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기17년
불기2558년 갑오년 음력 9.26.
(2014.10.19.일) 큰스님 춘천 법문
VI-36, 251회
오늘 처음 오신 분 손들어 주세요. (박수~) 여기 현지사 법회은 업장이 씻어지는 아주 중요한 시간입니다. 여러분, 과거에 내가 지은 죄는 반드시 받습니다. 그런데 부처님 가피를 받아 업장이 씻어지면 그 부분은 받지 않습니다.
현지사 큰스님 법문시간은 여러분들이 수많은 생을 살아오며 알고 모르고 지은 죄, 신구의(身口意) 삼업이 씻어집니다. 이 시간이 되면 삼계의 지존께서 오십니다.
그리고 많은 부처님들이 오십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업장을 씻어주십니다. 이 말씀을 꼭 새기시고 한 달에 두 번 있는 법회에 꼭 나오셔서 법문을 들어주십시오. 여러분 지옥가기 싫지요?
지난 시간에는 불교대학 졸업생들이 한 560명 참석했습니다. 불교대학 졸업생들을 위한 특별법회를 가졌었는데, 제목이 ‘나는 무엇인가 ‧ 나는 누구인가’였습니다. 아주 상식적인 질문 같지만 이 질문은 가장 근원적인 질문입니다. ‘나는 무엇인가 ‧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서 대답할 사람은 이 세상에 거의 없을 것입니다. 부처님 열반 이후로 이 문제에 대해서 명확히 대답할 분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 제목으로 1시간 해드렸는데, 오늘 여러분한테 다시 그 제목으로 법문해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두 번 다시 같은 제목으로 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우리 인생은 무엇을 위해서 이 기구한 세상에 구태여 태어나서 살아야 하는가?’ 하는 제목으로 ‘인간은 무엇이고 왜 살아야 되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 것인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하는 내용으로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이 자재 만현의 법문은 꼭 알아두십시오.
▸ 부처님께서 설하신 경중의 경이요, 경중의 왕인 《화엄경》, 《법화경》은 물론이고, 대승경전 가운데 방등경전에서 반야쪽의 《금강경》, 《능엄경》, 《원각경》하고, 그리고 부처님의 친설이라고 하는 《아함경》, 《부모은중경》, 《지장본원경》 등의 경전을 법문 바탕에 깔고 있습니다.
▸ 그리고 우리 보신부처님, 이 지구상 오직 현지사에 와 계시는 진짜 부처님, 부처님의 본체 보신불께서 그동안 17년 동안 법문해 주신 내용 중에 그때그때 필요한 부분을 여러분한테 전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법문으로 아시고 잘 들어주시되, 법문 수준이 높습니다. 법문 용어 가운데 처음 오신 분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하나하나 용어를 자세하게 설명해드릴 수는 없습니다.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생각하지 마시고 스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으시면 감(感)이 올 것입니다. 감이 올 테니까 그렇게 아시고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전번 시간에 법문한 것을 5분 내로 줄여서 조금만 말씀드립니다. 자,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나(我)’라는 것은 이 몸뚱이를 말합니다. 그렇지요? 여러분 이 몸뚱이를 나라고 하지요? 이 몸뚱이는 지수화풍이라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어요.
거기에다가 수상행식(受想行識)이라는 정신 부분이 보태어져 있습니다. 물질인 몸뚱이하고, 마음‧정신이라고 하는 수상행식의 네 가지, 그러니까 이 육신인 색(色)을 포함해 색수상행식 다섯 가지를 오온(五蘊)이라고 해요. ‘다섯 가지가 모여서 뭉쳤다.’ 해서 ‘온(蘊)’자를 씁니다. ‘음(陰)’이라고도 합니다.
오온으로 이루어진 나(我), ‘나는 무엇인가?’ 그거예요. 이게 진짜 나인가? 일곱 살 먹은 아이에게 ‘너는 누구냐?’ 하면 ‘네? 나는 아무개입니다.’ 하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몸뚱이와 생각을 자기로 알고 있어요. 그렇지요? 다 그렇게 알고 있지요? 이것을 한번 냉정하게 조명해 봅시다. ‘진짜 이것이 나인가?
진짜 나인가?’ 스님이 결론부터 말합니다. ‘진짜 나가 아니다.’ 그거예요. 가짜 나라고 합니다. 이것을 ‘가아(假我)’라고 해요. 왜냐? 이 육신, 지수화풍으로 이루어진 이 몸, 물질로 이루어진 이 육신은 80년 100년밖에 못살잖아요. 천년 만년 억년 겁으로 삽니까? 못 살지요? 육신은 자꾸 시시각각으로 변해요.
1년 전과 다르고, 여러분 1년 전과 다를 걸요? 70살 80살 노령의 우리 할머니들, ‘아이구! 1년 전하고 달라.’ 그러지요? 10년 20년 전하고 영 다릅니다. 걷지도 못하던 꼬마 녀석이 엊그제 다섯 살 먹고, 지금은 초등학생이 되어서 못 알아볼 정도로 자꾸 바뀌잖아요. 이 몸뚱이가 그래요.
우리 몸의 세포가 자꾸 죽고 또 새로운 것이 나오고해서 달라져 갑니다. 변해 갑니다. 변하기 때문에 진짜가 아니어요. 진짜라는 것은 변할 수 없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이 진짜인 거예요.
그러니까 이 몸은 자꾸 변하거든요. 변합니다. 무상(無常)해요. 이 육신이 무상해요. 육신은 무상하기 때문에 고통이 와요. 고통이 옵니다. 무상하지 않으면 고통이 오지 않는 거예요.
어제까지도 건강했는데 오늘 자고 일어나니까 허리가 아프고 어디가 아프고… 그렇잖습니까? 고통이어요. 또 이 몸뚱이를 자세히 살펴봤어요. 현미경으로 살펴도 현상세계에서 나(我)라고 하는 것은 발견할 수가 없어요. 영원히 변하지 않고 고정불변 불사(不死)하는 그런 실체가 없어요.
그것을 무아(無我)라고 해요. 무아의 뜻이 그래요. 그래서 이 몸뚱이는 내 것이 아니어요. 나가 아니어요. 나가 아니다 그거예요. 나라고 하면 영원히 죽지 않아야 됩니다. 아프지도 않고 그래야 됩니다. 또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야 되요. 그것이 진짜 나인 거예요. 그렇잖습니까?
그리고 이 정신은 또 어떻습니까? 생각도 마찬가지예요. 생각이 시시각각으로 변해요. 어떤 사람은 하루에 열두 번도 변해요. 이 생각이 열두 번도 더 변한다는 거예요. 이 세상 남자들 여자들 믿지 말라는 거예요. 믿지 말아요.
머리에 털 달린 짐승은 믿지 말라는 거예요. 자, 생각도 이렇게 변합니다. 생각도 변하기 때문에 어쩌지요? 이건 진짜 나가 아닌 거예요. 즉, 이 육신과 정신을 합한 오온, 이것은 영원하지 않고 자꾸 변합니다. 이것은 무상합니다. 이것이 고통스러운 거예요.
그리고 실제적으로 현상계에서 볼 때 실체라는 것이 없어요. 나(我)라고 할 것이 없어요. 그래서 이것을 가짜 나라고 그래요. 가짜 나라고 해요. 가아(假我)라고 합니다. 이것은 내 것도 아니어요. 나도 아니고 내 것도 아니다 그래요. 진짜 그렇습니다. 이것까지는 여러분 알았지요?
그러면 진짜 나(我)가 어디에 있나?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그거예요. 이게 아주 중요한 문제예요. 진짜 나가 있지요. 지금까지 선불교를 포함해서 모든 종교는 진짜 나를 저기 마음의 이전, 의식 이전, 상대를 벗어난 절대, 그것을 마음자리라고 그래요. 좀 어려운 말로 마음자리, 그것은 이 우주 현상계를 낳은 본체, 그것을 불교에서는 공(空)이라고 해요. 공의 자리, 공, 그것을 지금까지의 기존 불교는 자기의 진아(眞我)로 봅니다.
그런데 현지사 불교는 ‘그것은 아니다!’ 그래요. 왜냐? 그것은 비인격이어요. 한마디로 말해서 비인격이어요. 왜 비인격이냐? 육근(六根)을 갖추지 않고 있어요. 육근이 없으니까 이건 비인격인 거예요.
비인격입니다. 사유할 수도 없고 행위할 수도 없어요. 쉽게 말하자면 생각할 수도 없고 행동할 수도 없어요. 그래서 이건 비인격이어요. 그런데도 그걸 기존불교에서는 ‘주인공’이라고 지금 부르짖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것은 진짜 나(我)가 아니다.’ 하는 것입니다.
진짜 나는 ‘나의 본체’예요. ‘나의 본체’가 있어요. 진짜 내 주인공이 있어요. 그건 육근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건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그것이 없으면 이 몸뚱이와 정신이 생겨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 진짜 나가 있단 말이에요. 진짜 나 주인공인 나의 본체가 있습니다. 그건 뭐냐? ‘영혼체’입니다.
그래서 일찍이 내가 무상사 TV 첫 법문부터 영혼체설을 이야기해왔어요. 지금까지 누구도 몰랐던, 불교도 몰랐으니까 다른 종교는 말할 것도 없지요. 힌두교에서 아트만(atman)까지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건 육근을 갖추고 있지 않아요. 그래서 나는 무상사 TV 법문 때부터 슬쩍 영혼체설 법문을 쭈~욱 해온 거예요.
이 영혼체설은 영산불교 현지사의 독특한 신교설입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그게 진짜 나(我)의 주인공이어요. 그래서 나는 주인공의 ‘공’자를 빌 공(空)자로 써준 거예요. 기존불교는 ‘공’자를 공사(公私)할 때의 공, ‘공적(公的)이다.’ 할 때의 공, 공평할 공(公)자를 씁니다. 주인공(主人公)이라고 씁니다.
우리 영산불교에서는 빌 공(空)자를 써요. 주인공(主人空)이라고 씁니다.
이 정도로 말하면 알아듣겠습니까?
우리 신도 분들은 잘 알 텐데, 오늘 처음 오신 분은 잘 모르실 거예요. 그 진짜 나(我)가 있습니다. 그것이 없으면 이 몸뚱이가 생길 수 없어요. 몸뚱이도 생길 수 없고 정신도 생길 수가 없고, 이 세상 만물도 생길 수 없고, 이 세계도 우주도 생길 수 없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공(空)과 우주의 주인이어요. 이것을 지금 모릅니다. 현지사에서는 진작 이 영혼체설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내놓으니까 눈봉사들이 생전 처음 듣는 말이거든요. 부처님 가신지 2500년 동안 그 말을 들어본 적이 없거든요. 심지어 기존불교에서는 ‘영혼이 없다.’고 합니다. 영혼이 없다고 해요.
이게 말이 됩니까? 영혼이 없다면 정신 빠져나간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정신이 빠져나가면 그 사람이 어떻게 행동합니까? 유물론자들이 영혼이 없다고 해요. 물질이 먼저예요. 그런데 그건 아닌 거예요. 물질이 먼저다? 이건 말도 안 됩니다. 반대로 정신이 먼저인 거예요.
그리고 오온을 생매적인 중요한 것이 들어가 있어서 오취온(五取蘊)이라고 그래요. 오온을 오취온이라고 하는데, 이 취(取)가 들어가서 욕심이 생기고 집착을 하고 업을 지어요. 취가 안 들어가면 안 되어요. 그래서 오취온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취의 주인공을 몰라요. 취의 주체를 몰라요. 취의 주체가 영혼체입니다.
그러니까 영혼체가 내 주인공이라고 아십시오. 알고 다니십시오. 나(我)를 모르면 안 되지요.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면 안 되지요. 그 정도는 알아야지요. 이것이 간단한 이야기인 것 같지만, 정말 간단한 이야기인 것 같지만 이건 대단한 법문이랍니다. 영혼체설은 우리 영산불교에서 ‘이것이 나(我)다.’고 이 세상에 처음 내놓은 설입니다. 교설입니다.
또 마음이 부처인 줄 알았는데,
▸ 아니다! 부처님이 절대계에 여여히 계신다. 무아 속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절대계에 계신다.
▸ 깊은 삼매에 들어가야 본다.
▸ 그 부처님은 32상 80종호의 거룩한 모습으로 무량억종광으로 이루어졌다.
이렇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니까 지금까지의 불교에서는 이건 생전 처음 듣는 이야기거든요. 마음이 부처라고만 알았는데, 실제로 무아 속 절대계에 불격의 인격적인 그런 붓다님이 빛의 몸으로 거룩한 모습으로 지혜와 자비와 복덕을 구족하고, 팔만사천 신통이 문제가 아니라 크신 힘을 갖고 중생을 구제하는 그 자비 자체인 부처님을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발견한 곳이 영산불교입니다.
즉 영혼체설과 부처님이 실존한다는 이 두 가지 핵심이 기존불교에서 퐁 빠져버렸습니다. 이게 핵심인데 지금까지 빠져버렸어요. 그것을 주로 주~욱 이야기를 했더니 기존 불교인들이 이해를 못하니까 ‘이건 외도다.’라고 한 거예요. 그리고 비방한 거예요.
그런데 정법을 비방하면 그 과보는 대단히 무섭습니다. 어느 종단의 큰스님 중에 지금 과보를 많이 받고 있는 사람이 있어요. 나는 알아요. 우리를 비방해서 무서운 벌을 지금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진짜 부처님 말씀을 꼭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도 많은 말이 있지만, 이 정도로 지난번 법문을 줄여서 말씀드립니다.
영혼체에 완전히 비본질적인 것, 그러니까 업장이라든지 탐진이라든지 습이라든지 이런 것이 쏴~악 빠져버린, 빙의된 것까지 쏴~악 빠져버린 것이 순수한 영혼체인데, 그 영혼체 정도 되면 영원히 살고 또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거기가 이제 아라한입니다. 윤회를 벗어납니다. 그런 정도만 아십시오.
자, 오늘은 ‘우리 인생은 무엇을 위해서 이 기구한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고생고생을 하느냐?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이냐?’ ‘생종하처래 사향하처거(生從何處來 死向何處去)냐?’ 이제 내 주인공은 알았으니까
이 정도는 또 알아야 해요.
그러기 전에 내가 1주일 일정으로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제주도 우리 분원을 ‘제2의 본산’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분원에 가서 1주일간 있다가 왔는데, 우리 태사부님은 지금 건강하게 1,000일 기도를 하고 계십니다.
5,000여 평을 구입해서 17억을 들여서 정말 아름다운 담장, 아마 창경원 담장도 우리 제2본산 담장에 비하면 촌스러울 거예요. 우리 담장은 참 거룩합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 약사전이 거의 다 되었고, 단청도 아마 이 세상에 없는 금빛 노란 금색 단청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 저기 대적광전도 단청이 거의 끝나가고, 또 미타전도 지금 완전히 끝나가고 있고, 요사는 완전히 현대식 2층으로 되어서 거기에서 우리 스님들 한 20명이 기거하고 있습니다. 엊그제는 그 앞의 밭을 또 구입했어요.
구입할 곳이 두세 군데라고 하여 ‘이제 그만 구입합시다.’라고 했는데 ‘이거 제2본산인데 이쪽에도 사고 여기도 사야 될 것 아닙니까? 이것은 어떤 용도이고 저것은 어떤 용도’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좋습니다.’ 했지요. 그 조천읍에 명소가 들어와서 아주 아름답게 되었습니다. 원래 황량한 곳이었어요. 대단히 황량한 곳이었어요.
뒷길도 좋게 만들었습니다.
그날은 폐기물이 집덩이만큼 되었어요. 폐기물을 한 차 실어서 버리려면 그 비용이 50만원~70만원 줘야 된데요. 그래서 ‘뭐 그럴 필요가 있느냐? 불로 태워버리자!’ 불로 태운다고 하니까 산더미만한 폐기물에 불을 지폈습니다.
불이 막 타는데 그날따라 하늘을 보니까 아주 큰 먹구름 기둥이 주~욱 밑으로 바다까지 연결되어 있었어요. 바다를 보니까 무서운 회오리바람이 불더라고요. 준 태풍이 몰려오더라고요. 그래서 ‘아이구! 낙산사도 십 리 불덩어리가 가서 태워버렸는데…’ 그렇잖습니까? 그거 바람이 불 때에는 위험한 거예요.
‘아이구! 야단났다!’ 하는데, 저기 해신 정예부대 100여명이 태사부님을 지킵니다. 최신예 정예부대예요. 그 해신들이 태풍을 조작합니다. 여러분 그것을 알아야 되요.
저기 강한 회오리바람을 미국에서는 뭐라고 합니까? 허리케인(토네이도). 허리케인에 준한 정도로 돌더라니까요. 우리 쪽으로 오더란 말이어요. 이거 큰일 났지요. 태사부님께서 바로 명령을 했어요. “해신!~” 그러니까 해신들이 달려가서 울타리처럼 막았습니다.
그런 능력뿐만 아니라 그 태풍을 조작하는 능력이 있거든요. 회오리바람이 시계방향으로 돌았는데 반대방향으로 돌아요. 그리고 회오리바람이 어디로 사그라져 버렸어요. 금방 사그라져 버렸어요. 불은 타고 있었지만 자신이 있으니까 뭐 그냥 끄지 말라고 했습니다. 바람이 솔솔 불어도 이제 더 잘 타더라고요. 그래서 다 소각했습니다.
우리 태사부님이 거기에 계시니까 육지 사람들과 제주도 사람들이 너도 나도 천도재를 모시러 많아 와요. 거기 제주도는 아주 무당 외도의 소굴입니다.
그 믿음이 대단합니다. 그래서 천도재를 지내러 많이 옵니다. 효과가 있으니까 입소문이 나서 와요. 어떻게 효과가 있느냐? 내가 갈 때인데, 내가 가기 며칠 전이래요. 거기는 사신을 숭배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여러분 아십니까?
뱀을 숭배한단 말입니다. 용신이 아니라 뱀을 숭배하는 그런 신앙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집안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고요. 어느 집안이 할아버지 때 뱀, 사신을 숭배했다고 그래요. 주~욱 숭배하여 내려오는데, 그렇게 되면 물도 떠놓고 가끔 밥도 주고 그러잖아요.
어떤 집은 백사를 산채로 숭배하고, 그놈이 죽으니까 이제 그림으로 했데요. 제주도 사람들이 그렇게 수준이 낮더라고요. 낮아요. 아마 사신을 숭배하는 데가 태국이나 동남아 쪽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 자손 쪽에서 천도재가 들어왔다고 그래요. 왜냐?
할아버지 때인가 아버지 때 사신을 숭배하다가 아버지 때부터 그것을 폐지해버렸대요. 모시다가 안 해버렸어요. 그러니까 자신들을 배신한다고 다 죽인다고 해서 과연 줄초상이 나서 다 죽어버렸다고 그래요.
다 죽어버렸는데 손주가 하나 살아났다든가? 그래서 지금도 영향이 있다고 그래요. 지금도 전전긍긍이라 그거예요. 그러니까 어찌 사신을 위하다가 배신해서 그런 줄을 모르고 1등 도인이 왔다는 말을 듣고 ‘이것을 좀 해결해 주십시오.’
하고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사신집단이 있어요. 독사같은 뱀들이요. 많은 사신집단이 있는 것을 알고 부처님께 여쭈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사신집단이 많다는 것을 익히 알고 계셨습니다. 태사부님 힘으로는 어렵다는 것도 아셨습니다.
그러니까 부처님께서 “네 힘으로는 좀 어려우니까 나한테 맡겨라.”해서 사신집단의 뿌리를 아주 송두리째 뽑아서 명부에 넣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그 소문을 듣고 뱀을 숭배하는 신도 분들이 지금 하나씩 옵니다. 그래서 지금 천도재를 하는 거예요.
자,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오늘 처음 오신 분들도 들으십시오. 우리 영산불교 현지사는 말하자면, 2500년 만에 태어난 부처님 회상입니다.
부처님께서 와계십니다.
와계신다면 또 그 뜻을 모를 거예요. ‘아니! 부처님께서는 80세를 일기로 반열반하셨는데 어떻게 또 와계시느냐?’ 그럴 거예요. 앞에서 내가 여러분의 주인공은 영혼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영혼체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시간이 걸려요.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영혼체가 3개 있습니다. 1번 2번 3번 영혼체입니다. 이놈은 항상 뭉쳐다닙니다.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하늘에 갈 때에는 3번 영체가 앞에(겉으로)가고, 1번 2번은 접속이 되어 있습니다. 뭉쳐있어요. 이제 성자가 가는 하늘이 있어요.
성중하늘이잖아요. 거기는 2번이 앞에 가고 1번 3번이 겹쳐서 갑니다. 극락에 가면 1번 영체가 겉에 나오고 2번 3번은 겹칩니다. 이것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영혼체는 아빠 엄마가 있어서 엄마 뱃속으로 들어갈 때에는 1번 2번 3번이 들어갑니다. 그래야 수정이 된다는 것을 전번 시간에 이야기했지요?
그것이 들어가지 않으면 부부가 100년을 함께 살아도 애기를 낳을 수 없습니다. 영혼체가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들어가는데 원래 사람 40대의 모습이지만 그럴 경우 그 영혼의 크기는 좁쌀만 하게 됩니다.
정자와 난자가 수정해서 들어갈 때에는 좁쌀보다 더 작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눈뜬 성자가 보면 40대예요. 그 영혼체가 들어가야 수정이 되는 거예요. 수정이 되면서 엄마 뱃속에서 열 달 자라잖습니까? 그러면서 4번 영체가 생깁니다. 이 겉몸뚱이와 1 ‧ 2 ‧ 3번 영체를 접속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 4번 영체가 생기거든요.
그래서 보면 1 ‧ 2 ‧ 3 ‧ 4번 영체가 있어야 인간구실을 합니다. 그것이 내 본체입니다. 내가 죽으면 이 몸뚱이가 인간으로 와서 얼마만큼 착하게 살았느냐, 얼마만큼 못되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1 ‧ 2 ‧ 3 ‧ 4번 영체가 갈 길이 정해집니다.
4번 영체는 명부(冥府)에 못 들어갑니다. 커트(cut)되어 버립니다. 4번 영체는 유령으로 돌아다니다가 죽어버려요. 2년~3년 있다가 죽어버립니다. 자식이 죽으면 이 유령이 갑자기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 같고 그러거든요.
실제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 유령 때문에 그럽니다.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 형제들의 눈에 밟히기도 하고 크게 방해가 되면 안 되니까 우리 현지사에서는 후속조치를 해줍니다.
자살을 했거나 ‧ 사고사 당했거나 ‧ 암 같은 병으로 죽었거나 ‧ 타살 당한 사람은 명부에 못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천도재할 때 1 ‧ 2 ‧ 3번 영체를 명부에 넣으면서 4번 영체는 산화시켜 줘버립니다. 부처님께서 이것을 자연히 없애 줘버려요.
그래야 부모 눈에 밟히지 않아요.
1 ‧ 2 ‧ 3번 영체가 명부에 들어가서 논죄를 받는 기간이 49일입니다. 그것도 정확합니다. 논죄를 받아서 ‘너는 이렇게 이렇게 죄를 지었으니까 지옥이다.’ 이렇게 결정됩니다. ‘너는 착하게 살았으니까 하늘이구나.’ 1 ‧ 2 ‧ 3번 영체가 가는 거예요. 그 영혼체가 갑니다.
부처님도 그렇습니다. 부처님은 붓다는 1 ‧ 2 ‧ 3 ‧ 4번이 다 갑니다. 보살은 1 ‧ 2 ‧ 3번만 갑니다. 부처님은 1 ‧ 2 ‧ 3 ‧ 4번이 다 가요. 어디로 가느냐? 불과(佛果)를 증할 때 절대계에 자기 불신(佛身)이 생깁니다.
자기 부처의 몸이 생겨요. 그건 무량억종광으로 생겨요. 32상 80종호로 아름다운 불신이 생긴다고요. 불과를 증한 사람은 자기 붓다가 있습니다. 태사부님은 17년 전에 불과를 증했잖아요. 불신이 있습니다. 자재통왕불도 15년 전에 불과를 증했잖아요. 거기에 불신이 있습니다.
그런데 몇 년 가게 되면 1 ‧ 2 ‧ 3번이 자기 불신으로 가버리고 여기 육신에는 4번만 남아 있습니다. 붓다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붓다가 죽을 때에는 4번 영체가 좀 있다가 나갑니다. 그래서 죽을 때 대소변을 안 보는 거예요. 보살까지도 죽을 때 똥오줌 눕니다. 명 떨어질 때 아주 고통스러우니까 그렇습니다.
나의 1 ‧ 2 ‧ 3 ‧ 4번 영체까지 들어간 불신이 완전한 붓다인데, 그 정도 되면 굉장한 지혜와 능력이 생깁니다. 어마어마한 지혜와 능력이 생깁니다. 무량광으로 되어있으니까요. 또 붓다의 세계는 대적정삼매의 세계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부처님께서 와계신다는 말은 바로 영산당시 그 부처님이 반열반해서 당신 본체와 불신과 합해져 있다는 말입니다. 그것을 보신불이라고 합니다. 그 분이 지금 와계신다고요.
그분이 말씀하신 것, 대장경에서 미처 말씀하지 못했던 영혼체설 같은 것 등, 그것을 우리가 말씀을 듣고 기록하여 《21세기 붓다의 메시지Ⅰ‧Ⅱ》권을 이 세상에 내놓은 거예요. 여러분들에게 힌두교가 대단하다는 말을 내가 가끔 하는데 힌두교의 철학을 담아놓은 것이 〈우파니샤드〉하고 〈바가바드기타〉같은 책입니다.
그 수준이 대단합니다. 그렇지만 《21세기 붓다의 메시지Ⅰ‧Ⅱ》권에서 담고 있는 영혼체설도 없고, 부처님도 없고, 부처님이 계시는 저 절대계 상적광세계 소식도 없고, 극락세계 소식도 없습니다.
다만 업, 윤회, 해탈 등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이야기했는데, 육도윤회 등 우리 영산불교처럼 자세하게 언급해 놓은 것은 없습니다. 이것을 비롯해서 무량광이라고 하는 빛의 총 본원이라든지,
대적정삼매의 소식을 적어놓은 것은 이 세상에 《21세기 붓다의 메시지》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21세기 붓다의 메시지》를 마감할 때 ‘이런 책은 없다.’라고 했습니다. 이 책은 이 세상에서 인류가 낳은 가장 철학이 깊고 사상이 깊고, 그리고 표현이 시적으로 잘 되어 있습니다.
《21세기 붓다의 메시지Ⅰ‧Ⅱ》권하고, 지금까지 법문한 것을 정리한 법문집이 열 세권 나오는데, 이것을 앞으로 좀 바로 잡아서 내놓을 것입니다. 앞으로 후세 100년 200년이 흘러 시(詩)에 출중한 사람이 나오면 정말로 인류의 고전이 나올 것입니다. 〈우파니샤드〉나 〈바가바드기타〉는 문제가 있는 철학과 중생을 오도하는 부분을 담고 있지만, 우리는 그런 문제점이 없을 겁니다.
그리고 《화엄경》이나 《법화경》을 눈도 뜨지 못하고서 화엄산림 한다고 지금 고승 15명~20명이 가서 한 장씩 떼어서 법문하더군요. 그 사람들은 견성도 못한 사람들입니다. 보니까 견성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저 큰스님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다 불러서 ‘당신은 《화엄경》 2품 하시오.’ 하고 맡기면 핵심도 모르고, 그저 그냥 책만 많이 봐서 그 되지도 않은 말로 해석하는데 그것은 큰일 나는 거예요. 중생을 오도(誤導)하기 때문에 그 과보는 극무간지옥 갈 수도 있습니다. 큰 과보를 받습니다.
《법화경》도 마찬가지예요. 〈종지용출품〉 〈견보탑품〉 〈여래수량품〉은 알아야 됩니다. 다보불도 볼 정도 되어서 법문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큰 일 납니다.
우리 현지사 법문은 완전히 대장경과 보신부처님의 말씀, 우주 진리와 우주 진실을 전부 담아서 법문하기 때문에 비록 그 말이 변재도 아니고 유창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우리 법문은 살아있습니다. 진짜입니다.
‘생종하처래 사향하처거(生從何處來 死向何處去)냐?’의 뜻도 지금 불교계에서 잘못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이야기해야 됩니다. 부처님께서 크게 깨치셨습니다. 우주 진리를 보신 거예요. 완전히 공(空)을 뚫어야 보입니다. 압니다. 그것은 연기법(緣起法)입니다. 우주 진리가 인연법 연기법입니다. 중요한 법문을 오늘 해드리려고 했습니다만 시간이 많이 되었기 때문에 이다음으로 하겠습니다.
지금 여러분한테 꼭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모든 것은 인연으로 되거든요. 모든 것은 인연으로 됩니다. 불교에서 인연법을 이야기하잖아요. 또 모두는 업으로 된다. 업을 지어서 자기가 받는다.
업을 지어서 받는다. 또 한 생각이 대단히 중요하다. 거의 같은 이야기예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지, 인연법 인과법이라든지, 업설이라든지, 대동소이(大同小異)한 뜻입니다.
모든 것은 인연으로 되니까, 오늘 처음 오신 분! 말 한마디라도 상대한테 부드럽게 하시고 모나게 하지 마세요. 자기는 그저 본의가 아니었는데 한마디 한 것이 그 사람은 상처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그 사람 생각을 하면, 5년 전에 만나서 사귀었는데 상처 남은 것이 탁 생각나요. 그렇게 되면 밉지요? 원결이 거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살지 말고 ‘모든 것은 인연으로 되니까 좋은 인연을 사귀어라.’ 말하고 싶습니다.
좋은 인연을 사귀어라. 좋은 인연이 귀인(貴人)이라는 거예요. 귀인을 만나면 죽을 고비도 면하잖아요. 여러분들 좋은 인연을 지어야 됩니다. 지금 보니까 좋은 인연은 현지사 스님하고 신도입니다. 좋은 인연입니다.
그러니까 기존 우리 신도분들,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을 잘 인도해 주십시오. 친절히 해주십시오. 어쩌다가 지금 오셨거든요. 살 수 있는 곳으로 왔거든요. 살 데로 왔습니다. 그런데 그냥 법문이 어려우니까, 멀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그냥 안 와버려요. 그러면 안 되지요.
이곳 현지사 스님 가운데 40~50명이 불‧보살과를 증해서 부처님으로부터 인가받았습니다. 이 인연은 기가 막힌 인연입니다.
‣ 여러분 좋은 인연 한두 사람만 짓고 가더라도 다음 생에 지옥 안 떨어질 수 있어요. 그러니까 좋은 인연을 사귀어야 됩니다.
‣ 그 다음에 적어도 오계를 지키는 불자들을 사귀세요. 오계 정도를 지키는 불자는 대단한 분들입니다.
‣ 그 다음에 심성이 착하고 불우 이웃을 배려하는 사람을 사귀세요.
‣ 효자, 부처님께 효하는 사람을 사귀세요.
‣ 성실 근면한 사람을 사귀세요.
‣ 성현(聖賢), 수도인(修道人)을 공경하는 사람을 사귀세요.
‣ ‘하루 한 끼 먹고 살더라도 나는 죄를 안 지으련다. 어떤 유혹이 있더라도 나는 극복하고 죄를 지을 수 없다.’ 하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사귀세요.
‣ 윤회생사를 벗어나기를 발원하는 사람을 사귀세요.
‣ 경전 읽고 염불하는 사람을 가까이 하고 사귀세요.
‣ 불‧보살님과 인연을 맺으세요.
여러분 이것이 사는 길입니다. 이것이 사는 길입니다. 윤회를 벗어나지 않는 한 육도(六道)를 윤회하게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업을 많이 지어서 보니까 삼악도(三惡道)를 윤회합니다. 거의가 그렇습니다.
죽으면 지옥가지요. 거의가 다 그럽니다. 나는 17년 동안 천도재를 실제로 했기 때문에 많이 압니다. 거의 압니다. 99%가 죽으면 지옥에 갑니다. 그래서 되겠습니까 여러분?
우리 현지사 신도 분들은 안 그러지요. 영혼체가 맑아져서 대부분 6하늘 5하늘을 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절을 마다하고 안 나오게 되면 그 사람은 어쩌지요? 정말 복이 없는 사람이어요. 불쌍한 사람이어요. 이 세상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후세계가 있다고요.
조계종에서 참선(參禪)을 해서 깨쳤다는 사람도 사후세계가 안 보입니다. 내가 경험했으니까요. 보이질 않습니다. 이제 이치만 뚫은 거예요. 이치만 안 거예요. 아직 눈이 안 벌어졌어요. 그래서 지옥이 있는지 몰라요. 극락이 있는 줄도 모르고요.
또 한 가지, 몇 백 년 전인가? 천주교 쪽에서 티베트 사람들을 전도하려고 선교사들이 들어갔습니다. 천주교 전도사들이겠지요. 천주교 교리 기독교 교리를 이야기하니까 안 받아줘요. 100명이면 101명이 ‘NO!’라는 것입니다.
거기서 예수의 거룩함을 이야기하고, 예수의 이적(異蹟)을 이야기했습니다. 티베트, 여러분 아시죠? 84명의 유명한 구루(guru, 정신적 스승)가 있어요. 영적 스승들, 사라 밀라래빠 나로빠, 그런 사람들은 대단한 분들이어요. 84명의 구루들, 위대한 스승들의 족적을 자기들은 알아요.
하늘에서 가부좌하고 하늘을 날고, 땅속을 물속 다니듯이 하고, 여기 있다가 없어졌다하고, 둔갑도 하고 축지도 하고, 이 몸을 둘 셋 백으로 나투고, 바다 위 물 위를 사뿐사뿐 땅 위를 걸어가듯이 가고, 쇠붙이를 금으로 만들고, 불속에 들어가도 타지 않는 이러한 신통이 있는 사람들이라 그거예요.
그러니 예수교가 통합니까? 티베트에서는 통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렇잖습니까? 그런데 그런 신통이 제일 아니어요. 그런 신통은 보살이 되고 붓다가 되는 그런 가르침이 아닙니다. 그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것은 영적인 성장에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진짜 신통은 귀신을 잡을 수 있어야 됩니다. 그 사람은 귀신 못 잡아요. 지옥에 있고 축생이 되어 있는 조상님들을 데리고 올 수 있는 신통이 있어야 됩니다. 그 사람들은 그것을 못합니다.
방금 내가 84명의 위대한 구루전을 봤더니 이 진리를 모르는 사람들은 100이면 100명 다 퐁 빠지게 생겼어요. 그렇잖습니까? 예수가 어떻게 물 위를 걸어갔습니까? 몰라요. 걸어갔는지 몰라도, 땅 속을 땅 위 다니듯이 다녔다는 기록은 못 봤습니다. 그렇지요? 또 불 속에 들어가서도 꿈쩍없다는 말을 못 들었습니다.
그렇지요? 쇠붙이로 금을 만들었다는 말 못 들었고요. 결국 잘해야 죽은 사람 살려냈고, 또 무서운 병을 치유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안 되는 거예요. 죽은 사람을 살려내고 병든 사람을 살려내는 것은 우주의 이(理, 理致, 理法)를 거스르는 거예요. 이건 큰일 나는 거예요.
우리 부처님은 이법 자체이시기 때문에 모든 신통을 쓸 때 잘 알아서 쓰시는 거예요. 우리는 그분의 허락이 있어서 천도재를 하는 거예요. 지옥에 간 분들은 왜 갑니까? 죄를 지어서 갔지요. 그런데 어떻게 살려줍니까? 끄집어냅니까?
부처님의 오다(order, 명령)에 의해서 해주는 거예요. 부처님께서 충분히 살펴놓고 끄집어 내주는 거예요. 이러지 못하고 끄집어 내면 큰일 납니다. 끄집어 내줄 힘도 없습니다. 또 앞에서 말씀드렸지요. 110위 화엄성중을 부릴 수 있어야 됩니다.
지시하고 보고 받습니다. 예수가 그런 일이 있습니까? 84명의 구루들이 그런 일을 했습니까? 부처님을 봤습니까? 부처님은 최고의 경지에 가야 보이는 거예요. 대적정삼매에 들지 않으면 볼 수가 없습니다.
대적정삼매에 든 사람이 부처님 이후로 이 세상 어디에 있냐고요. 한 사람도 없습니다. 보살이 든다는 해인삼매에 들어간 사람도 없습니다. 아라한삼매에 들어간 사람도 없어요. 다만 용수 같은 사람은 당초에 미타국에서 오신 분들입니다.
지금 시간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50분이지? 오늘은 아주 중요한 법문을 하려고 했는데, 이것은 다음에 해야겠습니다.
우리가 모든 일상을 살잖아요. 우리 스님들은 여기서 열심히 일하고 삽니다. ‘현지사 스님들이 일만해. 공부도 안 해.’ 이런 말하지요? 그것은 오해예요. 부처님 교단을 위해서 몸과 마음을 다하는 것이 최고의 공덕입니다. 최고의 공덕이어요.
최고의 공덕을 짓고 있습니다. 내가 제주도에 가보니까 20명의 스님들이 굉장히 열심히 일해요. 정말로 열심히 일을 해요. 그래서 ‘착하다!~ 착하다!~’ 해준 거예요.
우리 부처님 교단을 위해서 너희들이 3시에 일어나서 저녁 9시 잘 때까지 아주 열심히 일하는 것을 보고 칭찬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안 해줄 수가 없습니다.
육바라밀이 보살이 닦을 덕목이지만 부처님 회상에서 공덕을 지어주는 것은 육바라밀 이상인 거예요.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4년 5년 되면 보살인가가 나오잖아요. 다른 절 해인사 가보세요.
100생을 해인사 중이 되어 봐요. 아라한이 되는가? 될 수 없습니다. 천마 외도 용신 등이 있는데 어떻게 됩니까? 무서운 그 영가가 빙의되는데요. 안 되는 거예요. 그리고 조상님들이 하늘로 가야 됩니다.
가까운 조상이 지옥에 있으면 절대 아라한 보살 붓다는 못 됩니다. 그래서 여기는 천도재부터 해주는 거예요. 여러분이 안 보여서 모르지요. 조상님들이 거의 지옥에 있다고요.
지옥에도 못 간 무주고혼으로 있다고요. 무주고혼은 배가 고프고 춥고 두려워합니다. 그 무주고혼으로 있다든지, 조상님이 한 사람이라도 지옥에 있으면 아라한 보살 붓다는 못되는 거예요.
이다음에 연기법을 중심으로 해서
‣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할 것인가?
‣ 인생은 도대체 이 기구한 세상에 어째서 태어났고
‣ 구태여 태어나서 이 세상을 살지 않으면 왜 안 되는가?
‣ 도대체 인간은 무엇인가?
‣ 왜 살아야 하는 것인가?
‣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 것인가?
전번 시간에 ‘나는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를 이야기했으니까 이 부분을 이야기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이야기할 거예요. 그런데 지금 핵심은 다 빼버렸네요. 그저 많은 이야기로만 주~욱 했네요. 오늘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다음에 하겠습니다.
스님은 1시간 30분도 해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을 위해서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처님께서 “너무 길게 하면 안 들어간다.” 그거예요. 여러분에게 들어올 함량이 있다 그거예요.
“정보가 너무 많이 들어가면 넘쳐버리니까 40분~50분이 적당하니라.” 그런데 내가 법문해주다보면 1시간이 되어 ‘부처님 말씀을 또 어겼구나.’ 해서 대단히 죄송하다고 합니다. 여러분 아시죠? (신도 : 예~)
자, 오늘 처음 오신 분, 오늘 쉽게 이야기했으니까 다 알아들으실 거예요. 여러분, 잘 살아야 됩니다. 남은 생 잘 살아야 되지요? 그렇지요? 돌아가실 때 중풍이라든지 치매라든지 걸리면 안 되지요? 죽을 때 또 편히 가야지요?
다음 세상에 무주고혼이 되면 되겠습니까? (신도 : 안 됩니다.) 지옥가면 안 되지요? 그건 말할 수 없습니다. 어마어마한 전율을 느낄 정도이니까요. 거기에 가면 큰일입니다. 지옥 벌을 다 받으면 짐승이 됩니다. 짐승이 되면 되겠습니까? 오늘 처음 오신 분? 안 되지요?
한 달에 두 번 있는 현지사 법회에 나오십시오. 현지사에 오시면 탑돌이부터 시작하세요. 탑돌이부터 업장을 씻어줍니다. 우리 현지사 석가탑 다보탑은 불국사 다음으로 세웠지만, 거기는 돌덩어리입니다. 여기는 점안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의 석가탑은 석가모니부처님께서 계시는 영산궁의 석가탑하고, 다보탑은 다보부처님께서 계시는 보정정토의 다보탑하고 각각 링크(link)되어 있습니다. 홍보를 하지 않아서 그렇지 여기는 어마어마한 데예요. 홍보를 하면 대중이 운집할 거예요.
쏟아질 거예요. 적당한 매체를 통해서 점차 홍보할 것입니다.
오늘 처음 오신 분, 다음에 어쩝니까? 나오십시오. 나오십시오.
그리고 진짜 부처님 말씀과 사상을 1,000명 앞에서 법문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1만 명이나 최소한 1,500명~2,000명은 와야 되겠습니다. 와야 됩니다 여러분.
여러분 한 사람이 한 사람씩만 데리고 오면 되는데 그게 어렵더라고요. 못하더라고요. 왜 복을 짓지 않으시려고 합니까?
▸ 복을 지어야 됩니다. 복을 지어야 됩니다.
▸ 그리고 계율을 지켜야 됩니다.
▸ 그리고 경전을 읽어야 되고요.
▸ 그리고 염불해야 되는 거예요.
▸ 그리고 발원하십시오.
그러면 다음 세상에 박근혜 같이 대통령도 됩니다. 왜 못 됩니까? 오늘 그 이야기를 좀 하려고 했습니다. 유명한 실화가 있습니다. 스님 법문이 어렵지 않지요? (신도 : 예~) 그런데 어려울 때에는 어렵습니다.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감(感)으로 옵니다. 꼭 오십시오. 자, 오늘 이만합니다.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천상천하무여불 시방세계역무비 세간소유아진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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