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 만현
큰스님 정기법문
현지사 춘천본사
탑돌이의 방법과
공덕/
도올 김용옥의
불교능멸에 대한 일갈/
부처님의
인가/
법난을 당하는
이유/
아기천사/
나한전 불사의
공덕
신불기14년,
불기
2555년 신묘년
음력6.3일(2011.7.3.일)
양력
7월 첫째 일요일,
우리 본사에서 하는
정기법회 날입니다.
오늘 일기예보에 의하면
영서지방에 50~150mm의 비가 내린다고 해서 ‘오늘 법회에 나오실 분들이
적겠구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보고를 듣자니까
1,000여명이 된다고 합니다.
장대비를 맞으시고
38선 이북까지 이렇게 부처님 법문을 들으려고 오신
여러분들을 위해 법상에 올라오기 전에 나는 부처님께 ‘업장을 많이 씻어 주옵소서!’하고 축원했습니다.
오늘 처음 오신
분!
손들어
봐주세요.
예,
참
고맙습니다.
우리 절은
한10년 됩니다.
조그맣게 지어서 출발한지가
10년 정도 되는데,
여러분들이 오시면 원하는
소원도 이루어지고,
업장도 많이 씻겨
나가고,
그리해서 금생도 다음생도
잘 살 수 있는 그런 복덕을 받아 가게 됩니다.
우리 현지사는 이
나라,
이 세계에 내놓고 자랑할
만한 것들이 많습니다.
자랑할 만한 것들이
많아요.
그러니까 값으로 도저히
따질 수 없는 보물들이 있습니다.
오늘 잘
오셨습니다.
여러분!
오셔서 저기의 다보탑과
석가탑을 보셨지요?
대단한
보물입니다.
우리 신도분들은 이 탑에
대한 법문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잘 아실 겁니다.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다보탑과 석가탑을 말씀드립니다.
그것은 오늘 법문할 것이
많기 때문에 어떻게 다보탑 석가탑을 탑돌이 하는 것이 바른지,
탑돌이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일러드리겠습니다.
오늘 처음 오신
분들,
오늘 처음 현지사에 오셔서
여러분의 소원이 이루어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탑을 돌기 전에 먼저 반드시 석가불탑 전에 가서
신을 벗고 올라가서 삼배를 공손히 하면서 자기 주소와 띠,
이름을
고(告)하고 발원을 하십시오.
발원을 할 때 주의해야 할
게 있어요,
여러분.
소원을,
너무 지나친 욕심 부리지
말고,
그저 여러분의 격에 맞는
소원을 부처님께 들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어디에 사는
누구인데 현지사가 유명하고 부처님 도량이라고 해서 이렇게 왔습니다.
저에게 소원이 하나 있는데
저의 소원을 들어주십시오.’
하고 한 가지 소원만
여쭈십시오.
그리고 이제
돕니다.
‣도는데,
반드시 합장을 하고 돌
것.
‣먼저 왼발을 뗄 것.
왼발부터 시작할
것.
왼쪽은 부처님이다고
생각하고,
오른쪽은 중생인
나(我)라고 생각하시고,
왼쪽 발을 먼저 떼고
천천히 시계바늘 방향으로 도는데,
어떻게
하느냐?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은
조금 어렵겠네요.
‣처음에는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이렇게
하시라고요.
그냥
‘석가모니불’로 시작하지 말고.
우리 신도분들은 다 잘
아시지.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은
이게 좀 어려울지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어려우면 처음부터
‘석가모니불’로 들어가도 좋습니다.
‣입으로는 ‘석가모니불’을 하십시오.
입으로는
‘석가모니불’을 하고,
속으로는 이 몸 속에 있는
자기의 주인공,
영원히 죽지 않는
주인공한테는 ‘다보여래불’을 하게 합니다.
우리에게는 모두 주인공이
있습니다.
윤회의 주체인 영적인
실체가 있습니다.
여기서 오늘 우리 신도
분들한테도 이야기합니다.
주인공이라고 할 때 그
'공'자는 '빌 공(空)'자입니다.
이게 아주 깊은 법문에
속합니다.
이 '빌 공(空)',
주인공(主人空).
왜 '빌 공(空)'이냐?
여기에는 깊은 이치가
있습니다.
'벼슬
공(公)'자가 아닙니다.
본체인
공(空)과 나(我)라고 하는 주인,
의식의
당체,
행위의 당체 그것이 현상할
때 그것이 결합해가지고 연기(緣起)해 간 것이 우리 중생이기
때문에,
나(我)이기 때문에 '빌 공(空)'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이 몸속에
주인공(主人空)이 있습니다.
주인공이
있습니다.
오늘 처음 오신
분들,
이렇게 생소한 말을 하니까
좀 어렵죠?
그렇더라도 귀담아
들어주시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잘 생각해보십시오.
그 주인공이 나와 버리면
죽는 거예요.
그 주인공이 들어오면 이제
태어나게 됩니다.
수정(受精)이 될 때 그 주인공이 들어가는
거예요.
수정이 되고 자라서 이제
사람 몸을 갖춰가지고 애기로 나오지요.
그 몸 안에 있는
주인공,
그 주인공으로 하여금
‘다보여래불 다보여래불’을 시키라고.
그러니까 이 몸 속의 나의
주인공한테는 ‘다보여래불’을 시키라고.
석가탑 옆에는 다보부처님이
계시는 다보탑이 있으니까요.
입으로는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하고,
마음 속으로는 그러니까
주인공으로 하여금 ‘다보여래불 다보여래불’을 하라고.
오늘 처음 나오신 분들은
그게 잘 안 돼.
잘 안되니까 그냥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을 해도 돼.
‣하다가,
이제 다보불탑이 옆에
있습니다.
거기에 가서는 또 신을
벗고 올라가서 또 그와 같은 방법으로 절을 하고,
거기에서도 그 부처님
앞에서 발원을 하고,
신을 신고 또
시작합니다.
이제
돕니다.
‣다보탑과 석가탑이 이렇게
있는데,
어떤 분은 석가불탑만
돌다가 또 어떤 분은 다보불탑만 돌고 그러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두 탑을
한꺼번에 도십시오.
한 번에 두 탑을
도십시오.
‣우리 신도분들은 입으로는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하고,
그 주인공으로 하여금
‘다보여래불 다보여래불’을 하도록 하는데,
하다가 간간이 발원을
하시라고.
‘다보여래불’을 찾는 그 주인공으로 하여금 발원을
시키라고.
부처님께 발원을 하도록
하라고.
‣이렇게 하면서 도는데,
너무 빨리 돌려고 하지
마십시오.
한번을 돌
되,
10번
․
100번을 돈 효과를 얻어야
됩니다.
한번을 돌 되 그렇게 해야
됩니다.
절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부처님 앞에서 절을
하는데,
108번
․
1,000번 ․
3,000번...하는데 그건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
단 한번을 하고 세 번을
하더라도 절답게 하시라고.
정신을 모아서 부처님께
발원을 하면서 절을 하시라고요.
그래야
됩니다.
세 자루를 하든 다섯
자루를 하든 정성을 다해서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니까 나는 다섯
바퀴를 권하는데,
지금 한 바퀴 돌려면
2분15초 정도 걸린다고 해요.
그러면 다섯 번 돌면
10분에서 12분 걸린다고.
이 정도 정성을 다해서
부처님께 발원하면서,
염불하면서 도시고 끝을
내십시오.
‣끝을 낼 때에도 석가모니부처님 탑 앞에 가서 신을
벗고 올라가서 삼배를 하고 ‘고맙습니다.’하고,
또 발원하고
내려옵니다.
그리고 다보탑 쪽으로 가서
또 그렇게 하고 끝을 내라고요.
‣그러나 젊은 사람들은 힘도 있고 하니까
10번 돌아도 좋고,
25번 돌아도
좋아.
그 이상은 돌지
말라고.
‣그 이상은 돌지 말고,
더 중요한 것이
‘부처님한테 철저히 귀의
귀명하겠습니다.’하는 서원입니다.
그래야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 수 있습니다.
또 ‘부처님,
저의 업장을 씻어
주옵소서.’하는 발원,
이것은 여러분들이 발원할
때 아주 첫 번째로 들어가야 됩니다.
여러분의 업장을 씻어야
되거든요.
업장을 씻어야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현지사에
오실 때의 소원,
그 소원 한 가지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의 업이
지중하면,
과거생에 지은 업
․
금생에 와서 지은 업이
지중하다면 소원은 늦게 이루어집니다.
그렇게 빨리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업이 지중하다는 말을
여러분이 알아듣기 쉽게 말씀드리면,
과거생에 여러분이 사람
몸을 받아 왔을 적에 하늘도 땅도 용서할 수 없는 죄를 지었다고 한다면,
그것을 지중한 업이라고
그래.
어떤
업,
어떤 죄가
그러하냐?
효도는 못 할망정
패륜아(悖倫兒)가 되어가지고 아버지 어머니를 흉기로 잔인무도하게
죽인 사건이 있잖아요.
요즘 언론매체를 통해 그런
사건이 간간이 보도 되잖아요.
그러한 업은 부처님도
용서할 수가 없어요.
하늘도 땅도 용서를 안
하는 거예요.
그러한 업을
지었다든지,
또 사람들을 마구 많이많이
죽였다든지,
도둑질이 습이 되어가지고
상습적으로 했다든지,
강도짓을 많이많이
했다든지,
사기(詐欺)행각을 많이 벌려가지고 그 불쌍한 사람들의 없는
돈을 편취해서 피눈물을 냈다든지...
우리가
천도재(薦度齋)를 해보니까 이런 경우도
있어요.
돈 많은 부자집이나
양반집에서 아들이 없으니까 씨받이를 들여옵니다.
옛날에는
그랬습니다.
20대의 젊고 가난한 집의
아가씨를 씨받이로 들여.
그 아가씨를 돈 주고
사옵니다.
그래서
‘내 아들 하나만 낳아주면 논을
10마지기 떼어주겠다.
혹은 그 이상의 재물을
주겠다.’고 약속을 해.
그러니까 가난한 부모가
딸을 팔아먹어.
씨받이로
팔아먹잖아요.
그래서 아들을 낳아주니까
논문서하고 돈을 한보따리 싸서 건네줍니다.
그렇게 해서 끝내면
다행인데 그 뒤에는 무서운 음모가 꾸며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씨받이
여인이 장자 집에서 건네준 보따리를 가지고 집을 나와 인적이 드문 장소를 지나갈 즈음,
그 집에서 미리 계획해 둔
살인청부업자를 보내가지고 그 씨받이 여인을 죽여 버립니다.
그런 후 그 보따리를
빼앗아 버린다고요.
이렇게 죽은 여자는 그
한이 서려서 하늘까지 뻗칩니다.
그
영가는,
앞에서 말씀드린 처녀의
주인공이죠.
우리 영산불교에서는 이
주인공을 영체라고 해요.
그 영체는 아는
거예요.
거짓 몸은 모르지만
영체는 알아.
그래가지고 씨받이 여인을
죽인 집안,
아들을 낳아준 그
집안,
그 집안을 대대로 대대로
줄초상을 만들어.
복수를 하는
거예요.
그 한이 풀어질 때까지
무서운 복수를 해.
그러니까 몇 십년 몇
백년까지 대대로 내려가면서 기회를 봐가지고 기어이 복수를 합니다.
복수도 무섭게
한다고.
그래야
풀어지니까요.
그런 업을 지은
경우라든지.
그 외에 여러 가지
죄업이 많습니다.
이런 지중한 업을 전생에
지었다면 다섯 바퀴를 돈다고 그 업이 벗겨지겠습니까?
그건 안 되는
거예요.
천도재를 아무리
하고,
다섯 번 열 번
하고,
여기 현지사가 부처님이
상주하시는 도량이지만 여기 오셔서 부처님께 공양을 올린다고 해도,
과거생에 지은 그 죄업이
다 소멸한다고 볼 수가 없어.
좀
느려.
그렇지만 그러한 공덕을
지으라고요.
과거생에 내가 그런 죄업을
지었다고 하더라도 좋은 일을 많이많이 하고,
선근공덕을 많이 쌓고 많이
쌓고,
부처님한테 업장소멸을
발원하고 마음속으로 진심으로 참회하고 참회해서 참회의 눈물을 흘리고 하면,
그 죄업이 다 씻겨질 날이
있습니다.
씻겨질 날이
있어요.
그때부터는 이제 정말로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현지사가 부처님이 계시는
도량이다.’
하고 여러분이 그 말씀을
듣고 지금 오셨는데,
그건
사실이어.
부처님이 와계시는
도량이어.
이 세상에 없는
도량이어.
불교 역사에도
없었던,
부처님 이후 처음 있는
도량이어.
그건
사실이어요.
오늘 잘
오셨습니다.
그러니까 우선 탑돌이 하는
방법을 여러분한테 말씀드렸습니다.
첫째,
중이 되더라도 단 한생에
성과(聖果)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단
한생에.
다른 사람은
10생 100생이 걸리지만,
단 한번 태어나서 금생에
스님 말씀대로 업을 짓지 않고 질적으로 깨끗이 살고,
부처님의 계율을 잘
지키고,
제일가는 공덕을
짓고,
그렇게 열심히 정진하면
금생에 성과도 얻을 수 있어.
10번,
20번,
100번이 중이 되더라도
철저히 승려답게 살지 못하고,
그저 땡추같이 살면 천생을
가도 성과 못 얻어.
알았지요?
여러분.
우리 인생은 지혜롭게
살아야 됩니다.
지혜가 있어야
돼.
여러분,
그저 감정대로 사는 것이
아니어요.
그것을
말씀드립니다.
두
번째,
여러분!
스님이
6,7년 전에 쓴《21세기 붓다의 메시지Ⅰ》권 있잖아요.
이 책 표지에 연꽃 한
송이가 있지요.
연꽃 한
송이.
이 연꽃 한 송이가 현재
우리 영산불교를 상징하는 마크가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결정을 내리기까지의
사연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연을 내가
지금까지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우리 제자들한테 전번에
간단하게 말씀드렸는데,
이 정도는 알아야
됩니다.
영산불교의
마크,
연꽃 한
송이.
이 사연이
있습니다.
이 정도는 알아야
돼.
이것을 간단히 말씀드리고
법문을 이어가겠습니다.
2003년도니까 한 8년 된 것 같습니다.
8년도
전에,
그러니까 서울에서 이제
우리 도반 '광명 만덕'님하고,
그분의
어머니하고,
나하고,
여기
영산스님하고,
네 사람이 이쪽으로
왔잖아요.
서울에서 수행하다가 이제
이쪽에 터를 잡아가지고 조그마한 가건물을 해체 복원해가지고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고려대학교에 이름
있는 철학교수가 한 분 있었는데 명성이 대단했어요.
이름이
'도올 김용옥'이라는 사람입니다.
'도올
김용옥'.
이분이 동양철학을 전공한
분입니다.
동양철학을
전공했는데,
머리가 명석한
사람이야.
그래서 동서고금의 철학
․
종교를 두루
섭렵하고,
원광대학교에서 한의학을
공부하여 의학에도 해박하고,
또 교수로 재직 하고
있었습니다.
변재도
있고,
아는 것이 깊고
넓고,
그래서 대석학으로 인정을
받은 교수였습니다.
'도올
김용옥'이지요.
이 분이 쓴
책에서나,
또 이 분이 가서
강의하다가 불교가 생각나면 불교를 마구 헐뜯는다 그거예요.
그때는
Mbc(문화방송)
공개강좌가 있어서 몇 번
특강을 했다고 해요.
아!
그런데 그 수백만이
시청하는 그TV강좌에서 불교를,
불법승 삼보를 마구
헐뜯는다 그거예요.
그래가지고 신도들한테
전화도 왔습니다.
내가 그때
'현대불교신문'
한 가지를
봤어요.
현대불교신문 하나를 보고
있었는데,
기사가 난 것이 심상치
않더라고요.
‘이래도
되느냐’
그거지.
이래도
되느냐?
그 정도가 너무 지나치다
그거예요.
그래서 그 당시 내가
아는 신도를 통해서 '도올 김용옥'씨가 쓴 책을 몇 권 구입해서 보내 달라고 했더니
2권을 보내 왔더라고요.
읽어보니까 그 책에도
불교를 형편없이 깔아뭉개 놓았어.
부처님을 갖다가 정말로
그렇게 말하면 안 되는 거예요.
부처님을 그렇게 비방하고
능멸하면 안 되는 거예요.
'도올 김용옥'이가 부처님을 폄훼한 말을 내가 차마 옮기지 못
하겠어요.
그 당시 그의 글을
보고,
이건 좌시할 수
없더라고요.
좌시해서는
안되겠더라고.
그런데 그 사람이
Mbc특강 공개강좌에서 부처님을 빌어서 또 그런 말을
막한다 그거라.
불교의 중심사상인 윤회설을
이야기함에 있어서,
이건
뭐...
방편이라고
해가지고,
윤회도 없고 영혼도
없고...자기 주관대로 막 내뱉는다
그거예요.
그러니까 이건 도저히
그냥 놔두면 안 되겠더라고.
그런데 그 누구도 그분을
갖다가 크게 호통을 칠 사람이 없다 그거예요.
호통 칠 사람이 아무도
없어.
거대한 종단에서도 가만히
보고만 있다 그거라.
내가 그 말을 들었단
말이에요.
듣고,
‘이거 안
되겠구나’생각했습니다.
자칭
변재요,
자칭
대석학이요,
우주의 보물인양 자기
입에서 자기를 그렇게 과찬하면서 강의를 하고 있네요.
그 '도올 김용옥'이가 말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을 아무리
봐도 본체인 공(空)을 뚫지도 못했어.
말하자면 견성도 못했단
말입니다.
화두타파도 못한 사람이란
말이에요.
그러니 더욱
가관이지요.
그래서
‘어떻게 이 사람을 혼내줄까’하고 생각을 하다가 ‘됐다!
내가 이런
화두를(공안을)
던져야
되겠다’.
내가 물론 그 사람을
갖다가 한번 철퇴를 치는데,
물론 그 사람이
‘변재이고 자칭 석학이기 때문에 응전할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내가 화두를 던진
거예요.
그때 부산에 있는
‘대한불교’
신문에다가 특별 기고를
냈습니다.
큰 신문 한 면 전체가
다뤄질 수 있도록 크고,
아주 쇼킹하게 특별 기고를
쓴 거예요.
이《21세기 붓다의 메시지Ⅰ》은 아주 얌전하고 부드럽게 쓴
것입니다.
이 책 속에도 그 내용이
있잖아요.
그때는 내가
‘이걸 그냥 놔두면 안 되겠다.’
싶어서 대단히 섬뜩하게 쓴
거예요.
그래서
‘대한불교’
신문사에 기고문을
보냈습니다.
그 ‘대한불교’
역사가 한
10년이 넘고,
독자가
5만이라고 합니다.
대단한 불교신문
주간지였습니다.
내가 보낸 기고문이
‘삼보전에 사죄하라.’는 내용이었지요.
보냈더니 그 신문사에서
전화가 왔어.
신문사측에서
‘스님!
한번
뵙시다.’
그러시더라고.
그쪽의 표현이
‘원고를 받아 봤습니다.
그런데 간담이
서늘합니다.
이건 신문에 내야
되겠습니다.
이건 우리 사운을 걸고
내는데,
지금 조계종을 비롯해서
여러 종단이 다 벙어리가 되어버렸습니다.
묵묵부답입디다.
묵묵부답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나와서
일갈(一喝)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거 이거 내야
되겠습니다.’
하고 전화가 온
거예요.
그래서 전화로만 안될 것
같아서 제자를 한 명 데리고 버스를 타고 부산에 내려서 영업용 택시를 타고 갔더니,
그 편집 책임자하고
기자들이 나와 가지고 놀라더라고.
‘큰스님이 어떻게 영업용
택시를...승용차도 한 대없습니까?’
그러더라고.
그래서 그 기자들을
앉혀놓고 내가 법문을 해주었어요.
'도올'의 그 학견에 대해서,
그의 불교에 대한 곡해에
대해서 내가 이렇게 썼는데,
이건 이러한 의미다 하고
쭈~욱 설명을 해주니까 ‘좋~다!’는 거예요.
이건
'도올'이 아니라 '도올 할아버지'도 도저히 대답 못하겠다
그거라.
그게
뭐냐?
부처님께서 영축산
영산회상에서 많은 대중을 상대해서 법문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특별한
법문이었데,
그것은
뭐냐?
거염화(擧拈花)라고 해.
거염화(擧拈花),
법상에 올라가셔서 말씀도
없이 꽃 한 송이를 들어 보인 거예요.
말없는
법문이어요.
부처님께서 법문을 한다고
하면 어떤 줄 압니까?
오늘 처음 오신
분들,
여러분들,
어떤 줄
아세요?
1,200명의 제자들은
물론이고,
여러분의 눈에는 안
보이지만 하늘사람(天人),
그 많은
성중,
성중이라면 색계
무색계의
성자들 성자의 반열에
올라간 사람들을 말하는데,
우리 같으면 여기에
소나무가 많잖아요.
내가 법문 할 때에는 이
소나무를 키우고 보살피는 요정들,
요정들이 수 백
명옵니다.
와서
듣습니다.
오늘도 많이 와서
듣거든요.
법문
듣습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정토의
보살들,
그리고
부처님들,
구름같이 운집 해가지고
듣는 거예요 여러분.
그런 법좌에서 부처님께서
꽃 한 송이를 들어 보였단 말이에요.
거염화(擧拈花)했어.
그런데 그 꽃 한 송이가
‘범천에서 바친 꽃이다.
극락세계에서 온
꽃이다.
사왕천에서 바치는
꽃이다.’라는 말이 경에 있습니다.
경마다
다릅니다.
범천에서는 금보라라는 꽃을
바쳤다고 했고,
또 사왕천에서는
수국화라고도 하고 연꽃이라고도 하고 그럽니다.
그래서 나도
'도올'을 때릴 때 연꽃 한 송이로 화두를
잡았습니다.
그러니까
사천왕이,
혹은 범천이 부처님께 꽃
한 송이를 갖다 바쳤습니다.
그걸 딱 들고 청법하는
대중들한테 보였단 말이에요.
‘이거
무슨 뜻이냐?’
그말이어.
무슨
도리냐?
아는
사람 맞혀봐라,
그
말이어요.
거염화(擧拈花).
손으로 들었다는 것을
거염(擧拈)이라고 해.
화(花),
꽃 한
송이를.
꽃 한 송이를 들어보였단
말이어요.
그런데
여러분!
이 사람들이 바친 꽃은
보이잖아요.
그런데 저기 사천왕의 그
하늘,
저기 범천
하늘,
저기 극락정토에서 그 꽃을
갖다 바쳤는데 청법 대중이 보기나 하겠습니까?
꽃 한 송이가 엄연히 들려
있는데도 안 보이지.
그런데 그 꽃 한 송이를
보여준 이유가 있어요.
너희들이 도를 깨쳤다면 그
도리를 말해봐라 그거요.
여기서의 도는 지금
선방(禪房)에서 하는 도보다 한 단계
위입니다.
선방에서 하는 도는
본체인 공(空)을 깨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공부의 목표가 되어
있어.
마음자리,
마음자리 깨치는
것.
본래면목,
본성자리,
현상계를 낳은
본체,
선방에서는 이 이치를
깨치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 가지고는
몰라요.
대답
못합니다.
눈이 뜨여서 그 차원을
넘은 상락아정의 니르바나세계를 볼 수 있어야 돼.
그 정도를 보게 되면
대답을 할 수 있지만,
사실은 거기서도 한 단계
더 들어가야 됩니다.
한 단계 더 올라가면
뭐라고?
유무를 초월한 무아속
절대계,
상적광세계라고
했지요.
그 세계까지 뚫어버려야
되는 거예요.
부처님께서 그래야 법문할
자격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 정도 가면 이제
대답합니다.
대답하는
것이거든.
사실 그 대답은 이 책
속에 있습니다.
뒤에
있지요.
가섭 이야기할 때
나오잖아요.
그것에 대해서는 내가 말을
안 하는데,
가섭존자가 혼자
척~
알아차렸어.
이심전심(以心傳心)이라고 해.
전기의
플러스(+)하고 마이너스(-)가 딱 합쳐지면 통하잖아요.
상응한다고
그래요.
그렇듯이 네 마음과 내
마음이 통할 때 이심전심(以心傳心)이라고 그래요.
말없이 통하는
거예요.
가섭존자가 빙그레
웃었어요.
파안미소(破顔微笑)했어요.
그러니까 부처님은
아시지.
12두타행으로 유명한 그
가섭존자만이 거염화(擧拈花)에 대해서 파안미소 했습니다.
이 일을
염화미소(拈花微笑)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제1조가 됩니다.
부처님 법을 받은
거예요.
부처님께서 인정을 한
거예요.
그 공안을 내가
생각했어요.
'도올'
이 사람 때려잡는 건 이것
밖에 없다 그거야.
이것 밖에
없구나.
그래가지고
도올!
내가 던진 질문에
대답하시오.
만약 이 질문에 대답
못하면 당신...
알지도
못하고,
본체계의 소식도 모르
주제에,
저 니르바나의 세계를
알지도 못하고,
유무를 초월한 저 절대계의
세계도 모르는 사람이...
내가 보니까 본체계도
뚫지 못한 사람이더라고.
그 사람이 쓴 글을 보면
그냥 알거든요.
그래서
‘이 공안을 내어가지고 이 사람을 잡아야
되겠다.’
생각을 해가지고 내가
'거염화(擧拈花)
화두'를 내어준 거예요.
여러분,
읽어
봤지요?
그 사람이 불법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지식적인 것인데,
그것도 겉만 완전히
표피적인 것만 알더라고.
지금은 좀 나아졌는지
그래야 나도 보람이 있지.
그런데 내가 진작
여러분한테 설명을 했어야 되는데,
여러분이 다 아는 줄 알고
그냥 덮어둔 지가 지금 한 8년 되었습니다.
그래서 신문사 쪽에서 너무
좋다고 했습니다.
내가 아주 무섭게
썼거든요.
《법화경》〈비유품〉에
정법을 비방하면 극무간 지옥을 간다고 했어.
사람으로
혹 태어나더라도 삼중고를 받고나와.
또
구렁이가 되어서 나오고...아주
그런 것으로 나와요.
당신
참회하라고.
불법을
능멸한 죄,
부처님을
헐뜯고 삼보를 비방한 죄,
이것은
죄업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죄야.
불효오역죄와
똑같은 죄야.
극무간지옥에
떨어질 죄라.
그러니까
참회하시오.
강의했던
그 Mbc
공개강좌
석상에 가서 참회하시오.
지금까지 안 하기 때문에
내가 이글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이 책이
10판 인쇄도 넘어갔거든요.
이글을 안
내렸지.
그렇게
나갔더니,
그 신문사에서 나한테
‘스님!
전면 두면을 스님이
지상법문을 하도록 6개월이든지 1년이든지 드리겠습니다.’하고 제의가 왔어요.
그 신문을 펼치면 두면이
상당히 넓잖아요.
그때 나하고 약속하기를
‘이것은 특별 기고란에다가 최대로
대서특필하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한
5만부를 찍는데,
배로
찍겠습니다.
그래가지고
교도소,
군,
대학도서관 등에 막
뿌리렵니다.’라고 했어요.
내가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 당시
'도올'이 자기를 따르는 제자들이
많았습니다.
'도올'을 따르는 펜들이 많습니다.
그 사람들이 그 신문을 안
봤겠습니까?
또
이《21세기 붓다의 메시지Ⅰ》권이 벌써 1쇄에 3,000권씩 나가는데,
10쇄도
넘어갔습니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
6개월 되었거든요.
그런데 안
봤겠습니까?
'도올'자신은 봤지요.
대답을
못합니다.
못
하지.
‘너!
대답해라’그거예요.
2600년 전으로 돌아가서
영산회상의 일원으로 앉아 있다고 가정하자.
부처님께서
금바라화꽃,
연꽃 한
송이,
수국화 한 송이를 들고
“이 도리를 말해봐라”
하실
때,
‘너!
한번
말해봐라.
지금
너!
대답해봐라.
대답 못하면 너 책임져야
된다.’그거예요.
유무를 초월한
절대계,
상적광세계까지 뚫었으면
그건 업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건
되지만,
그리도 못했다면 상락아정
정도 뚫어 봐도 이건 대답합니다.
그 정도도 안 되면
화두타파 해가지고 공부를(보림을)
잘해도 어느 정도 대꾸를
한다고요.
그런데 이 사람은 그
정도가 아니거든.
그래서
7~8개월간 내가 양면에다가 글을
쭈~욱 낸 것이《21세기 붓다의 메시지Ⅰ》의 모태가 된 것입니다.
거기서
간추리고,
또 보완을 하고
해서《21세기 붓다의 메시지Ⅰ》권이 나온 거예요.
그랬더니
BTN
불교방송국 회장이 나를
찾아 온 거예요.
나는 그때까지 그 스님을
몰랐어요.
'석성우'라는 이름은 알았지.
그래서 한 달에 두 번씩
1년 동안 법문해 달라고
요청해왔어.
그래서 법문을 했던
것입니다.
했는데,
우린 염불이기
때문에,
‘염불이
정법’이라고 한 것이기 때문에 조계종으로부터 압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1300년 동안 한국의
스님들의 공부는 참선이었습니다.
화두선,
공안선(公案禪),
조사선(祖師禪)
공부를 했다
그거예요.
이게 더 이상 우리
신도들한테 이런 법문을 하게 되면 조계종이 큰일 났다 싶어서 무서운 압력이 들어온 것입니다.
그래서
BTN법문을 스스로 중단한 거예요.
여러분!
아셨지요?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은
우리 부처님의 모습을 보십시오.
머리를
깎았지요?
이 세계에서 현지사만이
머리 깎은 부처님이 계십니다.
어째서 저렇게 머리를
깎았을까 할 거예요.
불과를 증한
붓다님,
정토에 왕생한
보살님들,
색계 무색계 성중하늘에
계신 성중님들은 전부 머리를 깎고 있습니다.
아셨지요?
전에 내가 말을
했지만,
3종세간
4종세간에 대해 전번 시간에 이야기
했지만,
현상세계를 넘어가면
현상세계를 낳은 본체세계가 있습니다.
이건 이치의
세계입니다.
이치입니다.
거기 위에
상락아정(常樂我淨)의 니르바나(열반)
세계가
있어.
그 위에
상적광(常寂光)세계가 있어요.
4종세간을 전번에
이야기했습니다.
여기를 꿰뚫고 불과를
증한 큰스님들이,
절대계에 불과를 증한
부처님들이 다 머리를 깎았고,
서방정토 극락세계나 약사궁
약사정토의 보살들이 전부 머리를 깎고 있고,
성중들도 머리를 깎고 있는
것을 알고,
불상이나 탱화에다가 모두
머리를 깎은 불상을 모셨습니다.
그래서 이 부처님이
진짜입니다.
절대계에 계신 보신
부처님의 모습이어요.
그런데 지금까지의 부처님
모습은 머리가 길었지요.
길었다는 상징으로 그
머리를 고동처럼 그렇게 만들어 놨잖아요.
머리가
긴,
머리가 달린 모습은
사람으로 오셔가지고 설산에 들어가서 수행하실 때 머리 깎지 못하고 수행하실 때의 모습입니다.
그 육신은 가짜
몸이고,
이 가짜 몸을 버리고
반열반에 들어가실 때에는 처음 불과를 이룬 분이나,
이미 불과를 증한 부처님이
다시 사람 몸을 받아 오신 응화신이거나 거짓 몸뚱이 속에 들어 있는 소위 주인공,
영체가 절대계에 있느
자기한테 돌아갑니다.
절대계에 있는 자기
불신하고 계합이 됩니다.
그 절대계의 부처님들이
전부 머리 깎고 계신단 말이에요.
그 절대계에 계시는
부처님이 진짜 부처님이어요.
지금까지는 그 보신부처님
소식을 몰랐어.
2600년 동안
몰랐어.
잘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어.
우리가 그것을 알고 머리를
깎은 불상을 모셨습니다.
오늘 처음 오신
분들,
아시겠지요?
광명 만덕님이나 내가
불과를 증한지가 14년 정도 됩니다.
보살이라고 하면
성인입니다.
큰
성인이지요.
오늘 현재까지
35명을 배출했습니다.
헤아려보니까
35명입니다.
화두타파해서,
그 본체인
공(空)의 소식을 아는 정도,
마음자리를 깨친 수준에서
이제 두타행으로 들어가서 공부를 잘해가지고 이 몸에 대한 애착,
자기 생명에 대한 애착 그
착(着)이 딱 떨어져버린 자리가
아라한입니다.
거기가
아라한이어.
그러니까 깨쳐가지고도
아라한 되는 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런데 깨친 이들이
거기를 잘 못갑니다.
왜 못
가느냐?
깨친 이후로 죄를 많이
지어버립니다.
업을
지어버려.
여불대접(如佛待接)을 하니까,
큰스님 대접을 하니까
주변의 여자들이 그냥 유혹을 합니다.
거기에서 과거생의 인연이
맞아가지고 음계를 범한다든지,
이런 법상에 올라와서
자기가 부처가 다 된 양 우리 석가모니부처님이나 삼계의 모든 붓다님들을 절대계의 그 보신부처님을 보지 못하고 자기와 같은 줄 알고 마구 독설을
퍼붓는 그런 선사들이 더러 있습니다.
유명한 사람은
'운문 문언'스님입니다.
운문종의 조사인데 대단한
분입니다.
부처님을 끌어들여가지고
형편없이 난도질 해버립니다.
이런 무례를 범하는 죄를
짓습니다.
나중에 신통이 들어올 수
있거든요.
신통이 들어오면 사특한 그
힘을 주체 못 해가지고 몰래 많은 여자를 범하기도 합니다.
또 자기를 미워한다
싶으면,
어떤 사람이 자기를 몹시
음해하고 또 미워하고 흉을 본다 싶으면 몰래 죽여 버립니다.
몰래 얼마든지 죽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업을
짓는다든지,
우주 이법을 거스르는
예언을 한다든지,
신통 따위를
행한다든지,
눈 먼 중생을 영원히
잘사는 길로 인도하는 법문을 해야 되는데 그러지를 못하고,
윤회도 인정하지
않고,
지옥 극락도 없다고 하는
법설을 한다든지 하면,
이건 깨쳤지만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집니다.
무간지옥으로
갑니다.
여러분,
이건
확실합니다.
나도
참선(參禪)을 많이 했지만,
간화선하는 분들한테 내가
이 말을 꼭 해주고 싶단 말이에요.
이 말을 해주고
싶어.
깨치기도
어려워.
화두타파
어려워.
그거 정말
어려워.
전생의 선근이 없으면
어려운 일이어.
그 어려운 공부를
해놓고,
그 무서운 업을
지으니까...
우리 영산불교에서는
참선을 간화선을 권하지 않습니다.
오직 염불을
권합니다.
그래서
염불이
정법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들 참선 간화선하는
종단의 사람들은 공(空),
본체(本體),
I AM(스스로 존재하는
자존자),
이것이 마음자리
․
마음이에요.
선불교에서는 이
공(空)을 깨치는 것을 궁극으로 ․
구경(究竟)으로 ․
종착으로
봅니다.
우리가 이야기하는 부처님
보살님은 그 공(空)으로 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봐버린다고요.
그래서 우리를 헐뜯어
버리는 거예요.
공(空)을 깨칠 때,
그 공부하는 과정에
천마(天魔)는 나옵니다.
하늘사람들이,
천마가 불보살로 둔갑을
얼마든지 합니다.
하늘사람부터 막
불보살로...
하늘사람 중에서 아주 못된
외도를 천마라고 해요.
그 천마들이 불보살로 잘
둔갑을 한다고.
이 본체를 깨친 사람들이
지금 그것만 안다고.
그것을 알아가지고 우리
영산불교에서 불보살을 이야기하니까 ‘그건 천마(天魔)다.
마경(魔境)에 빠졌다’하거든요.
그러거든요.
그러나 그것은 천부당
만부당한 일이지.
불법을 제대로 모르고 하는
말이에요.
그들은
공(空)을 최고의 종점으로 본다고.
골(goal)로 본다고.
축구경기에서의 골로
본다고.
그것이
아닙니다.
그건
아니어.
우리는 붓다를
공(空)을 거쳐서 공(空)을 지나서,
상락아정(常樂我淨)의 열반세계를 지나서,
유무를 초월한 절대세계로
보잖아요.
우리는 붓다를 그렇게
이야기하잖아요.
이것이
진실입니다.
말이 나온 김에 천마에
대해 조금 이야기해 드립니다.
천마는 성중하고도 비교가
안 됩니다.
천마는
54품 하늘 사람에 속하는
부류거든요.
그렇지만 성중은 선정에
들어간 ․
성인의 반열에 올라간
성자들입니다.그러니 천마하고 성중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거든요.
아름다운 생김새와 모든
능력이나...
모든
것이.
보살하고는 또 게임이 안
됩니다.
아예 비교가 안
됩니다.
이 천마도 모르는 그런
입장에서 이런 말이 되지 않는 말을 하면 안 되지요.
그리고
3종세간 4종세간을 전혀 모릅니다.
여러분,
자력으로는 절대 보살이 될
수 없는 거예요.
그런데 이번에 우리
영산불교에서 보살이 35명이나 탄생했다 그거예요.
엊그제는
‘불격(佛格)을 갖춘 최상수보살’이 한 사람 나왔습니다.
'목건련'입니다.
좀 전에 나를 모셔다 주고
갔지요.
우리
'목건련'이 ‘불격을 갖춘 최상수보살’
인가를
받았습니다.
이 사람이 앞으로 공부가
되면,
부처님께서 제자들에게
금했던 신통을 '목건련'에 한해서 인정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신통은
긍정적이라고 볼 수 없고,
부정적인 측면이 많기
때문에,
말하자면 업을 지을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부처님께서 항상 살펴주시기로 했습니다.
우리 저
'목건련'이 신통이 벌어지는 날 우리 영산불교는 인산인해를
이룰 수도 있습니다.
그때는 인산인해가
옵니다.
중생들은
신통,
깜짝 놀랄만한
것,
특히 눈에 보이는 것에는
기가 죽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정법이라고
해도 귀에 안들어옵니다.
아무리 부처님이
훌륭하다,
영산불교가 위대하다고 해도
못알아들어요.
지금 철학사상으로도 이미
우리 영산불교의 철학사상이 체계가 잡혀 책으로 출간되고 있고,
어떠한 동서고금의
철학·종교사상들이 따라올 수 없는,
도저히 하늘과 땅 차이의
철학사상을 우리 영산불교에서 지금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신통까지
터져버리면 여러분...
그리고 지금 저기 화진포
약사전이 개원되면 아마 전국의 병자들이 몰려올 거예요.
팔공산 갓바위가 문제
아닙니다.
그렇게
아십시오.
인가(認可)에 대해서 조금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가(禪家)에서 선사(禪師)들이 인가하는 것 하고는 질이 다릅니다
여러분.
선가에서의 인가는 상대방
수행자가 공부를 많이 해가지고 자기가 깨쳤다 하는 것을 큰스님한테 인가 받으러 오거든요.
그래서 큰스님하고 대화를
합니다.
대화를
하는데,
선문답이
있지요?
무슨 말이 무슨 말인지를
도저히 못 알아듣겠지요.
그건 논리를 초월해
있으니까 그래요.
그
본체(本體)는,
공(空)은 의식 이전입니다.
생각이전,
언어도단(言語道斷)
심행처멸(心行處滅)의 자리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언어의 길이
끊어지고,
생각의 길이 끊어져버린 그
본체 세계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건 논리가 없어요.
논리가
없어.
몇 마디 이렇게 해보면
이심전심(以心傳心)으로 서로 알아요.
여러분,
그런데 이건 아무것도
아니어요.
이 선문답에 밝다고 해서
해탈을 이룬 것이 아닙니다.
열반의 세계에 들어간 것이
아니어.
거기가,
그때부터 이제
시작이어.
그런데 지금 선불교에서는
거기에 푸~욱 빠져있어.
그들 경지가 최고인 줄
알어.
선문답이 대단한 걸로
알아.
자기들이 불법을 대표하는
것으로 착각을 해.
그것은
아니어.
앞에서도
말씀드렸지요.
두타행으로 더욱 더
정진해야 됩니다.
두타행이
있어요.
부처님을 못 만나면
두타행을 해야지요.
두타행이
뭐냐?
그저 독사 구렁이 전갈
귀신 등이 드글드글한 산중으로 가서 몸을 내던지고 법을 구해야 되는 거예요.
그 두타행을 해야
되어요.
거기서 견뎌 이기면
육신의,
생명에 대한 애착이
떨어져요.
거기가
아라한이어요.
거기가
아라한입니다.
그런데 이제 어느 정도
깨친 사람은 자기보다도 먼저 깨쳐가지고 인가를 받은 사람이 있잖아요.
그 선사한테 가서 인가를
받았다고 합시다.
그건
뭐냐?
깨쳤는가의 여부만
점검해주는 거예요.
심판해 주는
거예요.
깨쳤는가 아닌가의 여부만
심판해 주는 거예요.
법위를 인가해
주는
것이 아니어요.
선사들의
실력으로는 법위를 인가해 줄 수가 없지요.
보통
견성했다,
화두타파했다
하면,
그것도
제대로 된 견성일 경우 수다원,
사다함,
아나함입니다.
그런데
무슨 수로 선사들이 너는 수다원이다,
너는
사다함이다 인가를 할 수 있겠습니까?
법위,
여러분
아시죠?
▸성중부터 법위권에 들어가요.
성중,
그러니까 성중이
27품이잖아요.
▸성중의 맨 위가 아라한이어요.
도솔천 내원궁도 아라한이
가는 곳입니다.
붓다를 낳은 부모가 가는
곳입니다.
▸그 위에 올라가면
무루대아라한입니다.
무루대아라한이
9품입니다.
▸거기를 넘어가면
천녀정토입니다.
천녀정토가
9품입니다.
▸거기를 넘어가면 미타대기가
있어.
정토대기입니다.
▸거기를 지나면 이제 서방정토
극락세계예요.
극락세계도
9품이 아니라 27품이 있습니다.
▸극락세계 27품을 다 공부해서 마쳐가면 약사정토로
가요.
거기도
27품이어요.
▸그 약사정토 27품의 마지막이 불격을 갖춘
최상수보살이어요.
얼마나
높습니까.
내 좌우보처가
상행,
정행이지요.
거기가
‘불격을 갖춘 최상수보살’이어요.
그리고 오대산정 산왕대신이
이번에 ‘불격을 갖춘 최상수보살’로 인가 받아가지고 저기 영산정토 영산궁으로
갔습니다.
그러면 그 오대산
산왕대신이 어떤 분이냐?
모든 산왕대신의
총수입니다.
그 정도 가야 불격을 갖춘
최상수보살이어요.
그 외로 지금 우리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에서 정토보살이 27품 26품 25품 24품 23품 해서 15품까지 내려간 분들이 24명인가 나왔어요.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하고,
우리 광명 만덕
부모님하고,
그 외할머니하고 해서 다섯
분은 이미 열반에 드신 분들입니다만,
그분들도
우리가
불과를 이룬 후에 보살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따져보니까 35명이
돼.
여러분!
보살이 되어야
돼.
보살이 되면 영원히 영원히
불퇴전이어.
영원히 미래제가 다하도록
극락세계에 살아.
여러분,
거기는 대통령 자리 천만
번을 준다고 해도 바꿀 수 없어.
병도
없어.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아.
극락의
극락이어.
하늘도 좋지만 극락세계는
하늘의 하늘이어.
여러분!
사람으로 와서 살다가
보니까 참~힘들고 지겹지요.
여러분,
살만합디까?
‘다시 사람으로 오고 싶은
사람 손들어 보세요’라고 하면 거의 없더라고.
그렇지요?
고해예요
고해.
그러데 이 사람 몸을
버리고 다시 사람 몸을 받기가 어려워.
그러려면 앞에서도 내가
말했지만,
그 화두타파를 하고
아라한이 되어야 돼.
아라한 정도 되면 언제라도
마음대로 받을 수 있어.
그래서 사람 몸 받아 올
수가 있어.
그걸 원력수생 이라고
해.
그런데 중생들은
수업수생(隨業受生)이어.
업을 지어서 몸을
받아.
그래가지고 다시 사람 몸을
받으려면 어려워.
상당한 세월이
걸려.
사람마다 다르기는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100년에 올 수 있는가 하면,
어떤 죄지은 사람은 천년
만년 가도 사람 몸 못 받아 와.
우리 부처님의
인가,
부처님이 어떤
분입니까?
삼계의 지존이시고 대
법왕이십니다.
모든 붓다의
붓다이셔요.
그렇기 때문에 부처님의
인가는 상대를 딱 보면 알아.
보기만 해도 저 사람의
법위를 아는 거예요.
우리 광명 만덕님은 현재
그 정도 되어 있어요.
되어
있는데,
그래도 심사가
있어.
우리가 심사해달라고 하면
여러 부처님께서 오셔서 해주십니다.
약사부처님도
오시고,
아미타부처님도
오시고,
문수부처님도
오시고,
광명부처님도
오십니다.
대행자니까 꼭
오시더라고.
부처님께서
터~억 계시면서,
우리가
‘이 스님을 심사해 주십시오’하고 발원을 하면,
이 스님의 영체를 딱 앉혀
놔.
그래놓고 보면 딱
알지만,
테스트하는 방법이
있어.
아!
이 사람은 선근이 보살까지
가는구나.
무량광으로
쫘~악 쏴보면 알아.
보살까지 가는구나
하면,
보살 인가를 내주기 전에
작업이 있어.
이것이 가치가
있어.
이 작업을 안 하면 영원히
그건 보살이 아니어.
그러니까 하나의 싹이
보인단 말입니다.
보살까지 갈 싹이 보이면
부처님께서 보살 작업을 해줘버려요.
그러니까 여기는
붓다회상입니다.
수행자는 이 붓다회상을
만나야 돼.
보살은 하늘의
별따기여.
자력으로는 보살이 될 수가
없어.
아라한
100명 1,000명하고도 안 바꿔.
그러면 어떤 작업을
해주느냐?
여러분,
아마 법문을 많이 들었을
거예요.
내
책《21세기 붓다의 메시지Ⅱ》권에도 조금 나오지.
나오는데,
그것보다도 더 자세하게
해주셔.
▸업장을 소멸해주고 사중죄를 소멸해
줍니다.
사중죄를 자력으로 어떻게
소멸합니까?
힌두교에서 내세우는
‘크리야(Kriya)
요가’라고 있지요.
그걸 아무리 다 끝냈어도
사중죄 소멸은 안 돼.
그건 안
돼.
부처님의 가피
뿐이어.
▸그 다음,
‘한삶
정리’를 해줘야 돼.
‘한삶 정리’라는 것이 있어.
그건 밀장이어서 말을
못하겠네.
▸그 사람의 영체를 남자 만들어 줘야
돼.
그걸 변녀성남이라고
해.
변녀성남,
여자들을 남자로 만들어
준단 말입니다.
자기 자력으로
하겠습니까?
▸그리고 아기천사,
정토아기,
해탈신을 만들어 줄 수
있어야 돼.
이 사람이 보살이 되면
이 사람의 정토아기를 아미타 부처님께서 꼭 보듬고 나오거든요.
정토아기가
뭐냐?
이 깊은 이야기는
웬만해서는 해주지 않는데,
오늘
해드립니다.
여러분,
1번 영체가 주인공이라고
했지요.
힌두교의
아트만이라고.
그 정토아기는
1번 영체의 본체입니다.
그것이 진짜 내
주인공입니다.
그것만,
그 정도로만
알아두십시오.
우리 영산스님도 보살로
인가를 받았습니다.
내가
'도올'이야기를 다 못해드렸습니다.
이씨조선
500년 동안 불교가 크게 탄압을
받았습니다.
크게 설움도
받았습니다.
아시죠?
국시(國是)가 한때는 반공이었지만,
그때는
억불숭유(抑佛崇儒)였습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
불교를 누르고 유교를
숭상한다는 것입니다.
이조
500년 동안 억불숭유 정책으로
일관했어요.
왜
그러했느냐?
고려 당시에 불교가 너무
부패했어요.
그래가지고 유학자들 일파가
이성계를 등에 업고 혁명을 성공시켜서 이씨조선이 생긴 거예요.
그 유학자들의 대표자가
'삼봉 정도전'입니다.
정도전,
그 사람이 뭘 모르고
불교를 형편없이 곡해했습니다.
'불씨잡변(佛氏雜辨)'에서 불교를 갖다가 마구 훼욕하고
능멸했어.
그때도 누구 한사람
나타나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는 말을 한
사람이 없었어.
정도전의 그 불씨잡변의
논지를 논리적으로 때려 부순 사람이 그때 하나도 없었어요.
무학이 있었지만 그것을
못했어.
그러니까 국시를 완전히
유교의 기치로 내걸고 이성계 이후 몇 십대가 내려갔잖아요.
모든 왕들이 불교를
형편없이 본 거예요.
그런데 여기에 이유가 좀
있습니다.
우리가 반성해야
됩니다.
승려들이 반성해야
되고,
신도들이 반성할 점이
있습니다.
고려 불교가 부패했는데
어떻게 부패한 줄 압니까?
또
5공화국 전두환 정권 때 ‘10.27법난’이 있었잖아요.
그 10.27법난 때 우리 불교가
탄압받았습니다.
법난(法難)을 맞은 거예요.
1980년
10월 27일로 기억합니다.
내가 그때 문수사
주지였어요.
그리고 조계종단을
대표하는 재무부장이자 상임포교사였습니다.
그때
10.27법난이 있어가지고 150명을 하루아침에 체포해가지고 간
거예요.
그 당시 재무부장이면 그건
뭐 체포 영순위였어요.
그런데 내가 총무원에
와보니까 다 잡혀갔는데 나만 빠졌더라고.
그래서
‘나도 이제 잡혀 가겠구나.’했는데 잡으러 오지 않았어.
나는 그때 모면을
했습니다.
중국에도 유명한 법난이
있습니다.
여러분,
중국에 유명한 법난이
있지요.
그 불교가 성했던 당나라
때에도 한번 얻어맞은 거예요.
법난이 어떻게 일어난 줄
압니까?
‣첫 번째 이유가 ‘썩으면 오리라.’
승려들이 썩으면 국가권력이
놔두지 않습니다.
‣두 번째,
나라의 지도자가 불교
이외의 종교에 귀의해서 거기에 푸~욱 빠져있을 때입니다.
그때
친다고요.
아무리 이교도가 대통령이
되고 왕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 교단이 썩지 않고 건강하면 절대로 칠 수 없는 거예요.
명분이
없으니까요.
그렇지
않습니까?
법난이 일어난 때를 보면
승려의 계율과 기강이 땅에 떨어져서 불교는 백성들이나 위정자에게 무시되고 왜소하게 되어버렸을 때입니다.
부처님 이후로 이제야
정법의 싹이 꽃을 피웁니다.
20개 부파로 아주 갈갈이
쪼개어지고,
나중에 중국 당나라 쪽으로
건너와 가지고 13종 몇 파로 종파가 쪼개져 나가고 하지
않았습니까?
지금은 대한민국의
불교종단이 100개도 더 된다고 해.
이렇게 분파된 이유가 있는
거예요.
이것은 부처님께서 너무
오래 전에 왔다가 가셨어.
2600년 전에 왔다
가셨어.
그때는 이런 마이크도
없었어.
녹음은
물론,
연필도 없고 종이도
없었어.
부처님 말씀을 기록할 만한
뭣이 없었어.
그래가지고 부처님 말씀을
외워가지고 합송으로 내려가.
아난존자가 아주
총명해.
그래가지고
외워.
어디서,
어디에 가셔서 법문하실 때
이렇게 법문하셨다고 외워.
이게
신통하지요.
25년간 시자 생활을
했는데 다 외운 분이야.
그것을 이제
500명의 제자들이 따라서 외워.
그렇게 해서 이렇게
10년 100년 200년 내려간 거예요.
나중에 이제 문자로
정착합니다.
경이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이 경이
온전합니까?
온전하겠습니까?
'아'다르고 '어'다른 것인데요.
그래서 경전에는 많은
독소 조항이 있습니다.
지금 부처님 말씀 아닌
것이 너무 많이 들어있다고요.
2600년이 흐른 지금
비로소 우리가 이 말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부처님 열반 이후로
지금까지 그런 말을 한 사람도 없어.
그저 학자들은 그 경전의
글자 하나하나를 갖다가 손을 못 대지.
또 손을 대면 안
되지.
그래서 대표적인 사례가
무아(無我),
왜곡된
무아설입니다.
그 중요한 무아가 잘못
해석되어가지고,
곡해가 되어가지고 불교가
망해버린 거예요.
인도 땅에서 쫓겨나 버린
거예요.
지금 영산불교의
영혼체설,
인간 영혼의 실체에 대해서
힌두교보다도 더 잘 알고 있으니까,
그때 우리가 일어났다면
지금의 인도 10억 인구가 많이 불교신자로 되었을
것입니다.
그때 아쇼카왕이 저
그리스까지 갔으니까 저기 중동과 지중해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또 서구 저쪽 유럽 쪽으로 많이 정복했을 거예요.
그런데 반대로 불교가
망해버린 거예요.
망한 연대는 보통 부처님
가신지 약 1800년쯤,
13세기쯤으로
봅니다.
그때는 힌두교가 불교에
밀려가지고 형편없이 그 교세가 꺾이다가 반성해가지고 상카라 같은 많은 학파의 학자들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힌두교가 눈을 뜬
거예요.
그래가지고 불교를
들여다보니까 이거 때려잡을 만한 데가 있거든.
약점이
있거든.
그게
무아설입니다.
여러 부처님 말씀
아닌,
그 부처님 말씀 아닌
부분을 치고 들어온 것입니다.
그래서 불교가 힌두 땅을
그냥 포기하다시피 한 것이고,
지금은 신도수가 거의
없다가 조금씩 불어난 것 같아요.
불교가 망한 이유가
있습니다.
썩은
이유가요.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스님들이 썩으면 안 됩니다.
‣그 종지사상이 건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데 부처님의 말씀은
굉장히 건강합니다.
효도 우리 영산불교의
효도는 유교의 효도를 능가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 거짓 몸뚱이만 잘
봉양해 주는 것이 효 아닙니다.
그 속에 있는
주인공,
그것이 몸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
윤회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갖다가 구원해 주는
것이 진짜 효도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교의
효하고 영산불교의 효도하고 정신이 질적으로 달라요.
진작 그랬더라면 이씨
조선의 정도전한테 당하지 않았을 거예요.
이 효도만
투철했어도,
효도정신만 투철했어도
정도전한테 당하지 않았을 거예요.
지금 영산불교에서는
뭐라고 합니까?
‣나라를 사랑하라고 하지요.
나라 사랑해야
됩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이냐?
법을 지키라는
말이어요.
준법해라
그거요.
준법해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
스승을 공경할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
또 계율을 지킬 줄
알아야 돼.
윤리 도덕을 잘 지켜
사람다워야 돼.
‣그 다음,
불쌍한 이웃이 있으면 우리
형제가 저렇게 불쌍히 산다고 생각해서 도와줄 줄 알아야 돼.
이런 행들은 다 선근공덕을
쌓는 것이지만 불교 전체적으로 보면 불법을 널리 전파하고 정법이 이 세상에 오래도록 머물게 하는 일을 하는 것이지요.
고려 말엽 불교가
이러지를 못했다 그거라.
그리고 전두환이가 집권할
때,
들은 정보가
‘다 썩어버렸다’
그거라.
그래서 내려 친
거예요.
그리고 하는 말은 윤회를
말하고,
극락을
말하고,
그러니까 유학자들의 귀에는
이건 뭐 황당무계한 말만 하거든.
황당무계한 말만
하는데,
얼마만큼 철저하게 윤리와
도덕을 지키고 사람답고 정직하고 바르게 사는 가 봤더니,
들리는 정보는 유부녀와
화간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여러분,
이건 내가
참~말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썩어버리니까 철퇴를
맞은 거예요.
그래서 정도전의 심중도
내가 좀 이해는 하지.
도올 김용옥이도 내가
이해를 못하는 건 아니지.
하지만,
이런다고 내가 봐 줄 수
있는 문제는 아니어.
그의
사견(邪見),
사설(邪說)
또 그것이 불교를 모르는
무지몽매한 국민들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해서 내가 때렸던 거예요.
그리고 불교가 망한
것은,
모든 종교가 다
그래요.
‣지도자가,
지도자다운 지도자가 없으면
안 됩니다.
공부도
그럽니다.
스승 없이 공부하면 머리가
돕니다.
미칩니다.
알겠습니까?
스승다운 스승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걸
선가(禪家)에서는 눈 밝은 스승이라고
해요.
앞에서 연꽃 한 송이를
이야기했는데,
연꽃은 불교를 상징하는
꽃입니다.
연꽃이 어디에서
핍니까?
진흙 바탕에서
피어나지요.
그런데 그 꽃이나 잎이 그
더러운 진흙물에 물듭디까?
안
들지요.
지금 우리는 오탁악세에서
삽니다.
도덕이 땅에
떨어지고,
자식이 아비를 죽이고
어미를 죽이고,
부모가 자식을
죽이고,
스승을
배신하고...
이거 지금 사회악이 범람해
있습니다.
오탁악세라고
그래.
그렇더라도 우리는 연꽃같이
살아야 되는 거예요.
우리 영산불교 현지사
신도들만이라도 연꽃같이 살아야 돼.
이것이 보살의
삶이어요.
보살의
삶.
마음이 청정하니까
그래.
연꽃의 성품이 청정하니까
그러는 것이어.
오탁악세에
살지만,
여러분들은 물들어서는 안
돼.
무슨
물?
무슨
물이지요?
악의
물,
악한
사람,
그 못된 사람을 본받거나
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습이 되어버리니까
이거 물들면 안 됩니다.
사회악에 물들면 안
돼.
우리는 물이 안 들어야
돼.
오탁악세에 살지만 물들면
안 돼.
이건 연꽃이
아니어.
연꽃은 불자를 상징하고
보살을 상징한 거예요.
여러분,
그렇게 살아야
되요.
그렇게 산다면 여기에서
많은 보살이 탄생해요.
지금 몇몇 사람은 싹이
보여요.
그러면 부처님께서 정말로
이 집채만한 복을 갖다가 안겨가지고 보살인가를 해줘버려요.
싹이 요만큼 보이면
정토보살과 조금도 다름없이 만들어줘 버려요.
다섯에서 열 가지 주는
것이 있어요.
큰 상이
있어요.
그래서 보살을 만들어
버린다니까요.
그건 붓다회상 만나지
못하면 안 되지요.
불가능하지요.
그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그
다음,
소 잡는 백정이 도를 통한
이야기.
그런 사례가
있어.
소 잡는 백정이 도를
통했어.
화두타파를
했어.
소는 망치로 정수리를
때려야 죽습니다.
망치로 정수리를
타~악 때리자 소가 ‘아~악!’하고 비명을 지를 때
터져버렸어.
자,
여러분!
이러한
선(禪)이 옳습니까?
이게
공부입니까?
아닌
거예요.
내가 이 선불교에 대해서
아주 진솔한 말을 많이 해야 되는데,
말을 못하는 것은 남의
종교 교단의 공부를 내가 말하고 싶지 않아.
그러나 사실 우리
영산불교는 알아야 돼.
모든 종교의 교리를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영산불교가 얼마나
위대한 것인 줄 알아.
모르면
몰라.
그래서 내가 가끔 조금씩
말을 해요.
이
말도,
저
선(禪)을 하는 저분들,
자재 만현이
‘노파심절해서 하는 말로
알아들으시오.
고언(苦言)으로 알아들으시오.
만현의 말을
참고하시오.’하는 심정에서 말하는 거예요.
그 사람들도 언젠가는
건져야 되는데 바른 길로,
보다 높은 길로
들어와야지.
염불을 갖다가 외도라고
하고,
사마외도라고 하니 그게
됩니까?
여러분,
그게
됩니까?
그 백정은 열 번
화두타파를 해도 미래제가 다하도록 무간지옥을 가는 거예요.
이게
도통입니까?
옳은 도를 이룬
겁니까?
이건 아닌
거예요.
정법의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아기천사라는 말이 나와서
내가 읽어드립니다.
써놓은 것이
있어요.
“미타부처님 품에 안겨 온
아기천사!
(보살이 되면 그 아기천사가
생깁니다.
미타부처님이
보여줍니다)
눈망울이 청정하여 눈이
부시다.
손가락 발가락 마냥
귀엽고 예쁘다.
우유 빛 얼굴에 미소
짓는 모습,
세상에서 볼 수 없는 욕심
없는 모습,
자랑스런 보살
아기천사.
보기만 해도 삼계탈출이
분명하네.
극락정토 모든 보살님들
함박 같은 밝은 웃음.
(이제 자기 친구가 하나
생겼다고)
하나같이
보살탄생,
자기 일처럼
기뻐하네.
(아기천사 탄생일은 그곳에 축제가
벌어져요)
봉축 봉축 축하의
깃발
하늘 높이 달아 정토
아기천사 태어남을 삼계에 알린다.
(그런데 그 아기천사는 고추가
달려있어요)
눈망울이 초롱초롱
반짝반짝 예쁘기도 하다.
우유 빛 피부에 앵두
같은 입술,
즐거운
미소,
보는 이의 마음
환희롭다.
저 예쁜 아가가 어떻게
생겨 정토에 태어날 수 있는가.
만고의 비밀은
만덕·만현 붓다만이 알 수 있다네.”
여러분!
여러분의 아기천사가
극락세계 아미타부처님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여러분이
열반에 들 때,
여러분의 그 영체가 그
애(아기천사)하고 믹스가 됩니다.
그래야 극락정토에서 살 수
있습니다.
환경 조건이
그러합니다.
아셨지요?
내가 하나 말해주고 싶은
것은 설법이 여우(如雨)라해도,
장대비같이 퍼붓는다
해도,
설법을 잘한다 하더라도 그
말이어.
설법하는 사람이 창조론을
신봉하거나,
숙명론이나 우연론을
신봉하는 전도사라면 그를 좋아하고 따르지 말라.
사마외도의 권속이
되느니라.
알겠지요?
어떤
목사들,
설법
잘하지요.
기가 막히게
잘해.
왜 기독교인이
되었소?
하고
물었더니,
그 목사가 기가 막히게
말을 잘한다.
정말 한 말 한 말 놓치기
아깝다 그거라.
내가 상임포교사로 있을 때
기독교인이 된 어떤 사람 일입니다.
그러나 내가 볼 때에는
목사는 창조론을 신봉하는 사람이어.
이를테면 원인이
무효요.
원인이
아니어.
그런데 불교는 뭔 줄
압니까?
창조론
아니어.
또 우연론이나 숙명론도
아니어.
뭐지요?
연기론(緣起論)이지요.
여기에서
'논(論)'이라고 했으니까,
‘연기론’
해야지.
모든 것은 인연으로
된다.
업을 지어서 그 업이
인과법칙 연기법칙에 따라서...이렇게 나갑니다.
우주의 이법인 연기법을
이해하고,
법계의 법왕이신 부처님이
실재하심을 믿고,
인간 영혼의 실체를
말하는,
말과 행이 진리에 부합하는
현지사 정법의 포교사 우리들의 법을 들어라 그거예요.
성과(聖果)
얻어 부처님의 인가를 받은
아라한,
보살이 말하는 법을
들어보라 그거예요.
염불이 정법이니 당연히
그들은 여러분들에게 ‘팔정도 칭명염불’을 권할 것입니다.
오늘 처음 오신 분은
우리 스님들이 상담을 해드릴 겁니다.
여러 파트로 나누어서 두
분 스님들이 오늘 처음 오신 신도분들을 위해서 상담을 할테니까 궁금한 점 많이 상담하십시오.
한 시간이
넘어버렸네.
굉장히 중요한 질문을
한다고 했던 교수님,
그 질문은 내가 꼭 대답을
해줘야 되는데...
이 질문은 내가
들어봤더니 수준 높은 질문이어.
그래서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이나 우리 신도분들,
교학을 하지 않은 분들은
잘 몰라.
내가 대답해주지 않으면
안돼.
그 어려운 용어를 갖다가
풀어서 말을 해주다가 보면 시간이 많이 걸려버려.
그래서 이다음 시간으로
합시다.
모두
합장하시고.
오늘 처음 오신 우리
신도분들,
이 좋은 인연을 놓치지
마십시오.
오늘 처음 오신 우리
신도분들,
스님 법문이 어렵다고
생각되더라도 오늘 테이프를 사가지고 가서 여러 번 들어보시고,
이 정법의 영산불교
현지사,
이 좋고 소중한 인연을
놓치지 마십시오.
꼭
부탁합니다.
부처님
칭명하겠습니다.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천상천하무여불
시방세계역무비 세간소유아진견 일체무유여불자
고아일심귀명정례
공지사항에 말씀을 드리겠지만,
스님이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전분원에 나한전을 건립하고
있습니다.
개원하게 되면
보시겠습니다만,
여러분이 그 나한전에
들어가 보면 중앙에 불상으로 석가모니부처님 우리교주 불세존이 계시고 좌우보처 문수·보현이 계십니다.
그리고 탱화로는 당신의 양쪽에 당신이 억겁에
점찍어놨던 태자,
유일한 아들 광명불이
계시고,
광명불의 좌우보처 명상불
화광불(그러니까 수보리존자
사리불존자)이 계시고,
또 문수부처님의 아드님이신
자재통왕불이 있고 그 좌우보처로 본화보살의 총수인 상행·정행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쪽에
16나한이 있고 반대편에 500나한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름을 ‘상광나한전’이라고 부처님 말씀 따라서 우리가 이렇게 명명을
했습니다.
16나한과
500나한을 모십니다.
왜 이 분들을
모시느냐?
우리 영산불교가 앞으로 교세가 일취월장을 하게
될텐데,
이 때 많은성중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16나한님은 이름이
나한이지 사실은 극락세계 상품보살님들입니다.
또 500나한님들은 그 신통이 너무너무도
장합니다.
저기 경상북도 청도에 있는
'사리암'아시죠?
사리암이 나한도량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지금까지 그
500나한님들이 어디 안주하지를
않았습니다.
어디에 안주하시느냐?
앞으로 대전분원의 나한전에
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500나한은 법위로 보면
무루대아라한입니다.
무루대아라한인데,
그 한 사람 한 사람의
신통이 어마어마한 분들인데 여러분!
104위 화엄성중이
있잖아요.
그리고 용신 미륵신
인비인신 수어신 사신,
이렇게 해서 지금
110위 정도이지요.
그중에서 가장 신통이
장하다 한 분들로만 뽑아서 500명입니다.
그분들이 그런 정도입니다.
그런 분들이 주하시기
때문에 거하시기 때문에,
내가
그랬죠.
‘나한님 한 분씩
모셔라.’
그랬거든요.
여러분!
‘여러분의 나한님을 한분씩
모셔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지금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 나한전이 앞으로 언제
개원한다고?
음력6월24일,
양력으로
이번 달 7월24일
일요일입니다.
그때
개원합니다.
그런 줄
아시고.
여러분!
소원을 꼭 이루고
싶지요?
소원도
많지요?
좋은
기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500나한을 모시기로 하였습니다.
동참 많이
하십시오.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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