精)될 때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몸뚱이가 나와요. 이 몸뚱이는 영혼체의 복사판입니다 여러분. 지금 이 생명체를 몰라요. 어느 종교, 어떤 불교 종파에서도 몰라요. 이 영혼체의 실체를 지금 몰라요. 부처님의 무아법에 가려가지고생각도 못 해요. 우리가 영혼체를 말한다고 하니까 아니라는 것이지. 아니라는 거야. 어떻게 합니까? 배냇눈봉사가 있습니다.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눈봉사로 나온 사람은 이 세상 만물이 색채가 있고 한다는 것을 어떻게 압니까? 모르거든요.
그와 같아요. 배냇병신이 아는 체 하거든. 기가 막힐 일이지. 우리 영산불교가 발족한 지 7, 8년 되었어요. 책이 나오니까 선불교의 논사급 한두 명이 ‘아니다’라고 막 설친 거예요. 그럴 수밖에 없지. 사후세계를 명쾌하게 이야기하고, 저것들이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불보살의 상락아정의 니르바나세계를 이야기하고, 영혼체를 이야기하니까 그것을 부정하는 선불교에서는 아니라는 것이죠. 선불교에서는 그것을 부정할 뿐만 아니라 ‘마음이 부처’라고 하는데, 그래서 마음이 부처인 것을 깨달았다고 하는 선사들도 우리를 ‘아니다’라고 그러거든.
많은 사람들이 업을 짓고 살기 때문에 죽으면 중음 세계의 무주고혼이 되요. 이승을 떠돌거나 명부에 들어가 49일 동안 열시왕의 논죄를 받고 지옥 아귀 축생계 곧 삼악도로 떨어져 필설로 다할 수 없는 참담한 고통을 받는다는 사실을 아시오.
11쇄를 내면서 후기에 내용을 요약해서 약 스무 가지를 적어놨습니다. 이 한 가지 한 가지가 어떤 종교도 어떠한 불교 종파도 모르는 것들이어요. 우리 영산불교에서만 이야기하는 것들이어요. 그러니까 어떤 불교 종파의 신도들이든 학자들이든 성직자들이든 봐라 그거예요. 봐라 그거요. 겁에 한번 출세하는 붓다가 출세해서 법문한 이 법설을 들어봐라 그거라. 도저히 모를 것입니다. 알 수가 없는 거예요. 자기가 거기까지 올라가지 못하면 모르는 것입니다. 도저히 우리를 모르지요. 신비에 가려 있지요. 자기들은 그 신비를 영원히 풀 수 없을 거예요. 우리 영산불교처럼 육도의 세계를 자세하게 아는 데가 없다니까요.
힌두교? 윤회를 이야기하지요. 아귀계 이야기합디까? 없지요? 모른다니까요. 지옥도 우리 영산불교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그렇게 자상하게 파헤치지 못했습니다. 무섭다는 것만 알지. 그리고 대단한 것은 힌두교에서도 ‘카르마(-업) 법칙’에 대해서는 잘 알아요. 그건 정법이거든요. 옳은 말이거든요. 우리가 업을 지으면 그대로 받아요. 착한 업을 지으면 착하게 살았으면 복을 받는 거예요. 나쁜 짓을 했으면 고통이 따라와요. 이것을 선인선과(善因善果) 악인악과(惡因惡果)라고 해요. 이것이 업의 법칙입니다. 이것은 진리예요. 그러니까 여러분! 착하게 살아야 되요. 착하게 살아야 돼. 그러면 좋아요. 끝이 좋아요.
젊은이들은 스님 말씀을 귀담아들어야 되요. 건방지게 진리를 믿지 않고 감정대로 살거든요. 그러면 안 됩니다. 그것은 어리석은 거예요. 이 업, 카르마, 인간 세상에 살았을 적에 지은 업은 밀알과 같아요. 내가 가끔 이야기하지만, 밀알과 같아요. 하나의 씨, 씨앗과 같아요. 하나의 씨앗이 정말 조그마한 씨앗에서 싹이 움트고 줄기가 나오는데, 어떤 것은 100년도 살고 1000년도 살아요. 소나무나 은행나무를 보세요. 조그마한 씨앗에서 저렇게 벌어진 거예요. 우리 인간 세상에서 짓는 업이 그래요. 10배 100배로 돌아오는 과보가 무서워요.
내가 가끔 이야기하지만, 인간 세상이었을 적에 한 생각 잘못해가지고 사람을 죽였단 말이에요. 그러면 오중과보를 받아요. 큰~ 업은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서 잡혀 국가의 형사법 적용을 받아 20년, 30년 혹은 사형집행을 당하기도 하는데, 그렇게 받는다고 해서 업이 다한 것 아닙니다. 오중과보가 있다니까요. 자, 내가 어떤 사람을 죽였지요? 살의(殺意)를 가지고 죽였지요? 국가에서는 그 행위를 갖다가 그렇게 해서 벌을 내리지만 죽은 사람은 나에 대한 감정이 없는 줄 압니까? 있어요. 그대로 가지고 있어요. ‘기어이 나도 너를 죽이리…. 복수하고야 말 것이다.’ 이렇게 되어 있다고요. 그렇게 한다고요. 다음 생에 그 사람한테 죽는 거예요. 죽습니다. 살해당한 그 사람이 무주고혼으로 있을 때에 빙의하잖아요. 그것을 원결영가라고 해요. 빙의합니다. 빙의되어 있으면 부처님밖에 못 끄집어내요. 안 나와요. 또 지금 귀신 본다는 웬만한 사람, 스님들? 못 봐요. 겉에 왔다 갔다 하는 것만 보지요.
몸속에 빙의된 것은 못 봅니다. 부처님밖에 못 본다고요. 끄집어내는 것도 대단히 어려워요. 그래서 명부에 집어넣어 줘야 되요. 그럴 때는 원결을 풀어주어야 되요. 풀어가지고 집어넣어야 됩니다. 현지사에서는 부처님께서 원결을 풀어주잖아요. 그래서 현지사를 만난 분들은 지금 큰~ 복을 받는 거예요.
사람을 죽이면 금생에 징역 사는 것. 그 다음, 다음 생에 지옥 가지요. 또 그 사람이 그 업만 짓습니까? 많~은 업을 지어서 그것들이 서로서로 얽키고 설켜서 그 때문에 아귀계에 가고 짐승 세계로 오잖아요.
사람의 몸을 받아오더라도 병이 많고요. 또 그 사람한테 죽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인간 세상에서 짓는 신구의(身口意) 삼업이 그렇게 중요해요. 대단히 중요해요. 여러분! 원결 살 일은 하지 않아야 돼. 상대방으로부터 척(隻-원한), 상대방한테 척 지으면 안 돼. 척 짓는다고 하지요. 상대방의 가슴에 못을 박으면 안 된다 그거예요. 그런 짓은 안 해야 돼요. 원결을 맺으면 반드시 원결로 풀어진다 그거예요. 풀어지면 이제 당한 사람은 또 전생에 그랬는데 금생에 억울하게 당한 것으로 알아요. 전생 일을 모르니까. 이제 금생에 또 상대를 죽이려 한다고요. 이게 악순환이 됩니다. 이 고리가 영원히 끊어지지 않습니다. 안 끊어집니다. 부처님의 그 우주적인 힘으로 원결을 풀어주는 것이지 인간능력으로는 원결을 못 풀어요. 그러니까 다음 생에 당하고, 당했으면 또 그 다음 생에 내가 죽이고…. 이런 다고요. 악순환이 계속된다고요.
그 대신 우리가 사람으로 있을 적에 좋은 일 많이 해야 해요. 붓다회상에 큰~ 공덕을 짓고 그래야 돼요. 그로 인해서 한 사람의 보살을 만들고 붓다를 만들고 한다면 그 복은 한없어요.
이 카르마에 대해서 할 말이 많아요. 욕심이, 탐욕이 많고 진심(瞋心)이 불같은 사람은 건들지 마세요. 그 사람은 아주 무서운 사람이어요. 그런 사람과 원결을 지어놓으면 큰 일 납니다. 그 사람은 죽으면 독사가 됩니다. 기어이 나를 콰~악 물어서 죽이려고 하는 거예요. 안 그러면 다음 생에 나와서 나를 죽여요.
또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을 얕보지 마세요. 가난하고 못 배웠다고 해서 얕보지 마세요. 병만 남아 있어서 돈도 없고 약도 못 쓰고 하는 그런 사람 얕보지 마세요.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을 위해주세요 여러분. 그게 큰 복을 받습니다.
부모님과 불보살을 상대로 해서 죄를 짓지 마세요. 부모님과 불보살을 상대로 해서 착한 일을 많이 하세요. 큰~ 복을 받습니다. 이 업이라는 것은 범어로 karma(카르마)라고 해요. 이 업이라는 것은 한번 지으면 종자가 되어가지고 영원히 썩지 않습니다. 썩지 않아요. 이것은 과보를 가져옵니다. 부처님만이 그 업의 세력을 완전히 무(無)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업을, 그 업장을 소멸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부처님만이 할 수 있어요. 무량광으로 합니다. 이 무량광이라는 것이 불가사의한 빛입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어떠한 종교에서도, 어느 종파불교에서도 무량광이라는 빛을 모릅니다. 전혀 모릅니다.
자, 업이라는 것이 대단히 무섭다는 것. 업의 법칙, 꼭 알아둬야 해요. 행복을 부르는 업이 있어요. 삼악도의 고통을 부르는 업이 있고요. 여러분 잘 아시죠? 좋은 일 많이 해야 해. 이 붓다회상에 대해서 여러분 관심을 갖고 도와주세요. 앞으로 중국어로 번역하려고 하는데 다리를 놓아주세요. 아셨죠? 중국어로《21세기 붓다의 메시지Ⅰ․Ⅱ》권을 번역하겠습니다. 다리를 놓아주세요.
자,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첫 번째 주제에 대해서는 지금 이렇게 말했는데, 대부분이 삼악도로 떨어진다는데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앞에서도 누누이 이야기했지만 이제 구체적으로 이야기합니다.
▸발보리심 해야 됩니다.
오늘 처음 이야기합니다. 보리심(菩提心)을 일으켜라 그 말이어요. 보리심이라는 것은 깨달음보다 큰 깨달음인 붓다의 깨달음을 염원하고 마음입니다. 그것을 목표로 하는 삶을 살도록 하라. 그것이 발보리심이예요. 보리심. 발보리심 해야 해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보다더 큰 깨달음을 얻게 되면 윤회를 벗어나니까요.
그런데 뒤에도 쭈~욱 나오지만, 불교 이외의 수행 가지고도 깨달은 경우가 있습니다. 불교 이외, 정법 문중의 수행법 말고, 그러니까 선불교의 간화(看話)라든지 힌두교의 범아일여(梵我一如)의 경지로 들어가는 네 가지 길이라든지 기타 등등 있잖아요. 깨닫는 길이 있습니다만 정법 문중에서의 깨달음으로써 들어가야 아라한이 됩니다. 정법 문중의 아라한이 됩니다. 자, 발보리심 해야 해요. 보리심을 항상 발해야 해요. 보리심을 발하는 사람은 우선 오계십선을 지킬려고 할 거예요. 그리고 윤회에서 벗어나는 것을 목표로 할 거예요. 그래서 진정한 깨달음 얻기를 발원할 거예요. 금생에 와서 지은 허물을 반성할 거예요. 참회해야 해요. 과거생은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 몰라요. 그래서 금생 내가 살아온 것을 진지하게 반성하고 참회해야 해요. 그리고 부처님한테 귀의 발원을 해야 돼요. 발원을 해야 돼요. 귀의하고 발원을 해야 돼요. 오계십선을 지켜야 되고요. 부처님께 정말로 이 몸과 마음을 던져버릴 수 있는 믿음을 개발해야 해요. 그래서 대승경전을 읽고 다라니를 하고 염불할 줄 알아야 해요. 우리 영산불교에서 내건 기치가 그것입니다.
팔정도 칭명염불이어요. 팔정도 칭명염불.
다시 말하면 발보리심해서 참회하고 발원하고 부처님께서 제정하신 계율을 지키고, 그리고 경전 읽고 다라니하고 염불하라 그거예요.
▸그리고 보살행을 하라 그거라. 이타행.
보살행 중에서 진짜 보살행은 이타행이어요. 자리이타(自利利他)가 아니고 이타행(利他行)이어요. 이타행에는 말보다 행동이어. 실천이어. 물론 기본적으로는 부처님 믿는 마음을 더 돈독히 해야 해. 그래서 깨끗이 살아야 해. 과오(過誤) 없이 살아야 해. 원결 짓지 않고 보살행 하면서 살아야 해요. 이렇게 살아야 되요.
이렇게 살면 삼악도에 안 가요. 성중하늘에 가요. 윤회를 벗어나요. 그리고 붓다회상을 만나서 삼계를 탈출할 수 있어요. 삼계를 탈출한다는 것은 보살과를 인가받아 극락에 간단 말이어요. 극락에 가면 영원히 불퇴전이어요. 그러니까 우리 영산불교 현지사 신도분들 많이 알아요. 스님이 오늘 이야기하는 것은 거듭거듭 부언해 주는 거예요. 많이도 아셔요. 아시는 대로 살아야 해요. 아시는 대로 살아야 해요.
복을 지어야 하는데, 이것도 큰 복입니다. 어떤 복이냐? 법문 듣는 날 한 사람씩 모시고 오라니까요. 항상 800명~1,000명이거든. 1,500명~2,000명 되어야 해요 여러분. 한 2,000명만 되어보세요. 이제는 조계종이 말 못해버려요. 입 밖에 못 냅니다. 《21세기 붓다의 메시지》를 읽어봐야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고, 자기들이 올라가지를 못했고 그 경계를 모르니까 모르는 거예요. 몰라요. 또 다른 종교에서도, 다른 종교 수장들도 그 교주들도 자기 위의 하늘을 모릅니다. 몰라요. 어디엔가 모든 수행을 완성한 완전한 어떤 절대자들의 세계가 있는데…. 이것까지는 알아요. 어렴풋이 알아요. 그렇지만 모릅니다. 하늘 간 그 밑의 신도들이야 자기 신(神)이 최고라고 하지. 창조주라고 하지. 자기들의 가르침이 최고요 최고의 종교라고 하지요. 그러나 아니거든.
한 사람씩 데리고 오세요. 작년에 부처님께서 명령하신 거예요. 그런데 꼭~ 나오는 분들만 나오거든. 나오신 분 중에는 개근한 분도 있다고 해. 한 220번을 하는데 개근한 분들이 있어. 대단하지. 꼭 모시고 오세요.
왜 그러느냐? 그 사람을 건져줘야 되거든요. 그 사람은 지옥 가거든요. 99%입니다. 지옥 가요, 아니면 무주고혼이고요 여러분. 이것은 사실이어요. 지옥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아무도 몰라요. 영산불교밖에 몰라요. 그래서 법문을 듣도록 해주시라고. 법문을 듣도록 말입니다. 그래서 업장 씻고, 많이 많이 씻고 그러면 타력으로 하늘을 간다니까요. 그리고 좋은 일이 무엇인 줄 알아야 해요. 우리 절에서 베푸는 행사나 일에 적극 참여하시라고, 특히 불사는 최고의 보살행입니다. 불사입니다. ‘좋은 일입니다!’ 하면 따라서 하고. 한 사람씩 두 사람씩 모셔오기를 여러분한테 간절히 당부 드립니다.
지금 스무 가지를 적어 놨는데 오늘은 한 가지만 가지고 이야기한 거예요. 이 다음에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번에 네 가지 명상주제를 가지고 법문한다고 했는데 ‘개정판 11쇄 후기’를 쓰면서 ‘아이구! 그것은 이거 이야기하면서 그때그때 집어넣어서 설명을 해야겠다.’ 해서 오늘 법문 제목이 달라졌습니다.
오늘 처음 오신 분들! 이 다음에도 오셔요. 이 다음에도 오셔야 돼. 스님은 여러분이 잘사는 것 다복하게 사는 것을 보면 좋고요, 여러분이 죽어서 지옥 간다고 하면 스님은 안 좋아요. 최소한도로 하늘은 가야지요. 하늘에는 가야지요. 여러분 하늘이 얼마나 좋은 줄 압니까?
이 세상에서 아니 우리나라에서 제일 부자인 사람 이모 씨가 누리는 행복 하고 틀려요. 그곳은요. 거기는 또 병이 없어요. 비교할 수가 없어요. 그런 데로 가야 됩니다. 또 다음 생에 사람 몸 받을 때에는 좋은 국토에 나와야 돼. 한국이나 중국이나 미국은 좋은 국토예요. 좋은 부모, 복을 좀 많이 지은 부모를 만나야 해요. 그리고 건강하게 태어나야 해. 육근이 건강해야 해요. 그렇지요? 머리가 총명해야 하고요. 그리고 부처님법과 인연이 맺어져야 해요. 이것이 제일 중요해요. 그러니까 다르마, 부처님법이 이렇게 전도된 곳에 태어나야 해.
아프리카 같은 데로 가면 안 되지. 그래서 여러분 정법문중을 만나가지고 인생관이 이렇게 정립되어야 해. 나는 이렇게 살아야 하겠다. 나는 이렇게 살아야 하겠다 하고 딱~정립이 되어 있어야 해. 그래야 미래가 밝아요. 나는 여러분들이 정말로 모두 윤회를 벗어났으면 하는 것이 내 소망이어요. 윤회를 벗어나는 세계는 하늘에서도 하늘이라고 그래요. 그렇게 좋은 세계예요. 그런데 몰라요. 전혀 모르고 있어요. 우리 현지사가 그러한 절이어요 여러분. 미래제가 다하도록 인류를 향도(嚮導)할 수 있어요. 그래서 우주적인 종교예요. 우리 여기 영산불교 현지사가 여러분에게 가르치는 부처님법은 진리이고 불교는 우주적인 종교예요. 그렇게 아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
천상천하무여불 시방세계역무비 세간소유아진견 일체무유여불자
고아일심귀명정례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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