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사 자재 만현 큰스님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대법회 춘천 법문
부처님의 진정한 실체/왜곡된 무아설에대해
신불기15년, 불기2556년 임진년 음력 4.8(2012.5.28.월)
오늘은 2600년 전 사바세계 인도 북쪽의 조그마한 나라 카필라국 왕자의 몸으로 이 땅을 찾아오신 우리 부처님, 거룩하신 우리 부처님의 생일이올시다. 지금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 이 허공에는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삼계의 붓다님들이 와계십니다. 오늘을 봉축하기 위해서 삼계의 그 많은 붓다님들과 여러 정토의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많은 보살님들과 성중 아라한들과, 그리고 정법 문중의 천인들 모두 이날을 봉축 봉축하고 있습니다.
우리 영산불교 현지사도 해외 일본을 비롯해서 제주도에서, 그리고 저기 전라도 먼 곳 등 전국 각지에서 이렇듯 1만여 명이 오늘 이 날을 봉축하기 위해서 여기까지 오셨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 특별히 이 아난 자재 만현은 삼계의 지존이시고 대법왕이신 거룩하신 우리 부처님의 탄신일을 오체투지 100배 1,000배 예경을 드립니다. 봉축합니다. 오늘 짧은 이 시간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위대하신 우리 부처님의 진실한 실체를 지금까지 불교계에서 알지 못한 진실한 정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2600년 전에 인도 땅에 오셔서 불과(佛果)를 처음 이루신 것은 아닙니다. 불과를 처음 이루신 것은《법화경》〈여래수량품〉에 있습니다. 무수 나유타 하고도 아승지겁 전입니다. 이것을 진점겁(塵點劫)이라고 합니다. 진점겁 전. 또 달리 말하자면 이 우주가 생성되고 파괴되기를 곤 백 번도 천만 번도 더 되기 이전 부처님께서는 이 인류 가운데 맨 처음으로 불과(佛果)를 이루셨습니다. 자, 불과란 어떤 자리인지 그것도 말씀해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그 옛날, 그~옛날 겁으로 따질 수 없어서 진점겁이라고 합니다. 진점겁 전에 처음으로 불과를 이루셨는데, 불과를 이루시기까지는 또 수 십 수 백 생의 수행이 필요했습니다. 우리 부처님께서는 삼계의 지존이신 자질을 갖추고 있으셨습니다. 그리해서 태어나실 적마다 정말 착한 사람이 되어서 살았습니다.
십선도(十善道) 행을 스스로 하셨습니다. 팔리어 경전을 보면《자타카(Jataka)》또는《본생경(本生經)》이라고 하는 경이 있습니다. 이 경에서는 우리 부처님께서 최초로 성불하시기 이전 붓다가 되시기까지의 전생을 550생을 다루고 있습니다. 어떻게 살으셨나 하는 것을 자세하게 경전에 남겨놓고 있습니다. 나는 오늘 이《본생경(本生經)》의 줄거리를 1, 2분 정도로 말씀해드립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부처님께서는 십선도(十善道)의 삶을 살았습니다. 착한 사람이 되어서 살았습니다. 나쁜 짓 하지 않고 착한 사람 되어서 좋은 일만 하고 살았습니다. 그리해서 항상 성적표가 ‘수’였습니다. 인류 이 중생 가운데서 항상 그 생의 성적표가 ‘수’였습니다. ‘우’를 넘어서 ‘수’였습니다. 그러면서 팔정도(八正道)의 수행을 하십니다.
스스로 선정을 일궈내셨습니다. 깊은 선정에 들 수 있었습니다. 스승이 없이 깊은 선정에 듦으로서 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나와의 싸움에서 승리한다는 것은 대단한 경지올시다. 이미 무수 나유타 아승지겁 전의 이야기올시다. 지금 이 이야기는 불과를 처음으로 이루시기 전의 이야기올시다. 항상 바른 길을 가셨습니다.
정도(正道)를 가셨습니다. 정도(正道)가 아니면 가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깊은 선정에 들 수 있었고, 깊은 선정에 듦으로서 크나큰 능력을 스스로 얻었습니다. 이 세계가 공(空)함을 봤습니다. 이 세계가 공(空)하고 공(空)속에는 아무것도 없는 무아(無我)를 깨달으셨습니다.
여러분, 잘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부처님께서 공을 깨치신 것은 그~옛날, 겁으로도 계산이 안 되는 무수 나유타 아승지겁 전 일입니다. 우리가 요즘 선방(禪房)에서 화두를 참구합니다. 공(空)을 깨친 자가 참구하는 수행승 100명 1,000명 중에 하나 꼴 나옵니다. 공(空)을 깨치고, 그 공(空)가운데 그 공(空)이 무아(無我)라는 것을 깨친 그러한 스님이 천에 하나 만에 하나 나옵니다.
그런데 그 공(空)을 보고, 공(空)이 아~무것도 없는 무아임을 보고 자기가 공부 다~된 줄로 착각합니다. 공부가 다~끝난 것으로 착각합니다. 거기를 구경(究竟)으로 알아버립니다. 우주의 본체인 공(空)을 보니까 아~무것도 없습니다. 무아(無我)입니다.
그래서 더~공부를 하고 정진해 들어가야 되는데, 이제 진짜 무아(無我)행을 해야 되는데, 두타행으로 들어가야 되는데 자기는 이미 다 마친 것으로 착각을 하고 다 부처된 양 행세합니다. 여불대접(如佛待接)을 받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법좌에 올라서 ‘여러분! 사실은요 내가 공부를 해보니까 부처도 없고 보살도 없고 지옥도 없고 극락도 없습니다. 마음이 부처입니다.’
이렇게 말합니다. 이것은 큰~잘못입니다. 이것은 중생을 오도(誤導)하는 너무도 무서운 구업(口業)이올시다. 이것을 우리 부처님께서는 항상 문제라고 말씀하십니다. 지적하십니다.
부처님께서는 그~나유타 아승지겁 불과를 이루시기 전에 이미 공(空)이 무(無)임을 깨쳤습니다. 그리해서 우주의 본체인 이치(理致) 이법(理法)을 알아서 더욱 나 없는 공부를 해 가신 겁니다. 나 없는 공부를 해 가신 겁니다. 그래서 이 몸에 대한 착(着)을 완전히 끊을 수 있었습니다. 탐심(貪心)의 경계를 봐서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진심(瞋心)의 경계를 당해서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산중의 토굴 방에서 혼자 공부를 하는데 독사 구렁이가 들어와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이것이 참 자유입니다.
여기를 아라한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여기를 이제 아라한이라고 합니다. 우리 부처님께서는 이 아라한과를 증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아주 옛날 이야기입니다. 거듭 말씀을 드립니다. 무수 나유타 아승지겁 이전의 이야기입니다. 부처님이 부처를 이루기 이전의 이야기올시다. 부처를 이루기 훨씬 이전의 이야기올시다. 스스로 스승이 없이 아라한과를 증하신 겁니다. 이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선방에서 화두타파하기도, 공(空)을 깨치는 것도 대단히 어렵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지요. 천에 하나 만에 하나라고요.
스승 없이 도를 깨친다는 것은 대단한 인물이 아니면 안 됩니다. 그 이유는 여러분들한테 스님이 많이 법문을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그러나 오늘 처음 많이 오신 전국의 불자들한테 한마디만 하고 가겠습니다. 공부할 때에는 생각지도 못한 많은 마장(魔障)이 따라붙습니다. 용신 사신 천마 그것들 때문에 공부가 안 됩니다. 그것들이 와서 방해하기 때문에 공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 마장 때문에 공부할 수 없는 거예요. 그 마장을 이기려면 정말로 계율이 청정해야 됩니다.
계율이 정말로 청정해야 됩니다. 그리고 깊은 선정에 들어가면 마장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렇지 못하면 마장을 이길 수 없습니다. 지금 이 나라와 이 세계의 수행자들 중에서 선정에 들어가는 스님이 거의 없습니다. 태국에 몇 사람이 있다고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거기는 옅은 선정이지요. 옅은 선정입니다.
깊은 선정에 들어가야 마장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거짓 몸뚱이에 대한 착을 끊어버릴 수 있어야 아라한이올시다. 이제 그 분은 큰 힘이 있습니다. 윤회를 마음대로 윤회세상을 들고나고 할 수 있습니다. 아라한 정도 되면 생사를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부처님은 거기에서도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혼자 힘으로 아라한이 되었지요. 거기서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더 깊은 적멸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정진을 하고 보살행을 하십니다. 보살행을요.
여러분! 내가 쓴《21세기 붓다의 메시지Ⅱ》권에 참으로 감동어린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포로수용소 사건 있지요? 그 수용소 소장이 탈출범을 잡지 못해서 그 많은 포로들 가운데 10명을 무작위로 선출합니다. 그래서 10명을 호명해가지고 즉결처형을 하는데, 그 10명중의 한사람이 포로수용소 당국에다가 탄원을 합니다. ‘나를 살려달라’고 피눈물을 쏟으면서 탄원을 합니다. 왜냐?
‘나에게는 부모가 있다고. 늙은 부모님이 계신다고. 내가 저녁에 늦게 들어가는 날이면 늙은 부모님이 잠을 못 주무신다고. 저녁밥을 잡수시지 않는다고. 나는 그런 우리 부모님 때문에 죽을 수 없다고. 나를 살려달라’고 대성통곡하면서 당국에다가 진정을 합니다. 이것을 보고 불자인 어느 거사가 손을 듭니다. ‘나를 죽이시오. 나는 저 사람을 대신해서 죽음을 선택합니다. 나를 죽이시오’ 하니까 그 당국에서 바꿔치기 해버립니다.
죽음을 자청한 그 사람은 불도였습니다. 남을 위해서 자기의 생명을 흔쾌히 내던졌습니다. 그 공산당 수용소 당국자는 유독 그 사람을 너무너무도 무서운 형벌을 가해서 죽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끝끝내 의연함을 잃지 않고 깨끗이 갔다고 합니다. 이게 보살이올시다. 이게 보살입니다.
우리 부처님께서는 그~옛날, 앞에서 말씀드린 그~옛날 아라한과를 증하시고 보살과를 지나갈 때 그런 생을 많이도 살으셨답니다. 그러한 공덕으로 보살과를 얻으신 거예요. 거기에서 더~깊은 해인삼매, 대적정삼매를 통과해서 마침내 불과를 이루셨답니다.《법화경》〈여래수량품〉에 나오는 것처럼 우리 부처님은 그~진점겁 전에 불과를 이루셨습니다.
여러분! 이제 부처님이 얼마나 위대한 줄 알아야 되요. 아무도 몰라요. 지금까지 기존의 불교도 부처님이 어떤 분인 줄 몰라요. 2600년이 흐른 오늘날 영산불교에서 부처님의 위대함을 세상에 선언을 했습니다.《화엄경》이나《법화경》에 많이 그려놓았지요. 그러나 그것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자, 부처님께서 불과를 증했습니다. 혼자서 선정을 들고, 선정을 듦으로서 지혜를 얻을 수 있었고 보다 더 깊은 선정에 들어서 보다 훌륭한 보다 더 큰 지혜를 얻을 수 있었고, 그래서 일체지(一切智)를 성취한 자리가 붓다의 자리올시다.
부처님의 자리입니다. 일체종지(一切種智)라고도 합니다. 아뇩다라삼먁삼보리라고 합니다. 보통 우리가 지혜라고 하는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육바라밀에서 말하는 지혜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부처님의 지혜는 거기서 수 백천만 리를 가야 됩니다.
자, 그러한 지혜를 얻었지요? 그리고 수 십 수 백 생 보살행을 했지요? 공덕을 쌓았지요? 그러면서 대자대비심을 얻었지요? 대적정삼매라고 하는 최고의 삼매 백천삼매를 얻으셨지요? 그래서 가장 깊은 세계, 영적으로 가장~깊은 차원의 세계, 상락아정의 니르바나세계에서도 가장~ 깊은 세계가 부처님의 세계인 상적광세계올시다. 우리 부처님께서 거기까지 들어가셨단 말입니다. 그 세계는 내 책에 많이도 나옵니다. 이야기가 나옵니다. 빛 이야기가 나와요. 무량억종광이라고 나올 거예요.
그 무량억종광을《화엄경》에서는 ‘수 백천억 색깔의 부사의한 광명’ 이런 식으로 표현을 합니다. 대승경전에서 여러 가지 표현을 합니다. ‘수 백천만 가지의 색깔을 지닌 불가사의한 부처님의 빛’ 그럽니다. 이것을 나는 무량억종광이라고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그 세계, 상적광세계에 들어갔다 이 말이어요. 그래서 무량억종광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주인이 되었습니다. 이게 큰 이야기입니다.
이 무량억종광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 이 말은 우리 아미타부처님께서 서방정토 극락세계를 수 년 동안 사유해서 창조하셨는데, 바로 그 빛 가지고 창조하는 것입니다. 그 빛 가지고 창조하는 거예요.
그리고 사람이 사는, 중생들이 사는 이 육도의 세계, 현상세계, 소위 보이는 이 우주, 이 지구 ․ 별 ․ 삼라만상 모두는 어디에서 오느냐?
공(空)에서 옵니다. 공(空). 앞에서 말씀드린 공(空), 우주본체인 공(空)에서 옵니다. 이 우주의 본체인 공(空)을 보는 것을 견성(見性)이라고 합니다. 우주본체인 공(空)은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무아(無我)입니다. 나는 그것을 체험했기 때문에 당당히 말합니다. 이 빛 가지고, 이 빛을 가지고 삼라만상, 소위 보이는 현상계, 이것이 벌어진 것입니다.
여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 빛이 힘이 되고, 이 힘이 물질의 원질이 되고, 물질의 원질이 지수화풍 사대를 만들고, 지수화풍 사대가 이 모든 우주 삼라만상 현상계를 만든 거예요. 하나님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어요. 본체를 보면 텅 비어 있어요. 어디에 하나님이 있어요? 거기는 눈도 없고 코도 없고 입도 없어요. 완전히 비어 있어요. 실체가 없어요, 무아(無我)예요.
그 우주본체인 공(空)에서 모든 것이 생성되고 진화가 되고 소멸이 되고, 다시 우주가 공(空)이 되어가지고 다시 생성이 되고 하는 것은 이 공(空)의 작용이어요 여러분. 공(空)에서 이법(理法), 이법이라고 하는 자연의 섭리 혹은 연기법(緣起法), 인연(因緣) 인과의 법칙(因果法則)을 따라서 모~든 인간과 우주 자연이 이루어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무량광 자체의 주인이 되어버렸다는 것은 그 공(空)의 빛, 자성광(自性光) 그것까지를 말한 것입니다. 그건 무량광에 비하면 훨씬 차원이 낮은 빛입니다. 이 무량광이라고 하는 정말로 초고광도의 빛, 마치 저녁 한밤중에 전등불을 켜놓으면 어떻게 됩니까? 어둠이 다 날아가 버리지요. 그와 같습니다. 무량광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우주의 주인, 우주의 법왕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해서 부처님은 이제 삼신(三身, 법신․보신․화신)을 갖추게 됩니다.
여러분 삼신, 삼신이라는 이야기, 우리 현지사에 오면 이 법문을 많이 듣습니다. 기존 불교에서는 삼신을 모릅니다. 2600년 전 우리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셨지요? 열반에 든 이후 그~많은 불교학자들과 고승들이 도대체 우리 부처님은 돌아가셨는데 열반에 드셨는데 어디로 갔느냐 그거예요. 모습을 감췄는데 어디로 갔느냐 그거야. 이 점을 수 백 년을 깊이깊이 사유하고 연구하고 대장경을 통해서 연구하고 했습니다. 그러나 답이 없습니다.
자, 부처님께서는 어디로 가셨습니까?
육도는 힌두교에서 이미 알았어요. 지옥 아귀 축생 인간 수라 천상 등 의 육도를 알았어요. 여섯 세계가 있는 것을 알았어요. 이 힌두교는 굉장히 위대한 종교올시다. 어느 세계종교를 통해서 봐도 힌두교만큼 깊이 들어간 종교가 없습니다. 그런데 불교는 그 힌두교보다도 훨씬 더 위대합니다. 자, 힌두교적인 입장에서 볼 때 부처님은 어디로 가셨어?
하늘로 가셨을까? 부처님은 더~위대하신 분이신데.
그래서 우리 불교에서는 ‘공(空)으로 돌아가셨다’ 그럽니다. 공(空)으로 돌아가셨다. 그러면 공(空)으로 돌아가셔버렸으면 공과 하나로 되어버렸다면 아~무것도 없이 되어버렸다는 말이어요. 이게 뭡니까? 그러면 어떻게 또 다시 옵니까? 공(空)으로 돌아갔다면 몸을 받아올 근거를 잃어버리지요.
영산불교 현지사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21세기 붓다의 메시지Ⅰ․Ⅱ》권을 보면 자세~하게 나옵니다. 불과(佛果)를 증하게 되면 이 우주본체와 하나로 합일이 됩니다. 합쳐져 버립니다. 우주본체와 합쳐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우주를 넘어 모든 법계와 하나가 되어버립니다. 이 몸을 청정법신이라고 합니다. 그 몸을 청정법신이라고 그래요. 불과를 증하면,
▸대적정삼매에 들어가서 그 청정법신을 얻는 거예요.
▸그 다음에, 그 청정법신, 우주적인 무형의 몸, 이것이 구체화된 것이 보신(報身)이올시다. 부처님의 보신, 보신불입니다. 이 보신불은 눈이 있고 코가 있고 입이 있고 다 있어요. 절대계에다가 상적광세계에다가 빛의 몸으로 32상을 갖추어요. 이 몸이 진짜 부처님이올시다. 이게 중심 부처님이올시다.
이 보신부처님의 소식을 2600년 동안 몰랐어요. ‣이 보신부처님이 천백억 화신을 냅니다. 이 우주가 대~단히 넓지요. 우리 불교에서도 이 우주가 얼마나 넓다 하는 것을 과학 이상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렇게 넓습니다. 그렇게 넓은데 많~은 중생국토가 있습니다. 중생국토도 있고, 하늘에 준하는 하늘세계에 준하는 그런 국토도 있고, 하늘세계의 영적 인간이 사는 하늘인간이 사는 그 하늘도 한없이 많습니다.
당신을 부르면 그 낱낱세계에 몸을 다~나툴 수 있어요. 당신을 요구하는 곳이 있으면 몸을 나투는, 백이고 억이고 천백억이고 몸을 나툴 수 있는 그 몸을 화신이라고 합니다. 천백억 화신을 나툴 수 있습니다. 부처님은 그러한 경지에 올라가버렸단 말이어요. 부처님은 그런 경지라고.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 지혜를 완전히 갖추셨고, 자비를 완전히 갖추셨고, 이 세상을 살만한 복덕 복력을 갖추셨고, 팔만사천 신통이 아니라 무량광의 주인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큰~ 삼명육통이 아니라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그런 신통묘력을 위신력을 갖추셨습니다. 그리해서 우리 부처님은 모~든 중생과 천인과 성중 아라한과 보살과 붓다의 복전이 됩니다. 복전이 되는 거예요. 이런 말씀을 많이 들어야 부처님의 진실한 정체의 이야기를 들어야 부처님에 대한 신심이 나오고 부처님한테 귀의하고 공경하는 마음이 나오는 거예요.
지금까지 부처님을 몰랐어. 전혀 몰랐어. 부처님이 어떤 인격 어떤 훌륭한 점을 지니고 있는 줄을 지금까지 몰랐어. 영산불교가 탄생함으로서 안 것이어. 왜 그랬느냐?
두 분 큰스님이 영산 당시 가섭과 아난이었습니다. 그래서 불과를(붓다를)이루셨습니다. 보니까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는 숙명통을 갖춘 사람도 거의 없습니다. 하나도 없습니다. 숙명통을 갖추지 않았으니 누가 붓다라고 해도 몰라. 모른단 말이어요. 전생을 모르니까. 이 세상에 와서 불과를 이룬 사람을 보면 빛이 납니다. 이 몸 속에 들어있는 주인공이 빛을 발합니다.
이 몸 속에 들어있는 주인공을 우리 현지사에서는 ‘영혼체’ 그럽니다. 힌두교에서는 ‘아트만(Atman)’그럽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
지금까지 2600년 불교는 무아(無我)라고 해가지고 ‘제법무아 ․ 제행무상 ․ 열반적정’ 이 세 가지 진리가 전부이지요. 그런데 이에 대한 해석을 잘못했어. 정확~한 해석을 못했어. 이 무아(無我)에 대한 해석을 잘못해가지고 불교가 이렇게 망해버렸습니다.
이 무아(無我), 무아(無我)가 뭐냐?
부처님께서 왜 무아(無我)를 말씀하셨느냐?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붓다의 경계에 들어가면 알아요.
무아(無我)를 왜 말씀했느냐? 무아(無我)란 말이 무슨 말이냐?
모~든 것은, 정신적인 것 물질적인 것 모~든 것은 사실은 실체가 없다는 말이어요. 실체가 없다 그 말이어. 나(我)라는 것도 없고 당신들도(당신도)없고, 저 앞에 서 있는 나무도 분석해 보면 아무것도 없고, 분석해 들어가 보면 영원히 고정 불변하는 실체 ․ 죽지 않는 어떤 실체가 없다는 말이어요. 다 없더라 그거야. 인연으로 모여서 되고 인연이 다하면 흩어져버리니까 공(空)이더라. 무아(無我)더라 그거야. 이렇게만 이해합니다. 이렇게만 이해하는데 이제 그것이 아니어요. 그것은 무아(無我)의 글자 뜻이어요. 글자 뜻이고.
진정한 무아(無我)의 뜻은 뭐냐?
우리가 윤회를 하잖아요. 죽으면 또 다른 세계에 가서 나고, 또 다른 세계에 가서 나고 그러잖아요. 육도윤회 하잖아요. 지금 세상은요, 잘못되어가지고 ‘저세상이 있다’ 해버리면 머리가 좀 돈 사람으로 알아요. 이렇게 되어버렸어요. 그건 아니어요. 저 세상이 있어요.
사람이 죽으면 중음으로 떨어지는 사람이 있고, 명부(冥府)에 들어가서 49일 논죄를 받아가지고 지옥을 가는 사람 ․ 축생이 되는 사람 ․ 아수라에 가는 사람 ․ 사람 몸 받아 올 사람 ․ 하늘에 태어날 사람 등이 있잖아요. 죽으면 계속 이렇게 태어나고, 태어나면 죽고 합니다. 이것을 육도윤회라고 합니다. 윤회. 윤회를 하는 것이 사실이어요. 그 경지에 가면 보여요. 이것을 다~알아요. 그것은 상식이어요. 그런데 이 세상 사람들은 너무 어리석어가지고 몰라요. 저세상이 있는 것도 몰라요.
윤회가 가능한 것은 영원히 죽지 않는 영적실체가 있어서 가능한 거예요. 본체(本體)가 있어서 가능한 거예요. 기체(基體)가 있어서 윤회가 되는 거예요. 이 기체(基體) ․ 본체(本體) ․ 주체(主體)가 없어버리면 윤회를 못하는 거예요. 하루살이같이 몸을 받았다가 죽어버리면 끝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 인간은 안 그래요.
죽을 때 이 몸에서 나오는 놈이 있어요. 나오는 놈. 어머니 아버지가 살면서 슬하의 자녀를 임신한다? 그러면 그놈 영혼체가 들어가야 임신이 되는 거예요. 그 주체(主體), 그 영혼체가 윤회의 주체입니다.
그런데 이 영혼체는 부처님의 경지에 가서 보입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있다 없다를 말씀하시지 않은 거예요. 영혼의 이야기는 하지 않으셨어요. 영혼체 운운해버리면 또 거기에 집착하니까. 사람이 집착을 해버리면 온갖 망상을 하고 업을 짓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을 하지 않으신 거예요. 다만, 무아(無我)로 공부해라 그거예요. 나없는 공부를 해라. 나없는 공부를 해. 무아(無我)라는 것이 바로 거기에 있어. 뜻이 거기에 있어요.
나라는 생각을 하지 말란 말이어. 이 몸뚱이에 대한 집착을 하지마라 그거야. 세상도 다 공(空)이니까. 무아(無我)이니까. 개별적으로 보면 다 무아(無我)여. 전부 공(空)으로 되고, 공(空)에서 다시 일어나고, 일어났다가 의지했다가 파괴되어가지고 다시 공(空)으로 되고, 다시 생성되고...이 모든 것이 그러잖습니까? 나도 그래요. 생노병사를 계속한단 말이어요. 반복한단 말이어요. 계~속 반복한단 말이어.
윤회를 벗어나려면 이 거짓 몸에 집착이 있으면 안 돼. 거짓 몸에 대한 집착이 있으면 안 되어요. 이 세상에 집착을 하면 안 돼. 집착하게 되면 업을 짓고 물이 듭니다. 오염이 되는 거예요. 영~원히 지옥 아귀 축생으로 돌아다니면서 윤회를 하는 거예요. 이 윤회를 벗어나려면 나라는 생각 내 몸뚱이라고 하는 생각을 버려버려라 그거야.
나를 생각하니까 욕심이 생기는 거예요. 내 욕심이 생기는 거예요. 욕심이 있다가보니까 탐욕이 생기는 거예요. 탐욕이 있다가보니까 온갖 번뇌 망상으로 해서 업을 짓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我)라는 생각을 버려라. 바로 이 취지로 부처님께서 무아(無我)를 말씀하신 거예요.
그러나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실체가 있다. 주인공이 있다. 그것을 힌두교에서는 아트만이라고 한다. 우리 영산불교에서는 영혼체라고 한다. 힌두교에서의 그 아트만 가지고는 윤회를 못한다. 왜?
그 아트만은 순수하기 때문이다. 생각할 수도 없고 행위 할 수 없다고 그래. 생각도 못하고 행위 할 수 없다고 하는데 그것이 주체가 되어가지고 어떻게 사람이 윤회를 하느냐 그거예요. 그건 아닌거요. 1번, 2번, 3번, 4번 영체 아시지요? 그놈 때문에 윤회를 하는 거예요. 영혼체가 있어서 말입니다.
부처님께서 부처가 되고 보니까, 이 우주의 주인이 되어 보니까 육도를 윤회하는 중생이 너무 불쌍해. 꼭 건져야 되겠어. 꼭 건져야 되겠어.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부터 건져야 되겠어. 건지려면 내가 사람 몸을 받아야 되겠어.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사람 몸 받아 올 때 내가 다시 인신(人身)을 받아가지고 누구 친구도 건져야 되겠고 누구도 건져야 되겠고... 많은 사람을 건져야 되겠어. 정말로 많은 사람을 건지기 위해서 다시 사람 몸을 받아 오시는 거예요.
다시 사람 몸 받아 오는 것이어. 거기는 영~원히 살 수 있어. 거기는 영~원히 환희의 세계야. 극락하고 차원이 달라. 극락세계도 일체고(一切苦)가 없는 곳이어요. 윤회를 벗어난 열반의 세계, 극락정토이어요. 그렇지만 그 절대세계는 극락하고 비교할 수 없어. 그런데 중생구제를 위해서 대자비심으로 몸 받아 오신다 그거예요. 그 동안에 우리 부처님은 많이도 오셨어. 중생구제하기 위해 사람 몸 받아서 많이도 오셨어. 바로 2600년 전에 인도 땅에 오셨어.
그러면 사람 몸을 받아오면 어떻게 중생구제를 하느냐? 다시 불과를 증해야 돼. 다시 불과를 증해가지고 자연과 인생과 우주의 온갖 비밀과 수수께끼를 전부 볼 수 있어야 돼. 충분한 삼매의 힘이 있어야 되고 방편을 지지고 인격을 갖추고 있어야 돼. 제도하려면 불과를 다시 증해야 되는 것이어. 그래야 중생들이 따라오는 거예요. 그래서 다시 오셨습니다.
여기 영산불교 두 큰스님이 불과를 증한 후에 불교계의 현실을 둘러 보니까 너무도 너무도 안타까운 일들이 있어요. 너무도 안타까운 일이 있어요.
▸첫째, 지금까지의 불교계는 부처님에 대해서 몰랐어요. 마음이 부처라고 했어요. 마음이 부처라고 우겨요.《법화경》이나《화엄경》이 방편설이라고 우겨요. TV 앞에 나가서 그래요. 내로라고 하는 학자들이. 내로라는 학자들이 학승들이 그런 말을 하니까 TV를 청법하는 그 불자들이 갈팡질팡 하는 거예요. 저세상 없다고 법문을 해요. 지옥 없다는 거예요. 극락 없다는 거요. 아! 이렇게 말하니까 갈팡질팡이라. 갈팡질팡이라. 아! 그러면 적당히 살면 되겠네. 뭐 도박도 하고. 주색잡기도 적당히 하면 되겠네. 이렇게 빠져버리는 거예요.
두 큰스님이 불과를 이루어보니까 그래. 그것이 아니더라 그거여. 그것이 아니더라 그거예요. 죄를 지으면 영혼체에 죄업이 붙더라 그거예요. 내 행위에 대해서 내가 책임을 져야 된다. 이러이러한 죄를 지으면 지옥 가더라 그거야. 정말로 극무간지옥이 있는데, 불바다지옥이 있는데, 무슨 죄를 지으면 그리 가더라 그거라. 착하게 착하게 산 사람은 하늘을 가더라 그거라. 사람 몸 받아 오더라 그거야.
그래서 책을 쓰게 된 거예요. 그 책에서 내가 가장 강조한 것은 첫째도 둘째도 ‘부처님은 계신다.’ ‘부처님이 계신다.’ 너희들 잘못 본 것이다. 너희들 그렇게 법문을 하면 혼자 지옥가는 것은 문제가 안 되지만, 그 법문을 듣는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 들어가는 거예요. 너! 그런 무서운 죄를 짓지 마라.
불 보살님은 계신다. 절대계에 여여히 계시더라. 불 보살님을 찾아가려면 뵈올려면 깊~은 삼매에 들어야 되고, 해인삼매라고 하면 어마어마한 삼매여. 중생이 들 수 없는 삼매야. 거기서도 대적정삼매를 들려면 계란가지고 바위 때리는 격이라 그거야. 이런 깊은 대적정삼매에 들어야 진짜 부처님을 뵐 수 있어. 진짜 부처님. 빛으로 이루어진 빛덩어리의 우리 부처님. 그러면서도 32상80종호를 갖춘 그 거룩한 우리 부처님. 그런데 전지(全知)하고 만능자재(萬能自在) 하더라 그거라. 전지하고 만능자재하신 우리 부처님이 계시더라 그거야.
당신을 믿고 공덕을 짓고 당신의 가르침을 따르면 업장을 소멸해 주시고. 중생의 업장을 소멸해주시고. 그리고 ‘이제 참~사람이 되어서 좋은 일하고 살겠습니다’ 하고 참회하고 발원하면 업장을 씻어주시더라 그거라. 업장을 씻어주시면 씻어진 그 업장에 대해서 업에 대한 과보를 안 받더라 그거라.
지금까지 부처님께서 업장 씻어준 예가 없어. 사바세계에 오지 않으셨거든. 2600년 전에 반열반에 드시고 이 인간세계를 찾지 않으셨어요. 인간세계를 찾는 경우가 두 번이어요. 두 가지 경우가 있어요.
몸, 응화신으로 오는 경우가 있고
불신 자체로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두 가지입니다. 부처님께서 가신 이후 2600년 동안 이 기간에 아직 인간세계에 몸으로, 응화신으로 오신 역사가 없어요. 다만 이번에 불신(佛身)으로 현지사에 와계십니다. 불신(佛身)으로. 애제자가 불과를 증하겠다 싶을 때 그 애제자가 사람 몸을 받아 왔을 때, 그 애제자가 여러 무서운 마장(魔障)에 휘둘리지 않도록 하시기 위해서 오시는 거예요. 그 마장을 막아주기 위해서요. 마장 때문에 공부를 못하거든요. 그 마장을 막아주기 위해서 오신단 말이어요.
그리고 다겁생으로 오면서 지은 업장을 깨끗이 씻어주시기 위해서.
탐진치 삼독 번뇌의 뿌리를 뽑아주시기 위해서.
그리고 선정과 삼매에 들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기 위해서 오시는 거예요. 그때 반드시 오시는 거예요.
우리 부처님이 오셨기 때문에 문수 ․ 보현 내지 다보여래부처님 ․ 약사여래부처님 ․ 관음 ․ 세지 ․ 준제 ․ 지장 ․ 미륵, 지금 미륵불이 오셨어요. 이렇게 기라성 같은 많~은 부처님들이 오신 거예요. 문수, 보현, 관음, 지장 등은 일생보처보살이 아니라 부처님이에요. 이 일단의 부처님들이 여기로 오신 거예요. 염려 없이 공부해서 붓다 되도록, 완전히 붓다 되면 부처님 나라로 데려가시기 위해서 오신 거예요. 이 두 가지 경우에 오시는 거예요.
그런데 부처님이 되시면 붓다가 되시면 가끔 인간세계에 옵니다. 오게 되어 있어. 우리 부처님은 또 최초 부처 되신 이후로 그 많은 붓다를 내신 거예요. 이것을 알아야 되요. 그~많은 붓다님들을 내셨어요. 또 보살은 우리 부처님 인가가 없으면 안 되요. 많~은 보살을 내셨어요. 아라한은 한없이 내신 거예요. 그렇게 보살행을 하신 거예요.
그건 그렇고 부처님이 사람 몸 받아 옵니다. 왜 받아 오느냐?
기왕에 부처되신 분이 다시 사람 몸 받아 오는 경우가 있어요.
뭣 때문에 받아 오느냐? 인연 있는 중생을 많이도 건지기 위해서 이 몸을 받아 오시는 거예요. 우리 부처님 같은 분은 많이 오셨어요. 많~이 오셨어요. 우주가 성주괴공(成住壞空)할 때 주겁(住劫) 때 오셔요. 마치 농부가 가을에 거두려고 봄에 씨앗을 뿌리잖아요. 씨앗을 뿌리는 격이어요. 주겁 초에 오시는 것은,
첫째, 정법을 펴기 위해서 오시는 거예요.
둘째, 인연 있는 중생을 건지기 위해서 오시는 거예요.
이 두 가지 목표로 와요. 어쨌든 자비심에서 오시는 거예요. 대자대비하신 그 마음이 아니면 못 오는 거예요. 왜 그러느냐?
거기는 환희의 세계입니다. 극락의 극락 세계입니다. 영~원히 영원히 환희의 세계입니다. 그런데 뭣 때문에 인간고해에 내려오겠어요? 뭣 때문에? 이 중생들은 그런 마음을 못 내요. 부처님같이 위대한 어른이니까 그런 마음을 가지고 와요. 이 고해를 스스로 오셔요.
오셔서 어떻게 했습니까? 어떻게 했습니까?
2600년 전만 가지고도 봅시다. 우리 부처님께서 어떻게 했지요? 왕궁의 태자로 오셨잖습니까? 사람 몸 받아 오셨잖습니까? 태자로 말입니다. 그 태자는 외아들이었어요. 그러니까 왕위승계를 완전히 보장받은 분이어요. 외아들로 오셨으니까 나라의 왕이 될 수 있는 확실한 보장을 받으신 분이라. 그런데 그 외아들은 왕권을 승계받을 그 자리를 헌신짝처럼 내버리고 설산으로 들어가신 거예요. 이거 어려운 거예요 여러분.
2600년 전의 히말라야 설산, 이건 말로 할 수 없어요. 너무너무도 무시무시해요. 숲으로 우거진 정글(밀림)이어요. 거기에는 쉬파리 깔따구 독사 전갈 귀신들 늑대 호랑이 등이 드글드글한 세상이었어요. 그런 설산으로 들어가셨어요. 그 설산으로.
또 그 당시 수도승들의 관행은 사의(四依)에 의해서 생활해야 되요.
사의(四依)란 것이 뭐냐? 한평생 자기의 영적인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는
①걸식해야 될 것.
②운수생활(雲水生活) 해야 될 것. 운수생활이라는 것은 한 곳에 머물지 않고 물이나 구름과 같이 정처 없이 살아가는 거예요.
③분소의(糞掃衣)를 입을 것. 분소의(糞掃衣)가 뭔 줄 압니까? 다 떨어진 거러지 옷을 입으라 그거예요. 옛날 시골에서 똥오줌 오물을 풀 때 그 일꾼이 입는 그런 옷을 입으라 그거예요. 그게 분소의예요.
④그 다음에, 병이 들 때에는 꼭 한 가지 약을 먹되, 무슨 약이냐? 진기약(陳棄藥)이라고 해. 진기약을 먹어라. 진기약은 사람의 오줌 가지고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이 네 가지를 의지해서 살아야 된다 그거라. 여러분! 이게 쉬운 일입니까? 더구나 설산에 들어가서요.
그런데 왕자는 그 길을 택했다 그거라. 이게 부처님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마침내 또 다시 불과를 이루셨다고요. 또 다시 불과를 이루어서 많~은 제자를 양성하시고 한~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정법을 연설하시다가 가신 거예요.
그런데 그 부처님께서 이제는 불신(佛身)으로 오셨습니다. 저 절대계의 불신으로 오셨어요. 왜 오셨나?
농부가 봄에 씨앗을 뿌렸잖습니까? 이것을 가을에 거둬야 되는 거예요. 가을에 거둬야 되는 거예요. 그와 같은 격이어요. 탐스럽게 자란 두 송이의 열매를 따기 위해서 오신 거예요. 두 애제자를 붓다 만들고, 그 밑의 제자들을 보살 만들고, 그러시기 위해서 보신불로 오신 거예요.
이거 한없이 말을 해도 부족한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간단 간단 짚고 가겠습니다.
이 세상의 사람들아! 불자들아! 불교도들아! 외치노니 무아 속 절대세계에는 불과를 증한 부처님들이 계시더라. 여여히 계시더라. 있다 없다를 초월한 저~절대계, 절대계 속에서 무아 속, 무아 속 중에서도 상적광세계에 여여히 계시더라. 이것을 선포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선포합니다.
‣둘째, 우리가 보기에 안타까운 일이 또 있습니다.
부처님 가신 지 200년 만에 아쇼카 대왕이라는 분이 나오셨습니다. 아쇼카 대왕이 나오셔가지고 전 인도를 통일한 거예요. 전 인도를 통일해 가지고 불법을 홍포(弘布)한 거예요. 아쇼카 대왕이. 그래서 불교는 인도사회를 석권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그 불교가 1000년도 못 되어서 망해버렸습니다. 뭣 때문에 망했느냐?
무아(無我)라는 말을 잘못 해석해가지고 망한 거예요.
힌두교는 윤회사상을 믿어요. 그 사람들은 철저히 믿어요. 앞에서 말씀드렸지요. 윤회하려면 주체가 있어야 된다고요. 주체(主體). 윤회의 본체(本體)가 없으면 윤회 못하는 거예요. 그 본체를 아트만으로 보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불교에서는 아트만을 부인한단 말이어요. ‘아무것도 없다. 무아(無我)여 무아(無我)!’ 하고 대든다. 그러니까 힌두교에서 볼 때 이건 말도 되지 않는 거예요. 말도 되지 않는 거요.
문명이 발달한 지금 같으면 내 법문이 전파를 타고 전 세계로 뻗어갈 수 있어요. 그 당시는 그렇지 않았어요. 이 마이크도 없었고, 볼펜도 없었고, 종이도 없었어요. 그래서 약 1000년, 1500년 가면서 힌두교의 학자들이 불교의 그 핵심을 알았다고요. ‘알고 보니까 무아(無我), 무아(無我)라는 말을 하는데, 불교가 무아(無我)라고 하는데 무아(無我)가 뭐요?’ 하고 묻습니다. 그러니까 불교학자 학승들이 ‘무아(無我)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다. 너희들은 아트만을 이야기하는데 사람의 본체가 아트만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아트만도 없고 영체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그거라.
자, ‘그러면 어떻게 윤회를 하느냐?’ 하니까, 그 물음에 대해서 부파불교 때부터 고안해 낸 것이 심식류라든지, 심상속 이론이라든지, 나중에 아뢰야식 이론이 나오잖습니까? 이것들은 모두 무아윤회론이어요.
이 ‘식(識)’ 갖고는 윤회를 설명할 수 없는 거예요. ‘식(識)’은 이 몸뚱이가 없으면 금방 사라져버려. ‘식(識)’이라는 것은 육근이 있어야 되고 육진이라는 대상이 있어야 돼. 그래야 ‘식(識)’이 생겨나고 자꾸 다른 ‘식(識)’으로 계속 계속 연결되어 가는 것인데, 이 ‘식(識)’이라는 것은 육근에 의존하고 육근은 몸뚱이에 의존해. 이 몸뚱이가 죽어버리면 식도 없어져버려. 그건 존립할 수가 없어. 그렇기 때문에 영체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영체가. 영체가 ‘식(識)’을 담고 있어야 되는 거예요. 영체는 영원히 죽을 수 없기 때문에 ‘식(識)’의 의지처가 되는 거예요. 영산불교의 영체윤회론, 유아윤회론이 진짜인 거예요 여러분.
‣셋째, 지금까지의 종교는 생사관(生死觀)이 없습니다. 생사관(生死觀) 하나 분명하지 않습니다. 이 위대한 종교라고 하는 불교에서도 생사관(生死觀) 하나 제대로 내어놓지 못하고 있어요.
생사관(生死觀)이라는 말은 태어났다가 죽었다가 하는데, 죽은 후에는 또 어떻게 되느냐? 그리고 다시 사람 몸을 받았다가 또 업을 지은 것이 있기 때문에 그 업대로 살다가 또 죽었다가, 언제는 지옥을 갔다가 언제는 하늘을 갔다가 한없이 이렇게 윤회하는 그 실상을 알고 말하는 것을 생사관(生死觀)이라고 그래요.
그런데 지금까지의 우리 불교는 저세상이 없다고 합니다. 불 보살이 없다고 합니다. 지옥 아귀세계 저 극락이 없다고 합니다. 무슨 생사관(生死觀)이 있습니까? 이렇게 되어버렸어요.
지금 힌두교가 훨씬 앞에 있어요. 나는 다른 종교는 말 안 해요. 그건 말할 가치가 없어요. 그런데 영산불교에서는 힌두교를 능가하는, 윤회를 벗어난 해탈의 적멸세계에 가보니까 아라한의 세계가 있고, 무루대아라한의 세계가 있고, 보살이 가는 극락세계가 있고, 극락세계 위에 약사정토 ․ 약사정토의 최고의 수련을 마친 불격을 갖춘 최상수보살이 있고, 거기를 넘어가면 대적정삼매에 들어가 불신을 갖춘 부처님의 세계가 있고 이렇단 말이에요. 우리 영산불교에서는 완벽하게 생사관을 정립했습니다. 자세하게 밝혀 놨습니다.
‣넷째, 그리고 지금 서구의 지성인들이 갈망하고 있어. 알고 싶어 한 것이 있어. 인간 영혼의 실체입니다. 인간 영혼의 실체에 대해서 그렇게 갈망하고 있어. 그런데 힌두교에서는 아트만 이야기 밖에 못하고 있어. 그것보다 깊이 들어가지 못하고 있어. 영산불교에서는 이 영혼체에 대해서 너무도 상세히 밝혀 세상에 내놓고 있습니다. 1번 영체, 2번 영체, 3번 영체, 4번 영체. 4번 영체는 사람 몸 받았을 때 1․2․3번 영체와 육체를 접합시키는 그 관계로 생기고, 육신이 죽어버릴 때에는 이게 카트 당하는 것까지 이야기했잖아요. 1․2․3번 영체는 영원히 뭉쳐 다닌다고 하잖아요.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그러면서 본체는 1번이라고 하잖아요. 굉장히 자세히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인간 영혼의 실체에 대해서 완벽히 규명한 것이 영산불교올시다.
이제 시간이 다 되었는데, 우리 영산불교의 자랑이 있어요. 간단히 이야기합니다.
①대적광전입니다. 우리 부처님의 이름이 청정법신비로자나불입니다. 바이로자나(vairocana). 밀교에서는 대일(大日)여래라고 하지요. 청정법신비로자나불을 우리 영산불교 대적광전에 갖다 모셔 놓은 거예요. 실제의 비로자나부처님과 링크를 시켰으니까요. 부처님들의 가피로 지금 링크를 시켜 놨어요.
②영산불교가 왜 하고 많은 장소를 다 놔두고 38선 이북으로 온 줄 아십니까? 자신이 있으니까 왔어요. 무슨 자신? 이건 이 자리에서 내가 말 안 해요. 알겠지요?
③강원도 고성군 화진포 약사궁. 현지사 본사 보다도 더 일선에 가깝습니다. 거기에다가 수 십 억을 투자해서 우리 중생들의 병고를 치유하기 위해서 약사궁을 지어 놓은 거예요. 약사여래부처님이 상주합니다.
④석가탑 ․ 다보탑이 있지요
석가탑 ․ 다보탑, 대단한 보물입니다 여러분.
석가탑? 저기 영산정토의 석가탑하고 링크를 시켜 놔버렸어.
다보탑? 저기 보정정토의 다보탑과 링크를 시켜 놔버렸어. 그렇기 때문에 석가탑에 가보면 석가모니부처님이 딱~선정에 들어가 계신단 말이어요. 다보탑도 그렇고요. 여러분! 탑돌이 할 때 발원하면서 하시라고요. 어떤 사람은 소원한 바 이상을 들어줬다고 한 사람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오시면 꼭 탑돌이 하십시오. 이건 세계문화유산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요.
그리고 우리 영산불교에서 모든 불자들에게 권유하는 실천 강령이 있습니다. 잘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①부모에게 효도해라.
지금까지 유교를 빼놓고 불교나 어느 종교에서도 효를 강조한 종교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우리 영산불교의 효는 유교의 효와 다릅니다. 부모님께 효도해라. 살아계신 부모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돌아가신 부모, 여러분 어디에 계신 줄 모르잖아요. 우리 영산불교의 큰스님들은 삼매에 들어서 어디에 계신지를 본다고요. 대부분 지옥에 가 있다 그거라. 그런데 여러분은 안 보이니까 지나친다고요. 돌아가신지 한두 달 지나버리면 잊어버려. 효를 해라.
②나라를 사랑하고 스승을 공경해라.
국법을 지켜야 되는 거예요. 나라를 사랑해야 돼. 여러분! 나라를 잃어버리면 종교 없어. 설자리가 없어. 나라를 사랑해라. 그래서 우리는 큰스님들이 부처님한테 항상 국운융창을 정식으로 발원합니다.
③계율을 지켜라.
인륜도덕, 윤리를 따르라. 우리 불교에서는 계율이라고 해. 계율을 지켜라. 계율이 없으면 스님이 아니다. 계율을 지키지 않으면 스님이 아니어. 재가불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최소한 오계십선을 지켜야 돼. 최소한. 그런데 지금 오계십선을 지키는 불자들이 어디에 있냐고요. 오계십선을 지켜야 하늘을 가는데, 하늘 갈 사람이 없어. 지금 스님들도 계율이 없어요. 계율이 땅에 떨어져버렸기 때문에 내가 조계종에서 탈출해 버린 거예요. 이거 안 되는 거예요. 계율이 없으면 망하는 거예요. 본인도 망하고 불교도 망하는 거예요. 계율이 없으면.
우리 영산불교 스님들의 계율? 정말로 청정하게 지킵니다. 빵, 요쿠르트, 꿀, 영양제 안 먹습니다. 우리는 풀만 먹습니다. 그리고 함부로 밖에 못나갑니다. 산문 밖을 못나갑니다. 큰스님 허가 없이는 못나갑니다. 자위행위 동성연애? 이런 거 큰일 납니다. 이렇게 지킵니다. 이렇게 청정한 계율을 지켜야 살아남습니다 여러분. 사부대중이나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것은 계율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계율이 없습니다.
계율이 없다는 것은 지옥 가는 것입니다. 특히 스님들은 죽어 무간지옥 극무간지옥 가는 겁니다.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지옥이 있습니다. 불지(佛地)에 가면 다~보입니다. 언제라도 봅니다. 그 지옥이 없다는 거예요 지금. 큰스님들이 그렇게 법문한단 말이어요. 중생을 오도(誤導)한단 말이에요. 극무간지옥 갈 법문을 한다 그거예요.
대단하다고 하는 큰스님들이 TV 앞에 나가서 말입니다. 솔직히 선정에도 들어가지 못하는데 뭐가 큰스님입니까?
지식은 둘째예요. 그 사람의 행이 첫째인 거예요. 가갸거겨의 뒷 자도 몰라도 돼. 마음이 욕심이 없고, 나만을 생각하지 않고, 욕심 비워버리고 나를 비워버리고, 그리고 오직 부처님을 향해서 가는 것이 진짜 스님인 거예요. 계율 청정하게 지키고.
④보살행을 하라.
불쌍한 사람을 구해줘라. 저~불쌍한 사람을 구해줘라 그거라. 그것을 보살행이라고 해. 말만 하지 말고 행으로 옮겨라.
⑤부처님에 대한 태산같은 신심을 가져라. 부처님은 계신다. 부처님은 우주적 구원력을 갖고 절대계에 여여히 계신다. 여러분, 오늘 나의 법문의 주제가 부처님의 진실한 정체에 대해 밝히는 것인데 결국은 부처님은 계신다는 말로 귀결이 됩니다. 여러분, 부처님은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처님께 귀의하고 부처님 가르침 따라 사는 게 가장 잘 사는 길이올시다. 부처님에 대한 믿음은 결코 헛된 결과를 가져다주지 않습니다.
이것이 우리 영산불교의 5대 실천 강령입니다.
오늘 1시간 내내 우리 석가모니부처님, 문수, 보현보살님이 함께 하셨고 그리고 절대계에 있는 자재통왕불이 내 몸으로 들어왔고 많은 부처님들이 이 법문을 경청하였고 또 이 법문을 정말로 경청하는 불자들에게 한없는 복을 내린 것으로 아십시오 여러분.
우리는 이 세상을 환(幻)으로 봐야 됩니다. 환(幻). 꿈으로 봐야 됩니다. 이 세상은 그 이상이 아닙니다. 욕심가지지 마십시오. 이 몸뚱이도 거짓 나입니다. 이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하면 업을 짓습니다 여러분. 집착하지 마시오. 이것이 큰스님이 간곡히 여러분한테 일러드리는 당부 말씀입니다. 부디 부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십시오.
항상 아침에 일어나서《금강경》읽으시고 ‘석가모니불’을 5분 ․ 10분 정근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여생이 좋습니다. 여생이 편안할 것입니다. 죽을 때 똥오줌 누지 않습니다. 늙어서 나쁜 병 얻지 않을 거예요. 지금 큰스님들 어떻게 죽는 줄 압니까? 내가 이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금강경》읽고 염불하면 늙어서 똥오줌 누고 죽지 않습니다. 꼭~ 거룩하신 우리 부처님. 삼계의 지존이시고 대법왕이신 우리 부처님. 그~무서운 각고의 뼈를 깎는 수행 그 고통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가끔 사람 몸 받아오신 우리 부처님의 거룩한 그 자비. 그런 우리 부처님께 귀의하십시오. 불자 여러분, 사는 길은 그것이올시다. 사는 길은 그것이올시다.
중생을 불쌍히 생각해서 오셔서 그렇게~한평생 고구정령 법문을 하시고 어떻게든지 죄업을 짓지 않도록 하시고 하늘로 성중하늘로 극락세계로 이끌어주신 그~자비, 이것을 일대사인연이라고 그래. 이것 때문에 우리 부처님께서 오신 거예요. 얼마나 얼마나 고맙습니까?
오늘 사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부처님에 관한 법문을 들려드렸습니다. 여러분, 부처님 계십니다.
그런데 그런 부처님을 함부로 이야기합니다. 그건 큰일 날 죄입니다. 시간이 다 되어서 오늘 여기까지만 합니다. 여러분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끝으로 스님 따라서 부처님을 칭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
천상천하무여불 시방세계역무비 세간소유아진견 일체무유여불자
고아일심귀명정례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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