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 만현 큰스님
정기법문
현지사
부산 분원
십선계에 대하여,
팔정도
칭명염불,
소동파의
오도송
신불기14년,
불기
2555년 신묘년
음력6.17일(2011.7.17.일)
처음 나오신 분 손들어
봐 주세요.
처음 나오신
분!
예,
고맙습니다.
불교 법문은 좀
어렵습니다.
그 용어가
어렵고,
그 깊이가 너무 심오하기
때문에 처음 불교를 접한 분들에게 알아듣기 쉽게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지금까지 스님이 한
7년 정도 법문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우리 신도분들은
상당수가 개근을 해서 들었고,
오늘 처음 나오신 분들도
물론 다른 절에서 법문을 많이 들었겠지요.
그러나 조금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스님이
쉽게 쉽게 법문을 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오늘 처음 나오신 분을
위해서 꼭 말씀드려야 할 것을 간단히 말씀드리고,
이 법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처음 우리 현지사에
나오신 분들,
잘
들어보십시오.
우리
사람은요,
죽으면 아주 죽는 게
아닙니다.
죽는 게 끝이
아닙니다.
이것을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죽을
때,
이 몸뚱이는 어쨌든 한줌
흙으로 돌아가지요.
화장(火葬)을 하면 한줌 재로 됩니다.
이 몸뚱이는 그렇게
되어버립니다.
아무 것도
없지요.
그래서 모두들
‘죽어버리면 허망하다.
죽어버리면 다 끝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아주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죽을
때는요,
이 몸뚱이에서 나가는 것이
있습니다.
나가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우리 영산불교에서는
그것을 '영혼체 또는 영체'
그럽니다.
조금 어려운 말로하면
'윤회의 주체'
그럽니다.
다른 어떤 절에서도 어떤
스님들이 지금까지 그 말을 못했습니다.
'내
주인공'
그럽니다,
내
주인공.
사람이 죽으면 영혼체가
나가게 됩니다.
그 영혼체는 여러분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털구멍 하나 다르지
않습니다.
20대에 죽으면
20대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90살 된 꼬부랑 할머니가
죽으면 꼬부랑 할머니가 나갑니다.
그 영혼체는 무시겁
이전부터 윤회를 해왔습니다.
조금 어려운 이야기로
나갑니다.
그러나 알아들으실
것입니다.
그 영혼체는 앞으로 우리가
윤회를 벗어나지 않는 이상 미래제가 다하도록 윤회를 합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까지 여러분은 스님
말씀을 이해할 줄 알아야 됩니다.
어렵습니까?
처음 오신
분들?
대단히 중요한 이야기를
합니다.
일찍이 다른 절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대단히 중요한 이야기올시다.
성자는 윤회를
벗어납니다.
영원히 윤회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성자들은
그러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법문을 듣고
수행을 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도 부처님같이,
보살님같이,
저 아라한같이 성자가
되어서 윤회생사의 고통에서 벗어나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업을
지으면,
죄를
지으면,
지옥에도 가고 짐승 몸도
받습니다.
지옥,
짐승세계는
있습니다.
이것도 오늘 처음 나오신
우리 신도분들은 아마 처음 들을 것입니다.
확신을 갖고 말씀드리는 이
스님의 법문,
처음 들을
것입니다.
지옥이
있습니다.
짐승으로도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부처님의 말씀을 가르침을 많이많이 들어야 되고,
우리가 착한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착한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그리해서 좋은 일 많이
해야 됩니다.
안 그러면 지옥
갑니다.
짐승도 되어
나옵니다.
여러분!
그러면
되겠습니까?
이게
문제입니다.
입으로,
몸뚱이로,
뜻으로 죄를 지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
이해하시겠지요?
입으로 죄를 지으면 안
됩니다.
몸뚱이로 죄를 지으면 안
됩니다.
뜻으로 죄를 지으면 안
됩니다.
오늘은
십선도(十善道)를 중심으로 해서 법문 말씀
해드립니다.
○몸뚱이로 업을 짓지 말라
○입으로 죄를 짓지 말라
○뜻으로 죄를 짓지 말라.
세 가지가
있지요?
▸몸뚱이로 짓는 죄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몸뚱이로 짓는
죄.
몸뚱이로 짓는 심각한 죄가
있습니다.
무서운 죄가
있습니다.
몸뚱이로 짓는 죄 중에서
가장 무서운 죄는 죽이는 죄올시다.
생명체를 죽이는
죄.
생명체를 지니고
있는,
달리 말하면 영혼체가
들어가는 사람이나 12띠 동물 등,
그 생명체를 함부로 죽이는
죄는 큽니다.
지옥을
갑니다.
몸뚱이로 짓는 죄가 또
있습니다.
어떤 것이
있지요?
도둑질,
강도.
남의
물건을,
남의 재물을 훔치는 죄는
그 다음 죄올시다.
몸뚱이가 짓는
죄입니다.
몸뚱이가 짓는 죄가 또
있습니다.
우리 출가수행승들에게는
대단히 무서운 죄올시다.
사람을 죽인 죄보다도 더
무섭게 다룹니다.
이것이
무엇이냐?
사음(邪淫)이올시다.
음행(淫行)이올시다.
오늘 처음 나오신
분들,
음행 사음을 쉽게 말하면
남녀관계입니다.
법적으로 인정하지
못하고,
도덕적으로 용인이 되지
않는 남녀 간의 육체관계입니다.
이것을 우리 불교에서
수행승들에게는 대단히 무서운 죄로 다룹니다.
수행을 하지 않고
재가생활을 하는 분들도 이것은 몸뚱이가 짓는 죄로서 세 번째 무서운 죄로 다룹니다.
첫
번째,
죽이는
죄.
두
번째,
도둑질하는
죄.
세
번째,
사음
․
음행하는
죄.
이것은 몸뚱이가 짓는
죄올시다 여러분.
▸그 다음에 입이 짓는 죄가
있습니다.
입으로 짓는 죄가
있습니다.
―거짓말.
거짓말을 해서 남에게 큰
손해를 입히는 그 큰 거짓말.
이건 죄를
받습니다.
무섭게
받습니다.
―이간질하는 그 못된 말.
이간질 한다는
것,
여러분
아시죠?
―불교에서는 꾸미는 말이라고
해.
꾸미는 말을 하지
마라.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나면
하나인데,
또 그 사람이 예쁘면
예쁜데,
거기에다가 많이
보태버려.
그래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옳게 알도록 해야 되는데,
크게 보태어 꾸며가지고
말을 해버리면 안 되는 거예요.
어려운 말로
기어(綺語)라고 하는데,
비단같이 꾸민다는
말입니다.
그런
기어(綺語)를 하지 말라.
불기어(不綺語)라고 합니다.
이
기어(綺語)에 해당하는 업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음담패설 같은 것.
이것도
들어갑니다.
음담패설.
음담패설
알지요?
그것은 쓸데없는
말이어요.
•허풍을 치는 사람 있잖아요.
허풍을
쳐.
자기는 가지고 있는 것이
한 1억 정도 되는데,
그냥 돌아다니면서 한
10억 100억을 가지고 있는 냥 허풍치는
거예요.
그걸
기어(綺語)라고 해요.
•세도가 있는 사람한테 가서 자기를 은근히 높이려고
세도가 앞에서 아주 아부하고 해서,
그 세도가가 자기를
알아주도록,
그 사람을 알아주도록 하기
위해서 아주 발림 말을 하는 것,
이런 것을
기어(綺語)라고 합니다.
교언영색(巧言令色)이라고 하지.
또 입으로 짓는 죄가
있는데,
뭐냐?
―욕,
악담이
있어요.
여러분,
욕을
하지요.
가정교육,
불교 가정교육을 받은
분들은 욕을 잘 안하지요.
어려서부터 못된 버릇을
부모님이 경계하니까 잘 안하는데,
가정교육이 좀 부실한
집안에서 자란 애들이나 못된 친구들하고 어울리게 되면 입으로 악담이나 욕을 많이 배우고 합니다.
심지어 교양이 없는
부모님,
어머니들이 간혹
있습니다.
자기 자식이 말을 듣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요?
욕을
해요.
자식한테 욕을
하는데,
해서는 안 될 욕이
있습니다.
자식한테나 남편한테 해서는
안 될 욕이 있습니다.
미우면 바로
욕해버리거든.
여러분,
이 법상에서 말씀드리기가
좀 곤란합니다.
자식이 말 안 듣고 속을
썩이면 어머니가 자식한테 뭐라고 하지요?
남편이 바람피우고 다니면
남편한테 뭐라고 하지요?
저주나 악담을 하면 꼭
그렇게 된답니다 여러분.
말이 씨가 된다고
그래요.
씨가 되면 어떻게
되지요?
싹을
틔우고,
줄기를
내고,
가지를
내고,
잎을
내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지요.
꼭 그렇게 되는
거예요.
‘벼락 맞을
놈’
하고 악담을 하면 벼락
맞을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입으로 업을 짓지
말라.
입으로 업을
4가지로 짓지 말라.
입으로 업을 짓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뜻으로 죄를 짓지
말라.
세 가지가
있어.
우리 중생들은 아주 욕심이
많아요.
누구나 욕심이
많아요.
이 몸뚱이를 지니고 나오게
되면 욕심이 없을 수 없어요.
이것은 욕심으로 해서 생긴
몸뚱이기 때문에 욕심이 많아요.
탐욕,
지나친 욕심을 부리는 것을
탐욕이라고 해.
탐욕,
이건 안
됩니다.
그러니까 날마다 날마다
중생들은 자기 욕심대로 살려고 해.
이렇게 살면
피곤해.
자기의
소망대로,
기대한대로 안 되니까
피곤하고 화도 나.
그래서 욕심 부리지
말고,
화를 내지 말고 분수대로
살면 화낼 일이 사실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화를 내서는 안
돼.
탐욕과
진에(瞋恚)
화내는 거는 동전의
양면이예요.
탐욕을 내어 뭔가를
이룰려고 하고 얻을려고 하는데 그게 안돼.
그러면 화가
나.
짜증도 나고 울화가
치밀어.
누구를 원망하기
시작해.
이것이 다
진심,
진에,
화예요.
화를 내서는 큰일
나.
이 화를 내면 안
돼.
탐․진․치잖아요.
그다음에
치(痴),
어리석은
생각.
어리석은 생각은
뭐냐?
가령,
어떤 윗사람이 제자에게
벌을 준단 말이에요.
보니까 저놈이 아주 잘못한
것이 많아.
그래서 벌을 준단
말이어.
벌을
주는데,
지적해서
‘너!
벌
받아라.’
하니까 자기는 전혀 그런
규탄받을 만한 짓을 안 했다 그거예요.
다른 누구 때문에 그런
것이지,
자기는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데요 모든 것은 절반
이상은 자기가 책임이 있는 거예요.
자기책임인
거예요.
전혀 자기 책임이 아닌
것은 없어요.
자기책임인
거예요.
그러니까 벌을
주면,
‘내
책임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달게
받아야 돼.
그러면서 자기의 나쁜
짓을,
그 행위를 반성을 하고
고칠 줄 알아야 되는데,
남에게
돌려버려.
책임을 직장 상사나
부하한테,
친구한테,
남편한테나 자식한테나
돌려버려.
이거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뜻으로 짓는
탐․진․치라고 하는 세 가지 업이
있고,
몸뚱이로 짓는
살․도․음이 있고,
그리고 입으로 짓는 망어
․
기어
․
양설
․
악구가 있고
그래요.
그러니까 우리는요
‘저 사람은 정말 마음이
착하고,
예의범절이 반듯하고 이웃을
위해 보살행을 많이 해서 이웃사람들이 다 칭찬을 하고’
이런 사람이 되려면
몸뚱이로 ․
입으로
․
뜻으로 업을 짓지 않아야
되요.
업을 안 지어야
돼.
반대로,
좋은 일을 해야
돼.
몸뚱이로 좋은 일을 해야
되고,
입으로 좋은 일을 해야
되고,
뜻으로 좋은 일을 해야
돼.
이게
십선(十善)입니다.
앞에는
십악(十惡)이지요.
십악(十惡),
열 가지 나쁜
업이어요.
이제는 돌려야
돼.
이제는
착하게,
몸뚱이도 착하게 살아야
돼.
입도 죄를 짓지
말고,
바른
말하고,
참 부드러운 말을
하고,
‘그 사람 입에서 욕을 한
적이 없다.’는 말을 들을 줄 알아야 돼.
‘더더구나 그 사람은
이간질을 할 사람이 아니다.’라는 말을 들어야 돼.
그리고 뜻으로도 너무
지나치게 욕심을 갖고 사는 것이 아니어.
그런다고 해서 그 욕심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거든.
다 자기가 과거생에 지은
업대로 ․
복대로 그대로 받고
사는데,
이웃사람이 또는 다른
사람이 잘살고 승진하고 사업이 잘되는데 비해 자기는 안되고 하니까 발버둥친단 말이어.
안되니까 그냥
도둑질도하고,
사기도 치고
이러는데,
그래서는 안
돼.
절대 그래서는 안
돼.
그래서 이 열가지 착한
일을 우리는 해야 됩니다.
‘햐~!
그 사람 아무개
아들인데,
참~!
쓸만하네.’
이런 칭찬을 받아야
돼.
‘그 사람 어느 성씨
집안인데,
아들인데,
정말로 본받을 그런
사람이다.
아~!
그 사람 참 훌륭한
사람이다.’
이렇게 칭찬을 받아야
돼.
많은 사람들로부터 이런
칭찬을 받아야 돼.
이렇게 살면 절대로 지옥갈
수 없어요.
지옥 안
가.
갈 수가
없어.
짐승 될 수가
없어.
그 사람은 다시 사람
몸이나 하늘세계에 가서 천인의 몸을 받아서 살아.
반드시
그래.
그 사람은 지옥갈 일이
없어.
그렇게 못하니까 지옥을
가.
지옥을
가는데,
지옥이 분명히
있어.
지옥이 분명히
있어요.
지옥의
고통은요,
가령 대꼬챙이로 우리의
손톱사이를 찌른다고 합시다.
이 거짓 몸뚱이가 당하는
고통은 말로 할 수가 없어.
견딜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이런 지옥이
있어.
끊임없이 찌른단
말이에요.
이
고통,
거짓 몸뚱이가 당하는
고통을 영혼체가 느껴요.
똑같이
느껴요.
지옥은요.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몸뚱이에서 나간 놈이 있다고 했지요.
자기의
주인공.
이놈이 인간세상에서 못된
짓을 하게 되면 지옥을 간단 말이에요.
그래서 벌을
받아.
그런데
명부(冥府)가 있어.
명부라는 말
들어보셨어요?
사람이 죽어서 가는
곳이에요.
살아 생전에 지은 선업과
악업을 논죄 받는 곳입니다.
그런데 거기는 열시왕이
앉아서 계셔.
열시왕이 논죄를
해.
또 열시왕은 많은 지옥을
관장하고 있어.
얼마나 많은
지옥이냐?
팔만사천 지옥이라고
해.
여러분,
팔만사천 지옥이
있답니다.
죄도
팔만사천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팔만사천
지옥에 가서 벌을 받는다 그거예요.
그런데 하나의 지옥의
크기가 이 지구만 하답니다.
크기가 지구만씩
해.
그런 지옥이
있어.
앞에서도
말씀했지만,
여러분한테 다시
강조합니다.
거짓 몸뚱이가 받는 고통을
우리의 영혼체가 그렇게 받아.
고통을
느껴.
똑같이
느껴.
그렇기 때문에 지옥을 가면
큰일 나.
이 거짓 몸뚱이는 죽어
없어지지만,
절대로 죽지 않는 것이
영혼체야.
이게 진짜
생명체야.
이게 진짜
나(我)다.
그래서
‘내 주인공’이라고 했잖아요.
내
주인공.
요놈이 그대로
느껴.
그 고통을 그대로
받아.
그래서
여러분,
지옥가면 안
돼.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법문을 듣기 전에 몇 십 년 동안 그저 사회생활을 하면서 막 살아.
이 경쟁사회에서 살다가
보니까 많은 악업을 짓는다고요.
이런저런 죄를
짓더라고요.
그래서 대부분 보면
‘저 사람은 다섯 대왕이 관장하는 지옥에
가겠구나.
저 사람은 아무리 착해도
하나의 지옥은 벗어나지 못 하겠구나.’
이런다고.
이게
큰일이어.
여러분,
이게
큰일이어.
그래서 법문을 들어야
되고,
큰스님 가르침대로 살아야
돼.
큰스님은 거짓말을 안
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전해.
그런 큰스님이 여러분들한테
간절히 권하는 일들을 하고,
불사에도
동참하고,
착한 일을 많이 많이 해야
돼.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영산불교는 참 희유한
교단이올시다.
영산불교는 정말로 희유한
부처님 회상이올시다.
지옥에 갈
사람들,
적어도 다섯 개의 지옥을
거쳐야 되겠다 할 사람이라 하더라도,
9개의 지옥을 거쳐야 할
사람이라 하더라도 우리 영산불교에는 부처님이 와 계셔요.
절대자가 와
계셔요.
그렇기 때문에 지옥 갈
사람을 구해줄 수가 있어.
우리 교단은
그래.
다른 절하고
달라.
지옥에 있는 사람도
건져줄 수가 있어.
여기서만이
그래.
지옥에 갈 사람도 못
가도록 해 줄 수가 있다 이거여.
다만 여러분이 얼마만큼의
신심이 있고 얼마만큼의 선근공덕을 지었느냐에 따라서 그래.
스님이 이 자리에서
최근에 있었던 하나의 사례를 말해보겠습니다.
이름은 밝힐 수
없습니다.
설암(舌癌)으로 고생하는 어떤 사람이
있어요.
설암(舌癌)아시죠?
혀가 암병에 걸려서
잘라내었어.
그런
분인데,
얼마 못 살
거예요.
그런데 어떤 인연으로
우리하고 알게 되었어.
그래서 우리 교단에다가
상당액의 정재(淨財)를 시주했어.
우리는 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서 망설이다가 그걸 받았어요.
그런데 그 사람의 하소연이
있어.
그 사람은 뭐라고
하느냐?
그분은 태어나면서부터
부모님 얼굴을 본적이 없어.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양부모 슬하에서 자랐어.
그런데 그분은 운동신경이
발달된 분이어.
운동신경이 대단히 발달한
분인데,
배구알죠?
그 운동을 너무도
잘해가지고 일본국에 스카웃 되어 가서 많은 돈을 벌었어.
나중에는 스포츠모델을
해가지고 또 돈을 많이 벌었어.
많이
벌었는데,
그때 그때마다 양부모가
돈을 다 가져가.
양부모가 와서 돈을 다
가져가.
또 양부모 슬하에는
자식들이 있어.
그 자식들이 또 다
가져가.
그런데 아주 늦게야 그걸
깨달았어.
주위 사람이
‘야!
너 돈을 다주면 너는
늙어서 어떻게 하려고 버는 대로 다 줘버리느냐!’
걔가 너무 순진한
애거든.
그래서
‘아차!
내가 늙어지면
어쩌지?’
해가지고 늦게야 깨닫고
돈을 모으기 시작했지만,
지금 돈으로 한
50억을 모았더라고.
그렇게
줬어도.
50억을 모아가지고 이제
귀국을 했지만 돈 버느라고 결혼도 못 해버렸어.
결혼도 못한
애여.
그런데 그
50억 정도의 돈 중에서 30억 정도는 또 오빠 친구가 어떻게
가져가버렸어.
결혼을 시켜준다고 오빠가
소개를 했는데,
그 남자가 또 꼬셔가지고
돈을 가져가버렸어.
결혼도 못하고 사기에 걸린
것이지.
나머지가 이제 얼마 안
되지요.
나머지 얼마 안
되는데,
그것도 또 양부모
친척들에게 좀 주고,
남은 것이 얼마 안
돼.
얼마 안 되는 것을 모두
우리 교단에다가 내놓은 거라고.
그 사람의 소원이
있어.
그 사람은 앞으로 얼마 못
살아.
소원을 유언처럼
들었어.
뭐냐?
‘나는 지옥도 싫고,
하늘가는 것도
싫고,
다음 생에 일본국에 중류층
정도의 집안에 태어나서 친부모 밑에서 자라서,
그리고 좋은 남편 만나서
아들딸 낳고 이렇게 사는 것이 내 꿈입니다.
내
소원입니다.’
참
소박하지요.
그래서 우리 큰스님이 그
시주를 받으면서 그 사람을 책임져주기로 했어.
한 생을 불행하게 산 그
여인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싶어,
꼭.
그래가지고 지장보살님한테
고했어.
이러이러한 착한
여인,
소원이 이러한
소원이오.
뭐 큰 소원도
아니지.
안
그렇습니까?
“지장보살님!
이 불쌍한 여인의 소원을
들어주세요.”
지장보살님이
“자네의 부탁이니까 꼭 고려하도록
하지.”
그랬어.
그러면 이제 되는
거예요.
지장보살님의 위신력이면 그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 감옥살이는 저
죽어서 가는 지옥과 비교가 안 됩니다.
여러분!
이 세상 감옥살이는 그
고통이 저 지옥과 비교가 안 돼.
구체적으로 몇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50℃
정도 되는 열사지옥이
있는데,
그 열사지옥은 입이
바짝바짝 타들어 간다고.
그러나 오아시스도
없어.
물을 애절하게 찾는 그
지옥 중생들의 참담한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어.
이 지옥은 하지옥 정도인데
이건 약과여.
▸분뇨지옥도 있어.
똥오줌
지옥.
똥통지옥.
거기에다가 넣어 놓으면
발뒤꿈치를 쳐들고 있어야 똥물이 안 들어와.
발뒤꿈치를 쳐들어야
돼.
그런데 쳐들고 서 있는
것도 한계가 있지요.
안
그렇습니까?
시간이 흘러가면 발이
아프니까 뒤꿈치를 내리면 똥물이 입으로 들어온다고.
이런 지옥도
있어.
이걸 분뇨지옥이라고
해.
▸한빙지옥이 있어.
여러분이 이해하기 쉽게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저기 냉각을 시키는
냉동기가 있지요.
냉동,
냉장고 말고
냉동고.
만약 거기에다가 사람이나
짐승을 넣었다고 하면 어떻게 됩니까?
꼭 그와
같아.
서서히 추운 바람이
들어와.
서서히
들어와.
영하
10℃
20℃
30℃
40℃...막 내려가.
이렇게 되면 마치 사람이
동태같이 되지요.
그래서 죽어버리는
거예요.
죽었다 싶으면 또 냉동기가
점점 식어.
그래서
1℃
2℃
10℃
20℃
30℃되면 또 살아나.
영혼체가 되니까 죽지를
않아.
죽었다 싶으면 또
살아나.
살아나면 또 고통이
와.
냉각기에서 또 추운 바람이
들어와.
이렇게 해서 하루에도 여러
번,
만사만생(萬死萬生)이라고 하지만 그건 좀
그렇고,
하여튼 여러 번 계속 그
형벌을 받아.
한 번 두 번이
아니고.
지옥은 하루 이틀이
아니어.
100일
1년이 아니어.
더
오래가.
이 지옥의 수명은 대단히
길어서 어떤 경우는 겁으로 따져.
▸그리고 소나 돼지를 도축해서 잡는 저
백정들,
송곳이 박혀있는 송곳 판이
아래에도 있고 위에도 있는데,
그 송곳이 박혀 있는 송곳
판이 위에서 내려와.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기겁을 하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아래위로 압축이
되어버려.
그러면
죽어.
죽었다 싶으면 또
그것이(송곳 판이)
서로 벌어져서
빠져나가.
빠져나가서 살았는데 또
내려오거든.
그래서 질겁하는 그
비명소리는 불과를 증한 그 붓다님들이 도저히 볼 수 없답니다.
그 지옥은 안 보는
거예요.
지옥의 벌은 자동집행하게
되어 있어.
여러 지옥이
많습니다.
▸독극물로 산 생명을 죽인 사람들이 가는
지옥,
▸대꼬챙이로 열 손톱을 찌르는
지옥,
▸독사 구렁이가 한없이 엉켜 있는 그 속으로 쳐
넣어가지고 사는 그 지옥,
▸칼산에 던지는 지옥,
▸화탕지옥.
펄펄 끓는 물에 쳐 넣는
지옥,
▸지네지옥.
지네가 코 속에도 파고
들어가고,
구멍이면 다 파고
들어가.
들어가서
물어.
▸흑암지옥.
칠흑같이 어두운 곳에서 몇
백 천생을 살아.
▸목을 단두해서 죽인 적이 있으면 꼭 자기 목이
그렇게 잘려나가서 하루에도 수 십번 백번 죽어가는 지옥...등등
팔만사천 지옥이 있는데
이건 열시왕이 관장을 해.
열시왕은 지장보살의 지시를
받습니다.
지장보살은 우리 세존의
오다(order)를 받아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옥 가는 저
중생,
그 죄를 많이 지은
사람들은요 자기가 지은 죄를 닦아야 돼.
닦아야
되는데,
어떻게 닦을 줄도
몰라.
어떻게 하면 닦는 줄도
몰라.
여러분,
그렇잖아요.
우리 현지사에 오시면
좋겠어.
우리 현지사는 대단한
교단이올시다.
오늘 처음 오신 분이나
우리 신도분들한테 가끔 이야기하지만,
스님이 오늘 더욱 더
간곡히 말씀을 드립니다.
‘염불이 정법이다.
경전
읽고,
인가받은
다라니하고,
염불하는 것이 부처님
최고의 정법이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염불이
정법이다.
경전을
읽고,
인가받은
다라니하고,
그리고 염불하는 것이
부처님 최고의 정법이다.’
이것은 외워버려야
돼.
이러지 않는
교단은,
이러지 않는 종파
․
불교는 문제가
있다,
아니다 하는
것이어.
하나의 기준을 여러분한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팔정도칭명염불’,
이것은 삼계를 탈출하는
관문이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팔정도칭명염불,
우리 현지사에서
팔정도칭명염불을 하지요?
이 팔정도칭명염불은 삼계를
탈출하는 관문이다.
삼계를 탈출한다는 말은
'극락왕생 할 수 있는
공부법이다.'
그거예요.
극락왕생하는
공부법.
어떠한
종교도,
또 불교 안의 어떤 종파도
극락 갈 수 없습니다.
극락까지는 결코 갈 수
없습니다.
극락은요,
큰스님이 가는
것입니다.
보살이 되어야
갑니다.
그런데 염불수행으로서
보살이 되고 부처가 됩니다.
염불을
해야,
염불공부를 해야 보살이
되고 부처가 됩니다.
삼계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붓다님들은 모두 다 염불로 인해서 불과를 증했습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오늘은 아주 중요한
것을,
지금까지 법문한 것을
하나씩 하나씩 스님이 두 번 세 번 강조하니까 들어보세요.
“삼천대천세계 모든 붓다님들은 모두 다 염불로
인해서 불과를 증했다.
염불수행만이 보살이 되고
붓다가 된다.”
부처님
말씀이올시다.
지금과 같은 오탁악세에서
이건 하나의 정법 기준을 내놓은 겁니다.
그러니까 그 절을
가보시라고.
염불을
주장하고,
경을 읽는 것을
주장하고,
인가받은 다라니 할 것을
권하는 곳이 있으면,
그건 정법 도량으로
봐.
아니면 아닌
거예요.
보살이 되는
것,
염불 아니면 될 수가
없어.
어떠한 수행법도
아니어.
염불수행이라야 보살이 되고
붓다가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
그러면 부처님이 얼마나
위대하기에 그럽니까?
스님이 많이도
말했어.
부처님의 위대함을
여러분한테 많이도 말씀드렸어.
저 허공의 해를 중생이
가질 수 없으며,
저 허공의 해를 중생이 따
올 수 없잖아요,
어둠을 밝히는 달을 얻을
수 없고,
저녁에 그 달을 따 올
사람이 있습니까,
하늘의 별을 가질 수
없듯이 붓다 되기는 어려워.
그러한 붓다님들이
여러분한테 공부법을 내놓은 것이 염불이어요.
염불.
‘팔정도칭명염불’하는 영산불교 현지사,
부처님들이 상주하시는
도량,
지옥중생을 건지고 아라한을
내고 보살을 낸다.
지금 스님이 엄청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런 법문을 많이
했지만,
오늘 처음 오신 분들도
많고,
그래서 외워주셨으면
좋겠어.
녹음테이프 구입해서 내가
한 말을 외워버려.
만현스님이,
저 2600년전의 아난존자가 지금 불과를 증해가지고 법상에
올라가서 사자후한 이 말을 여러분 꼭 유념하시라고.
여러분이 살려면 제발 정법
아닌 가르침에 빠지지 말라고.
부처님은 그렇게 위대하신
분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부처님의 위대함을 스님이 이야기했어요.
그런 부처님을
믿어봐요,
그런 부처님께 한번 의지해
보라고.
여러분이 불자로서 주의할
게 있어요.
아흔아홉 가지를 못가져도
부처님에 대한 신심 하나면 부처님께서 다 채워주실 수도 있지만,
아흔아홉 가지를 잘했어도
부처님을 욕되게 했다면 그 사람의 선근공덕은 빵점이어.
이것은 보현십대행원을 잘
공부해보면 알아.
부처님은 법계에서 너무도
위대한 어른이기에 그래요.
“붓다 마음은 청정하고 깨끗한
마음,
일체 법에 물들지 않고
허공처럼 비어있어서 온갖 것에 걸림이 없다네.”
이건 문수보살님의
말씀이어요.
부처님 마음은 청정하고
깨끗한 마음이요,
일체 법에 물들지 않고
허공처럼 비어있어서 온갖 것에 걸림이 없더라.
정말 그렇더라
그거요.
화두타파하고는 하늘과
땅차이어.
그러면서 부처님은 삼신을
구족해 있지요.
법신․보신․화신을 구족해 있어.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은
무슨 말인지 몰라.
좀 죄송합니다만 이 법문을
안할 수가 없어.
지혜와 자비와 복덕이
갖춰져 있어.
구족해
있어.
부처님은 팔만사천이 아니라
항하사수의 모래알과 같이 많은 신통묘용을 자재해.
불과를 이룬 분은 당신의
몸을 백천만억 화신으로 나툴 수 있어.
그러한 부처님 회상이니까
지옥 갈 사람을 못 가게 할 수 있어.
지옥에 있는 사람을 건져줄
수가 있어.
부처님이 주관하시는 우리
천도재 있잖아요.
네
번,
역사 이후로 어디 천도재가
네 번을 하면 하늘을 갑니까?
40번이 아니라
400번을 천도재 해도 못가.
그것은 못
가.
갈 수가 없는
거예요.
그 다음에
또《금강경》을 읽어라.
여러분,《금강경》을 읽어라.
석가모니부처님 우리
불세존의 말씀입니다.《금강경》을 읽으면,
▸수행자에게는 법위를 올려줄
것이니라.
▸늙어서 똥오줌을 누는 그런 나쁜 병을 얻지 않을
것이고
▸치매라든지 식물인간이 되지 않을
것이고
▸이승을 떠날 때 잠자듯 편히 갈
것이니라.
그러니까
우리는《금강경》을 읽어야 돼.
여러분,
최소한 하루에 한번은
읽어야 돼.
열 번 읽으면 더
좋아.
그래놓고 부처님께서
인가하신 부처님 다라니를 다섯 번 이상하고,
부처님을 칭명해야
돼.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하고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을 낭낭하게 고성염불(高聲念佛)을 하면 참 좋아.
다시 또
말씀드립니다.
▸《금강경》을 읽고
▸부처님다라니(비로자나총귀진언)를 다섯 번 정도 하고
▸'석가모니불'을 많이많이 해라.
불러라.
칭명염불을 할 때는
고성염불로 해라.
소리 내어서 염불을
해라.
시간은
30분~1시간 씩 해라.
최소한도 하루에 한두
시간씩 해라.
늙으신 분들은 이제
급해.
이제
급하지.
그러니까 그래야
돼.
단,
모든 욕심을 내려놓고
해라.
앞에서 스님이 십선도를
말씀했지요.
이제 제발 입으로 몸으로
뜻으로 그 이상의 죄를 짓지 말고 좋은 일 하면서《금강경》을 읽고 염불을 해라.
지금 중풍
․
치매환자
․
식물인간...많지요.
여러분,
앞으로 더
많아져.
그런 몹쓸 병을 얻어서
3년 6년 9년 자리에 누워 똥오줌 누고 그렇게 살면
큰일이지.
그렇게 살면 또 악도로
가.
지옥으로
가.
그러니까 제발 이 감로의
법문을 들으셨으면 스님 말씀대로 사시라고.
고성염불을 스님이
권했습니다.
고성염불,
소리 내어서 낭낭하게
염불하는 고성염불을 권했는데,
고성염불은 뭐가 그렇게
좋으냐?
▸소리 내어서 읽으면 수마(睡魔)를 이기고,
잠을 쫓는단
말이어.
▸번뇌,
잡된 생각이 일어나지
않아.
그런데 형식적으로 하면
안 돼.
‘집중해서
공부한다.’
하는 사람처럼 해야
돼.
공부 잘해야
돼.
그래야지,
그냥 입으로는 염불하고
생각은 온갖 마슬을 다 돌아다니면 안 돼.
지나가는 사람이 들으면
신심이 나도록 낭낭하게 큰소리로 해라.
▸천마,
귀신이 싫어해서 도망을
치리라.
천마와
귀신이 고성염불을 하면,
부처님
명호를 부르면 무서워서 도망 가.
▸염불에 집중하다가 보면 모든 고통 근심이
쉰다.
그렇지요?
그 시간에는
쉬지.
바깥 잡음이 안
들려오고.
▸모든 붓다님들이 좋아하시기에 그 사람에게
가피,
위신력을
줘.
그러니까
업장도 씻어주고,
공부를
잘 하다가 보면 혼자 선정에도 들어.
▸성난
파도가 가라앉 듯 내 분주한 마음도 출렁임을 그치고 안주한다.
그래서 우리가 고성염불을
해야 되는 거예요.
소리 내어서 해야
돼.
여러분,
소리 내어서 해야
돼.
알겠죠?
그 다음에 여러분들에게
내가 말씀드리거 싶은 게 있어요.
여러분,
우리 현지사 스님들 얼굴을
보세요.
다른 절 스님들과 얼굴을
비교해 보세요.
다른 절 가보시고 우리
현지사 와 보세요.
뭐가 다른
가.
마음이 쉬어간 듯
푸~욱 가라앉고,
대단히 깔끔하고
싱그럽습니다.
우리 춘천 본사 와
보세요.
또 일러
줍니다.
여러분!
이건 꼭 알아야
돼.
최근에 하신 부처님
말씀입니다.
“승려가 계율이 없고
음계를 지키지 아니하면,
썩은 냄새만 풍기는 시체와
같다.
죽으면 지옥을
간다.”
“부처님
제자가 거짓말하면 죽어서도 살아서도 혀가 온전치 못하리라.”
여러분들도
부처님제자이니까 계율을 지키려고 하고,
앞에서 말한 입으로 짓는
죄 중에서 거짓말을 하면 안 됩니다.
사실,
입으로 짓는 죄가 몸뚱이로
짓는 죄보다도 더 무서운 죄가 있습니다.
불보살을 모독하고 능멸하는
것은 오역죄로 들어가버려요.
그것은 무서운
죄입니다.
그러니까 입으로 짓는
죄,
거짓말 하는
것,
이것은 대단히 무서운
것이어요.
‘승려가 계율이
없고,
음계를 지키지 아니하면
썩은 냄새만 풍기는 시체와 같다.
죽으면 지옥을
간다.’
이거 여러분 아시면
좋습니다.
여러분,
영산불교는 아직 조그마한
교단이지요?
그러나
2600년 동안에 풀지 못했던 불교의 두 가지 핵심문제를
완전히 밝혀냈습니다.
‣붓다는 얼마만큼 위대한
어른이냐?
부처님은 얼마만큼 위대한
어른이냐?
도대체 부처님은 계시는
것이냐,
안 계시는
것이냐?
부처님에 대한 깊은
통찰,
부처님세계를 완전히
파헤쳐버렸습니다.
‣인간
영혼의 실체를 밝혀가지고 완벽한 생사관을 사자후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은 불교사에 일찍이 없었던 일입니다.
또 우리 교단에서는
현재까지 35명의 보살이 탄생했습니다.
다보탑과 석가탑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오셔서 다보탑 석가탑
탑돌이를 하십시오.
업장이
소멸됩니다.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지금 많은 영험담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영산불교는
여러분이 알고있던 여타의 불교 종단과도 다르고 현지사는 여타의 어느 사찰과도 다릅니다.
여러분들한테 간곡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자식들을 모두 대학까지
교육시키고 부모의 할 일을 했으면 생각하면 이제 상속하려고 하지 마시오.
건강이 아직 남아 있고 할
때 무슨 일이든지 좋은 일을 하고 보람된 일을 하셔야 돼.
자식에게 상속하는 것은
실제적으로 나에게 보탬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그 자식 홀로서기에
방해가 됩니다.
피땀 흘려서 번 돈
있으면 여러분,
여러분들을 위해서 유익하게
썼으면 좋겠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여러
길이 있습니다.
요즘은
‘사회환원’이다 해서 인식들이 바뀌어져 가고
있습니다만,
저는 더 좋은 방법을
일러드리고 싶습니다.
여기 붓다회상이
있습니다.
복전(福田)입니다.
붓다회상은
인천(人天)의 복전이올시다.
다이아몬드 광이라고
합니다.
다음생도 그 다음생도 잘
살 수 있는,
다음생도 그 다음생도 잘
살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붓다회상과 인연이 되었을
때 부처님에 대한 신심을 가지고 여러분,
보람 있게 썼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그 인연으로 여러분들은
많은 생을 복되게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 생 동안을
부처님과,
불법과 인연이 맺어질
것입니다.
많은 생 동안을 그 인연의
힘이 여러분을 이끌게 될 것입니다.
붓다회상에서는 영원히 잘
살 수 있는 보살도 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스님이 늘 강조해서
말씀드리는 거지만 이제부터라도 우리가 착한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부처님
회상,
이 현지사하고 인연이
되었을 때 스스로를 바꿔 나가야 돼.
늦지
않았어요.
저 사람
참~
정말로
180°
바꿔졌다고.
참 모범적인 사람이
되었다고.
행에 있어서 모든 사람의
귀감이 될 만한 사람이라고.
말이나 생각이 귀감이 될
만한 사람이라고.
그렇게 훌륭한 사람이
되었다고.
여러분 그런 말을 들어야
됩니다.
부모를 욕먹게 해서는 안
되고,
여러 사람한테 폐 끼치면
안 되고,
무엇보다도 우리 불자들은
부처님께 누를 끼치지 말아야 돼.
우리 영산불교 신도면
우리 영산불교의 명예를 흠집내면 안 돼.
그 사람 현지사에
다니더니,
그 남자
술주정뱅이,
그 바람둥이가 이제
새사람이 되어가지고 자기 가정 잘 보살피고,
부처님 공부 열심히 하려고
날마다 현지사 나와서 칭명염불 하고,
참 착한 사람
되었다고.
이런 말을 우리가 듣도록
해야 돼.
불보살님들은요,
▸모든 중생이 생사의 고해에 빠져있는 것을 보고
슬픔을 느끼는 거예요.
그래서 건지고자
해.
사도(邪道)에서 헤매는 데도 이끌어 주는 사람이
없어.
그런 것을 슬퍼하는
거예요.
내가 최고이고 내 종교가
최고이고 내 철학이 최고라고 하지만,
없어.
사도에 헤매는 그 많은
사람들을 이끌어 줄만한 사람이 없어.
그런 철학사상을 지니고
있는 그런 불교,
그런 절이
없어.
스님이
없어.
▸악업을 짓고 고통을 받으면서도 또 탐욕하고 집착을
일으키는 것이 중생이어.
탐욕과
집착.
그런 것을 보고 불보살은
중생들에게 슬픔을 느끼는 거요.
슬퍼하는
거예요.
▸오욕을 갈구함이 마치 목마른 자가 소금물을 마시는
것과 같다.
그것을 보고 슬픔을 느끼는
거예요.
목이 말라서 마시는 물이
소금물이라면 여러분,
갈증이
해소되겠어요?
오욕,
모든 나쁜 짓이 여기에서
나와.
나쁜 죄업이 이 오욕을
탐착하는데에서 나오거든.
그런데 중생들은 그 오욕을
갈구해.
오욕 속에서
살아.
오욕락 속에서
살아.
마치 목마른 자가 소금물을
마시는 것과 같음을 보고 불보살님은 슬픔을 일으킵니다.
‣중생들은 참 행복을 원하면서도 그 원인을 닦지
않아.
모르니까
그래요.
행복이 어디에서 오는 줄
몰라.
이를 보고 불보살님은
슬픔을 느껴.
무두들 자기의 행복을
구하잖아요.
행복했으면 좋겠다 하면서도
그 원인을 닦지 않아.
하나님이 있어서 주는
것이 아니어.
하나님은
없어.
다 자기가 지어서 자기가
받는 거예요.
괴로움을 싫어하면서도 그
원인을 안 닦아.
괴로움을
싫어하지.
모든 사람들이 다 고통을
싫어하지.
다 병이 오면 나는 그냥
큰일났다고 하지.
그러면서도 그 원인을 닦지
않아.
괴로움이 어디서 오는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괴로움은 어디서
왔지요?
업을 지어가지고 온
거예요.
업을
지어가지고.
업은 또 어디서
오지요?
업은?
탐진치 삼독 번뇌에서 오는
거예요.
▸천상에 가고자 하면서도 계를 안 지키는 중생을
보고 불보살님들은 슬픔을 일으켜요.
천상에 나고자 하면서도
계를 지키지 않아.
오계십선(五戒十善)을 지키면 하늘에 납니다.
불보살님들이 무한한
자비를 일으키는 이유는 무엇이냐?
그것은 고통받고 있는
형제를 잊을 수가 없기 때문에 그래.
모두가 다 내
형제입니다.
미국사람도 소련사람도 저
아프리카 사람도 결국 보면 내 과거생의 형제요 자매요 남편이요 자식입니다.
그 중생들이 고통받고 있는
것을 보고 불보살님들은 슬픔을 느끼는 거예요.
이런 불보살님의 자비를
동체대비(同體大悲)라고 하잖아요.
자기는 비록 시름과
괴로움을 여의었다고 하더라도 저 많은 중생들이 지옥에서,
축생에서 고통 받고 있는
것을 보고 슬픔을 느끼는 거예요.
슬픔을 일으키는
거예요.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불보살님들은 신명을 다해서 건지려고 합니다.
신명을 다해서 건지려고
하는 거예요.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건지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한 사람이라도
더 법문을 듣도록 데리고 나와.
그래서 지옥 갈 사람을
구해야 됩니다.
지옥을 가게 되면
아귀세계나 짐승세계에 반드시 태어나게 돼.
그럴 사람을
삼악도(三惡道,
지옥·아귀·축생)에 태어나지 않게끔 해서,
다시 말해서 인간이나
하늘세계에 태어나도록 해준다면,
그 공덕은 복은 정말로 큰
거예요 여러분.
그래서 한 사람이라도
데리고 나오라고 하는데,
지금 스님이 몇 년 간을
이렇게 여러분들한테 ‘약속합시다!!’하고 해도 ‘그러겠습니다!’
해도 잘 안 데리고
와.
여러분들의 신심이나 이해가
그만큼 여물지 않아서 그래.
물론 열심히 뛰는 사람도
있어.
참~고맙지.
열심히 뛰는 사람은 명부에
가면 다 그 사람의 장부가 있어.
선근공덕 지은
것,
나쁜 짓 한 것이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기록이 되어 있어.
좋은 일 하게 되면 그
좋은 일 한 것이 내 영혼체에 반영이 되고,
나쁜 짓 했던 것은 또 내
영혼체에 반영이 돼.
여러분,
이 우주법계가 막 굴러가는
것이 아니여.
업을 두 가지로
나눕니다.
공업(共業)하고 불공업(不共業)입니다.
공업이라는 것은 이 세상과
우주를 만든 중생의 업이어요.
우리들은 다 선한 일도
하고,
죄 짓는 일도
하잖아요.
그 중에서 나의 모든 것을
만든 것을 불공업이라고 그래.
나를 만든
것.
내 몸뚱이나 내
가정환경,
내 운명이나 모든 것을
만든 건 불공업이여.
이 세상 모두를 만드는
것은 중생 업인데,
그건
공업이어.
이 공업은
공(空)의,
공계(空界),
저 본체인
공(空)에 전부 자리한다고.
그래서 그것이
성주괴공(成住壞空)을 반복하는 동력이 되어요.
지금 하나의 질문을
받겠는데,
질문을 받기 전에 스님이
공지를 할 일이 있습니다.
영산불교 현지사의
스님으로서 여러분에게 알려줄 중요한 말이 있습니다.
첫
번째,
여러분!
원장스님이 안
보이지요?
원장 혜명은 지금
100일 동안 공부로 들어갔습니다.
그 이유는 묻지
마십시오.
100일 동안 공부를 하게
됩니다.
모든
소임,
공직 또 신도들을 만나서
상담을 하는 일까지 모두 정지했습니다.
그 대신 현지사 주지
부주지 율사스님,
대전과 부산의 주지 부주지
율사스님,
이런 분들을 상대로 해서
천도재 불공 기도 기타 불사를 상담하십시오.
아시겠죠?
그러니까 본사의
간부스님,
분원의 간부스님들과 상담을
해서,
그 상담한 것이 본사
총무스님한테 올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총무가
여러분들의 그 소망을(희망을)
정리해가지고 시간을 짤
것입니다.
그래서 알려드릴 테니까
그렇게 하십시오.
원장스님은 며칠 전부터
100일 기도에 들어갔습니다.
일체의 사람을 만나는 것도
금지합니다.
둘째,
다음 주
일요일(음력6.24,
양력7.24)날 대전분원에 나한전이
개원됩니다.
상광나한전.
16나한,
이분들은 정토의
상품보살들인데 기존의 불교계에서는 이분들의 정체를 몰랐기 때문에 호칭이 잘못 되었어요.
이 열여섯 분의
보살님들하고 500무루대아라한,
보통 우리가
500나한이라고 하지요,
이분들도 나한이라고
불리지만 사실은 무루대아라한입니다.
이
500나한이 이제 대전에 안주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안주
못했습니다.
안주하게 되는데
화엄성중으로부터 대단한 신통이 있는 500명이 선발된 거예요.
그리고 열여섯
보살님들,
16나한님들은 극락세계
상품보살들로서 문수보살님을 항상 보좌하면서 주로 불사를 일으키는 분들입니다.
열여섯 보살님들과
오백무루대아라한들,
이분들을 모시게
됩니다.
다음 주 일요일 날
개원하게 됩니다.
대단한 신통력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 교단을
위해서,
정법을 옹호하고 홍포하기
위해서 정말로 신통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아주 뼈를 갈아서 바치기로
서원했습니다.
여러분들,
세속적인 소망사가 있는
분들은 한번 매달려 보십시오.
우리 신도분 중에서
무루대아라한 한분이 나왔지요.
오늘 오셨는지
모르겠네.
노인인데,
어디
계시지요?
‘예!
오셨네요.’
저분이 전번에 우리
부처님의 인가를 받았습니다.
돌아가시면
500나한으로 발탁이 됩니다.
셋째,
이제 공양이 많이 들어올
텐데,
그 많은 공양 축원을
만현이 감당을 못합니다.
그리해서 지금 보살이 많이
나왔지요.
재가 보살이 다섯 명이
나왔고,
우리 스님들이
25명,
또 일찍이 우리하고 인연이
되어서 우리 태사부님 부모님으로,
우리 부모님으로 이렇게
다섯 분하고,
해서 우리 스님들이 지금
25명이 배출되었는데 이 25명 중에서 우리가 몇몇 분을 선임해가지고 축원을
하도록 합니다.
부처님한테 보살인가를
받아가지고 이분들이 이제 여러분들의 공양 축원을 해드릴 테니까 그렇게 아십시오.
그 대신 여기서 돈을
이야기하면 좀 고약스러운데 300에서 200으로 낮춥니다.
아셨지요?
부처님께 많이많이 공양을
올릴 수 있도록 그렇게 공양금을 낮추었습니다.
그걸 양해해
주십시오.
넷째,
우리 영산불교의 대단히
깊은 철학,
사상,
신불교사상을 담은 책이
나왔습니다.〈신불교학〉이라고 해가지고 책이
나왔는데,
전번에〈비교종교학〉을 쓰신 '법장 김중섭'.
이분은 공부도 대단히
잘하시고,
이제는 어느 종단이나 어느
교단의 학자나 논사들한테 그 수준이 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신불교학〉을 써 왔는데,
보니까 잘
되었어요.
잘
되었는데,
내가 지금 부처님의 명이
있어서 몇 달 동안은 이 책을 감수하지 않을 것입니다.
얼른 보니까 조금만 보완을
하면 정말 보물이 되겠어.
보물이
돼.
지금《21세기 붓다의 메시지Ⅰ․Ⅱ》권하고,〈영혼체 윤회론〉하고,〈비교종교학〉하고,〈신불교학〉은 보물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연말 경에
나올 것입니다.
이〈비교종교학〉이나〈신불교학〉은 영문으로 번역이 되어서 아마 미국출판사에서
출판해가지고 전 세계로 나갈 거예요.
이렇게 할
것입니다.
법장 김중섭씨 대단히
고생을 많이 했고,
이러한 내 제자들이 지금
다섯 여섯 명 됩니다.
대단히 무서운
논사들입니다.
영산불교에 이런 논사들이
한 30명~50명 되도록 앞으로 내가 할
거예요.
자,
법장 김중섭씨 일어서서
인사하십시오.
박수로 환영해
주십시오.
그러면 지난 시간부터
자꾸 질문을 하겠다고 하는 교수님이 계십니다.
대단한
분인데,
‘뭘 질문할
거요?’
하고 보았더니 대단히
수준있는 질문이어요.
수준이 높은
질문이어.
그런데 이 정도 답만 할
줄 알면 사실은 1급 논사입니다.
그래서 이 질문 내용이
어렵고 또 내가 대답해 주는 내용도 조금 난해할 텐데,
이것을 여러분 앞에서
받아줄 것인가 말 것인가를 내가 깊이 생각한 거예요.
그렇지만 중요한 질문이기
때문에,
이건 내가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 5분~10분으로 해줄 거예요.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들어봤자 피곤만 하지.
그러나 내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쉽게쉽게 한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질문하십시오.
○질문(미산 김병기)
큰스님
감사합니다.
제가 일전에 우연히 신문을
접했는데 큰스님이라고 불리는 분의 법문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 법문을 읽고 법문의
내용을 지금 여러분한테 들려드리겠습니다.
중간에 다
생략하고,
제가 보기에는 이게 참
말이 안 된다 생각하는데,
그 내용만 여러분에게 한번
읽어드리겠습니다.
‘산이 무너지고 바다가 마르는
괴공(壞空)의 변화를 거치고도 그 기보(奇寶,
아주 기이로운
보배)가 남아서 산은 법신이 되어 푸른 눈을
뜨고,
흐르는 계곡물은
비로(毘盧)의 게송이 되어 숭악(崇嶽)의 노고추(老古錐)와 설악의 불노옹(不老翁)의 밀의(密意)를 누설하니 지나가는 바람이 이 소식을 천하에
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입니다.
제가 볼 때에는 도저히 안
되겠어요.
그래서 큰스님께 이 내용에
어떤 가르침이 있는지 제가 한번 여쭙고 싶었습니다.
이래서 큰스님께 질문을
올렸습니다.
큰스님께서 오늘 여러분하고
저한테 답을 해주실 것을 간청합니다.
큰스님의 답을 기대하면서
그 가르침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답변(큰스님)
무슨 소리인지
알겠습니까?
허~!
모르겠지요.
이 정도를 훑어 볼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여기는,
우리 영산불교 현지사는
이것을 훑어보는 경지에 올라간 분들이 신도분들 중에 적어도 다섯 여섯 명은 있습니다.
지금 우리
교단에요.
앞에서 소개한 법장
김중섭씨를 비롯해서 한 다섯 여섯 명의 논사를 우리가 배출했습니다.
한 30명~50명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영산불교가 이제
어떤 여건만 되면 방송을 탑니다.
세계로
나갑니다.
그러면 하루아침에
정신세계를 정복합니다.
이 게송은 내가
알아보니까 우리나라 불교 역사 이후로 대선사급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최고의
스님이올시다.
보니까 최고의 스님
이야기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최고 스님의
이름은 거명 안 합니다.
할 필요도
없고요.
여러분,
이런 게송을 들으면 이건
어마어마하고 희한한 이야기여.
그래서 여러분들은 도저히
접근하지 못합니다.
산이 무너지고 바다가
마르는 괴공(壞空)의 시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산이 무너지고 바다가
마르는 괴공(壞空)이 될 때가 있습니다.
우주는 성주괴공을 무한히
반복하니까요.
안
그럽니까?
산이 무너지고 바다가
마르는 정도가 아니라,
산과 바다와 별과 달과
해와 지구가 어느 때엔가 괴공에 가서 폭발해버립니다.
자체 핵폭발을 일으켜가지고
완전히 산화되어 버립니다.
괴공으로 들어가면 그럴
날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또
20겁이 흘러 성겁이 되면 또다시 우주가 이렇듯
벌어져 생겨납니다.
그래서 주겁을 거쳐 괴겁을
가다가 또 공겁으로 들어가면 또 그럽니다.
이걸 한 없이
반복합니다.
여러분,
이것을 이해하실는지
모르겠네요.
괴공(壞空),
그런
괴공(壞空)의 변화를 거치고도 그 기보(기특한 보배)가 남아서,
그 기보가
남았지요.
산이 무너지고 바다가
마르는 정도 밖에 안 되었으니까.
기보가
남아서,
산은 법신이 되어가지고
푸른 눈을 뜨고,
흐르는 계곡물은
비로(毘盧),
여기서 비로는
비로자나청정법신을 말해,
흐르는 계곡물은 비로의
게송이 되어.
이런 이야기를
요,
이건
아예...
이러한
법어가,
이런 유의 가르침이
지금까지 한국불교를 좌지우지 해왔습니다.
그런데요,
법어
·
법문은 그 사람이
알아들어야 됩니다.
그래야 명
법문이올시다.
부처님께서는 상대의
근기에 따라서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어려운 법문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자기도 모르는
선법문(禪法門),
상대는 전혀 모르는
선법문을 하면 큰스님인 줄 압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거기는 이제 시작입니다
여러분.
내가
7년 전에 세상에 나와서 책을 내면서 선포할
때,
‘견성은(깨달음은)
이제 불과를
이루는(붓다가 되는)데 있어서 머나먼 여정의
시작이다,
시작일
뿐이다.’
라고 했을
거예요.
그러면 이제 이 게송을
풀어나가기 쉽습니다.
산이 무너지고 바다가
마르는 괴공의 변화를 거치고도 그 기보가 남아서,
산은 법신이 되어 푸른
눈을 뜨고 흐르는 계곡물은 비로의 게송이 된다.
일단 이 말이
맞습니까,
맞지
않습니까?
여기서 기보는
공,
법신,
진여 이런 말들을
뜻하지요.
그러니까 산이나 흐르는
계곡물이 법신,
공,
마음의
나툼이다,
그런데 법신을 의인화하고
있지요?
조금 어려운
말은,
이것이 완전히 무너지든 안
무너지든지 간에 유정 무정을 낸 본체인 공(空)은 비인격입니다.
비인격이라고 여러 번
말씀드렸지요?
인격이라고 보면 이 본체가
하나님이요,
범(梵)이요 해가지고 창조론이 나오게 되는
거예요.
창조론은 창조 이전은
없어요.
이건 진리가 아닌
거예요.
시간은 우리 중생들의
지혜로서는 그 처음을 알 수가 없는 거예요.
또 사실은 시작이 없는
거예요.
그런데 창조했으면
어쩝니까?
기독교
봅시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이브)를 만들었지요?
그래가지고
쭈~욱 아담은 몇 살 살고,
또 누구는 몇 살
살고...
이렇게
6일 만에 창조해가지고 쭈~욱 나왔지요?
이걸 전부 따지면
7000년 정도 될 거예요.
7000년.
우주의 역사가
7000년 됩니까?
얼마 된다고
하지요?
150억년이라고
하지요.
지구의 역사는
45억년이라고 하지요?
사람의 형태가 나온 시기가
언제인 줄 압니까?
300만년입니다.
그리고 양서류 같은
것,
아메바 같은 것으로 가면
수 십억 년이 되지요.
그러니까 생명체가 지금은
주(住),
주겁입니다.
주겁에서 볼 때에도
생명체의 역사가 수 십억 년 전이어요.
안
그럽니까?
그런데 앞에서 스님이
우주,
사람을 포함한 유정 무정을
담은 그 우주는 영원히 성주괴공을 반복한다고 했지요?
그러면
어쩝니까?
우리가 성주괴공을
반복하기 이전에,
백번도 천번도 이전부터
우리가 있었어요 여러분.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영산불교의 이 이야기는
진리입니다 여러분.
그러면 일신교의 창조론이
맞습니까?
이건 말이
아니거든.
그런데 이 게송은 일신교의
창조론을 닮아갑니다.
뭐가 닮아
가느냐?
산은 법신이 되어가지고
푸른 눈을 뜨고,
흐르는 계곡물은 비로의
게송이 되어가지고,
비로자나부처님이 되어가지고
이야기 한다고 했거든.
맞습니까?
‘공’에 대한 한 소식을 드러내는 것 같긴 한데
여러분,
이건 제대로 된 소식이
아닙니다.
공,
마음,
법신은
비인격이오.
그런데 어떻게 산이 법신이
되어서 법문을 설하고,
계곡물이 법신불
비로자나불이 되어가지고 법어를 읊고 하느냐고.
법문을
하냐고.
게송은 법문이다 그
말이어.
여기까지만 내려가 버리면
이건 아니라고 여러분이 봐야 돼.
이것은 스님이 전번에
4종법계를 이야기했을 거예요.
점점 깊이깊이
법문을
해 들어가다가 4종법계,
4종세간을
이야기한 적이 있을 거예요.
4종세간,
전혀
모릅니다.
지금까지의 어떤 철학이나
불교에서 4종세간 이야기라는 것은
없습니다.
3종세간은 화엄가에서
이야기했는데,
유정세간
·
기세간
·
지정각세계,
이것을 화엄종에서 이야기한
거예요.
거기도 상락아정의
니르바나세계를 말 못했던 거예요.
몰랐던
거예요.
당연한 것이 화엄경에
나오는 부처님의 깨달음의 세계를 가지고 화엄경을 연구한 중국의 화엄학승들이 3종세간을 세운거란 말이어요.
학승들이 그 열반의 세계를
알 수 있겠어요?
영산불교에서는
현상세계,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계,
우리가 지각할 수 있고 알
수 있는 세계.
그러니까 나고 죽고 상대가
있는 세계,
시공 안의
세계.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있고,
선이 있으면 악이
있고,
미(美)가 있으면
추(醜)가
있고 하는 상대가 있어.
이것을
상대세계,
현상세계라고
해요.
이
현상세계,
이
우주 현상세계는 어디서 누가 만든 줄 압니까?
누구는
아니어.
하나님이 만든 건
아니어.
그러면 이 현상세계가
어떻게 해서 벌어진 줄 압니까?
이것의 본체에서 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본체는 시공을
초월한 거예요.
본체는 상대를 초월한
세계예요.
시비가 끊어져버린
세계예요.
또 언어가 끊어져 버린
세계예요.
언어라는 것은 사유에서
오는 것인데,
생각에서 오는
것인데,
생각 자체의 길도 끊어져
버린 거예요 본체는요.
이
유정세계가,
현상세계가 거기서
왔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서
왔오?’
하고
물으면,
이건 정말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해요.
지금
학자들이,
많은 불교학자들이 연구해서
여섯 가지가 나와 있지요.
업감연기(業感緣起)가 있고,
뢰야연기(賴耶緣起)가 있고,
진여연기(眞如緣起)가 있고,
법계연기(法界緣起)가 있고,
육대연기(六大緣起)가 있고,
불계연기(佛界緣起)가 있잖아요.
이것을 다 설명
못하겠고,
‘어쨌든 인연법에
의해서,
연기법에 의해서
나왔다.’
이것은 정확하게 맞는
말이어요.
그런데 조금 더 깊이
알려고 하거든 지금 시간이 없어서 말을 못합니다.
영산불교의〈신불교학〉이라든지〈비교종교학〉에서 지금 상당히 다루고
있어요.
앞으로 이것을 감수할 때
그런 부분까지 조금 더 깊이 다루어 주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 현상세계를
낳은 것이 본체다.
본체(本體).
본체인
공(空)이다 그거예요.
본체인
공(空)을 여러 가지로 말하지요.
마음이라고도
하고,
범(梵)이라고도 하고,
진여(眞如)라고도 하고,
원각(圓覺)이라고도 하고,
유가에서는
천(天)이라고도 하고,
노자 쪽에서는
도(道)라고도 하고,
하나님이라고도
하잖습니까?
본체,
이 본체는 어디까지나
비인격이다 하는 것을 스님이 여러 번 말씀했을 거예요.
본체는 텅 비어
있어요.
견성할 때
알아요.
화두타파 할 때
확~드러나는 거예요.
화두타파 할 때 온 세계가
전부 다 뒤집혀져 버려요.
말하자면
공(空)이 되어버려요.
텅~비어버려요.
허공같이 텅
비어버려.
이게
본체예요.
본체 안에는 실체가
없어요.
텅~비어버려 있어요.
다만
환~한 밝은 빛만 적조(寂照)
예요.
본체에는 빛만 있다
그거예요.
본체의
모습이지요.
그건 눈도 코도
없어요.
눈 코 입 몸뚱이 뜻이
있어야 그게 인격인 거예요.
그 본체는 이런 것이
없어요.
없기 때문에 본체는 생각도
못하고 행위도 못합니다.
그
본체는 생각을 한다든지 행위를 한다든지 하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서 현상세계가
어떻게 해서 벌어지느냐?
간단하게 짚고
나가면,
그 본체인
공(空)이 눈을 뜰 때,
성겁 때 본체에서 물질적인
것 정신적인 것이 나와요.
정신적인 것은
순수정신입니다.
뭐냐?
이 본체
플러스(+)자의식,
자의식이
나와요.
또 물질적인
것,
물질의 궁극적인
질료인,
공(空)
플러스(+)
질료인,
이것이 자연법칙에 의해서
물질로 진화한 거예요.
또 앞에서 말한
정신,
이건 본체와 자의식까지
결합한 것입니다.
이것에는
2번 3번 영체가 될 수 있는 그 가능성
․
생김을 지니고
있어요.
그건 솔방울이 천년 만년
흐른 후에도 솔방울이라는 조그마한 씨앗에서 소나무가 나오듯이,
그 씨앗 속에 소나무가
생성될 가능성은 다 있잖아요.
그런 것처럼 그 자의식이
업을 원인으로 해서 진화한 것이 지금의 우리 유정이어요.
그러니까 이런 것은
앞으로 자세히 말씀하겠지만,
너무도 깊은 이야기이고
하기 때문에,
이런 말은 수준이 높은
논사급들한테 말할 말이어요.
여러분들한테는
참~
그런 이야기를 할 수가
없는데...
일단 이렇게 쓴 것이
좋은 법문이다 해서 그냥 최고다 하고 멋도 모르고 최고인 줄만 알지,
알고 보면 이것은 중생을
오도하는 이야기라.
중생을 잘 선도해야
됩니다.
어디로
선도하느냐?
고통의 나락에 떨어지지
않도록,
중생으로 하여금 고통의
바다에서 건져내는 법문이 진짜 법문인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도
못하고 말이 틀려버린 것은 아닌 거예요.
이건 아닌
거예요.
이건 법문이 아닌
거예요.
선가(禪家)에 달마의 확연무성(廓然無聖)이라는 화두가 나옵니다.
여러분,
들어보셨어요?
양무제가 달마대사에게
‘어떤 것이 불법의 제일가는 성스러운
진리입니까(如何是聖諦第一義)?’
하자 달마가 양무제를
향해서 ‘확연무성,
진리란 텅 비어서 성스러운
것이라고는 없습니다.’
라고
했는데,
이는 본체
얘기입니다.
부대사(傅大士)가 금강경 강의를 요청받자 법상에 올라 경상을
'탁 탁'치고 양무제 앞에서 내려왔어.
그러니까 그 옆의
지공화상이 ‘폐하!
최고의 법문을
하셨습니다.’라고 했어요.
부대사가 최고의 법문을
했데.
본체 이야기만 한
거예요.
그것이 뭐가 최고의
법문이어?
최고의 법문은 그 위의
상락아정의 니르바나 세계를 달통해야 돼.
정말로 최고의 법문은
불과를 증한 분이 무아속 절대 상적광세계를 뚫어야 돼.
그게 최고의 법문인
거예요.
그다음에,
선가(禪家)에서 이야기하는 본래무일물(本來無一物)이라든지,
불사선불사악(不思善不思惡,
선도 생각하지 말고 악도
생각하지 말라.)이라든지,
천도교 교주인 수운
최제우가 주장한 한울님이라고 하는 것도 본체 이야기예요.
그
다음에,
소동파가 폭포수 소리를
듣고 화두를 타파했는데,
오늘 이야기는 소동파를
끝으로 해서 끝맺음을 하겠습니다.
소동파의 그 오도에 대해서 여러분한테 조금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이런 정도는 여러분들이
알고 넘어가야 되기 때문에 이야기 해드립니다.
(소식(蘇軾,
1037년~1101년)은 중국 북송 시대의 시인이자
문장가,
학자,
정치가이다.
자(字)는 자첨(子瞻)이고 호는 동파거사(東坡居士)였다.
흔히
소동파(蘇東坡)라고 부른다.
지금의 사천성
미산(眉山)현에서 태어났다.
시(詩),사(詞),부(賦),산문(散文)
등 모두에 능해
당송팔대가의 한 사람으로 손꼽혔다.
소동파는 송시의 성격을 확립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 대시인이었을 뿐만 아니라 대문장가였고 중국문학사상 처음으로 호방사(豪放詞)를 개척한 호방파의 대표
사인(詞人)이었다.
그는 또
북송사대가로 손꼽히는 유명 서예가이기도 했고 문호주죽파(文湖州竹派)의 주요 구성원으로서 중국 문인화풍을
확립한 뛰어난 화가이기도 했다.
한 마디로 말해서
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 천재 예술가요 못하는 것이 없었던 팔방미인으로서 그가 세상을 떠난 지 천 년이 다 돼 가는 지금까지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중국문예사상 가장 걸출한 인물이었다.
출처 :
위키백과)
소동파라고 하는 분이
있습니다.
여러분,
소동파 그러면 아시는 분은
아실 것입니다.
중국의 당나라 송나라
연간에 여덟 분의 문장가가 있었습니다.
이 소동파는 당송팔대가라고
하는 그 중에 한 사람입니다.
송나라
사람이지요.
시․서․화(詩․書․畵)에 능하고,
또 대단한 학식과 덕망과
변재를 갖춘 분입니다.
이분은 과거에
합격했지만,
큰 관운은 없어서 주변을
죽 돌아다니면서 요즘의 시장,
군수,
도지사 정도만
살았습니다.
유명한 소동파
이야기입니다.
불교를 대단히 좋아했기
때문에 큰스님이 있으면 꼭 찾아갔습니다.
찾아가서
거량(擧量,
법거량)도 하고 했는데,
재미있는 이야기가 세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 승호라는 당대의 큰스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을
승承 빛날 호晧,
승호라고 하는 큰스님을
찾아갔는데 적어도 관찰사 정도의 직함을 띠고 오니까,
많은 수행인이
있잖아요.
이제 안 받아줄 수가
없지요.
정중하게
모시고서,
(승호스님)
“대관의 존함은 어떻게
되십니까?”하고 물어요.
관직에 있으면 관대를
두르잖아요.
관직의 관대를 보고
묻습니다.
‘성함이 어떻게
되시오’
그
말이어.
(소동파)
“내성은
칭가요”그랬어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칭자가요 저울칭稱자가 있습니다.
저울
아시죠?
무게를 다는
저울칭稱.
“칭가입니다”하니까
(승호스님)
칭가도 다
있나?
속으로.
저울
칭稱자라?
느닷없이 칭가라고 하니까
알아들을 수가 없지.
이상해서 “칭가라니요?”하고 물으니까
(소동파)
“예,
천하의 선지식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한번 달아 보는,
얼마나 도가 깊은지
달아보는 칭가란 말이요.
저울이라
그거요”
얼마만한 선지식이냐,
얼마만큼 깊이 깨달았느냐
하는 것을 자기가 달아본다는 거예요.
칭가라는
거요.
그 승호스님이 본체의 체성
공성을 증득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본체세계에 대해서는 상당히 많이 알아.
하여튼 상당한
사람이었어.
공성증득은
아라한입니다.
얼른 소동파의 소리를
알아듣고 어떻게 말하느냐?
다음 대답이 참
재미있어.
그러니까 그 말이 떨어지자
마자
(승호스님)
“아~악!”하고
할(선사들이
방편상 내는 고함소리)을
했다고요.
그것을 선가에서는 ‘할’그럽니다.
‘할’이라고 하지마는 “아~악!”
그랬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소동파가 선지식을
달아보는 칭가라고 하니까 그 승호선사가 있는 힘을 다해서 그냥 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아~악!”그랬단 말이요.
(승호스님)
“그러면
이 소리가 몇 근이나 되오?”
이걸
달아 봐라 그거요.
이게 선문답올시다.
소위
화두타파,
견성(見性)을 하면 이거 웃습니다.
이런 말을 하면 아니까
대답해요.
그러나 지식 갖고는 대답
못합니다.
소동파의 그 학문을
가지고는 대답을 못합니다.
그 때만 해도 아만이
대단히 등등 했습니다 소동파가.
8대 문장가에 들어가고
시도 잘하고 글씨도 잘 쓰고 그림도 잘 그리고,
불가에서도 일가견이 있는
분이라 아만이 등등했는데 이 질문에 몸뚱이가 죽어 버렸어.
마음은
살았죠.
그냥 한마디에 녹아버린
거예요.
패해버린
거예요.
그래서 완전히 굴복을 하고
그 곳을 나왔습니다.
한 번
당했지요?
두 번째,
이제 몇 년이
흘렀어요.
공부를 많이
했어요.
대단히 훌륭한 선지식이라는
불인 요원(佛印了元)
선사라는 분을 또
찾아갔어요.
하도
유명하니까.
그 큰스님을 또
찾아갔어.
이제 다른 데로 보직을
받아서 옮겨갔을 때입니다.
가니까 불인요원선사가
이분은 대관이고 학자니까 좀 예우를 해야 되겠는데 옛날이라서 의자도 없어.
절 같은 데는 의자가
없어.
그래서,
(불인요원선사)
“우리 절에는 의자가
없는데 어쩌지요?”
그랬단
말이오.
자기방에
모시면서.
그러니까
소동파가 뭐라고 했는냐?
(소동파)
“아!
괜찮습니다.
화상(和尙)의 사대(四大)를 좀 빌려서 앉읍시다”
당신의 몸뚱이를 의자 대용으로 씁시다 그
말이오.
너무나
건방지지요.
화상의
사대를,
이 몸뚱이를 사대라고
그래요.
지․수․화․풍이라는 물질로 이루어졌으니까 사대라고 하는
거예요.
사대 색신
그러지요.
그 몸뚱이를 좀
빌립시다.
의자대용으로
씁시다.
이렇게
나온다?
그러니까 불인요원선사가
황당하지.
여러분
황당하겠죠?
이 노스님이 선을 많이
해서 지혜가 날카로워요.
화두타파해서 보림을 많이
해가면 지혜가 번뜩입니다.
이것은 나도 그것을 부인
안해.
그래 이제 노승이 이렇게
나옵니다.
(불인요원선사)
“참 재미있는 말씀을
다하십니다.
아!
그럽시다.
그런데 우리가 현상문답을
합시다.
대관!
내가 문제 하나를
내겠습니다.
만일 내가 낸 물음에
대답을 하면 이 노승이 의자가 될 것이고,
내가 묻는 질문에 당신이
답을 못하면 대관의 옥대(관대)를 풀어서 나를 주시오.”
옥대.
그 관직에 있는 사람은요
옥대를 찹니다.
관대라고도
합니다.
지금 별을 단
군인들,
장군들은 권총을
차지요.
권총,
혹은 자기관직을 표시하는
별,
이것에 비유하면
맞습니다.
만약에 당신이 대답을
못하면 약속대로 하자는 거예요.
내기 합시다
그거요.
그러니까
(소동파)
“좋소”
당당하지.
대석학에다가 중국을
호령하는 1급 문장가였다고요.
그러니까 어떤 일에도
청산유수지.
다만,
그때 견성까지는
못했어.
이 본체인
공(空)까지는 꿰뚫지 못했다고.
그러니까 이제
불인요원선사가 문제를 냅니다.
여러분,
이제 질문이
나옵니다.
(불인요원선사)
“대관이 조금 전에 노승의
사대를 빌려서 의자 대용으로 쓰자고 했는데,
사대라는 것은 본래 공한
것이오.”
그 말
알아듣겠습니까?
사대라고 하는 것은 본래
없다 그거요.
분석해서
보면,
석공(析空)으로 들어가면 없습니다.
입자로 해서 더 들어가면
공(空)아닙니까?
그건
아시죠?
“사대가 본래 공인데 대관은 어디에다가 몸을
걸치겠소?”
이것 기가 막힌 질문인거요.
스님 말
해석하겠지요?
사대라는 것은 공(空)이요.
빌
공(空).
공(空)이지요.
일체법이
공(空)이지요.
인연으로
이루어졌으니까.
공(空)이니까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아무것도 없는
공(空)인데,
어디에다가 몸을 걸치겠느냐
그거예요.
이 말에 그냥 또 한번 소동파가 완전히 코가
납작해져 버렸어.
이 말에 죽어버린
거예요.
이 말에 말문이
막혀버렸습니다.
완전히
대패했습니다.
그날도 대단히 처참한
패자의 심정으로 되돌아갔어요.
소동파 정도 가지고는 안
됩니다.
세계적인 오늘날 대석학도
이런 질문에는 대답 못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선禪이,
사실은
선禪이 이런 측면에서는 반야지를 연마하는 데는 강점도
있다 이거지.
어떤 석학이라는 사람들도
이해를 못하니까 대단히 오묘하다 이렇게 말을 하지요.
그런데
선(禪)은 그게 불법의 다라고 생각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선사들이나 우리나라의 불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거듭 강조합니다만
그것은 시작이죠.
자재 만현은 거기서 얼마나
올라가버린 줄 압니까?
광명 만덕님은
어떻고요.
역대로 한 소식 했다는 선사들이 겸허하지 못하고
자기가 최고인 줄 아는 경우가 많은데 모두 ‘증상만(增上慢)’들이지요.
세 번째,
또 소동파가 보직을
달리해서 다른 지방의 수령으로 갔습니다.
다른 지방의 수령으로
갔는데 이제는 두 번을 당해가지고요 아만심은 어느 정도 꺾였어.
아만심은 꺾여가지고 건방진
질문은 안 해요.
이제
못해.
상총선사라는 분이
유명하다고 하길래 또 옮긴 그 지역에 항상 상常,
총명할
총聰,
상총선사(常聰禪師)라는 분한테 또 찾아갑니다.
찾아가서 청법을 정중하게
합니다.
이제는 건방지게 안
해.
화두타파한 사람들의 말이
보통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배워야
되겠고.
그래서 이제 정중하게
청법을 합니다.
(소동파)
“큰스님을 뵈옵게 되어서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미혹한 중생에게 법을 좀
설해 주십시오.”
하고 법을
청했어.
그 상총스님이 단정히 앉아가지고 한참 말이
없으시더니,
하는 말씀이 이 한마디에
또 죽어버렸습니다.
이제는 죽지는 않으리라
했는데,
이 말에
죽습니다.
어떻게
죽나?
(상총선사)
“대관은 어째서 무정설법은
들으려 하지 않고 유정설법을 청하십니까?”
이게 기가 막힌 말이라.
이 말에
죽어버렸어.
이 말
알겠습니까?
무정설법은 듣지 못하고,
들으려고 하지
않고.
사람이나 동물은
유정이지요?
무정(無情)이라는 것은요,
정(情,
마음)이 없는 물건,
저 산이나 돌
․
하늘
․
해 ․
달 ․
물소리
․
바람소리 등 정이 깃들지
아니한 물건을 무정이라고 그래요.
무정설법,
무정설법을 들을 수 있는
경지는 화두타파가 되면 됩니다.
알았습니까?
그런데 이 소동파가 상총선사한테 와서 극진히 예를
다하면서 ‘법을 듣겠습니다.
좋은 법문 좀
내려주소서.’
그랬거든요.
자기는
누굽니까?
유정이지.
생각이 있고 감정이 있는
사람 아닙니까?
이건 무정이라고 안
해.
유정이라고
그래요.
‘왜 상총이라는 유정의
설법만 들으려 하고,
저 무정설법은 들으려 하지
않습니까?’
그
말이어.
그러니까 또 한방 맞고
케이오(KO)당한 거예요.
여기서 완전히 또
죽었습니다.
말을
못해버렸어.
죽어가지고 그 이상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그저 정신이 나가가지고
나와요.
나와서 말을 타고 가.
그는 말을 타고 굽이굽이
산골을 넘고 넘어 몇 십리를 왔는지 몰랐어.
이 사람 머리 속에는 오직
무정설법이 뭐지?
무정설법
무정설법...
이 의심덩어리
뿐이었어.
어찌나 창피를
당했던지,
그 아만이 등등하던 당대의
최고 문장가가 세 번이나 당했으니까 완전히 사무쳐서 자기의 몸뚱이가 있는지 없는지 말타고 가는지 걸어가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어.
일체의 사량분별과
정식(情識)이 몽땅 끊어져서 그야말로
언어도단(言語道斷)하고 심행처멸(心行處滅)이 되어버렸다.
이게 이제 견성의 문턱인
거예요.
내 책에 내가 견성할 때
써놓은 것이 있을 거예요.
아무 망상도 무슨 생각도
따라붙지 못하고 그저 무정설법,
무정설법 하면서 의심이 꽉
차면,
이렇게 하면 어떤 기연을
만나서 깨치게 됩니다.
말은 그를 태운 채로
산길만 터벅 터벅 걸어간단 말이어.
그런데 이분이 참 운이
좋았어.
전생에 선근이
있었던지,
그때 돌연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물소리가 낭떠러지로 ‘쏴~아!!
쾅~쾅!!’하고 계곡을 뒤흔들며 내리치는 소리가 들리자
‘아~앗!’
소리를 하면서 깨쳐버린
거예요.
소동파가.
물소리를 듣고 깨쳐버린
거예요.
말하자면 무정의 설법을
듣고 깨쳐버린 거예요.
그래가지고 읊은 게송이
있습니다.
게송이
뭐냐?
“계성변시장광설溪聲便是長廣舌”
이요.
계성은 그 시냇물소리(계성溪聲).
시냇물소리가 다른 소리가
아니구나.
청정법신비로자나부처님의 대
설법이구나.
그
말이어.
“산색기비청정신山色豈非淸淨身”인가
산색,
산의 모습 또한
청정법신비로자나부처님의 모습이 아닌가
“야래팔만사천게夜來八萬四千偈”를
이와같이 깨달은 이맛을,
내가 느낀
이맛을,
밤 새 내가 알아버린
팔만사천법문을
“타일여하거사인他日如何擧似人”이랴.
훗날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설할까.
이런 게송을 읊었어.
견성,
한 소식을 한
거지.
그런데 그 소동파가 늙어서
염불로 돌아왔습니다.
극락왕생
하려고.
이 선(禪)의 한계는 아라한입니다.
깨침은요.
그것도 자기를 버리는
공부,
그리고 두타행을 통해서
착이 떨어져야 아라한이올시다.
이제 화두타파 했으면 두타행을 하고 무아의 공부를
해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이제
아라한입니다.
상락아정의 니르바나세계는
거기서도 백천만리를 가야 됩니다.
우리 교단에서 30명의 보살을 냈는데,
이 보살들은 아라한에서
백천만리를 더 가는 그런 귀한 존재올시다.
왜
그러느냐?
여러분,
최근에 나오신 분들은 이
말을 얼마나 믿을려나?
보살은 부처님의 가피가 있어야 되는데 아라한에서
보살이 되려면,
▸굉장히 무서운 장애가
있습니다.
천마 용신
이매망량..등등,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넘지
못할 장애가 있습니다.
이 장애를 자력으로는 도저히 뚫지 못하는
거예요.
부처님의 가피 아니면 안
됩니다.
그래서 아라한은 보살이
되는데 있어서 부처님의 가피 없이는 갈 수 없는 자리이고,
보살은 그렇게 위대한
자리입니다.
▸문수보살님이 사중죄를 소멸해 주지 않으면 아라한은
보살이 될 수 없습니다.
사중죄(四重罪),
우리가 다겁생으로
내려오면서 지은 무서운 죄가 4가지 있습니다.
그 사중죄를 소멸 못하면
극무간지옥을 가게 되어요.
뭐가 사중죄냐?
스님이라고 하면 사음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재가신도들이라고 하면
사람을 죽였다든지,
사람
․
산목숨을 많이
죽였다든지,
도둑질 사기행각을 많이
해서 남의 재물을 편취했다든지,
많은 여성을
농락했다든지,
거짓말을 일삼았다든지 하는
것 등이 사중죄입니다.
이 사중죄의 업을 지으면
보살은 못 됩니다.
이것은 부처님의 가피로
소멸해 주는데,
이 절차를 밟아야
됩니다.
우리 교단의 보살인가를
받은 30명은 다 그 과정을
밟았습니다.
가피를 주어서 다 사중죄
소멸을 해주었단 말이에요.
▸영체분리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영체분리를 안 하면 안
됩니다.
이것도 설명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우리의 영체는
4가지로 겹쳐져 있다고 했지요?
1번
․
2번 ․
3번 ․
4번 영체로.
이것이 다 겹쳐져
있어요.
끈끈이 막으로
겹쳐있어요.
이것을 하나씩 하나씩
떼어서 분리해 주어야 되요.
부처님이 보살될 사람한테
해주십니다.
이거 해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절대로 보살 될 수가
없습니다.
왜
그러느냐?
극락은 1번 영체로 가잖아요.
이 1번 영체를 안 떼어 주면
못가요.
알았습니까?
그러니까 다
떼어주어요.
이 작업을 많이
해줘요.
이건
타력이어요.
부처님
가피예요.
이 영체분리를 안 해주면
절대 못갑니다.
그러나 하늘은 가게 되어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4번 영체가
카트(cut)당하잖아요.
그러면 바로
3번이 있기 때문에 하늘은
가지요.
2번영체로 가는 성중하늘도
가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업장이 많은 사람은
수행하기가 그 만큼 힘든 거예요.
부처님 가피가 있으면
2번부터는 훨씬 쉽게 갑니다.
그러면
2번 영체에 3번 1번이 겹쳐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영체분리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혼자 개인의 힘으로
자력으로는 절대로 갈 수가 없어요.
문수와 같은 불과를 증한
어른이 영체분리 안 해주면 절대 갈 수 없어요.
그런데 그러한
성자,
역사이후로 부처님 이후로
나온 적이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한삶정리를 해줘야 되요.
이건 또 뭔 말이냐?
이 한삶정리를 안 해주면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보살은 정토에서 그 극락을
누리고 영원히 살 수 있지만,
위로 부처를 이루고 아래로
중생을 구해줘야 할 의무가 있어요.
그 자비가 없으면 보살이
아니어요.
그 자비 때문에 사람 몸을
받아와요.
사람 몸을 받아
오는데,
한삶정리를 해주지 않으면
어떻게 되느냐?
다겁생으로 내려오면서 많은 원결을 짓고 악연을
지었을 게 아니오.
여러분,
나쁜 인연을 지었을 것
아닙니까?
이것을 만나게
되어요.
만나게 되면 이건
큰일이어요.
함정에 빠지는
거예요.
공부 잘하는 사람이
많아요.
지금의 출가승을
보면요.
점잖하게 공부 잘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왜
성과(聖果)를 못 얻느냐?
왜 도중에 낙오가
되느냐?
이런 일들 때문에
그래요.
악연을 만나면
못해요.
나하고 잘 아는 대단히 좋은 스님이 있는데 악연을
만나가지고 빠져버렸어요.
말하자면,
여자를 알게 되었다
그거예요.
그러면 과거생에 인연이
있어서 온 거예요.
산에 토굴에 찾아온
거예요.
마가 붙으니까 그 색마를
이기지 못해서 범해요.
한 사람
범하고,
두 사람
범하고,
여러 사람
범하더니...그렇게 하더라고.
그 사람은
정말로,
그건
뭐...
앞에서 뭐라고
했지요?
‘승려가 계율을 지키지
않고 음계를 파하면 썩은 송장과 같다.’고 했지요.
죽어서 지옥 가는
거예요.
이렇게
되어버려.
보살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무서운 죄를 짓게 되면 안 되어요.
저기 보살대기에 갇히게 되요.
그곳의 형무소에
1000년도 3000년도 갇혀요.
교화 받아야
되요.
어쨌든 한삶정리 안 해주면 악연을 만나 악업을
지을 수가 있습니다.그런데 한삶정리를 어떻게
해주느냐?
이건 밀장이라서 말을
못해줍니다.
부처님이
해주십니다.
▸변녀성남(變女成男)이 되어야 되요.
여자가 극락을 가려는데 여자 몸으로 못가는
거예요.
여자는
4개의 영체가 다 여자예요.
그러면
4영체 중 1번 2번 3번 영체를 남자로 만들어 줘야
되요.
다 고추를 달아 주는
거예요.
그게
변녀성남(變女成男)이어요.
여자를 남자로 만들어 준다
그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여자는
갈 수 없습니다.
▸아기천사,
해탈신이 있어야
되요.
극락세계 아미타부처님의 가피력으로 만든
거예요.
이분이 보살이면 이분의
아기천사가 있어요.
꼬마
아기천사가요.
그 아기천사는 날개가
달려서 허공을 날 때면 이렇게 날아다녀요.
너무너무도
예쁘고,
너무너무도 거룩하고
청정해요.
그러면 보살이 열반에 들
때에는 그 아기천사하고 나하고,
내 영체하고
합해져버려요.
믹스가
되어버려요.
그래가지고 극락정토에 살
수 있는 몸이 갖추어지게 되는 거예요.
해탈신이
되요.
어느 누가 아기천사를
만듭니까?
자력으로 이 아기천사가
만들어집니까?
이게 안 되는
거예요.
우리 부처님으로부터
인가받아 보살 된 사람들,
다 만들어
줬잖습니까?
▸약사궁 피로 교체해줘야 되요.
지금 이 사람들의 피
더러워요.
중생의 피는 아주
탁해요.
아라한 정도는 상당히
맑아요.
보살 정도 되었다면 영체가
그 만큼 청정하기 때문에 육신의 피도 정말로 청정해요.
그러니까 청정한 피로
바꿔줘야 되요.
약사궁에는 매우 청정한
피가 있어요.
약사궁 특별기가 내려와서
그것을 바꿔줘야 되요.
의술을 마스터한 약사정토의
의사들이 와서 완전히 교체해 줘야 되요.
이것을 자력으로
하겠습니까?
안
되지요.
▸지장보살님께서 삼계를 탈출했다는 인가를 해줘야
되요.
지장보살은 삼계를 관장하셔요.
보살은 지장보살의 명부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가버려요.
그러니까 보살은 명부를
들리지 않고 극락세계를 간다고 해서 부답명로(不踏冥路)라고 해.
부답명로(不踏冥路),
‘명부를 거치지
않고’
그
말이어.
그러니까 삼계의 죄를 관장하시는 지장보살님께서 이
사람은 지옥을 다섯 군데를 가야 되지만,
부처님의 명으로 여러
불보살님들의 합의 하에서,
그러니까 지장보살이
열시왕한테 명을 해서 다섯 지옥이라든지 세 지옥이라든지 그걸 면제해줘야 되는 거예요.
지옥에 갈 그 업을 지워줘
버려야 되요.
이게 대단히
중요해요.
이걸 누가
합니까?
자력으로 누가 어떻게
합니까?
이 부분
유념하십시오.
▸인가를
부처님이 해주셔야 되요.
인가 없으면 안
돼.
삼계의 지존이신 부처님께서
인가 안 하면 안 되어요.
‣그러면
아미타부천님께서 극락세계에 가서 입을 옷이 있어요,
그
옷을 하사해줘요.
옷,
자력으로
만듭니까?
그러니까 이만한 싹이 보이면,
극락세계에 갈 정도의
선근공덕이 보이면 이런 열 가지의 엄청난 선물이 들어가는 거예요.
작업을 해주는
거요.
그래가지고 만들어 주기
때문에 우리 지금 출가나 재가의 보살들은 이 부처님 회상을 만나지 못하면 안 되어요.
보살 안
되어요.
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런데
붓다는 어떠하냐?
붓다는
보살보다도 한 20가지가
더 있어요.
어마어마하게
해야 되요.
작업을
합니다.
그래서
붓다가 되는 것입니다.
어쨌든 거듭 이야기 하지만 우리
신도분들,
오늘 처음 오신
신도분들,
처음 와서 법문 들었는데
알아들을 것도 같고,
못 알아들을 것도
같고,
어떤 것은 어렵기도 하고
어떤 것은 쉽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옥이 있단다 짐승도 된단다 하는 것을
잊지 마시고.
죄를 지으면
간단다.
이거 잊지
마시고.
이거 잊어버리면 오늘 법문
허사여.
영산불교 현지사라는 절이 하여튼 묘하기는 묘하다
하는 것을 꼭 기억해 주십시오.
우리 본사에 오시면 다보탑 석가탑이
보입니다.
다보탑 석가탑은 이 세상에
처음입니다.
탑돌이를 하면 업장이 소멸
된다고 합니다.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소원 하나씩 가지고 오셔서
다섯 바퀴,
열
바퀴,
열다섯 바퀴 이렇게
돌으시라고.
그런 절이다
그거예요.
부처님이 와계시는 절이다.
지옥고를 면제 받을 수
있는 엄청난 소득 할 수 있는 그런 희유한 절이다 하는 것을 내가 역설합니다.
이것 잊지 마시고 앞으로
현지사에 나오고 안나오고는 여러분의 몫이에요.
여러분한테 맡기는
거예요.
시간이 어떻게 되었나?
(신도)
질문하나
있습니다.
(큰스님)
질문을
하면 또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한
사람만 받겠습니다.
(질문)
집에서 혼자
비로자나총귀진언을 하고《금강경》을 하면 업장소멸이 됩니까?
(큰스님)《금강경》을 많이 읽고,
비로자나총귀진언을 많이
하고,
그리고 염불을 많이 하게
되면 업장이 씻어지는데 소멸은 안 됩니다.
소멸은 돌아가신 부모님 조상님을
천도하고,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고,
이렇게 하면 그 공덕이 이
만큼 있으면 그 만큼 소멸해 줄 거예요.
집에서
혼자《금강경》을 읽고,
비로자나총귀진언을 읽었다고
하더라도 공부를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까
말씀드렸지요?
욕심을 가지고 하면 안
된다고 했지요.
마음보를 바꿔가지고 해야
됩니다.
이제부터라도
십선(十善),
입으로
․
몸으로
․
뜻으로 착한 말을 해야
돼.
그러면서《금강경》을 읽고,
염불하면서,
업장소멸을
발원하고.
이제 공부를 얼마만큼
했으면 이 성지에 오셔서 부처님께 공양을 올려야지.
올릴 때 부처님께서 내려
오셔서 막 씻어줘.
마구
씻어주시는데,
그 씻어주시는 장면은
이야기 못하겠습니다.
저기 유대교의 카발라에서 죄업장을 씻어주는 것이
좀 나오는데,
그건 부처님의 작업 하고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그렇게 씻어주시니까
여러분!
부디 공부를 많이
하고,
여기 와서 공양도
올리고,
또 정말로 해야 할 것은
많은 조상님들을 천도해 주라는 것.
여기밖에 천도가 안 되니까
천도를 해주라는 것.
지옥 아귀 축생에서 사는
우리 조상님들을 놔두면 됩니까.
그러면서 자기만
잘살려고?
안
됩니다.
그러니까 천도재는 하고 싶은데 재정능력이
없으면,
돈이
없으면,
1년~2년 이렇게 숙제로 알고 조금씩 조금씩 모아서라도
이 효도를 좀 하고,
이 효는
기본이여,
그러면서 공부를 하면서
가끔 오셔서 부처님께 공양 올리고,
그러면 다 씻어 줄 수
있습니다.
지옥 갈 업이 다
씻어집니다.
짐승 될 업이
씻어집니다.
짐승 될
업,
지옥․아귀 업이 씻겨지고 업을 소멸해주는 데는 여기
현지사 뿐이라는 것을 거듭 거듭 말씀드립니다.
칭명염불을 하겠습니다.
스님 따라서 꼭 이렇게
하시라고.
합장을
하시고.
합장하는 법도
있지요?
두 눈은 여러분
키높이(눈높이)에다가 딱 마음의 눈을 정하여 점을 하나
찍어놓고,
그 점에다가 두 눈을 딱
걸어놓고,
오직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을 합니다.
이때 마슬다니는 놈에게는 '금강반야바라밀'을 시킵니다.
그러니까 입으로는
'석가모니불'을,
뜻으로는
'금강반야바라밀'을 동시에 합니다.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천상천하무여불
시방세계역무비 세간소유아진견 일체무유여불자
고아일심귀명정례.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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