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둥같은 신심/ 천도재/
약사부처님 영험담
신불기15년불기 2556년 임진년 음력 11.8 약사재일
(2012.12.20.목) 큰스님 고성 소참법문~Ⅲ-33, 195회~
오늘 다른 스님이 소참법문을 하게 되어 있는데 사정이 있어서 제가 나왔습니다. (박수~)
우리 비구 비구니 스님들 중에서 한 10여명이 후보로 있습니다. 돌아가면서 시킬 것입니다. 그렇게 아십시오.
어제 저녁인가? 대통령이 결정 되었지요? 나는 그것을 보고 오늘 여러분 앞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내말만 들으면 여러분은 언젠가 대통령 이상의 축복을 받을 날이 있습니다. (박수~)
그런 큰 복을 받고 싶지요? 받고 싶지. 그러려면 부처님에 대한 신심이 철기둥 되어야 됩니다. 알았습니까? 부처님에 대한 신심이 철기둥 되어야 됩니다. 이게 대단히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항상 이야기하지만 부처님 열반 하신 후 2600년 동안 부처님에 대한 믿음을 제고(提高)한, 강력히 권하는 그러한 큰스님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마음이 부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부처님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시죠? 그런데 계시거든요. ‘있다 없다를 초월한 무아 속 거기서도 절대계에 여여히 빛으로 계신다.’ 그 빛은 무슨 빛이지요 여러분? 예, 무량광입니다.
어떤 빛하고 비교가 되질 않습니다. 그러니까 햇빛 하고도 비교 안 되고, 햇빛보다도 더 강한 빛이 마음 자성광이라고 그래요. 견성할 때 자성광을 봐요. 거의 드러나요. 그것이 우주 본체인데 그 빛보다도 훨씬 밝고 황홀한 것이 보살세계의 빛입니다. 그 빛보다도 더 차원 높은 빛이 무량광이어요. 내 책에 쓰여 있지요?
그 빛으로 이루어진, 그러면서도 32상을 갖추고 계시는 그런 부처님이 계시다 그거예요. 능력은 우주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주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어. 지혜요 자비요 복덕이요 능력이요 우주적인 힘을 지니고 있어요. 자비가 있어. 윤회 중생을 그렇게~ 불쌍히 생각하는 자비가 있어. 당신의 이름을 부르면 달려온다고요. 그런데 그것을 지금까지 몰랐다고.
2600년 이후 처음으로 그 부처님이 계심을 알았고, 그 부처님과 1:1로 만나서 언제라도 대화를 하고 하는 큰스님이 출세했어요. 아시죠? 어디서? 그 부처님에 대한 믿음을 철기둥같이 지녀라 그거예요. 철기둥 같은 믿음을 지녀라 그거예요.
이제 구체적으로 나갑니다. 여러분, 모두 대통령 이상의 복을 축복을 받을 날이 반드시 올 수 있습니다. 반드시 옵니다. 말씀을 아주 쉽게 하겠습니다. 오늘 처음 오신 분! 처음 오신 분! (박수~) 처음 오신 분도 다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스님의 말씀은 진실입니다. 진실입니다. 그리고 알아두십시오. 어~떤 스님, 역사적으로 또 지금 이 세상 어~떤 스님보다 공부를 더 많이 했어. 알았어요? 그래서 거짓말 하지 못하는 이 스님의 진실한 말씀을 들어주시라고. 알았지요?
이 스님은 과학이나 동서고금의 모든 철학이나, 그리고 세계 모든 종교의 교학을 다 알아. 그러면서 훨씬 위에 있어. 그렇게 해서 법문을 하니까 스님의 말씀을 잘 들어주시라고. 아셨지요?
여러분들이 불교신문이나 법보신문이나 현대불교신문이나 또 BBS TV나 라디오를 턱~켜놓고 보고, 신문을 보고, 그들이 쓴 책을 보고 하면 흔들흔들해요.
믿음이 흔들흔들 한다고. 철기둥 된 사람은 믿음이 흔들거리지 않습니다. 그렇겠지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철기둥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스님이 볼 때에는 아니어. 10%나 될까? 아니어. 흔들흔들해요.
그런 신문을 탁 펴놓고 보면 과거에 큰스님들이 법문한 것이 나오기도 하고, 지금의 큰스님이라고 하는 분들이 법문한 것이 나와서 역설을 하고, 또 TV를 보면 큰스님이라고 하는 분이 나와서 그냥 자기의 말이 옳다고 아주 강하게 힘주어서 이야기를 하고, 라디오를 들으면 그렇고, 그분들이 쓴 책을 보면 그럴듯하고, 그래서 흔들흔들 한다고요. 여러분들은 흔들흔들 한다고. 스님 말씀 잘 들으세요.
자, 나는 그런 사람을 볼 때 ‘아주 안타깝다. 정말 불쌍하다. 하! 저~지옥종자이구나.’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왜 그런 줄 압니까? 그 사람들이 단 하루 시간을 내어서 염불한 적이 없어요. 알았습니까?
불교학자라는 분들은 책만 보는 거야. 그냥 불교 교학, 불교의 여러 사상이 담긴 책만 보는 거야. 그저 문자에 빠져 있어. 염불 한 시간 한 적이 없어. 특히 지존이신 우리 석가모니부처님을 찾은 적이 없어. 부처님 말씀이올시다. 한번이라도 성심을 다해서 부처님께 공양올린 적 없어. 알았습니까? 이거 거짓말 아니어요.
그런데 현지사 정법문중에 귀의한 우리 신도분들은 많이도 공양 올리고 염불도 하고 그러지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어제 당선된 대통령보다 그 이상의 축복을 받을 날이 반드시 와요.
여러분, 나는 이 자리에서 지금 우리 스님들 말고 조계종이나 여러 스님들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저 사람들이 지옥 아귀 축생에 안 떨어지고 결국 공부를 해서 윤회를 벗어나려면 나아가서 보살이 되어서 왕생극락하려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반드시 해야 할 일이 무엇인 줄 압니까? 아는 사람? 200번을 법문 들어도 모르시나?
여러분, 다겁생으로 내려오면서 지은 업장 있지요? 그렇지요? 다겁생으로 내려오면서 은혜를 입었지요? 다겁생으로 내려오면서 빚을 졌지요?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귀한 사람 몸 받고 정법문중 만났을 때 이것을 해결해야 되는 거예요. 다른 종파에서는 없어요. 안 되어요.
될 수가 없어요. 여기는 그런 길이 있어요. 그러니까 다겁생으로 내려오면서 지은 죄업, 이것을 닦지 않으면 짐승도 되고 지옥에 가는 거예요. 다겁생으로 내려오면서 지은 은혜를 갚아야 되요.
전생의 부모님 은혜, 금생의 부모님 은혜는 물론이고, 전생 그 전생 그 전생 그 전생의 부모님의 은혜를 갚아야 되고, 어쩌다 어쩌다 돈을 빌려가지고 갚지 못하기도 하고 사기도 할 수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본의 아니게 또는 고의로 말입니다. 이런 빚이 있어요
여러분. 이 빚이 있는 한 윤회하는 거예요. 짐승이 되고요. 그러니까 이것이 문제예요. 이것이 문제인데 우리 현지사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구체적인 안이 있습니다. 천도재입니다. 이 세상에 없는 천도재(薦度齋)예요.
자, 부모 조상을 포함한 80명~100명의 영가(靈駕)들, 어제 어떤 사람은 114명도 했더구먼. 내 아버지 직계, 어머니로 해서 저쪽 외갓집 직계, 부인 아버지 직계, 부인 어머니 직계 등 네 집안으로 해서 하잖아요? 그래서 한 50명, 70명, 80명 된단 말이에요.
거기에다가 부처님께서 이 복위자의 집안이 잘 되려면 윗대 그리고 방계의 복위자가 모르는, 그러면서도 인연 있는 조상들, 아직 명부에 들지 못한 조상들을 한 30명 넣어주잖아요. 그렇지요?
그래서 100명이 되고 114명이 되고 이러거든요. 이 사람들을 보면 누구냐? 복위자와 전생의 어머니도 있고 마누라도 있고 아들딸도 있고 친구도 있고 빚쟁이도 있고... 다 있단 말이에요.
이 사람들한테 잘 해줘버려야 돼. 이 사람들을 그냥 놔두면 삼악도(-지옥. 아귀. 축생)로 떨어질 것을 하늘로 올려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5하늘 정도 되어도 이 지구상, 우리 인간세상 500년 정도 될 거예요. 3하늘은 3000년 정도 됩니다. 그~대통령이 문제가 아니란 말이에요. 그런 천국으로 올려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옥에 그냥 놔두면 몇 십 년 몇 백 년 몇 천 년 살 것을... 지옥 벌을 받는 것을 보면 도저히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모골이 송연하다고 하지요? 간이 떨린다고 하지요? 그런 지옥에서 건져줄 수 있는 방법은 부처님의 위신력이라야 되요. 부처님의 가피력이라야 돼.
그래서 조상님들을 하늘로 올려준다고 하면 그 효도가, 효심이, 효행이, 공덕이 얼마나 큰 줄 압니까? 전생의 빚도 다 갚고도 남아. 은혜를 갚고도 남는 거예요. 안 그럽니까? 그래서 이것입니다. 바로 이것이에요.
우리 현지사 천도재, 말이 천도재이지 역사에도 없는 천도재이고 이 세상에는 없는 천도재예요 여러분. 그것은 돈으로 환가(換價)할 수가 없어요. 돈으로 계산이 안 됩니다. 돈으로 계산이 되지 않는 천도재예요. 그런데 현지사 천도재를 비방합니다. ‘아이구! 많이 받고 어쩌고 저쩌고...’ 초창기에는 아주 그냥 비방을 했습니다. 그걸 아시고.
그래서 이 스님들한테 내가 조계종이나 다른 스님들, 저기 외국의 다른 나라 스님들한테 정말로 간절히 말하고 싶은 것은 ‘다겁생으로 내려오면서 지은 빚을 갚아라. 은혜를 갚아라’ 그거라. 그리고 다겁생으로 내려오면서 탐진치 삼독심으로 해서 죄를 짓잖아요?
이 죄업을 닦아야 되는데 2부의 감사공양 때 부처님께서 닦아 주시잖아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우리 집 천도재는 감사공양 때에 부처님이 직접, 아니면 지장보살님이 오셔서 앉아서 1:1로 업장을 씻어 주신다고. 이건 정말로 천금보다도 더 값어치 있는 큰 축복입니다.
이것을 부처님으로부터 한 번 그 은혜를 받았느냐 네 번 받았느냐 열 번 받았느냐에 따라서 다음 생이 결정 되어요. 다음 생에 얼마만큼 축복이 가는가?
‘다음 생에 붓다회상 만나리...’ 하는 사람 있지요 여러분? ‘금생에는 내가 출가를 못했지만 대음 생에는 붓다 회상 만나 출가해서 윤회를 벗어나고 극락왕생 하는 보살이 되리...’ 하고 다음 생에 붓다회상 만나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지요?
그러려면 이러한 부처님으로부터의 은혜를 받아야 됩니다. 아셨습니까? 이건 정말 큰 축복이올시다. 부처님이 1:1로 해서 그 사람의 업장을 씻어준다는 이것은 백천만생을 가도 만날 수 없는 거예요 여러분.
그래서 나는 다른 스님들한테 그것을 권하고 싶어. 저 애들은 워낙 세뇌가 되어서 우리 영산불교 자랑을 하면 안 통합니다.
설득시키려면 몇 시간 며칠을 앉혀 놓고 이야기를 해야 되거든요. 그렇게 어려우니까 그저 내 옛날 도반을 위주로 말하고 싶습니다. 조계종에 아주 큰스님들이 있어요. 그분들한테 말하고 싶은데 안 듣는단 말이에요.
내 말을 안 들어 줄 것 같단 말이에요. 그래서 내 책에도 아주 안타깝다는 말을 해놨을 거예요. 그 사람들이 와서 꼭 자기를 낳아 길러준 부모님, 그 할아버지 할머니, 3대조, 4대조, 그리고 방계(傍系), 또 많은 전생의 부모, 빚진 사람, 은혜 입은 사람... 은혜를 갚고 빚을 갚고 죄업을 씻고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러려면 ‘너! 우리 현지사로 와서 천도재를 해라’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거 안 된다고요. 말하기가 곤란해요. 또 지금 애들이 오지도 않아. 애들이 오지도 않고 전화도 하지 않아. 안 하더라고.
자, 그래서 스님들한테 이렇게 권하고 싶어요. 죽을 때까지 부모 조상을 위해서 천도해줘라 그거야. 다 악도로 갔다는 말이 맞으니까. 지금까지의 불교 갖고는 구제 못합니다.
지금까지의 불교 갖고는 안 되어요. 성직자도 모두 삼악도로 가는데 안 되는 거예요. 여기에 와야지요. 다른 곳에서는 안 되어요. 절 대 안 되어요.
그런 가르침 갖고는 안 된다고. 우주적인 구원력을 지니고 있는 부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데 됩니까? 그래서 지금까지의 스님들이 죽으면 큰스님이고 작은 스님이고 거의 절대다수가 지옥을 가 있다 그 말이어요. 또 그 스님들을 믿고 따르고 한평생 신행생활을 했던 신도들은 말할 것도 없고.
그런데 우리는 어떠하냐? 여러분들은? 법문할 때마다 부처님이 많이 씻어주시지. 재일 때도 씻어주시지. 오늘도 우리 태사부님은 여기에 오시지 않았잖아요. 위에서 여러분의 업장 씻어주시려고 안 내려 온다고. 여기에 오면 악취가 나니까. 이해할려나 모르겠네.
그래서 저기 다른 나라 스님들이나 우리나라 조계종스님들한테 말하고 싶어. 너희들 다음 생을 생각해라. 다음 생 있어. 다음 생 좋게 몸을 받거나 죽어서 좋은 데 가려면 빚이 없어야 돼. 은혜를 갚아야 돼. 다겁생으로 내려오면서 지은 업장 씻어야 돼. 그렇지 않으면 삼악도 가는 거예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부모 조상님을 천도해줘라 그거라. 현지사 오지 않아도 돼. 너! 자신 있다면 해봐. 그 대신 죽을 때까지 해야 될 거예요. 죽을 때까지 해도 여기의 1/10도 안 될 거야. 어떻게 1/10 가요?
안 되어요. 중국의 연지대사가 그랬잖아요. 염불을 권하고 주장하는 중국의 유명한 연지대사가 있었잖아요. 그분이 꼭 맞는 말을 잘 했더라고. ‘스님들은 죽을 때까지 악도에 떨어진 부모 조상을 위해서 천도를 해줘야 된다.’ 자, 그런데 지금 다비문 갖고 천도를 한다? 100번을 해도 안 되지. 안 되는 거예요.
어떻게 해야 되느냐?《지장보살본원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때 마음이 마슬을 가지 않아야 돼. 그 정도로 큰스님이 되어야 된다고. 그런 스님이 집전을 해야 된다고. 그런 스님이 되어가지고 자기 부모 조상을 천도해야 된다고. 그래도 효과가 우리 집 천도재의 1/2도 안 됩니다. 안 되지요. 1/3도 안 되지요. 아셨습니까?
그리고 전번에 불교대학 졸업식 때 내가 특강을 했는데 그때 내가 이런 말을 했지. 지금 외국에 유명세를 타고 있는 큰스님들이 있잖아요. 티베트 하면 어느 큰스님 있지요? 또 베트남 하면 어떤 큰스님 있지요? 중국 대만하면 어느 큰스님 있지요? 내가 볼 때에는 큰스님 아니어요. 이건 내 말이 아닙니다. 내 말이 아니어요. 왜냐?
그들은 한평생 이웃을 위해, 중생을 위해서 무엇을 했느냐 그거야. 이것을 봅니다. 한평생 들어앉아서 ‘이뭐꼬?’ 만 찾는 사람. ‘뭐꼬’만 찾는 사람. 참선(參禪) 아시죠? 자기들은 제일이라고 하지만 아니거든. 그리고 해제가 되면, 해제(解制-안거를 마침) 아시죠?
해제가 되면 그냥 뭐 고기도 먹고 뭣도 먹고 또 뭣도 하고 그런단 말이어요. 이거 큰일나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승려생활하면 뭣합니까? 뭣합니까?
자기를 낳아준 부모 조상을 생각지도 않아요. 자기가 중이 되었으니까 9족이 생천(生天-하늘에 태어남) 한다는 말을 한다고. 그 말 압니까? 자기가 중이 되었으니까 자기를 낳아준 부모를 위시해서 9족이 생천 한다네! 이것은 대풍도 아니고 말도 아니어.
보살과 정도로 이루었다면 되지. 보살과를 이루었다면 부모가 하늘을 가지요. 그런데 자기 자신이 무간지옥 갈 짓을 하는 데요? 사마외도를 공부하는데요? 오늘 정말 스님이 할 말을 하네요. 이웃을 위해서 중생을 위해서 뭐 했나 그거라. 뭐 했나 그거예요.
자꾸 오래 살려고? 500살 1,000살 살려고? 의식전이(意識轉移)라고 있어요. 그 방법만 익혔고. 또 다음에 사람 몸 받으려고 그런 환생하는 법만 익히고. 이것은 오히려 우주질서를 역행하는 것이라고. 이것은 우주질서에 반(反)하는 아주 무서운 업이라고요.
도대체 산중에 앉아서 그 법만 익혀가지고 중생을 위해서 뭐 해 놓은 것이 있느냐 그거라. 뭘 했냐 그거예요. 부처님 말씀이어요. 아무리 정토에서 오고 보살이라고 하더라도 열시왕이 논죄한다 그거라. 논죄한다는 말은 지옥 간다 그 말이어. 무간지옥을 갈 수 있다 그 말이어.
부처님 이후 많은 불교 종파가 생겼지만 들여다보면 그 깊이도 깊지 않고 부처님 계심을 몰랐고 다겁생으로 내려오면서 지은 죄업장을 씻을 생각도 못하고 업장도 무엇인지 모르고 다라니만 며칠하면 다 된 줄 알고, 저기 도처에 가서 다라니를 하고 기도만 하면 업장이 다 소멸된 줄 아네? 그렇게 안 되는 거예요.
어떤 업장은 자력으로 100생 1,000생을 닦아도 업장소멸을 못하는 업장이 있어요. 철판으로 영혼체가 둘러싸인 그런 업장은 백생 천생을 자력 수행해도 안 되어요. 부처님의 우주적인 위신력으로 무량광 빛으로 잘라 삼매화에 던져서 재로 만들지 않는 한 이것은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부처님께서 어떤 스님의 업장을 씻어주실 때 소멸해 주실 때 “요놈이 천만생을 닦아도 네 힘으로는 안 될 것이다”라고 하시거든. 그건 안 되는 거예요. 지금 스님들이 그것을 몰라. 그리고 탐진치 번뇌로 해서 업을 짓잖아요.
그러니까 탐진치 번뇌의 뿌리를 뽑아야 되는 거예요. 탐진치 번뇌의 뿌리가 자력으로 어떻게 뽑아 집니까? 부처님의 가피로해서 뽑아진다고요. 탐욕(貪慾)의 뿌리, 진심(瞋心)의 뿌리, 모든 번뇌의 뿌리가 있어요. 부처님께서 그것을 뽑아줘야 된다고. 업장도 닦아주고 소멸해야 지옥을 안 가잖아요. 업장을 벗어버리니까 말입니다.
안 하면 과보를 다 받는다고. 자기가 한 행위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거라고. 단 하루라도 염불한 적이 없고, 단 한 번도 성심을 다해서 부처님께 공양한 적이 없고, 중생을 위해서 유익한 일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자, 이런 사람이 이런 스님이 좋은데 가겠습니까? 이것은 천만의 말씀입니다. 안 되는 거예요. 내가 이런 말을 tv에 나가서 못하지요. 우리 식구들한테는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 부처님에 대한 믿음이 철기둥 되어야 돼. 철기둥 되어야 돼. 이것이 사는 길이어. 방금 말한 것이 사는 길이어.
여러분 염불하더라도 속으로 하지 말라고. 집에서 깨끗이 치워놓고 반가부좌 딱하고 합장 딱하고 부처님 부르십시오. 알지요?
석가모니불을 낭낭하게 힘주어서 하시라고. 느릿느릿하게 하지 말고 빠릿빠릿하게 힘을 줘서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삼매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렇게 해야 시방의 모든 부처님들이 한~없이 즐거워하고 천마외도가 그 기(氣)에 도망가는 거예요. 그런 염불을 해야 돼.
그리고 가능한 한 착한 사람이 되어야 돼. 그 말은 무슨 말이냐? 구체적으로 말하면 오계십선(五戒十善)을 지키라 그거요. 지금 오계를 지키는 스님이 드물어. 오계 지키는 스님이 드물어. 알지요?
살생, 투도, 사음, 망어, 술. 이 다섯 가지, 이것이 오계야. 이 오계를 지키는 스님이 없어. 특히 스님은 음행(淫行)이 아주 무서워. 너무너무도 무서워. 지금 계행이 문란해지다 보니 이 음행을 스님들이 가벼이 보고 있어. 이 오계를 지키는 스님이 없다고. 오계를 지켜야 하늘을 가는 거예요. 오계 지키지 못하면 삼악도(三惡道-지옥, 아귀, 축생) 가는 거예요. 이것은 아주 우주 이치예요.
그런데 이것을 몰라서 그러는지 못 지켜. 정말 드뭅니다. 지금 조계종에 스님들이 12,000명이라고 해요. 내가 있을 때에도 그랬어요. 진짜 드물어요. 내가 본부에 있었으니까 알지요. 다 알지요. 본사 주지나 부장들 최고 지도자들... 속속들이 말을 못하겠네. 위로 오를수록 없어요.
내가 이제 보니까, 하!~부처님 앞에서 서원해놓고 오계를 못 지키니 이거 어쩌나! 그래서 내가 한 10년 전에 도올 김용옥이를 때리면서 부산 대한불교신문에 크게 쓸 때 ‘청정수 한 바가지에 똥 한 방울 뚝 떨어졌으면 그 물 먹겠느냐? 스님들아! 각성해라’ 그랬지. 여러분, 청정수 한 바가지에 똥 한 방울 딱 떨어뜨렸으면 그 물 먹겠습니까?
못 먹는 거예요. 스님들은 반드시 청정해야 되는 거예요. 청정하지 못하면 스님이 아닌 거예요. 부처님은 그것을 아주 무섭게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우리 부처님께서 “조계종 중뿐만이 아니라 이 세계 중들이 죽으면 내가 친히 친국하리라” 그래요. 그 후로 내가 보니까 정말로 거의 지옥 가더라고. 오계 지킨 사람이 정말 드물어.
그러니까 여러분! 불교tv나 불교신문에 나와 가지고 자기가 무슨《금강경》을 해석한다고 하고 막~법문을 하는데, 정말 웃기지. 오계도 지키지 못하면서. 여러분! 오늘 내가 그냥 할 말을 조금 합니다.
그래서 팔정도 칭명염불을 해야 되는 거예요. 이게 정법이어요. 염불이 정법인 거예요. 삼계의 붓다님들이 입을 모아서 염불이 정법이라고 그래요 여러분. 수행법도 많아요.
그 중에서도 정법이 염불이어요. 그런데 염불하면 외도라고 하네. 이런 세상이 되어버렸거든. 계율 잘 지키고 염불하는 것이 외도입니까? 이것이 정~말로 사는 길이어. 이게 인과법이어요.
이게 인과법에 맞는 말이어요. 여러분은요, 한 번 네 번 열 번씩 모두 부처님이 1:1로 업장을 씻어준 분들이어요. 대부분 안 그렇습니까? 70억 인구 중에서 여러분 아마 한 1,000명 될까? 조상님을 위해서 그런 효를 하니까 그런 특혜를 받은 거예요. 여러분은 대통령하고 비교 안 되어요. 원하면 다음생에 대통령 되어요.
여러분《지장경》을 읽어봐요. 부러워하지 말라고. 저 사람들 부러워하지 마. 착한 사람 되어가지고 좋은 일 많이 하면서 열심히 칭명염불 해. 아셨지요?
그래서 이 정법문중에서는 최고의 가치를 윤회를 벗어나는 데에 둡니다. 여러분이 윤회를 벗어나는 데에 최고의 삶의 가치를 둔다고. 여러분! 윤회 벗어나야 되요.
윤회 하면 안 돼. 윤회 하면 안 돼. 그것도 하늘하고 사람만 윤회하면 되는데 그렇지 못해요. 지옥을 반드시 거친다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지옥, 축생만 윤회하다가 어쩌다가 사람으로 온다고. 이렇게 악도로만 윤회한다고. 이렇게 살면 되겠습니까 여러분?
안 되지요. 안 되지요 여러분. 정법문중 만나야 되요. 붓다회상 만나야 되요. 그래야 삼악도 벗어나요. 삼악도 벗어나요. 여러분이 과거에 아무리 죄를 지었어도 좋아요. 우리한테 귀의한 때로부터 귀의한 날부터 착하게 살려고 해야 되요.
오계 지키려고 하고, 그러면서 다겁생으로 내려오면서 지은 업장소멸 하려고 하고, 그걸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또 부처님께 공양도 올리고, 초파일 연등도 달고, 염불도 열심히 하시고.
그러면 부처님께서 많~이 씻어주신다고, 많~이도 씻어주신다고. 과거생에 여러분이 지었던 모든 업장이 떨어져 간다고. 양파껍질 하나 벗기고 오늘도 하나 벗기고... 그렇게 해나가라고. 다 벗기면 결국 어떻게 됩니까? 없어져버리지요. 아무것도 없어지지. 허공과 같지. 공(空)이지. 그게 아라한이어. 거기가 아라한이어.
여러분 모두 부처님 문중으로 들어오심을 스님은 대단히 고맙게 생각하고 또 칭찬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처음 오신 분이나 우리 절에 오지 않으신 분, 여러분! 가정입니다. 만약 원효스님이 계신 절을 택하겠습니까? 땡추가 사는 절을 다니겠습니까?
비유를 합니다. 비유를 하는 거예요. 우리는 지혜로워야 되요. 업을 짓다가 보면 아주 미(迷)해져요. 아둔해져요. 지혜가 없이 되어버린다고요. 그건 업을 지어가면 그래요.
이제 정법문중으로 들어와서 염불을 하고 계율 지키고 법문 듣고 좋은 일하고 하다가 보면 자꾸 양파껍질 벗겨지듯이 벗겨져 가면 점점 지혜가 드러나고 그러는 거예요.
자, 창원에 사는 어떤 신도분의 신행담, 영험담을 들으실 거예요. 스님이 시간이 있으니까 읽어드릴게요. 그리고 나서 직접 들으보시면 더 낫겠지요?
『2011년 12월 친구인 윤옥희의 소개로 현지사에 처음 왔을 때만 해도 저의 부처님에 대한 신심은 예전과 별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남편 무자생 박병용이 2012년 1월 11일 큰 사고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에서 리모컨 오작동으로 쇠를 만드는 기계 중간에 몸이 끼어서 모든 장기가 망가져버리고 말았습니다.
갈비뼈가 8대 부러졌고 콩팥, 폐, 위 등이 크게 손상되었고 특히 간은 20%밖에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누가 보아도 소생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전혀 없었습니다. 즉시 부산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모든 장기 하나하나에 기계를 달아서 의존한 상태였으며 의사의 소견으로도 4일 후에 소변이 배출되지 않으면 살아날 가망은 전혀 없다고 하였기에 저로서는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소변이 나오기를 바라며 정월 초하루 약사부처님께 첫 번째 공양을 간절한 마음으로 올렸습니다. 다행스럽게 공양을 올리고 그날 바로 소변이 나와서 재수술을 할 수 있었습니다. 부산분원에서 공양을 올렸습니다. 일단 첫 번째 공양을 올리고 어느 정도 좋은 결과가 있어서 마음이 다소 편안해졌습니다.
여전히 환자의 간이 2/3밖에 남아 있지 않은 상태였으며 환자의 의식도 전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의사의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혼란스럽고 눈앞이 캄캄해져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암담한 생각이 들었지만 이내 처사가(-남편이) 세상을 떠나든 살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해보자 하고 마음먹었습니다.
현지사가 고성 약사궁의 점안식을 앞두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약사여래부처님께 처사 앞으로 공덕이라도 지어주자는 생각에서 현지사로 달려가 부처님께 살려달라고 매달리며 주지스님께 부탁하여 두 번째 약사여래부처님 공양을 올렸습니다.
남편은 오랫동안 당뇨를 앓고 있어서 지혈이 잘 되지 않아 몸에 구멍을 뚫는다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 의사가 말했습니다. 이후 세 번째 공양을 올리고는 목에 구멍을 뚫고 산소 호흡기를 뚫는데 성공했습니다.
2월 달에는 남편 이름으로 현지사에서 천도재를 지냈고 25일만에 의식이 돌아왔고, 45일 만에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기고 10일 정도 치료했습니다.
욕창이 심해서 수술해야 한다고 했지만 상태가 좋아져서 살이 차올라 수술이 필요 없어도 되었습니다. 지금은 집근처 창원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혼자 걸을 수 있고 음식도 잘 먹고 말도 잘하고 ‘운동가자!’라고 말할 정도로 회복이 되어서 정상인처럼 되었습니다.
의사도, 환자의 처음상태를 본 주위 사람들도 모두가 이건 기적이라고 말들을 합니다. 우선 약사여래부처님께 눈물로 호소하며 간절히 발원해 주신 부산 현지사 스님들께 감사의 예를 올립니다.
또 현지사로 인도해주고 병원에 출근하다시피하며 도와주고 걱정해준 친구 윤옥희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동안 내 가족만 잘 먹고 잘 살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친구가 현지사에 가자고 해도 마음에 두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이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남편의 생사문제에 닥치다보니 오직 부처님께 의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생의 마음에 금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지만 의심치 않고 믿고 스님말씀에 따른 것이 큰 가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님들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시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처사가 현지사에 귀의케 하기 위한 방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현지사를 믿고 따르면 누구든 부처님께서 가피와 위신력을 증명해 보여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친구와 저는 남편을 살려놓았으니 이제부터는 우리 자신을 위해 공부하자고 약속하고 100일 기도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부처님께 공양 올리는 것이 많은 가피가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래서 처사 앞으로 또 공양을 올리려고 준비하고 있으며 처사를 동참시키려고 합니다.
현지사 단월님들, 부처님과 큰스님의 말씀을 의심치 않고 믿는 마음부터 가지고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첫 번째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발원을 해보십시오. ‘부처님! 저는 부처님과 큰스님의 말씀을 무조건 믿고 따르고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에게는 큰 빽인 든든한 부처님이 계십니다’라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의심병에 걸리면 가피는 십만팔천리 달아날 것입니다. 현지사 부처님 정법에 귀의해서 부처님 공부 열심히 하고 부처님 믿고 따르십시오. 반드시 가피가 있을 것입니다.
어느 누구보다도 큰 가피를 받은 저는 확신을 가지고 당당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현지사 정법에 귀의하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부처님 감사드립니다.』
이제 그분이 나와서 실제로 말씀드리기 전에 그 친구 윤옥희씨가 쓴 글입니다.
『처음 약사여래부처님께 공양올리고 병원에 가서 처사의 부운 상태를 보고 약사여래불을 부르면서 처사의 온 몸을 주물렀습니다. 병원에서는 부운 몸을 너무 주무르면 안 된다고 했지만 살려야 한다는 일념으로 울면서 주물렀습니다. 그리고 처사의 귀에 대고 ‘미라 아빠! 할 일이 많으니 살아야 됩니다. 살고 싶거든 약사여래부처님을 부르시오’ 하고 말했습니다.
그때 한쪽 눈에 콩알만 하고 불투명한 작은 눈물이 한쪽에 맺혔습니다. 그것을 보고 이제 살겠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 다음 달에는 얼굴에 황달이 너무 심해서 약사여래불 공양을 올린 청정수를 온몸에 바르면서 약사여래불을 부르며 4일 동안 온몸을 주물렀습니다. 그리고 나서 4일이 경과되었을 때 처사가 살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공양을 올리고 의식이 없던 처사가 꾼 꿈을 이제 여기에다가 소개합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처사 꿈입니다.
『넓은 벌판을 가는데 다리를 건너니 50세 정도의 남자가 있었다. 큰 바다에 큰 배가 있었는데 그 남자가 저(-남편)보고 타야한다고 했다. 그런데 남자가 배의 열쇠가 없어서 가지고 올 테니 기다리라고 했다고 한다.
마침 옆에 작은 초소가 있어서 거기서 기다리라고 하여 들어가니 작은 공간에 신장이 2미터 정도 되는 남자가 누워 있었는데 가슴에는 엑스(×)자가 그려져 있었다.
그 남자가 ‘무엇 때문에 왔나?’ 하고 물어서 사연을 이야기하고 한참을 기다리다가 오지 않아서 그 남자에게 ‘가야겠다’고 하니까 그 남자가 ‘그럼 가라’ 하고 누워서 발로 툭 차버렸다.
앗차! 하는 생각에 이러면 안 되겠다 하는 마음이 들어서 눈을 떠보니 내가 병원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때 눈을 처음 떴고 그때 의식이 돌아왔다.』
자, 나오십시오. 오십시오. 우리 정경숙 보살님 친구분하고 나오시오. 오! 그래요. 이제 남편이 죽었다가 살아난 이야기를 들어보십시오.
〇 정경숙 보살님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이렇게 이 자리에 서 있게 해주셔서요. 첫 번째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우리 윤옥희 보살이 이렇게 저를 인도해서 이런 가피를 받게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지금 큰스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처음에는 윤옥희보살이 저한테 이야기를 할 때 이렇게 해야 되나 안해야 되나 하고 좀 망설였지요. 그러다가 나중에는 아! 이게 아니다 싶어서 내 남편이 세상을 떠나더라도 내가 최선을 다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둘이서 같이 부산의 주지스님을 뵈었지요. 그래가지고 이야기를 드렸더니 앞에서 큰스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어쨌든 살려달라고, 최선을 다할 테니 살려달라고 말씀드렸지요. 그런데 부산의 병원에 들어가니 의사선생님이... (울먹이다) 중간 중간만 말씀드릴게요. 며칠 있으니까 저보고 하는 이야기가 마음의 준비를 해야 된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날 나오는데 마음이 너무 무거웠지요. 무어라고 이야기를 해야 될지를 모르겠고... 그 다음 날부터 면회 시간에는 하루에 두 번씩 갔었어요. 12시 점심시간과 저녁 7시에요. 창원에서 왔다 갔다를 두 번 했지요.
아침에는 절에 갔다가 병원에 갔다가 또 집에 갔다가 이러기를 3번 왔다 갔다 했는데, 그 다음 날 병원 문을 딱 들어서려면 마음이 너무 무거워요. 오늘은 또 무슨 이야기를 할까. 또 오늘은 무슨 가망 없다는 이야기를 할까. 아니면 또 무슨 좋은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이렇게 걱정 반 기대 반으로 가게 되는 거예요. 그랬는데 기도를 스님 말씀대로 올리고 나니 부산 주지스님이 ‘기도를 하니 기도가 굉장히 잘 되신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을 듣는 순간에 마음이 굉장히 편했어요. ‘아! 그래도 기대를 해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의 용기를 갖고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해서 힘을 썼습니다. 45일만에 병원 입원실로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저한테 하는 이야기가 지금 중환자실에 45일간 있었으면 굉장히 오래 있었던 것이거든요. 중중환자실이 되어가지고.
그런데 이래가지고 중환자실에서 입원실로 간다는 것은 힘들다고 했거든요.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자기네들은 이렇게 되리라고는 믿지 않았다고. 어쨌든 ‘감사하다’고 했지요.
윤옥희 보살이 나보고《21세기 붓다의 메시지》를 선물하라고 하여 제가 의사선생님한테 갖다드렸습니다. 시간 나면 읽어보시라고. 그러니까 고맙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지금은 창원병원으로 옮겨가지고 몇 개월 계셨는데 수술이 잘못 되어서 다시 또 해야 되었어요.
탈장이라는 것이 있고 내부가 정리되지 않아서 뭉쳐져 가지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거예요. 다시 수술을 해가지고 아주 좋아졌습니다. 아직까지는 병원에 계시지만 얼마 있지 않아 퇴원하시면 언젠가 이 자리에 한번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〇 윤옥희 보살님의 이야기
『반갑습니다. 제가 여기에 올 자리가 아닌 것 같은데 어떻게 불려나왔습니다. 저도 그때 마침 귀의한지가 몇 개월 안 되어가지고 신심이 깊지 않았을 때인데 이상하게 어떻게 하면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도현스님 하고 의논한 결과 ‘하여튼 믿고 해보자’라고 하시기에 저도 이제 신심을 내어가지고 무조건 사람을 살려놓고 보자. 돈은 차후다.
사람이 산 후에 돈이 있으니까 일단 스님 말씀대로 사람을 살리자. 그 생각 외에는 다른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오전에 기도 하고 오후에는 병원에 같이 갔다가 울고. 이것을 반복하다가 보니까 앞의 스님 말씀대로 말을 좀 알아들을 것 같더라고요. 그렇더라고 절에 와서 이야기를 하니까 영체는 알아듣는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 살겠다. 스님은 괜찮겠습니까?’ 라고 하니까 스님도 ‘기도가 잘 되니까 아마 괜찮을 거예요’ 할 때 한번 하면 달라지고 한번 하면 달라지고 해서 세 번을 연거푸 하니까 차도가 아주 빠르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아! 이제는 잊어버렸다.
살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면서 ‘돈 걱정하지 말고 해보자’라고 해가지고 천도재도 연거푸 하고 하고 해가지고 최종으로 수술을 두 번째 세 번째 할 때에는 장기보호막을 해야 되는데 그 수술하고 났을 때 전화가 와 가지고 친구가 하는 말이 ‘야! 다른 사람은 뚱뚱 붓고 난리가 났는데 금방 회복 되었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아! 그게 약사여래부처님의 가피가 아니면 그렇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은 저도 흔들흔들했던 마음이 이제 정말 철기둥 되려고 합니다. 저희들도 부처님 가르침대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부처님만 믿고 살아봅시데이. 좋은 일 있을 겁니다. 그리고 스님들 감사합니다.』
〇 주지 혜명스님
잘 들으셨지요? 제가 이렇게 발표를 해도 되지만, 여러분들이 그 못 고치는 병, 암이라도 걸리신 분들한테 희망을 주기 위해서 이 약사재일에 가능한 한 체험사례를 직접 발표하게 하려고 해요. 그런데 나으신 분들이 많은데 창피하다고 하지 않으려고 해요.
그래서 저는 그래요. ‘약사여래부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떳떳이 나와서 발표를 하는 것이다. 그래야 약사여래부처님의 위신력을 보고 따르고, 사람들이 과연 약사여래부처님 계심을 알고 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소생을 했는데 창피하게 여기지 말아라.’ 여러분, 이것은 다 전생의 업병이어요. 그러니까 이 분이 약사여래부처님 공양을 올릴 때마다 다르다고 그러잖아요.
기도가 아니고 공양을 올리신 거예요. 왜 공양을 올리시나? 전생의 업병을 씻어주시고 소멸시켜 주시니까. 그러니까 차도가 있으신 거예요. 그래서요, 누구든지 창피하게 여기지 말고 ‘아! 나도 이것을 이렇게 발표하여 우리 신도분들이 희망을 갖게 해줘야 되겠구나’라고 생각하세요.
내가 약사여래부처님한테 갚을 은혜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보답을 하는 의미로서 창피하게 여기지 말아요. 정신병도 나은 사람이 있어요. 그리고 흉측하고 이상한 몸을 가진 사람도 나았어요. 그래서 제가 발표를 하라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얼마나 우리 약사여래부처님이 위대하시냐고요!
여러분들이 강원도 고성까지 오시려면 좀 멀지요? 멀어도 나 같으면 두말 않고 옵니다. 지금 우리 태사부님이 안 내려오셨잖아요. 왜 안 내려오셨느냐 하면 여러분들을 삼매 속에서 가능한 한 한 가지씩이라도 낫게 해주시려고, 한 분 한 분 업장을 씻겨주시고 소멸시켜주시고 이렇게 해가지고, ‘여기 머나먼 고성까지 왔는데 한 가지 병은 낫게 해가지고 가게 해야지’ 하는 그 간절한 마음으로 우리 태사부님이 부처님들하고 이 작업하시는 것을 들으시면 우리 신도분들은 눈물 없이 못 들어요.
오늘도 9시부터 12시까지 법당에서 하시더라고. 그러니까 여러분 우리 두 분 큰스님이 가시는 길은 부지런히 따라다니십시오. 그것이 사는 길이예요.
그리고 다음 법회는 첫 번째 일요일이 1월 6일이에요. 춘천 본사에서 해요. 그리고 오늘 1시쯤 약사여래부처님 공부를 합니다. 부산이 멀다고들 이렇게 빨리빨리 가시려고 하는데, 어차피 오늘 가도 밤에 도착한다고. 저요? 안 하면 우리 편해요. 그렇지만 이 머나먼 데까지 오셔서 한 번이라도 더 복 받으시라고 저희가 그러거든요.
한 40분밖에 걸리지 않아요. 그러니까 점심 공양 드시고 다시 한마음으로 약사여래부처님한테 감사한 마음으로 공부 한 번 해봐요. 앞에서 보살님이 이야기 했잖아요. 부처님께 매달려서 된 거거든요. 매달려야 되요. 매달리지 않으면 성취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시고.
지금《21세기 붓다의 메시지Ⅱ》를 판매하고 있는데, 여러분들 책을 사가지고 집에 보관하지 마세요. 의미가 없어요. 내가 현지사를 때가 아니어서 못 데리고 와도 우선 책으로라도 포교를 하세요. 책으로 포교를 하면 그분이 뭐 ‘흥!’ 하고 그냥 주니까 마지못해서 받아 갖고 장롱에다가 넣든 어디에다가 놔요.
그러나 그게 있으면 있을수록 언젠가는 마음이 당겨져요. 인연이 된다고요. 그런 사람 많아요. 1년만에 책을 봤다는 둥, 아들이 막~권유를 해도 ‘흥! 네가 그렇게 해도 필요 없지.’ 그런데 다리가 부러지더라 그거요. 그래서 발이 묶이니까 병원에서 할 일이 없잖아요. 그래서 아들이 보라고 해서 보니까 ‘이게 아니구나!’ 싶어서 퇴원하는 길로 뛰어온 사람도 있고, 그리고 꿈에 그 책에서 방광하는 꿈을 꾸는 거예요.
이래가지고 이《21세기 붓다의 메시지》책이요, 굉장한 책이에요. 제가 일일이 그 책이 어떻다는 것을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부처님한테 업장소멸 받고 두 분 태사부님 큰스님한테 은혜를 받고 그러면, 이웃들, 중생들 구제하는데 앞장서는 마음으로 한 권씩이라도 오늘 사가지고, 사서는 집에 두지 마세요. 포교하세요.
그렇게 해보면 언젠가 알아. 왜냐하면 나만 지옥을 면하면 안 되어요. 부처님이 출세하셨을 때, 내 주위 사람들이 모두 3악도를 면하고 지옥을 면해야 되요.
그러기 위해서 큰스님께서 이《21세기 붓다의 메시지》를 쓰신 것이거든요. 지금 교보문고에서 종교서적 판매 1위예요. 괜히 1위겠냐고. 사람은 못 데리고 올망정 책으로 포교하십시오.
그게 부처님의 자비로운 은혜를 갚는데 몇 만분의 1도 안 되지만, 그러나 법을 포교하는 것이 으뜸이라고 했어요. 법보시예요. 물질로만 보시하는 게 아녜요. 그러니까 오늘 책들을 사가지고 절대로 집에 두시면 안 돼. 포교를 하시라고. 아셨지요? 점심 공양 맛있게 드시고, 다음 법회는 춘천 본사입니다. 거기서 뵙겠습니다.
(박수~)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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