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0일 월요일

죽음은 두려운 것인가?//현지사 자재만현 큰스님 2013.4.21 정기법문 춘천본사편




자재만현 큰스님 정기법

 

죽음은 두려운 것인가?



신불기 16년 불기 2557년 계사년 음력 3.12

(2013.4.21.일) 큰스님 춘천본사 대법회 V-4, 206회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은 여러 절을 다니면서 큰스님들 법문을 많이 들으셨지요? 여기 현지사 스님 말씀을 한번 들어보세요. 오늘 제목은 며칠 전에 화진포에서 약속한 대로 ‘죽음, 죽음은 두려운 것인가?’ 이 제목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세상 사람들은 절대 다수가 죽음이 닥쳐오면, 죽음을 생각하면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요?

죽음이라는 것은 목숨이 끊어진 것을 말합니다. 어느 한 생의 한정된 생명 기능이 끝나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우리 인류는 이 땅에 모습을 드러낸 지 400만 년도 더 된답니다. 400만 년도 더 된답니다. 현생인류는 한 10만 년 혹은 4~5만 년 그럽니다. 자, 어디서 왔는가? 어떻게 왔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스님이 아직 깊이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문제 제기만 했지요. 또 이 우주는 어떻게 해서 이렇게 생겼는가? 우주의 역사는 150억 년으로 봅니다. 150억 년~200억 년.

여러분! 살다가 보니까 바빠서 이런 문제를 전혀 생각 안 해보셨지요?


전~혀 안 해보셨지요? 그래요. 그런데요 근대에 들어와서, 그러니까 한 600년 전 르네상스(Renaissance, 1400년 경부터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전 유럽으로 확대된, 고대 그리스로마문화의 정신을 부흥하려는 문화적 운동)가 태동되어 힘을 얻고, 종교가 문제투성이였던 저 기독교가 개혁이 되고, 아메리카 대륙과 같은 지리상의 발견을 하고, 그리고 이제 산업혁명이 옵니다. 맨 먼저 기계가 시계가 전기가 발명됨으로서 산업혁명이 옵니다. 불과 300년 200년 100년 만에 인류는 눈부시게 발전을 합니다. 그렇지요? 얼마 되지 않아서 컴퓨터가 나오고, 이제 스마트폰이 나옵니다. 과학문명은 물질문명은 완전히 첨단을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신문명은 따라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 죽음에 대해서도, 또 그 전의 삶에 대해서도 자신 있게 정말 자상하게 말할 수 있는 분은 없습니다. 인류 역사상 오직 우리 부처님이었는데, 부처님 이후로 그 누구도 그 어떤 종교도 이 문제에 대한 시원한 답을 해주지 못했습니다. 우리 불교만이 대답을 해줄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지성인들, 서구의 지성인들은 힌두의 요가사상이라든지 중국의 노장사상이라든지 불교의 화엄사상이라든지 이 동양사상에 굉~장히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것이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사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이 부분에 대해서 부분적으로 동의하지만, 덧붙이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우리 민족에게는 고유의 사상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민족은 대~단히 위대합니다. 민족 고유의 사상이 무엇인지 모르지요? 모르지요?
 
대답하시는 분이 한 사람도 없네. 우리 민족의 고유한 철학사상이 있습니다. 자, 스님이 불교를 이야기하기 때문에 우리 민족의 한사상(韓思想)을 한철학(韓哲學)을 이야기한 적이 없습니다. 천부경(天符經) 아시죠? 들어봤나요? 81자로 된 천부경. 그 다음에 삼일신고(三一神誥)라든지 삼백육십육사(三百六十六事)라든지 하는 경전, 이~경전의 깊이는 이 철학은 현지사 영산불교 사상을 따라가지는 못하지만 그 정도로 깊습니다. 노장사상, 무슨 요가사상, 서양의 어떠한 철학이나 종교사상을 훨~씬 압도하고 그 위에 있습니다.

여러분! 이 대한민국, 우리 이 나라에 대해, 여기서 태어난 이 민족으로서 긍지를 가져야 됩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붓다가 출세했습니다. 유대민족은 자기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된 민족이다 해서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아시죠? 우리 한국은 유대민족과 비교해서 훨~씬 위에 있습니다. 압도합니다 여러분.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 불교에는 인류를 구원할 보배같은 철학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는 보살사상이 있습니다. 이타행. 이타(利他)사상이어요. 참~위대한 거예요.《화엄경》, 보살사상으로쫘~악 깔아놨습니다. 그러나 불교는 무엇보다도 윤회생사로부터 벗어나는 해탈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 승려들은 윤회를 벗어나는 것이 꿈이지요.
 
자, 죽음을 이야기하면서 결론부터 먼저 이야기를 합니다. 결론이 먼저라 여러분이 이해하기가 좀 어려울지 모르겠습니다. 잘 들어보십시오.

우리 영산불교 신불교사상은 윤회를 벗어난 세계-아라한, 무루대아라한, 삼계를 탈출하는 삼계 저~넘어서 저 넘어 있는 서방정토 극락정토세계까지 갈 수 있는 수행법이 있습니다. 무엇인지 알지요?

‘석가모니불 칭명염불법’입니다. 우리 부처님의 그 능력은 전지하시고 만능자재하십니다. 전지하시고 만능자재하셔요. 우리 현지사에서 이것을 알았어요.

지금까지의 재래불교는 ‘부처님’ 하면 그저 도를 이룬 분, 새벽별을 보고 깨쳤으니까 견성한 정도, 그것은 선종(禪宗)에서 만들어 놓은 이야기인데 선방에서 확철대오한 선사, 그보다 조금 더 위대한 어른, 이런 정도로 알고 있어요. 이건 아니어요. 2600년 전에 그 카필라국 정반왕의 태자로 오신 것, 그래서 그 왕위를 버리고 설산에 스스로 들어가서 6년의 난행고행을 해서 성불한 붓다를 이룬 그 부분에 대해서만 이야기해요.

그거 위대한 거예요. 그 부분도 위대한 거예요. 보통사람은요 생각지도 못하는 일이거니와, 역사 이후 그 어떤 사람이 부처님처럼 그런 위대한 사람이 있습니까? 왕위를 헌신짝처럼 내던져버리고 설산으로 들어간 그 용기, 정말 위대하지요. 그 부분도 위대하지요. 응화신으로 와서 도를 이루시고 그 45년 동안을 중생구제에 정말 영일이 없었던 그 위대한 족적, 이거 대단히 위대하지요. 그런데 기존불교 재래불교는 이것밖에 몰라요.

가끔 이야기하지만《법화경》〈여래수량품〉에서 “부처님께서 사실은 불과를 이룬 지가 아주~아주 오래된 옛적 나유타하고도 아승지하고도 나유타겁전 진묵겁전에 이미불과를 이루셨다”고 되어 있어요. 강조하고 있어요. 그런데 대부분의 불교학자나 학승들이 그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2600년 전에 처음으로 와서, 그때까지는 보살행을 하다가 와서 처음으로 불과(佛果)를 이룬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거 아니어요.

정말 우리 부처님은 너무너무도 위대한 지존이셔요. 말로 다 할 수 없어요. 여러분 그거 아셔야 되요. 오죽해서 스님이 전지하시고 만능자재하시다 했겠습니까? 하나님은 없는 거예요. 기독교에서 이야기하는 하나님은 없는 거예요. 그건 스님이 누누이 말씀을 했습니다. 이 우주와 만물과 인간을 창조한 그런 하나님은 없는 거예요. 무에서 유를 창조한, 말 한 자리로 전부 우주만물을 창조했다고 하는 것은 도저히 말이 안 되는 거예요. 구약성서부터 보세요. 하나님이 창조한 그 시점을 한번 계산해 봐요. 구약에 자세히 나오잖아요. 아담은 몇 살에 죽었고 애와는 몇 살에 죽었고... 주~욱 나와요. 전부 계산하면 5000년~6000년 밖에 안 되어요. 6000년 안 되어요. 지구나이가 얼마나 되는지 압니까?

지구의 나이가 45억년이어요.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 땅위에 우리의 맨 처음 조상이 출현한 지가 400만년으로 봐요. 400만년. 저기〈붓다의 가르침에서 바라본 세계종교〉에서 그 기독교의 실체를 자세하고 많이 이야기해 놨습니다. 스님이 오늘 그 이야기를 할 것이 아니어요.

‘죽음은 두려운 것인가?’ 이것이 오늘의 본제목이기 때문에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나는 가끔 라디오를 듣고 가끔 TV를 보지요. 신문도 1주일에 한 번이나 보나? 보는데, 우리나라도 정~말 잘난 사람이 많아요. 세계적으로 보면 더 많아요. TV를 들어보면 정치 경제 문화 과학 모~든 예술 부문에서 정~말로 대단한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나는 그래요. 아~무리 너희들이 잘났다고 하지만 대통령이고 장관이 되었고, 검찰총장이 되었고 별을 넷 단 대장 군인이 되었고 검사장이 되었고, 명문대학의 명교수이고 스포츠분야에서 제일가고, 1등가수이고 1등 씨름꾼이고... 많이 봐요. 잘났어요. 정말 성공했지요. 성공했지요. 여러분의 자녀들도 꼭 그렇게 되고 그렇게 자랐으면 좋겠지요?

그런데 나는 ‘보살님! 아드님 그런 공부 그만 시키고 우리 절로 출가시켜 중이나 만드세요.’ 이렇게 말하거든요. 그러면 보살님이나 거사님들은 웃어요. 내 말 안 따라요. 아직 세뇌되어 있어요. 가치관이 정립되어 있지 않거든요. 윤회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여러분. 자, 일신교. 특히 기독교. 전통 기독교적인 견해로 볼 때, 여러분도 하나님이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이 세상에 내놨어요. 만물은 모두 하나님이 만들었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운명도 점지해 놨어요.

이게 다 기독교적인 견해예요.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예정이 되어 있거든요. 운명도 다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다 정해졌거든요. 이렇게 되면 성공하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렇잖습니까? 하나님이 점지를 다 해 놔버렸는데. 그리고 기독교에서는 저 세상이 있다고는 해요. 있는데 천당과 지옥이 있어요. 가버리면 영~원히 거기에 가 있어야 되요. 천당과 지옥은 영원해요. 동물은 영혼이 없다고 그래요. 잡아먹어도 되요. 우리 인간의 영광을 위해서 만들었다고 그래요. 동물을요. 얼마든지 잡아먹어도 되요.

자, 이런 것만 보더라도 여러분! 동의합니까? 동의합니까?

2차 대전 그 무렵에 나치독일이 유대민족 600만 명을 학살했어요. 그랬지요? 구소련에서 공산혁명이 이루어져가지고 스탈린 쪽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처형한 줄 압니까? 아마 수백만 명을 헤아릴 거예요. 자,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은 의롭고 사랑이라고 하면, 여러분! 동의합니까?

우주와 만물과 인간은 연기법칙(緣起法則)에 의해서 만들어진 거예요. 이루어진 거예요.

우리 부처님이 2600년 전에 보신 것이 정~말 위대해요. 자연은 자연법칙에 의해서 굴러가요. 인간은 인연법에 의해서 인과법에 의해서 굴러가요. 기독교적인 견해로 보면 날 때부터 병신 있죠? 그것을 배냇병신이라고 해요. 배냇병신도 있지요? 기독교식으로는 해석 못해요. 그 견해로는 해석을 못하는 거예요. 이 세상에 착한 사람들이 못 살기도 하고, 악한 사람이 보면 잘 살아요. 이거 해석 못해요. 진리가 아니기 때문에 그래요. 진리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이 정도로만 합시다.

그 잘난 사람들을 나는 그렇게 존경을 안 해요.

‘야!~너희들이 가는 길은 윤회를 벗어나는 길이 아니다.’ 그렇게 봐요. 그렇지요? 윤회를 벗어나는 길은 아니어요. 그래서 경전을 보면 수다원과를 증한 한 사람의 가치는 세계 대통령하고 안 바꿔요. 그건 확실한 거예요. 자, 아라한과를 증했다? 부처님께서 인가했거나 스스로 아라한과를 증했거나 큰스님이 인정을 했거나 아라한 정도 되면 대통령 100명 하고도 안 바꾸는 거예요. 왜 그런 줄 압니까? 우리 신도분들은 알지요. 모르겠습니까? 아시지요? 바꿀 수 없어요.

무루대아라한, 보살? 그건 뭐... 이건 각 나라가 낳은 대통령을 전부 합해도 안 바꾸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게 알아야 돼 그걸. 이 진정한 가치관이 정립되어야 되요 여러분. 이런 사람들은요 현지사 신도라고 할 거예요. 얼마나 자랑하고 싶던지 다니면서 외치고 다닐 거라. 불교신도라고 떳떳이 말할 거예요. 그런 사람들 별로 없어요. 그러니까 법문을 좀 들어야 되요. 전번에 많이 왔었는데 오늘은 좀 적게 왔어요. 적게 왔어. 내가 그 이유를 알아요. 알기는 알아요.

좀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 한 2,000명 정도씩 왔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스님이 더~깊은 말을 할 거예요. 오늘도 모두에 말씀을 드렸지요. 우리 민족은 고유사상이 있어요. 세계 어~떤 민족보다도 위대해요 여러분. 그러면서 이제 신불교가 나온 거예요. 최고의 깊은 철학사상이 나온 거예요. 그리고 그렇게 어려운 윤회를 벗어나는 일, 정말로 석가모니불 칭명염불이면 정말 쉽게 가요. 비행기타고 미국에 가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저는 자력으로 수행하는데요!’라고 말합니다. 그런 방법으로 볼 때에는 걸어가는 거예요. 자력수행은요. 정글도 헤쳐가야 되고, 바다도 헤엄쳐가야 되고... 얼마나 가겠습니까? 안 되어요. 맹수한테 잡혀 먹혀요. 이 세상은 마장이, 온~갖 마장이 있습니다. 지금 불자들이 마장을 몰라요.

불교 수행승 쪽에서도 잘 몰라요. 외마를 잘 몰라요. 천마, 용신, 이매망량, 원결영가... 등등, 이 사바세계가 마장이 거미줄처럼 쳐져 있는 거예요. 자력으로는 어려운 거예요. 자력으로는 어려운 거예요. 그래서 자력을 바탕으로 한 타력, 염불 수행이 정~말 필요한 거예요. 그 염불이 정법인 거예요. 고통이 없는 저~ 윤회 바깥세상으로 갈 수 있어요. 뛰어갈 수 있어요. 성과(聖果)를 얻을 수 있어요. 자력으로는 아라한도 어려워요. 어려운 거예요. 자력으로 아라한 하나가 나왔다? 몇 백 년만에 나올 거예요. 보살은 못 나와요. 그 이유를 여러분 아시죠? 오늘 처음 오신 분은 모르시지만.

자, 이제 이야기합시다. 죽음! 죽음, 누구나 죽음이 옵니다. 여러분 앞에 시시각각으로 다가옵니다. 돈 많은 사람들은 참 싫지요. 끝이니까 죽음을 생각하기 싫지요. 그~돈 많고 지금 잘사는데, 죽어버리면 이제 끝이니까 생각하기 싫지요. 생각하기 싫지만 그 사람한테도 죽음은 다가와요.

자, 전통 기독교적인 견해는 죽음 이후가 있다고 해요. 지옥이나 천당이나 사후존속에 대해 말은 해요. 조금 어렵게 말하면 사후존속론, 상주론이라고 그래. 혹은 천주교에서는 그 중간세계인 연옥까지 이야기한다고 해. 그런데 영원해요. 지옥도 영원히 나올 수가 없다 그거지. 천당에 가면 영~원히 아주 극락이라는 거야.

그런데 그건 말도 안 되어요. 그렇지 않아요. 지옥에서도 나와요. 그 업이 다하면 나와요. 다만 극무간지옥으로 떨어지면 불과를 증한 분 외에는 꺼내어 줄 수가 없어요. 또 하늘은(-천당은) 유한해요. 복이 다하면 인간으로 떨어져요. 또 하늘사람도 예외적으로 지옥 아귀 축생으로도 떨어져요. 영원한 곳이 아니어요. 영~원한 곳은 윤회를 벗어난 세계예요. 아라한을 넘어서 보살의 세계 보살정토의 세계, 우리 현지사에서는 상락아정의 니르바나세계라고 합니다. 보살이 되는 것, 이건 정말 영원하다고 볼 수 있어요.

거기에서 원력수생 한다고 인간 몸을 받아 온다지만 자기 꼬마를 놔두고 오는 거예요. 자기 정토아기가 있어요. 그게 있어야 되요. 그것을 자력으로는 만들 수 없어요. 부처님 가피로 만든 거예요. 위신력으로요. 그래서 자력으로는 도~저히 보살은 못 되는 거예요. 그 꼬마아이 보살아기가 있기 때문에 이 보살이 원력수생해서 다시 사람 몸 받아 왔다? 받아 올 때에는 어떤 목적의식이 있어서 와요. 누구누구를 제도하기 위해서 오는 거예요. 정법문중으로 이끌려고 와요. 그래서 그렇게 큰 죄를 짓지 않아요. 죄를 지었다하더라도 자기자리로 가는 거예요. 가는데, 다만 업을 자기도 모르게 많이 지었다면 대기로 가요. 정토대기로 가서 참회를 하는 거예요.

 
자, 그 다음 현대 유물론적인 견해입니다. 유물론적인 견해.

정신은, 생각은 뇌의 산물이기 때문에 뇌와 함께 하므로 뇌가 죽어버리면 이 육신이 죽어버리면 이 정신도 죽어버린다고 하는 거예요. 영혼이 없다고 봅니다. 이것이 유물론적인 견해입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많~은 지성인들이 절대다수 이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믿어요. 저 세상 없다고 그래요. 그렇지요? 죽어버리면 끝이라고 해요. 그렇게 살아왔어요. 그러다가 20세기에 들어서, 그러니까 한 100년 사이에 ‘도대체 죽음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죽은 후의 세상이 있을 까?’ 이것을 알고자 하는 일부과학자들, 주로 의학자들이어요. 서구의 여러 의학자들이 그 방면으로 굉장히 연구 했어요.

‣어떤 사람은 이 세계를 무대로 해서 전생에 자기가 어떤어떤 사람이었다고 이야기하는 꼬마들의 말을 지나치지 않고 잘 들었어요. 그런 어린아이가 있다고 하면 그 어린이를 만나러 가요. 그래서 그런 사례를 많~이 수집한 과학자가 있어요. 그래서 엄정한 검증을 하고 해서 ‘이것은 확~실하다. 이건 확실하구나. 저 세상이 있구나. 사람이 죽으면 저 세상이 있구나. 또 전생(轉生)을 하구나. 전생(前生)이 있고 전생이 있고... 이렇게 생을 자꾸자꾸 받아온다 그거예요. 아!~전생이 있구나’ 하는 결론을 도출한 분들이 있어요.

‣그리고 죽었다가 2~3일만에 살아난 사람도 있어요. 그런 사례만 또 수집하는 과학자도 있어요. 완전히 사망진단이 딱 떨어져버렸는데 2~3일 만에 살아났단 말이에요. 입관을 했는데 관(棺)에서 소리를 치니까 관을 열어 확인해보니까 살아났어요. 살아가지고 자기가 죽어서 갔다온 이야기를 한단 말이에요. 그것을 다~적어. 많은 수의 사례가 있어요. 상당히 공통적이어요. 완전히 사망했다고 의사가 진단을 했는데, 빳빳하게 굳어버렸는데 살아났단 말이에요. 이런 사례만 수집한 의학자들이 있어요. 과학자들이 있어요. 지금 100년 사이에 그랬습니다.

‣또 A라는 사람이 죽었는데 A의 영혼이 며칠 전에 죽은 B한테로 가서 살아났어요. 며칠 전에 죽은 B의 몸뚱이로 들어가서 살아난다니까요. 그러니까 그 살아난 사람은 눈을 떠보니까 자기자식도 아니고 마누라도 아니어. 그런데 아버지! 아버지! 하면서 살아났다고 좋아하고 여보! 여보! 하고 좋아라고 하거든. 이런 사례가 있어요 여러분. 많아요. 어떤 과학자는 이런 사례들을 수집한다고.

이건 내가 이번에 ‘죽음은 두려운 것인가?’ 이것을 제목으로 해서 법문을 해줘야 되겠다 하는 것을 한 3~4일 전에 생각을 해왔기 때문에, 내가 옛날에 본 그~많은 자료들을 메모를 한 것이 어디에 있는데 찾지를 못해가지고 여러분한테 들이대지를 못하겠습니다. 그런데 분명합니다. 중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있었어요. 이 세상에서는 그런 일이 더러더러 나와요. 구체적인 예를 하나 들어보지요.

어떤 A라는 중국 사람은 베트남에 가서 금방 죽은 B의 몸속으로 들어가 살아났단 말이어요. 그런데 말이 통하지 않아요. 안 그렇습니까? A는 중국 사람이니까 말이 통하지 않아. 베트남 사람의 몸 속으로 들어갔거든요. 중국과 베트남은 한자를 씁니다. 같은 한자권이어요. A가 한자로 써줬어요. 그러니까 베트남인 그 부모가 알아듣는단 말이어. 죽은 사람이 ‘나는 며칠 전에 죽었다 그거라.

여름인데 하!~ 찜통더위 여름날인데 말라리아에 걸려 떨고 있으니까 어머니가 푹 잠자라고 이불을 덮어준 것이 그냥 질식사 해버렸다’ 그거라. 이불을 덮어 줘가지고 질식사 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내 고향은 중국 00성 어디라 그거라. 이건 나와요. 그러니까 이제 이것이 소문이 나고 소문이 나고 정부에서도 알고, 기자들도 알고 해서 추적한 거예요. 거기서 틀림없이 죽었어요. 죽었어요. 그래서 그 부모를 만난 장면도 나옵니다. 이런 사례만 수집한 학자들이 있다고요. 희한하지요.

(※ 위의 이야기는 베트남인 유건중의 영혼이 중국 산동성의 최천선의 시신 속에서 다시 살아난 이야기를 말한다. 중국 신주일보 1916년 2월 26일자에 보도된 사례이다. 큰스님께서는 중국인이 베트남인의 시신 속으로 들어갔다고 잘못 기억하고 계시다.)

‣그 다음에 최면(催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최면은 시간을 역행해요. 최면을 딱 걸어가지고 ‘네가 10살 적 기억을 한번 더듬어서 말해봐라’ 하면 딱 말을 해요. 피최면인이 10살 적으로 돌아가요. 더 소급을 합니다. 1살로 돌아가서 이제 엄마 뱃속에서 나올 때의 이전으로 돌아가면 그 사람이 엄마 뱃속에서 나오는 시늉을 해요. 여기서 최면을 딱 걸어가지고 그 전 세상을 말해봐라 하거든요. 최면에 딱 걸리면 그 사람이요 이 말한 사람의 말을 그대로 따릅니다.

그래서 미국의 어떤 사람, 전생이 ‘브라이드 머피’인가 하는 여인인데 영국의 아일랜드 쪽이 자기 집이라는 거야. 한 100년 전에 거기에서 있었다는 거예요. 그 신원이 자세하게 나와요. 그래서 그것을 입증하려고 기자들이 따라붙고 그에 관심 있는 학자들이 따라 붙었어. 일단의 검증반이 갔어요. 정확히 나온 거예요.

(※ <The serching for Bride Murphy, 브라이드 머피를 찾아서> - 미국 '모리 번스타인'은 최면 상태에서 연령역행을 시켜 전생을 알아보는 전생회귀에 대해 연구를 한 사람이다.그는 ‘루스 시몽’ 부인이라는 29살의 여자를 연령역행시켜 그 여자의 전생을 거슬러 올라갔다. 그랬더니 그녀는 19세기에 아일랜드의 코우크 시에 살았던 '브라이드 머피'라는 사람이었는데 생몰연대(1798~1864)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여자는 최면 상태에서 자기가 코우크 시에 살았던 시절의 여러 가지 생활 모습이나 신앙체험에 대해 자세히 말했고, 모리 번스타인은 이것을 녹음하고 정리하여 그 여자가 말한 곳에 가서 실제로 조사를 해보았더니 과연 녹음한 내용이 사실과 맞았다.


이 사실을 미국의 98개 신문에서 일제히 게재하여 대대적으로 보도하여 미국 전역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세계적으로도 알려져 유명한 사건이 되었다. 모리 번스타인이 이 실험을 한 것은 1952년 11월 29일이었는데 이것은 나중에 ‘브라이드 머피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1954년에 출간되었다. 그 후 세계 각국어로 번역되었고, 우리 나라에서도 1960년대 초에 ‘사자(死者)와의 대화’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이러한 사례, 이러한 사례를 많이도 내놓은 유명한 사람이 있어요.

'에드가 케이시'(Edgar cayce, 1877~1945, 미국의 유명한 심령학자)이죠. 그런 분을 위시해서 많아요. 심령학자들이 많이 내놨어요. 근래 100년 사이에요.

‣그리고 심지어 사진도 있습니다.

며칠 전에 어떤 사람이 죽었단 말이어요. 그 부부가 아주 잉꼬부부라 그거라. 그래서 그 부인을 딱 찍으면 그 뒤에 남편 사진이 나와요. 귀신, 영가, 무주고혼이지요? 무주고혼 영가가 사진에 딱 나와요. 참 기가 막히지요. 이런 사례가 많습니다. 이러한 사례도 전부 모으고 해서 심령학회에서 종합을 해보니까 ‘하!~ 사람이 죽으면 완전히 끝나는 것이 아니구나. 전생(轉生)을 하구나. 다음 생, 다음 세상이 있구나’ 하는 그런 결론만은 부동입니다. 확실합니다. 이것을 알았어요. 큰~소득인 거예요. 큰 소득인 거요. 그러나 기독교 등 일신교 교도들이나 신학자들은 그것을 믿지 않지요. 격하해버려요. 그것을 안 믿어요. 평가절하 해버려요. 그래요. 자기들의 인생관 세계관이 흔들리고, 완전히 그냥 박살나는 것이죠. 그렇지요?

자, 부처님 이후로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 것이다 하는 것을 힌두교에서는 상당히 이야기했지만 우리 신불교 영산불교에서는 힌두교보다 훨~씬 깊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불교는요, 나는 재래불교 또는 기존불교라고 그래요. 지금까지 불교는요 윤회를 주장해요. 윤회를 주장하는데 윤회의 주체 문제에 들어가서는 아리송~해버렸거든.

저기 남방불교의 위빠사나 책 같은 것을 보면요, 이거 안 봐야 되요. 시원스럽게 해석 못해놨어요. 무아라고 하는, 제법무아(諸法無我)라고 하는 부처님의 그 말씀에 완전히 그냥 노예가 되어가지고 그대로 해석해요. 현상계와 본체계를 말할 것 없이 그냥 무아, 제법은 무아다 그거요. 고정불변한 실체가 없다 그거라. 이런 시각에서 보니까 윤회의 주체를 말 할 수가 없어요. 흐름으로 봐버려요. 생각의 흐름으로 봐버려요. 참~안타까워요. 이게 안타깝다고요. 이 무아가 곡해되어 가지고 불교를 망쳤다니까요. 그래서 인도불교가 망한 거예요. 가끔 이야기하니까 자세하게 이야기할 필요는 없네요. 그러니 오늘 처음 오신 신도분들! 오늘 스님 법문 묘하지요. 그런데 이런 법문을 들어야 되요.

죽음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거든요. 그렇지요? 어디에 가든지 이런 법문을 한 데가 없습니다 여러분. 그렇잖아요.

자, 그러면 사람도 없다고 해야 되겠네. 짐승도 없다고 해야 되고. 생각의 흐름이라고 해야지. 의식의 흐름이라고 해야지. 그것을 주체라고 하거든. 참~말도 안 되지요. 이것을 말하려면 참~많은 말을 해야 됩니다.

자, 그래서 우리 신불교 영산불교에서는 그 사람 영혼의 실체를 보는 경계까지 가가지고 보니까, 학승들은 이 영혼의 실체를 볼 수 없어요. 아라한도 안 보이고 보살도 안 보이거든요. 그러니까 아하!~ 영혼의 실체라는 것이 지금 서구의 지성인들이 그렇게 알고 싶어 해요.

그 어떤 종교인도 종교학자들도 대학승들도 철학하는 사람도 실체를 못 봤기 때문에 그걸 몰라요. 데카르트(Descartes, 1596~1650, 프랑스의 철학자 수학자,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는 명언을 철학의 제1명제로 삼았다) 같은 사람은, 여러분! 어떤 문제를 갖다가 자기가 확신을 가지려면 의심을 하잖아요. 의심을 하고 의심을 하고... 평생 철학을 하다가 보니까 ‘아!~ 이 의심하는 요놈은 있다’ 그거라. 다~부정을 해도 의심하는 요놈, 우리 여기서 이야기하는 주체 ․ 당체. 불교학자들이 데카르트만 못해. 안 그렇습니까? 프랑스가 낳은 위대한 철학자라고 하지요? 데카르트. 그거 잘 본 거예요. 그 사람은 정~말 위대한 발견을 한 거예요.

여러분! 생각하고 행위 하는 주체․당체가 없어? 생각하고 행위하는 나의 당체가 있는 거예요. 이것을 우리 신불교에서는 영체라고 그러지. 1.2.3.4번 영체, 이 거짓 몸뚱이까지 다섯 개를 말하는 거예요. 다섯 개의 자기가 있어요. 그런데 1.2.3번은 뭉쳐 다녀요.

이건 영원히 안 죽어요. 일찍이 태어난 적도 없다 그거라. 이것은 영원히 안 죽어요. 이게 내 주인공이고 이 의식이 나의 주체요 당체입니다. 요놈이어요 요놈. 그런데 1번은 우주본체가 들어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주본체하고 나의 주인공하고는 다르지요.

나 플러스(+)공(空)이어요. 그렇게 보지요. 그런데 4번 영체가 문제예요. 사람구실 하려면 4번 영체가 있어야 되요. 4번 영체가 있으려면 영체가 엄마 뱃속으로 들어가 태아가 자랄 때 4번 영체가 자라요. 1.2.3번 요놈이 들어가야 되요. 요놈이 들어가는 것이 진짜 수정(受精)이어요. 입태(入胎)예요. 현대의학에서는 엄마 아빠의 정자 난자가 합쳐져 버린 것을 수태 ․ 수정이라고 봐요. 그런데 그거 아니어요. 엄마 아빠가 100날 1,000 날을 함께 자도 요놈이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이것을 알아야 돼. 이것을 정신적인 인자, 정신적인 요인이라고 그래요.

요놈이 없으면 절대 사람이 생길 수 없어요 여러분. 방금 말했듯이 과학에서는 정자 난자가 합쳐진 것을 생명의 시작으로 봅니다. 그렇게 보지요. 그런데 우리 영산불교에서는 그렇게 안 봐요. 물론 불교에서도 그래요. 이것이 불교 입장이어요. 맞는 거예요. 이것이 들어가야 돼. 1.2.3번 영체가 들어가야 되요. 그러면서 이제 4번 영체가 생깁니다. 4번 영체가 없는 것은 인간 구실을 못하는 거예요. 1.2.3.4번이 있어야 되요. 4번이 있어야 되요. 그래야 인간으로서 사유하고 행위하고 그래요.

따라서 우리의 주인공은, 나의 주인공은 나(我) 영체예요. 1번은 인간본체예요. 1.2.3번은 영원히 뭉쳐 죽을 수가 없어요.


하늘세계는, 54하늘 세계는 3번 영체로 가요. 그때 2번 1번은 3번 영체 속으로 겹쳐져요. 윤회를 벗어난 아라한은요, 성중도 그렇구요, 성중 아라한들은요, 2번 영체가 주인공 노릇합니다. 앞의 주인 노릇합니다. 그때는 3번 1번이 2번 속으로 겹쳐 들어가요. 극락 갈 때에는 1번 영체로 가요. 그때 2번 3번이 1번 속으로 겹쳐가요. 1.2.3번은 반드시 뭉쳐있어요. 이것이 인간영혼의 실체요, 비밀입니다.

4번 영체는 한시적인 생명체인데요, 4번이 없으면 인간구실을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요. 그런데 저 힌두교는 이런 설명이 약해요. 아주 빈약하지요? 영산불교처럼 시원하지 않아요. 그리고 기독교에서 말하는 영혼은 1.2.3.4번을 전혀 몰라요. 이 영혼체는 일찍이 태어나지도 않고 죽을 수가 없어요. 이것을 몰라요. 저들은 하나님이 자존자이니까 태초에 하나님만 있었다고 하는데 나 주인공인 1.2.3번 영체가 있었어요. 하나님과 함께 있었어요.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 신불교의 깊은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여러분.

기독교적인 견해로 보면 인간은 단 1회성이어요. 그렇지요? 단 1회성이어요. 한번이어요. 불교적인 견해에서 볼 때에는 많이도 많이도 왔어요.

무시 이전부터 많이도 많이도 났다 죽었다 났다 죽었다 났다 죽었다 해왔단 말이어요. 이것을 100년 안쪽의 의학자들이, 정신분석학자들이, 과학자들이 심혈을 기울여서 과학적인 방법으로 도출해낸 것이 전생(轉生)은 맞다고 한 것입니다. 전생(轉生)은 맞다. 전생은 맞다 해놓고 보니까 전부 인과법으로 해서 전생이 되는 거예요. 불교가 진리라는 거예요. 그러나 오늘날 일신교에서는 이것을 인정하면 자기들의 교학이, 자기들의 종교가 무너져버리니까 평가절하하고 외면하고 있다는 것을 아십시오.

이제 죽음, 이제 두려워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착하게~ 좋은 일 많이 하고 사는 사람, 착한 사람 되어서 부처님 말씀대로, 이 부처님은 이 우주의 완전한 이법 자체예요. 우주 자체, 우주 자체이신 거예요. 우주 자체는, 본체는 어떤 실체가 없어요. 텅~비어 있어요. 스님이 가끔 이야기합니다.

우주를 낸 것, 우주를 낸 것은 우주의 본체가 있어서 그래요. 보니까 이 본체는 허공과 같이 텅~비어 있어요. 우주본체는 눈도 없고 코도 없고 입도 없고 몸뚱이도 없어요. 다만 빛뿐이어요. 확철대오한 사람은 이것을 압니다. 이것을 알지만 그 사람들은 더 사유할 수가 없지. 선불교에서도 확철대오 하면 우주본체를 보지요. 이게 견성이거든요. 더 가야되지요. 더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아라한이 되고 보살이 되고 불과를 증해야 ‘하!~하나님은 없구나!’ 하는 것을 확실히 압니다. 하나님은 없어. 전번에도 말했지만 예수나 마호메트가 있는 데를 압니다. 만난다고요.

그래서 물으면 아랫사람들이 그냥 잘못했다 그거라. 교리를 잘못했단 말입니다. 아랫사람한테 책임을 돌리더라 그거예요. 그게 맞아요. 아랫사람 잘못으로 왜곡된 거예요. 기독교도 굉장히 왜곡되어 있습니다. 엄청나게 왜곡되어 있어요. 바이블을 처음 만들 때 꼭 그렇게 만들었나? 안 그렇습니까? 사람의 생은 1회적이 아니라는 것.

여러분! 죽으면 곧 나요. 사람으로 올 수도 있고, 또 다른 세계, 여기와 차원이 다른 지옥에 갈 수도 있고, 짐승으로도 갈 수 있고, 아귀계로도 갈 수 있고, 하늘로 갈 수 있습니다. 다시 나요. 나와요.

여기는 몸뚱이가 있고, 축생이나 인간은 몸뚱이가 있지요. 다른 세계는 몸뚱이가 없지만 영혼의 몸뚱이는 있어요. 영혼의 몸뚱이가 있어요. 영혼의 몸뚱이에는 눈이 달리고 코가 달리고 입이 달리고 다~ 달려 있어요.

그래서 그 영혼이, 영혼의 몸뚱이인 영혼체, 그래서 영혼체의 속에는 생각이 쭈~욱, 생각이 마음이 의식이 흐른다 그거지요. 그런데 이 위빠사나 저쪽 남방불교쪽이나 기존의 불교는 이 모습을 몰라요. 많은 사람들이요,

“약이색견아若以色見我 이음성구아以音聲求我 시인행사도是人行邪道 불능견여래不能見如來” 이것에 걸려버립니다. 그러니까《금강경》학자도 흐름으로 보지요. 지금의 대승불교가 대충 그렇게 정립되잖습니까? 아뢰야식이나 흐름, 의식의 흐름으로 봐버려요. 그런데 영적인 차원의 이 몸뚱이가 있다고요. 영체, 영혼체.

우리 부처님, 상호단엄 하다고 경전에 많이 나오잖아요. 그 빛으로, 32상으로 상호가 단엄해. 엄연히 계신단 말이에요. 엄연히 계셔. 이 본체, 우주의 본체하고 하나가 되어버린 거예요. 무량광 때문에 하나가 되어버려요. 너무 너무도 밝으니까. 부처님은 무량광이라고 하는 빛으로 몸이 되어 있거든요.

그 세계는 무량광의 빛의 세계예요. 그래서 상적광세계예요. 이 중생들이 봐버리면 중생의 영체가 재가 되어버릴 정도예요. 그러니까 부처님들은 보신(報身)이 직접 안 나와요. 빛을 전부 흡수해가지고 화신으로 나와 줘요. 그래야 되요. 그래야 중생들이 상하지 않아요. 그래서 32상으로 나온 거라. 여러 가지 32상으로, 화현으로. 여러 백천만 화현으로 나와요.

자, 우리 부처님의 능력은 엄청나요. 그 무량광을 가지고 모든 일을 다 하시더라 그거예요. 여의주처럼 써 먹어요 여러분. 그것은 내가 조금 이야기했지요. 이 부처님세계 이야기는 굳이 말할 필요도 없어요. 그러나 전지하시고 만능자재 하시다는 말을 할 때에는 조금씩 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우주 자체가 되어버리신 분이야. 이게 청정법신이어요. 이 청정법신과 똑같은 지혜와 능력과 복덕을 구족한 인격체가 보신불이어요. 보신불은 눈이 있고 코가 있고 다~달려 있단 말이에요. 32상을 구족해 있단 말이에요. 눈이 있고 귀가 있고 몸뚱이가 있어야 가서 하늘사람을 교화하고 용신을 교화하고 하잖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이것이 없으면 저 하늘사람이 봅니까? 볼 수 없으니까 교화가 되지 않는 거예요. 지금 이 불교계에서는 이것을 모른단 말이어요. 사람도 있잖아요. 엄연히 있잖아요.

눈이 있고 이 육근이 갖추어져 있으니까 식(識)이 생기는 거예요. 근(根)과 경계가 있어야 식(識)이 생기는 거예요. 식(識) 혼자 존립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리고 식(識)을 이야기하고 흐름을 이야기하는데, 그 사람이 지은 업, 자기가 지은 업은 자기가 받는 것인데 이게 인과의 법칙에 의해서 어디로 가서 자기한테 저장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흘러버리면 어디 가서 누구한테 갑니까? 어디로 가서 붙습니까? 내가 지은 업은 내 영체에 딱 달라붙어요. 희한해요. 그리로 흘러가요. 그 업종자가 그리로 가서 보존이 저장이 된다고요. 거기에서 이숙(異熟)합니다. 불교 유식에서 이숙이라고 하지요. 자라난단 말이어요. 그렇지?

착한 사람, 착하게 살았으면 그 식(識)이 자라가지고 사람으로 올 때에는 얼굴이 근~사하고 복을 많이 받잖아요. 그게 이숙이잖아요. 눈 코, 이것이 없어버리면 식(識)이라는 것은 생길 수가 없다니까요. 생길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죽어버리는데 그 식(識)이 어디로 가? 이 체(體)가 없다면 어디로 가느냐 말이어. 남방불교나 지금까지의 재래불교 학자들이 이것을 모른단 말이어요. 생각을 아예 못하더라고.

내가 있다면 나에게는 반드시 죽음이 있게 된다. 그렇지요? 여기서 사람은 가짜의 나 때문에, 이 몸뚱이가 가짜의 나거든요. 가짜의 죽음이라는 무서운 적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가짜의 죽음이 생기는 거예요. 사실 이 몸뚱이는 가짜의 나예요. 가짜의 나라. 이것은 어디에 연결되어 있나? 자기 본체, 영혼체의 소산이어요. 이 몸뚱이 요놈은 영체가 없으면 눈이 있어도 못 보는 거예요.

이 영체는 생각하고 보고 듣고 하는 그 주체예요. 주인이어요. 요놈이 빠져나가버리면 죽는 거예요. 그건 기능을 못해버려요. 이것이 들어와야 4번 영체가 생기고, 그래서 모~든 것을 생각하고 연구하고 행동하고 말하고 한다고요. 이게 주인공이라고요. 이게 나의 모든 것을 만들고 나의 환경도 만들어요.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이 세상만물을 이룩한 거예요. 역사도 만들고요. 창조한 거예요. 그래서 사실 우리 사람들은 우주 주인이어요. 대단한 거예요. 우주 주인이어요. 수행을 잘~ 해서 붓다 정도 되어 우주 본체와 하나가 되면 우주의 주가 되는 거예요.

이 우주, 전번시간에도 말했지요. 얼마나 광활한지 이 땅덩어리 같은 것이 수~천억이 문제가 아니라 나유타 아승지도 더 된다니까요. 항하사 모래수보다도 더 많다니까요.

이 우주가 그렇게 큽니다. 우주에서 볼 때는 지구라는 것은 먼지 하나도 못 된다니까요. 그런데 누구나 누구나 우주의 주가 될 수 있다고요. 이 엄청난 이야기예요. 이건 불교에서만 이야기하는 거예요. 지금 한 시간이 되었네.

누구나 죽음에 대한 깊은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법문도 많이 들으시고, 많이 들으시고, 좋은 일 많~이 하십시오. 착한 사람 되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현재보다도 더 좋은 세계에 나는데요.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그러나 한 삶이 자랑할 만한 좋은 일 한 것 하나도 없고... 하!~이런 범부중생들이야 두렵지요. 죽으면 두렵지요. 돈 많이 가지고 있는 저 사람들, 이 세상이 끝이라고 하는데 참~두렵지요. 사람이 죽으면 이제 무주고혼이 되고, 또 무주고혼이 되면 어떻게 되고 하는 이런 이야기가 많습니다. 사실은 스님이 다 이야기했습니다.

우리 신도분들은 많이도 알 거예요. 사람이 명이 다해서 죽는 경우도 있는데요, 명을 다 못살고 죽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사람들은 명부에 못 들어가요. 그래서 무주고혼이 되는 거예요. 그 세계를 중음세계라고 그래요. 거기는 춥고 배고파요. 불교적인 용어로 하자면 비시사(非時死), 때가 안 되어가지고 죽었단 말이에요. 명이 남아 있는데도 죽었단 말이에요.

자살했거나 타살 당했거나, 큰~병을 얻어가지고 죽었거나, 사고사 객사 횡사해서 죽었거나, 집착이 강해가지고 자기가 늙어서 낳은 외아들 때문에도 걸려서 못가요. 그것을 집착이라고 해요. 또 돈 많~은 사람들은 죽으면 못가요. 그 돈․재물 때문에 집착이 되어가지고 못가요. 못가요. 그것을 무주고혼이라고 그래요.

무주고혼들은 아주 불쌍해요. 불쌍해요. 갈 곳이 없으니까 자손들한테 오는 거예요. 자손들한테 와요. 자손들한테 와가지고 몸속에 들어가서 먹어요. 사람 몸을 빌리지 않으면 못 먹어요. 사람 몸 빌리지 않으면 성관계도 못해요. 그냥 그저 들어와 가지고 한다고요. 그러니까 무주고혼으로 있으면 죄를 많이 짓는다고요. 이 무주고혼에 대한 확~실한 실상도 우리 현지사가 완벽하게 압니다. 지금까지는 잘 모릅니다 여러분.

지금까지의 불교도 몰라요. 빙의도 잘 몰라요. 오히려 심령학 쪽에서 좀 알아요. 안 그렇습니까? 그리고 명부에 들어가 가지고 49일 동안 논죄 받는 것도 정확해요. 그게 사실이어요. 이것을 아는 사람 드물어요. 동양의 도가(道家) 일부에서 알아요. 일부 쪽에요. 자, 인간을 윤회세계에 묶어놓은 원인이 무엇인 줄 알지요? 갈애(渴愛) 탐욕 등 삼독(三毒-탐․진․치)이어요. 갈애, 업, 이것이어요. 이 정도 이야기하고.

공부를 깊~이 못한 분네가 화두타파를 하고 선정에 들어간다고 들어가서 생사를 자재한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앉아 가고 서서 갔으니까 나는 거꾸로 서가지고 간다. 거꾸로 서가지고 가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그것은 아니어요. 불과(佛果)를 이루었어도 자기가 살 명을 다 살아야 우주의 이치에 맞는 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고 가버리면 그건 우주의 이치에 역행하는 거예요 여러분. 며칠씩 몸에서 빠져 나가 돌아다니는 것, 이 세상 돌아다니는 것, 혹은 하늘 돌아다니는 것, 그건 진짜 삼매가 아니어요. 싹 빠져 나가가지고 하늘을 간단 말이에요. 그러면 사람들은 모르기 때문에 ‘하!~삼매에 들어갔다. 야! 기가 막히구나.’ 또 ‘이분은 앉아서 가고 저분은 서서 가고 거꾸로도 가네!’ 하지만 알아보니까 아니어요. 그건 진짜 삼매가 아니어요. 정말 유명한 선사가 있었어요. 앉아 가고 서서 가고 거꾸로 간 것도 문제가 아니고, 장작더미에 올라가서 불을 탁 붙이면서 가버리거든요. 보니까 지옥에 가 있어요. 우주의 이치에 역행하니까. 오늘 처음 이야기합니다. 내 책에 그런 말을 조금 해놨습니다.

그리고 지옥에서 하늘로 성중하늘로 극락으로 붓다세계로 올라 갈수록 어떻습니까? 모습은 더~욱 더욱 장엄하지요? 32상을 갖추고 그~ 빛이 하늘부터는 아롱아롱해요. 성중하늘부터는 색깔이 더 청정함을 띠고, 보살부터는... 붓다는 완전히 빛 덩어리잖아요. 지혜와 자비와 복덕과 능력이 비례해서 갖춰지잖아요.

내려 갈수록 어떻습니까? 몰골이 차마 볼 수 없을 정도이지요. 신불교에서는 지옥을 다섯 단계로 분류해요. 그리고 다섯 단계의 지옥을 거치면 짐승이 되잖아요. 짐승도 닭이 되면 닭으로 살다가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어요. 스무 번을 닭으로 태어날 업을 지었으면 스무 번을 닭으로 태어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이제 돼지도 되고 소도 되고 개도 되고 돌아다니다가 사람으로 오잖아요. 이런 등등에 대해서 역사 이후로 영산불교 신불교만큼 잘 아는 데는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육신을 굉장히 소중히 알고 금이야 옥이야 하고, 여러분들 그냥 연지 곤지 다 바르고, 그~ 날마다 목욕하고 다듬고... 그러는데요, 우리 영산불교에서는 그러한 것을 보면 웃어요. 곧 죽어 썩어버릴 것이거든. 가짜 몸뚱이거든. 그러고 보면 기가 막히다고. 그 몸 속에는 80종의 벌레들이 살아요. 80종의 벌레. 벌레충. 80종의 충들이 벌레들이 산다고 해요. 온갖 종류의 생물체들이 우리 몸속에서 자기 집이다 하고 우글거리며 살아가고 있어요. 여러분 몸 속에서. 그러면서 외피나 내피나 살이나 근육이나 뼈나 골수를 파먹기도 하고, 거기에다가 똥을 싸기도 하고 그래요. 그 벌레충들이 거기서 나고 죽고 똥오줌 싸고 산다고요. 그래서 이 몸뚱이가 그 80종의 벌레들의 산실이요 양육원이요 묘지요 화장실이라니까요. 이렇게 보라는 거예요. 이것을 부정관(不淨觀)이라고 그래요.

이 몸뚱이가 아주 그냥 예쁘고 기가 막힌 줄 알아도, 사실은 똥오줌을 싸는 푸대(자루)예요. 이렇게 보는 거예요. 수행승들은 그래요. 수행승들은. 여러분들은 아직 그럴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보아야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수행승들은 그렇다 그거예요. 이 몸에 대한, 가짜 몸에 대한 탐착과 아집 때문에 업을 짓거든요. 그래서 이제 수행승들한테는 그렇게 가르쳐요. 그런데 여러분들한테 오늘 말씀한 것은 그저 그렇게 알아라 하는 것이지요.

너무도 이성에 대해 퐁 빠지지도 말고, 너무도 이 육신에 대해서 이 죽음에 대해서 그냥 전전긍긍하고 불안해하고 초조해하고 공포심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사는 그 날까지 ‘답게 살아라’ 그거예요 여러분. ‘답게 살아라’ 그거야.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아라 그거요. 착한 사람 되어가지고 좋은 일 많이 하고, 부디 칭명염불 많이 하고, 보살행 보살행 이타행이 많지만 붓다회상에 세운 선근공덕이 최고예요 여러분. 최고예요.

부처님, 거룩하신 우리 부처님께 한 끼 공양드려가지고 91겁, 80겁의 생사중죄가 소멸한 경우도 있어요. 우리 부처님 능력이 그런 거예요. 능력이 있어요. 능력 있어요.

“나는 다만 열반으로 인도하는, 해탈의 세계로 인도하는 그 길을 가르칠 뿐이다” 이건《아함경》에 있는 부처님 말씀이어요. 거기서는 아직은 그렇게 해놨지만 대승경전으로 쭈~욱 내려와 가지고는 달라요. 우리 현지사에서 볼 때에 부처님은 엄~청난 힘이 있어요. 붓다, 부처님은 우주의 주예요. 그래서 한 끼 공양만 드려도 그렇다 그거예요. 우리 부처님이 주관하시는 천도재 4번 해서 80명~100명이 하늘에 가잖습니까? 이건 역사 이후에 없는 거예요 여러분. 부처님이 주관하시기 때문에 그래요. 업장을 씻어줘버리니까, 4번 하면 하늘을 가요. 완전히 타력이죠.

여러분, 아드님 따님들, 남편, 불교로 좀 교화해요. 교화해주세요. 그대로 놔두면 안 되어요. 그렇잖습니까? 업을 짓잖아요. 가족은 물론 친구들도 현지사로 좀 데리고 오세요. 2~3명씩 좀 모시고 오면 얼마나 좋아요!

오늘 1시간이 넘어가지고 그~많은 말을 이 다음에 다른 입장에서 할게요. 오늘 처음 오신 분들! 이해가 좀 어렵지요? 이후로 현지사에 오십시오. 현지사에 오십시오. 복 있는 사람이 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현지사의 가르침을 그대로 믿고 따르는 사람은 앞으로 정~말 대통령보다도 더 나아요. 이거 정말입니다. 우리는 한없이 생사를 반복하기 때문에 윤회를 벗어나지 않는 이상 생사를 반복합니다. 영~원히 반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스님 말씀대로 산다면 원한다면 언젠가 대통령도 되고, 미스코리아는 문제가 아니고 세계 미스월드도 되고, 이건희 같은 사람도 되요. 다 되는 거예요. 스님 가르침대로 사시라고요. 현지사 영산불교의 가르침대로 살으라고요. 죽음을 무서워하지 말라고요. 다만 ‘내가 이제 현지사를 알았는데, 이제 좀 참사람 되어가지고 좋은 일 하려는데, 아이구!~ 3년 5년 후에 죽으면 어쩌나! 이거 이거 너무 짧다! 이거 이거 아쉽다!’ 이건 좋지요. 이건 좋지. 여러분! 그래야 됩니다. 그런 생각을 해야 됩니다.

스님 법문은 완전한 체험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체험, 깨달아가지고, 지금 봐가지고 하는 거예요. 다른 절이나 TV에 나온 스님들 법문하고 다릅니다. 천지차이인 거예요. 자, 부처님 칭명염불하겠습니다.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

천상천하무여불 시방세계역무비 세간소유아진견 일체무유여불자

고아일심귀명정례

이 법문을 많이 들어야 되요 여러분. 많~이 들어야 믿음이 철기둥 되는 거예요. 믿음이 철기둥 됨으로서 부처님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이 생기는 거예요. 그래야 됩니다.

자, 오늘 이만합니다. (박수~)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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